츠쿠모리 중학교 미술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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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미 미즈키 | 우치마키 스바루 | 부장 | 콜렛 |
이마리 마리아 | 노노카 | 타치바나 유메코 |
内巻すばる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의 등장인물.
CV : 코바야시 유스케
1. 소개
츠쿠모리 중학교 2학년 4반. 1학년때 미술부에 처음 들어온 이후로 계속 활동하고 있으며 존댓말 캐릭터[1]고백도 받고 따라다니는 사람도 있으며 주변의 말로는 꽤나 미소년인 듯하다. 알맹이가 이상해서 그렇지 원판은 귀엽다고...
2. 특징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중증 오덕인지라 멀쩡한 모델이 있어도 그와 동떨어진 모에 캐릭터를 그려버리기 일쑤.[4] 그래도 실력이 실력인지라, 이 모에 그림으로 콩쿨에서 2등을 수상한 적도 있다.[5] 하지만 그 후 미즈키의 도움으로 진짜 실력을 발휘해 금상 1등을 탔다. 누군가의 도발도 있었지만, 모에 그림으로 금상을 탔으니 말 다했다(...) 미즈키의 초상화를 그린 적이 있긴 하지만, 다른 부원들에게 보여주진 않았다.[6] 우사미를 성씨로 부르지만, 한번은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우사미와 이름이 같아서 헷갈린다는 이유로 우사미를 이름으로 부른 적도 있다.[7] 하지만 해당 애니메이션의 12화에서 우사미(애니캐릭터)가 다른 남캐에게 데레데레한다는 이유로 바로 버리고(...), 우사미도 다시 평소대로 부르게 됐다.
5화에서는 학교 수영장을 캔버스 삼아 모에 인어 그림을 그리는 데에 주도 했는데, 막상 물로 지우려 하니까 사용한 페인트가 유성 페인트(...) 결국 대량의 제광액을 사용하여 지워야 했었다는 후일담이 있다.
우사미에게 가까이 들이대거나 아주 자연스럽게 이마리의 두 손을 잡아주는 등 이성에게 스킨십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부분이 있다. 덕후답게 부실 안에 피규어를 두거나 직접 들고다니는데, 부실 안에 우사미와 둘이서 갇혔을 때는 눈에서 빛이 나오는 스페셜 피규어(?)를 꺼낸 적도 있다. 가끔은 태연하게 헷갈릴 만한 발언들을 하며 우사미의 망상력을 오르게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2D밖에 모르는데다 무심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착한 성격. 원작 28화(애니메이션 10화)에서 우사미가 학생회에 반강제로 가입하게 될 때는 선생과 이야기하고 있는 우사미에게 직접 찾아와서 그녀를 도와주기도 했다. (우사미에게 호감이 없지않아 있다는 이야기로도 해석된다)
대인관계도 무난하다.
원작 43화에서 이마리에 의해 여장을 하게 됐는데 원판이 미소년인 만큼 여장한 모습도 미소녀다. 이를 본 이마리는 스바코라 부르며 매우 귀여워한다.#
3. 주변 관계
- 우사미 미즈키
- 콜레트
- 부장
- 이마리 마리아
- 타치바나 유메코
4. 기타
- 이마리가 그린 스바루.
[1] 초반엔 미술부 제외 등장인물 자체가 적어서 우사미 한정인가 했지만 이후 다른 동급생들에게도 존댓말을 쓴다는게 확인되었다.[2] 다른 사람들을 모델로 써서 전혀 다른 인물을 창조해내는 것을 보면 기본적인 포즈만 파악한다면 그외의 생김새는 자기 원하는 대로 고칠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3] 부장 왈 "우치마키의 리얼충 오오라 때문에 눈이 부셔". 이때 우치마키는 여학생이 "역시 우사미와 사귀는 사이냐"고 묻자 전혀 그런 거 아니라고 말하며 고백도 거절해 두 여자를 한번에 격침시켜버린다.[4] 상술한 우사미를 모델로 삼은 그림에선 분명 모델은 우사미인데 왠 금발 엘프캐릭터가 그려졌다. 우사미가 어디가 똑같댜는 말에 팬티 색깔은 똑같으니 문제없다.라고 태연히 반박할정도로 본인도 별 상관없는건 인지하는 듯. 심지어는 아그리파 석고상을 데생하는 과정에서도 모에 그림체로 변한 아그리파를 볼 수 있다(...).[5] 정확히는 원래 콩쿨에 내기로한 우사미의 그림을 스바루와 부장이 어쩌다 바닥에 쏟은 물감에 엎어서 회생불가능한 상태에 빠져서 그냥 달관한 심정으로 우사미가 스바루의 그림중 하나를 강제로 가져가서 제출한 것이었지만 그게 은상을 탔다. 우사미는 이딴 그림이 은상을 타다니라며 스바루는 이 정도 그림이 금상이 아니라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참고로 그림은 로리, 고양이 귀+꼬리, 학교수영복의 모에한 그림을 그린것을 제출했다.[6] 원작에서는 그려서 미즈키에게 넘겨주는 정도로 끝났고, 애니에서는 그 자리에서 바로 미즈키에게 스케치북을 준 후, 미즈키가 집에서 열어본 뒤 엄마에게 액자 없냐며 흥분하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7] 우사미는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몰라 했다. 요비스테 참조.[8] 미즈키의 그림이 붉은 페인트 위로 떨어지자 우치마키는 자신이 미즈키에게 맞는 모습을 상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