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을 중단한 모바일 운영 체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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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1. 개요
현재 공식 출시 기기는 4종이다.[1]
Ubuntu Touch는 스마트폰 등에 탑재되는 운영체제이다. 캐노니컬이 개발하였으며 1월2일(개발자 국가 현지기준), 캐노니컬은 터치 환경을 위한 새로운 Ubuntu 운영 체제를 발표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용을 위한 Ubuntu 운영체제, Ubuntu Touch를 공개했다. 이로써 iOS, Android, Windows Phone, Tizen 등 다양한 모바일 운영체제가 경쟁하는 시장에 Ubuntu도 뛰어들었다.
마크 셔틀워스 캐노니컬 창립자는 Ubuntu Touch를 두고 ”단순한 모바일 플랫폼이 아닌,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 환경을 아우르는 운영 체제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다른 모바일 운영체제와 비교해 응용프로그램과 콘텐츠 간 이동이 자유롭다”라고 소개했다.
2014년 1분기에 Ubuntu Touch를 탑재한 Ubuntu 폰의 출시를 계획을 발표했으나[2] 2017년 캐노니컬에서 Ubuntu Touch 개발을 포기 하였다.
공식 홈페이지
지원되는 장치 목록
오픈 스토어(엡 마켓])
2. 특징
- Ubuntu Touch는 제스처 동작 기반의 운영체제로 별도의 하드웨어 버튼 없이 터치만으로 모바일 기기를 작동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사용자는 모바일 기기 화면 가장자리를 쓸어넘기는 식으로 홈화면 이동, 전화, 검색, 설정 등의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 캐노니컬은 “함께 공개된 Ubuntu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를 사용해 데스크톱PC와 모바일 기기 모두에서 동시에 작동할 수 있는 네이티브 앱을 개발할 수 있다”라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플랫폼에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도 손쉽게 Ubuntu 운영체제에서 구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개발자들은 Ubuntu SDK를 통해 개발한 앱을 Ubuntu 소프트웨어 센터에 올려 배포할 수 있다.
- Ubuntu Touch가 설치된 모바일 기기는 Ubuntu 포 안드로이드때와 마찬가지로 PC 환경도 제공한다. Ubuntu 터치가 설치된 모바일 기기를 전용 독에 장착해 데스크톱PC와 연결하면, PC용 Ubuntu 운영체제가 작동된다.
갤럭시 넥서스에서 Ubuntu Touch를 구동중인 사진
3. 장점
- 스마트폰에서 우분투 운영체제가 가동된다.
- 컴퓨터에서 작동하는 그 우분투 그자체이다 모니터와 연결시 화면도 출력되고 스마트폰이 들고다니는 컴퓨터가 된다. 사양은차고넘친다
4. 문제점
- 한국에서 사용시 MMS 장문 문자를 수신 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결함이 존재한다 단문 문자는 수신이 가능하나 장문 문자는 수신을 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통신 설정에서 통신사 프로토콜 입력란도 존재하지 않는다.
5. 2013년
- 캐노니컬은 1월8일부터 1월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와 2월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Ubuntu Touch가 설치된 기기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Ubuntu Touch가 설치된 갤럭시 넥서스를 공개했다. Ubuntu Touch를 설치하려면 최소한 1GHz Cortex A9기반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512MB~1GB 메모리, 4~8GB eMMC 플래시 또는 외장SD카드 이상의 사양을 갖춰야 한다.
자세한 사양은 위 사진을 참고.
- 셔틀워스 캐노니컬 창립자는 “자바 가상머신을 사용한 게 아니라 직접 운영체제를 갤럭시 넥서스에 설치했다”라며 “Ubuntu Touch는 ARM과 x86 프로세서를 모두 지원하는 운영체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용자가 직접 Ubuntu 모바일 운영체제가 설치된 스마트폰을 만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보인다. 캐노니컬은 2013년 하반기에 Ubuntu 운영체제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정식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1년 뒤인 2014년 하반기까지도 아무 소식이 없다2016년이 가까이 오고 있다
- 최초버전의 Ubuntu Touch가 공개된 이후 XDA는 물론이고 레퍼런스 포럼 등지에서 프리뷰 버전에 대한 피드백이 나오고 있다. 반응은 기대 후 실망.[4] 실망했던 이유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최적화와 갤럭시 넥서스의 경우 버벅거림이 없어지질 않는다고 한다.
버버버버버버버버벅그리고 소프트키가 없어짐으로 인해 제스쳐를 이용한 구동방식에 불편함,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의 기준 시간으로만 시계가 표기되며[5]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 글씨가 깨져서 보이고 안드로이드 앱에 대한 호환성이 실종되는 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났다.[6][7]
- 프리뷰버전으로 공개되었던 12.10버전과는 다르게 pre-install 13.04버전을 공개되면서 이후 부터 개선사항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 최적화되어 빨라지고 갤럭시 넥서스에서도 버벅임이 적어졌다. 13.10버전 구동영상. 한글도 나오도록 폰트추가가 가능하다. 참조
- Ubuntu 엣지[8] 참조를 출시하기 위해, 인디고고에서 3천200만달러를 모금하였고 이 크라우드 펀딩이 성공할 경우 한정판으로 4000대만 생산할 예정이었지만 반도 못채운 1/3정도로 마감이 되었고 금액은 모두 환불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굉장히 의미있는 결과인게 겨우 한달동안 3200만달러(340억원)를 모으겠다는 무리라고 보이는 엄청난 일정이었지만 정말 한달동안 1281만달러(136억원)를 모금했다. 2013년 최고 모금액이었다. 실물도 없는 고작 몇장짜리 랜더링이미지와 컨셉만으로 한달만에 136억원을 끌어들인 것이다.
한달동안 1000만달러(100억원)를 모은 페블워치는 프로토타입이라도 있었지...얘넨 그냥 그림으로 1281만달러(136억원)...ㄷㄷㄷ
- 안드로이드와 부트로더가 비슷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커스텀롬 설치처럼 CWM Recovery에서 설치 할 수 있다. CWM리커버리를 이용한 설치방법은 링크참조. 이를 이용해서 안드로이드와 Ubuntu Touch의 듀얼부팅도 가능하다.참조 그리고 2013년 12월에는 캐노니컬에서 안드로이드와 Ubuntu의 듀얼부팅을 부팅시 선택이 아니라 어떤 OS로든 부팅된상태에서 버튼하나로 할 수 있게 해놓았다. 현재 안드로이드 4.4에서도 정상 동작한다 하는법과정 보기
- 한국시간으로 2013년 10월 17일 10시 30분, Ubuntu 13.10 과 함께 Ubuntu Touch 1.0이 공개 되었다. Ubuntu Touch의 정식버전이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For Developers and Industry Partners'로 알파에 가깝다 그리고 가장 최근 빌드된 daily-preinstall 버전과 차이가 없다.
낚였어
- 2013년 10월 21일 부터 Ubuntu Touch 14.04 Trusty Tahr의 Daily Build가(꼬박꼬박은 아니고 거의 하루마다) 공개되고 있다. 정식14.04프리-인스톨 14.10
- 마크셔틀워스는 LeWeb 컨퍼런스 인터뷰에서 첫번째 Ubuntu Touch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 파트너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2014년에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탑재될것이라고 한다Link. 또 다른 기사에 따르면 중국 제조사 메이주, 스페인 제조사 BQ에서 2014년 말에 내놓을 예정이다. 관련 기사
근데 Ubuntu 커뮤니티 매니저인 Jono Bacon이 그의 Reddit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단 댓글을 보면 작은 규모의 제조사는 2014년 이전에 출시가 가능 할지는 몰라도 2015년 이전에는 메이저 제조사의 Ubuntu Touch 탑재폰을 보는 것은 힘들 것이라고 한다. 뭐야이게 그럼 15.04달고 나오는 거야?
I think the ideal customer today is someone who wants a dependable device but does not require a large catalogue of specific apps (as we don't have many of them yet). There is a short-term and longer-term set of goals, I think though. Longer-term we would love to see the major OEM/Carriers shipping Ubuntu handsets. This is a long road though with many components, and I would be surprised if we see anything like this before 2015. When the major OEMs/Carriers ship, this is when many of the ISVs will be on-board too. In the shorter-term there are smaller OEMs who serve a smaller region who see great opportunity in Ubuntu, and their costs and risk are smaller for them to trial a device. This is where we will likely see the first handsets shipping. My hope is that when one of these smaller OEMs ships and Ubuntu handset that it sells well and it sends a strong message to other OEMs too. |
6. 2014년
- 2014년 1월 캐노니컬은 넥서스5 지원을 보류하고 갤럭시 넥서스, 넥서스7(2012버전), 넥서스10(2012버전)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 넥서스4와 넥서스7(2013)에 모든걸 집중할 것이라고 한다. 문제는 이제 넥4를 팔지 않는다. 넥7 2013만 판다!
- 2014년 9월 18일 조용히 있던 Ubuntu가 RTM(Release To Manufacturing)단계의 Ubuntu Touch를 공개했다. 전체적으로 앱 실행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는 듯. Hands-On[9]
7. 2015년
- 2015년 2월에 BQ에서 첫번째 Ubuntu 폰인 'Aquaris e4.5'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540×960 qHD해상도와 미디어텍 1.3Ghz Cortex A7 쿼드코어 프로세서, 1GB램, 듀얼심, 8GB eMMC, 2150 mAh의 배터리를 가진 하이엔드 폰은 절대 아닌 스펙을 가지고 있다. 적당한 가격대에서 Ubuntu폰 개발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인 듯.
- 2015년 6월에 BQ의 Aquaris e5 HD와 메이주의 메이주 MX4가 Ubuntu 에디션으로 출시되었다. Aquaris e5는 Aquaris e4.5와 동일한 스펙에 더 좋고 약간 큰 디스플레이를 달고 있으며, 현재 추첨이나 플래시 세일 방식이 아닌 일반적 판매로 판매되는 유일한 Ubuntu 폰이다.
- 2015년 6월에 BQ에서 '컨버전스', 즉 모니터와 키보드 등에 연결되면 PC로 동작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첫 Ubuntu 폰을 제작할 것이라는 기사가 있었다. 또한, 이 기기는 완전히 Ubuntu를 위해 디자인된 첫 스마트폰일 것이라고 한다.
8. 2016년
- 3월에 첫 Ubuntu 태블릿인 bq의 'Aquaris M10 Ubuntu Edition'이 출시될 계획이다.기사 2015년에 발표한 컨버전스 기능이 도입되어 키보드, 마우스 등을 연결하면 PC용 Ubuntu와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되는 Ap는 MT8163A[10]이며 스냅드래곤 600정도의 성능으로 넥서스 7과 비슷할것으로 보인다.
- 메이주의 Meizu PRO 5 Ubuntu Edition이 공개되었다. USB Type-C, 삼성 엑시노스 7420, 3GB/4GB RAM, 21MP 후면 카메라 등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동 기기의 안드로이드 버전과 동일하게 지문인식 센서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정작 Ubuntu Touch의 지문 인식 기능은 아직 개발중이다(...)
- Oneplus One, 엑스페리아 Z1에 Ubuntu Touch가 공식적으로 포팅되었다.
9. 2017년
- 캐노니컬사가 돌연 2017년 6월에 지원 종료를 선언했다. # 앱 스토어도 폐쇄되며, 앞으로 기능 추가, 버그 수정, 보안 패치 따위의 어떠한 지원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기기 자체는 지원종료 이후로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가뜩이나 없는 앱 생태계에, 앱 스토어마저 폐쇄돼서 앞으로 사용하기엔 큰 무리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 Ubuntu Touch도 결국 Firefox OS나 Windows Phone처럼 Android와 iOS의 양대산맥에 밀려 몰락하고 말았다.
10. 2024년
- 캐노니컬에서 손을 놓았지만 UBpots 커뮤니티에서 개발을 진행중이다 최근 우분투 20.4.6 까지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 최종 목표는 무수히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하여 오픈소스 개념으로 누구나 개발에 참여하도록하는게 최종 목표라고한다.
[1] 다만 이 기기들은 처음부터 Ubuntu Touch 전용으로 개발된 것이 아니라, Android용을 기반으로 OS 선택이 가능한 범용 기기들이다.[2] Ubuntu 엣지 프로젝트가 실패하였으므로 2014년 1분기에 출시하는 스마트폰은 PC컨버전스 기능을 뺀 스마트폰이다.[3] 사실 안드로이드 앱 호환성은 달빅과 같은 가상머신이 추가되면 가능할것이라고 하긴 했는데 Dalvik과 J2ME는 호환성이 없기 때문에 가능할지는 미지수...pre-install버전이 공개된 지금도 추가적인 발표가 없는걸 보면 개발당시에 시도계획이었을 뿐일 가능성이 크다[4] 물론 모두의 의견은 아니다. 새로운 OS자체에 감사하고있는 공돌이XDA 유저도 많은 편이다.[5] 이것은 자동 위치인식기능이 없기 때문이다. 터미널에서 명령어 한줄로 시간대는 바로 잡을 수 있다. sudo dpkg-reconfigure tzdata[6] 아직 프리뷰이기에 개선의 여지는 남아있다.[7] 갤럭시 넥서스말고 넥서스 4나 다른 기종은 버벅거림에 괜찮다고 하는 피드백이 있다.[8] 4.5인치 사파이어크리스탈을 덮은 메탈유니바디 몸체에 램 4GB, 스토리지 용량 128GB를 때려박고 안드로이드와 Ubuntu 듀얼부팅을 지원하며 독에 꽂으면 Ubuntu 데스크톱이 되는 초고성능 스마트폰이다.[9] 자세한 리뷰[10] MT8173과 같은 제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