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d953e><colcolor=#fff> 우주 히어로 키드 Kid Cosmic | ||
장르 | 슈퍼히어로, SF | |
감독 | 크레이그 맥크라켄 | |
제작 | ||
애니메이션 제작사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CMCC 카툰 | |
스트리밍 서비스 | 넷플릭스 | |
시즌 | 시즌1 ~ 시즌3 | |
방영 기간 | 2021년 2월 2일 ~ 2022년 2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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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독점공개되었다. 파워퍼프걸로 유명한 크레이그 맥크라켄이 감독을 맡았다.2. 시놉시스
지구를 지키는 영웅이 되고 싶어요. 이 꿈이 정말로 이뤄질 줄이야! 한 소년이 우주 파워 스톤 5개를 발견한다. 상상만큼 멋지냐고? 아니, 너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해!
- 넷플릭스
- 넷플릭스
3. 특징
4. 등장인물
- 지구인
- 키드 - 성우: 잭 피셔(Jack Fisher)
본작의 주인공으로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할아버지인 파파G와 함께 살며 슈퍼히어로 만화를 좋아해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가 되고 싶어한다. 그러다 우연찮게 파워스톤을 줍게되고 '전지구적 히어로'를 결성한다. 주로 쓰는 파워스톤은 염력 스톤.[1] - 조 - 성우: 아만다 C. 밀러
'오아시스 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이자 사장 플로의 딸. 키드의 조력자이자 키드와 놀아주는 가장 친한 친구이다. 키드가 결성한 전지구적 히어로의 리더가 되었으며 아직 나이가 어리고 판단력이 흐린 키드를 주도해준다. 주로 쓰는 파워스톤은 포탈 스톤. - 파파G[2] - 성우: 키스 퍼거슨
키드의 할아버지. 우주적 생물을 제외한 작품내 가장 고령인이며 폭력을 멀리하며 늘 남을 돕는 작품내 현자격인 인물. 하지만 가끔은 부모를 잃은 키드에 대한 애정 때문에 되려 상처를 주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성격상인지 강하게 말을 하지 못하는 편. 주로 쓰는 파워스톤은 복제 스톤. 실은 14번째 파워 스톤[3]을 지니고 있었으며 그것 때문에 112살 까지 건강히 살 수 있었다. - 로사 - 성우: 릴리 로즈 실버(Lily Rose Silver)
키드를 따르는 철부지없는 어린아이. 나름 부유한 집안의 멕시코인으로 작중 배경상 나이대가 가장 비슷한 키드를 좋아하며 따른다. 주로 쓰는 파워스톤은 거대화 스톤. - 참치 샌드위치 - 성우: 프레드 태터쇼어
자신을 달갑게 맞아주는 키드를 따르는 길고양이. 시즌1 초중반까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지만 후반부터 척의 통역기를 사용해 말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상당히 중성적인 목소리다. 주로 쓰는 파워스톤은 예지 스톤. - 검은 남자 - 성우: 제이슨 하이타워
시즌1의 최종보스로 미국정부측에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파견된 인물이다. 사실 주인공 일행이 파워스톤을 첫 사용했을 때부터 파워스톤의 정체를 알고 있었으며 이 파워스톤으로 공식적인 지구히어로를 결성해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려 했다고 한다. 하지만 본심은 드넓은 우주 속 외계인들과는 소외된 지구와 인간들의 입지를 얻기 위함이였다.
- 외계인
- 척 - 성우: 톰 케니
시즌1의 메인빌런으로 파워스톤을 훔치기 위해 투입된 클락시안 외계병사. 초반까진 키드와 일행을 골머리 앓게 만들지만 조의 포탈로 인해 하체가 분리되어 키드의 캠핑카에 갇혀 만화책만 읽는 신세가 된다. 그 후로 같이 살게 된 키드를 정신적으로 밀어붙이며 궁지로 몬다.
고생끝에 클락시안 사령관에게 파워스톤을 받치지만 자신을 무시하며 폼만 잡아놓고 바로 겁쟁이같이 도망치는 모습에 등을 돌리고[4] 자신을 구해준 키드의 편에 돌아서[5] 오아시스 식당의 종업원이 되었다가 전지구적 히어로에 합류하게 된다. 주로 쓰는 파워스톤은 피해흡수 스톤. - 샨 여왕 - 성우: 크리 서머
시즌1 후반부에 갑작스레 등장한 순간이동 능력을 가진 여성 외계인으로 파워스톤을 갈취하기 위해 나타났다. 하지만 공식적인 슈퍼 히어로들에 의해 금방 저지되는데 사실 샨 여왕은 자신의 종족들과 행성을 위해서 포탈 스톤을 되찾으러 나타난 것이였고 키드의 활약 덕에 포탈 스톤을 갖고 다른 외계인들과 함께 각자의 행성으로 떠났다.
하지만 이도 얼마 안가 자신의 행성과 동족들이 행성파괴자 에로디우스에게 멸망하는 위기를 맞고[6] 또 다시 키드앞에 나타나 우주를 구해달라고 나타난다. 그 후로 시즌2부터 포탈 스톤을 주로 이용하는 전지구적 히어로의 리더 조의 스승이 되어주어 리더로서 역량이 부족한 조를 가르친다. 하지만 종족간의 차이때문인지 관계에 대한 의미는 제치고 오직 권위높은 리더로서 엄격하고 강하게 밀어붙이다보니 오히려 조를 심리적인 갈등에 들어서게 하고 조를 갉아먹는 모습에 조의 엄마인 플로와 대치하게 된다. - 판토스 - 성우: 보비 모이니헌(Bobby Moynihan)
시즌2의 메인빌런으로 행성파괴자 에로디우스의 극성팬인 외계인. 캐릭터자체가 마블코믹스 타노스의 패러디이며[7] 13개의 스톤을 찾고 에르에로스와 함께 행성들을 파괴하는게 목적이다. 엄마의 우주선에 얹혀살고 있는 마마보이에 어린아이같은 성격이지만 덩치값은 하는지 신체능력자체는 강한편이고 전지구적 히어로와 서로 파워스톤을 훔치고 훔치며 다투게 된다.[8] - 판토스의 엄마
판토스의 엄마로 작중 비중은 그렇게 크지않고 판토스의 뒷일을 도와주는 역할로 말을 하지 않는다. 나이먹고 얹혀살고 있는 판토스를 언짢게 여기고 있으며 판토스의 말에 따르면 본인이 모든 스톤을 차지하고 에로디우스에 합류할시 독립을 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판토스를 도와왔지만 이를 달성했음에도 갑작스레 함께 사는게 어떠냐는 제안에 정색을 하더니[9] 떠났다. 또한 판토스가 말하길 엄마는 자길 싫어한다고 한다.[10] - 에로디우스
시즌2의 최종보스로 행성들을 보이는 대로 집어삼키는 거대한 행성. 살아있는 듯한 묘사는 없지만 판토스가 격식까지 차리며 섬기는 것을 보면 식물과 같이 살아있는 행성인 듯하다. 파괴한 행성이 어찌나 많은지 온 우주에서도 악명이 높은 편이다. 본래 에로디우스의 정체는 치유의 힘을 지닌 행성이었으나 행성이 파괴되면서 중심이 되는 파편 중 하나가 사라지고 그 파편을 찾기 위해 온갖 행성을 파괴하며 돌아다닌 것이다.14번째 파워 스톤인 자신의 중심파편을 되찾으면서 소멸한다.
5. 평가
6. 기타
감독의 전작들 하나하나가 인지도가 높은 만큼 본작 속 카메오 출연이 많다.[1] 시즌2부터는 점액 스톤을 주로 쓰게 된다.[2] 본애칭은 감독의 대표작 파워퍼프걸의 약자를 오마주 한 것이며 후엔 대놓고 PPG 라는 이름의 소속과 모습을 가진 인물들도 등장한다.[3] 에로디우스의 중심이 되는 파편으로 치유의 힘을 지니고 있었다.[4] 같이 함선으로 올라탈 수 있었던 척을 굳이 떨어트려 버려버렸다. 바로 직전까지만 해도 살려달라며 꽁지빠지게 도망친 모습을 숨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5] 통역기를 이용해 말을 해왔지만 이때부터 참치 샌드위치에게 통역기를 넘기고 어눌한 발음으로 직접 말을 하기 시작한다.[6] 함께 지구에 왔던 다른 스톤의 외계인들도 에로디우스에게 사망하였다고 한다.[7] 그의 슈트또한 갤럭투스의 디자인을 오마주한 모습이다.[8] 여담으로 키드와 일행이 갖고 있는 파워스톤은 판토스가 직접 주문하여 배송되고 있던 파워스톤으로 사실상 판토스의 소유물이 맞다.(...)[9] 말이 제안이지 그냥 순간 심취해서 던진 권유에 가깝다.[10] 자신이 원하는대로 상황이 전개되는 가짜차원에 빠졌을 때 자길 껴안는 엄마를 보며 가짜세계인걸 인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