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f,#dddddd 우즈마사 모에 [ruby(太秦, ruby=うつまさ)] [ruby(萌, ruby=もえ)]}}} | |
생일 | 6월 11일[1] |
혈액형 | O형 |
나이 | 17세, 고등학교 2학년 |
가족관계 | 언니 우즈마사 레이(太秦麗)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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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토시 교통국의 PR 캐릭터.2. 탄생 배경
2010년 교토 시영 지하철 사내에서 만들어진 캐릭터로 교토의 지하철 이용 촉진을 위해 오노 미사(小野ミサ), 마츠가 사키(松賀咲)와 함께 만들어졌다. 이름은 우즈마사텐진가와역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교토시 공식 홈페이지 소개2013년에 정립된 1세대의 모습은 지금도 교토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2014년에 현재와 같은 모습의 리뉴얼된 캐릭터가 공개되었다.
교토 시영 지하철은 물론이고 교토 시영 버스에서도 볼 수 있으며 공식 페이스북인 Facebook 太秦萌 (Uzumasa moe)도 운영하고 있다.
2세대 캐릭터에 대해서 교토시 공무원 인터뷰와 일러스트레이터 인터뷰가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카모가와강(kamogawasodachi)씨. 트위터텀블러PIXIV|blogspot
3. 이야깃거리
- 교토시 교통국에는 철도무스메에 소속된 캐릭터가 없어서 억울했는지 시영 지하철 역에 관련 캐릭터 포스터를 붙여두고 있다. 지역이 간사이권인 만큼 간사이벤 내지는 교토벤을 쓰는게 특징.
- 일철갤로부터 빛의 갤주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교토시 교통국 협력회 #, 교토 국제 만화박물관 등에서 굿즈를 팔고 있다. 2017년에는 카이요도에서 6개 한정으로 피규어를 제작했는데 86만 4천엔이라는 매우 사악한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 2016년 1월 중순, 교토시 교통국의 본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이 도가 지나치다는 비판이 있었다. 원래는 '여기저기에 캐릭터를 붙여 놓으니 마치 씰 붙이기를 좋아하는 어린애들의 장난 같다'라는 뉘앙스로 시작된 비판이었는데, 일부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이 여기에 가세하면서 '왜 이런 홍보 캐치프레이즈에 쓰이는 캐릭터는 여자애들만을 가져다 쓰냐'는 전혀 뜬금없는 주제로 변질되어 버렸다.[2] 결국 2016년 10월 4일 부로 남캐 둘과 서로간의 관계도가 추가되었다. # 그런데 남캐 이미지가 있는 역은 매우 적다.
- 언니인 우즈마사 레이(太秦麗)가 있다. 25세로 직업은 학예사라는 설정이며 동생인 모에와 함께 교토 지하철 PR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 고베시 교통국은 이에 뒤질세라 호쿠신 급행전철을 인수하며 얻은 키타가미 큐우코를 마케팅에 써먹기 시작했는데, 사실 키타가미 큐우코도 호쿠신 급행전철이 우즈마사 모에의 성공 사례를 참고하여 만든 캐릭터였다.
[1] 교토시 교통국 설립일과 같다.[2] 위의 캐릭터들로 내부를 떡칠해놓은 열차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