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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메헌 FC No. 8 | ||
| 우사마 타난 Oussama Tannane | ||
| <colcolor=#fff> 본명 | 우사마 타난 Oussama Tannane | |
| 생년월일 | 1994년 4월 23일 ([age(1994-04-23)]세) | |
| 국적 | ||
| 출신지 | 모로코 테투안 | |
| 신체조건 | 178cm / 80kg |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
| 소속 팀 | SC 헤이렌베인 (2012~2013) 헤라클레스 알멜로 (2013~2016) AS 생테티엔 (2016~2019) SBV 피테서 (2019~2021) 괴즈테페 SK (2022) NEC 네이메헌 (2022~) | |
| 국가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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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계 모로코 국적의 NEC 네이메헌 소속 공격형 미드필더이다.2. 클럽 경력
2.1. SC 헤이렌베인
2012년 2012/2013시즌 SC 헤이렌베인에서 유스로 세상에 자신을 알렸다. 그 시작은 벨로프텐 네이콤프타이틀이란 U21 유소년 대회였다.이 대회에서 타난은 12경기 5골이라는 윙어 치고는 아주 좋은 스탯을 거뒀다. 이 기록을 바탕으로 헤이렌베인 1군에 콜업되게된다.
에레디비시에 데뷔하여 8경기 0골 0어시스트로 경험을 쌓는것에 만족하여야 했다. 리그말고도 유로파 리그등
많지 않은 나이에 데뷔에 성공하며 구단에 큰 기대를 가져왔다.
2013년 2013/2014시즌 저번시즌에 이어 이번시즌도 벨로프텐 네이콤프타이틀에서 시작했는데 9경기 3골 2어시스트로 대회를 휩쓸며 시즌 중반 감독의 큰 기대를 받으며 다시 한번 콜업 되었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주전자리를 꿰찼다. 리그 23경기 4골 1어시스트로 양호한 성적과 눈에 띄게 발전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리그 최고의 윙어가 될것이란 기대를 모았다.
2014년 2014/2015시즌 기대에 부흥하여 선발로써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기대에 빛을 바라며 리그 19경기 5골 5어시스트
, 리그 컵에선 3경기 5골이라는 말도 안되는 성장과 경기력으로 여러 클럽의 관심을 샀다.
2015년 2015/2016시즌 이젠 에레디비시에서 적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정상급 윙어로 손 꼽히며 이번시즌 리그 11경기 7골 3어시스트 유로파리그에서 3경기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월드클래스로 성장 할 재목이라고 평가받으며 여러 클럽으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2.2. 헤라클레스 알멜로
2016년 겨울 한화 15억에 헤라클레스 알멜로가 이적에 합의하며 이적이 확정되었다.이적후 리그앙에서 10경기 가량 출전하며 리그 10경기 2골 1어시스트로 무난한 시작을 알렸다.
2016/2017시즌 많은 기대를 받고 모로코산 메시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리그 17경기 1골 1어시스트, 유로파리그 1골, 리그컵에서는 1경기 0골로 매우 부진하였다. 부진의 이유는 팬들의 기대로 인한 부담감으로 보였다.
2017/2018시즌 결국엔 알멜로의 감독마저 타난을 외면하며 타난은 라리가의 UD 라스팔마스로 임대 이적하였다.
라스팔마스에서 10경기 0골 0어시스트로 스페인에서 마저 실패하였다.
2.3. AS 생테티엔
2018/2019시즌 한화 40억의 이적료로 생테티엔으로 팀을 옮겼다.이적하자마자 FC 위트레흐트로 임대생활을 떠났다. 리그 14경기 1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또 한번 부진에 빠졌다.
2.4. SBV 피테서
2019/2020시즌 임대이적으로 피테서로 이적하였다.임대생활중 또 부진할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포텐이 폭발하였다. 리그 17경기에서 5골 4어시스트로 리그 베스트11급 활약을 보여주며 SBV 피테서는 완전이적을 확정지었다.
2020/2021시즌 공격형 미드필더로 전향하고 이젠 리그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다.
피테서를 이끌며 리그에서 29경기 7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고 리그컵에서 5경기 1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전날의 부진을 잊게 만들었다.
2.5. 괴즈테페 SK
재정난에 시달리던 피테서는 에이스였던 우사마 타난을 반강제적으로 터키 쉬페르리그의 괴즈테페 SK로 매각해버렸다.타난은 충격을 잊지못하고 5경기에 나와 0골 0어시스트 이후로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2.6. NEC 네이메헌
괴즈테페는 경기에 파업하는 타난을 방출시켰고 타난은 2022/2023시즌 에레디비시에 3번째 복귀를 알리며 다시한번 팬들의 기대감을 받으며 부진이 예상되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팬들은 응원하고있다.3. 국가대표 경력
타난의 활약은 국가대표에서 더욱 빛나는데 공교롭게도 우리 대한민국과의 A매치 경기에서 말도 안되는 원맨쇼를 보여줬다.수비수들을 허수아비로 만드는 오프무브와 침투로 수비수와 골키퍼를 농락하며 첫골을 만들었고, 한국수비의 실수를 캐치하여 메시를 연상시키는 드리블과 구석에 꽂아넣는 땅볼슈팅으로 두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이후에도 많은 찬스메이킹과 슈팅으로 한국을 좌절시켰다.
4. 플레이 스타일
빠른 스피드와 짧은 터치를 기반으로한 드리블 능력으로 혼자서 찬스를 만들어낼수있는 크랙타입 윙어이자 플레이메이커이다.좋은 발목힘으로 디딤발 없이도 강한슈팅력과 정확한 슈팅으로 중거리슛에도 장점을 보인다.
[1] 2022년 08월 02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