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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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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에셀레드 공작가
2.1. 에셀레드 공작가 휘하의 귀족2.2. 에셀레드 공작가 사용인
3. 아그니스 공작가
3.1. 아그니스 공작가의 사용인
4. 루치아 공작가5. 아일츠 대공가6. 더프만 황실7. 블라디나 후작가8. 알빈 백작가9. 기타 인물

[clearfix]

1. 개요

우리가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의 등장인물.

2. 에셀레드 공작가

법칙[1]의 에셀레드라 불리며 천재적인 마도학자를 배출했을 정도로 마법으로는 황실도 조심할 정도로 제국 최강의 무력을 가진 가문이지만 가주인 라르크가 삶에 대한 의욕을 잃고 있었기에 재산과 명성이 몰락해가며 쓰레기 수용소라고 불리고 있었다.[2] 나비아가 회귀전의 경험을 토대로 완전히 부활했다.
파일:나비아.jpg}}} ||
본작의 여주인공.
파일:라르크.jpg}}} ||
에셀레드가의 가주. 나비아의 아버지.

2.1. 에셀레드 공작가 휘하의 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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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거가의 백작. 라르크의 보좌관. 마거릿 로마노프와 더불어 23년 만에 전쟁을 불패로 이끈 마법사로 라르크를 주군으로 모시며 보좌하고 있다. 처음에는 나이에 영 맞지 않게 라르크를 상대로 겁내지 않고 거래를 하는 나비아를 위험대상으로 보고 쫓아내기 위해 떠보려고 했지만 나비아한테 자기 속내만 들키고 나비아의 위태로움과 라르크를 닮은 부조리에 대한 담담함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끼며 마음을 열게 된다.
파일:마거릿 로마노프.jpg}}} ||
로마노프가의 백작. 슐레만과 함께 23년 만에 전쟁을 무패로 이끈 마법사. 라르크를 주인으로 모신다. 그림자를 주로 조종한다.

2.2. 에셀레드 공작가 사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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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아의 전속 시녀이자 하녀장. 원래는 아그니스가에서 나비아의 전속 시녀로 일했지만 나비아가 회귀하고 아그니스를 빠져나가려는 나비아와 거래를 했다.[3] 이후에는 아그니스에서 유일하게 나비아를 잘 챙겨주고 도중에 문제가 생겨서 조급한 마음에 필리파의 횡령에 대해 말해서 누명을 쓰고 빨래방으로 보내졌지만 나비아가 거래의 대가로 아그니스를 빠져나가서 커피하우스를 차리라며 큰돈[4]을 줘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5] 이후 나비아를 에셀레드로 보내도록 우드를 부추겨서 우드가 화를 입어서 자신에게 화풀이 할 때를 대비해 빠르게 아그니스를 빠져나왔다. 원래는 커피하우스를 차리는 게 꿈이었지만[6] 에셀레드로 들어와서 다시 나비아에게 충성을 바치며 전속 시녀가 되기로 했다. 라르크가 샬럿의 일하는 실력을 보고 높게 평가받아 하녀장으로 임명받는다.[7] 이후에 리카르도와 이어진다.

여담으로 운전 실력이 최악이라고 한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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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크의 주치의. 어린 여자아이 나비아의 눈치를 볼 정도로 영 소심하고 수줍음이 많다. 샬럿과 동갑이다. 옷을 잘 만들며 나비아가 에셀레드에서 입던 옷들도 미네르바가 만든 것이다.[9] 원래는 하트 가문의 사생아로 뭐든 익히는 게 빨라서 가문에서 받아주고 의원이 되라고 아카데미에도 보내줬지만 사생아라는 이유로 집안에서도 아카데미에서도 대우가 좋지 않고 괴롭힘도 많이 당했다. 그 탓에 오갈데 없는 라르크에게 거둬져서 약을 제조하는 의원이 된 것. 이후 하트 부티크라는 의복점을 열어 옷을 만들게 된다.

3. 아그니스 공작가

물의 아그니스라고 불리며 물속성 마법을 주로 다루며 귀족들 중 재력이 엄청난 가문이지만 무력 부분이 아쉬운 가문[10]이며 집안을 보면 콩가루 집안이나 다름없다.[11][12]

3.1. 아그니스 공작가의 사용인

4. 루치아 공작가

불의 루치아라고 불리는 공작가. 황후를 배출한 가문.

5. 아일츠 대공가

원래는 공작가였지만 지금은 없어진 가문으로 한때는 섬광의 아일츠라고 불리던 가문이다.[27] 크리드가 아일츠라는 성과 함께 대공가로 다시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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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남주인공. 아일츠 대공가의 대공.

6. 더프만 황실

지배의 더프만이라고 불리며 지배마법에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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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만 황실의 황태자. 황제의 좋은 점을 물려받았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에 나비아의 약혼자였지만 나비아는 아레스를 쓰레기라며 매우 싫어했는데 그 이유는 전생에 나비아가 자기 뜻대로 안 따른다는 이유로 나비아와 아그니스 가문을 이간질하여 나비아를 고립시켜 비참하게 만든 데다가 아레스의 교만하고 이기적인 성격 탓이었다.[28] 이기적이고 교만한 성격에 맞게 정신지배 마법이 뛰어난 편이다.[29] 현생에서도 외모가 자기 취향이라며[30] 나비아를 노리며 성노예로든 아내로든 나비아를 소유하려 한다.[31] 이후에도 신과 계약을 맺어서 나비아에게 집착하지만 라르크에게 막히고 율리히를 죽인 다이애나와 함께 반역죄로 처형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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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만 황실의 황후. 아레스의 어머니. 실수를 한 하녀를 가차없이 처리할 정도로 잔인하며 자기 눈엣가시인 아일츠 가문과 에스텔 황비를 처리하고 예지 능력을 가졌을 가능성을 가진 크리드를 빼돌리려고 스스로 독을 먹어서 누명을 씌우고 임신중인 아이까지 희생시킨 것을 감수할 만한 대가로 여길 정도로 니칸만큼이나 인간말종이다. 아레스의 뻔뻔함과 교만한 성격이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있는 인물.[32] 전생에는 나비아를 평민이라며 천것 취급했는데 아레스가 나비아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나비아를 없애려고 일을 꾸몄다.[33] 이후 신과 계약해서 율리히를 죽이고 아레스를 황제로 만들려 하지만 라르크가 막아내고 결국 반역죄로 처형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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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만 황실의 황제. 아레스와 크리드의 부친. 아레스가 멀쩡하지 않다면서 좋게 보지 않는다. 이후에는 다이애나에 의해 살해당하게 된다.[34]

7. 블라디나 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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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귀족 블라디나 후작가의 가주. 대외활동을 일절하지 않아서 '은닉의 블라디나'라는 별칭을 가졌다. 라르크와 더불어 나비아가 지난 생에 한번도 마주치지 못한 인물들 중 하나다. 커피하우스로 위장한 정보상의 주인이기도 하다. 나비아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중이다.[스포일러1]
파일:카밀라 블라디나.jpg}}}||
나비아와 매우 닮았으머 라르크가 사랑한 여인. 라르크가 회귀시점을 고정시킨 이유.[38] 지금은 행방불명이다.[스포일러2]

8. 알빈 백작가[40]

9. 기타 인물



[1] 마법의 법칙을 이용해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 낸 최초의 가문이라는 의미로 마도구가 그 결과물이다.[2] 라르크의 부모는 라르크를 실험체로만 여기고 괴물 취급하며 경멸해왔으며 라르크는 그런 부모와 사이좋게 지내려했지만 여러 번의 회귀로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포기했다.[3] 나비아는 아그니스에서 자기 편이 되줄 사람이 필요했기에 필리파가 횡령한 돈을 빌미로 거래를 하자고 제안했다. 샬럿 입장에서는 필리파처럼 나비아에게 덜미를 잡히는 꼴이었지만 필리파가 자신을 죽일 수도 있고 횡령건에 대해 니칸에게 말해봤자 그걸 안 자신을 니칸이 수상하게 여겨서 누명을 쓸 가능성이 높았기에 거절할 수 없었다. 그리고 다른 이유도 있었는데 나비아에게는 비비안이나 우드와는 다른 비범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나비아도 샬럿이 제법 유능한 인물이었기에 거래를 제안한 것인데 나비아의 연기를 보고 의도를 알아차리고 합을 맞춰 연기하거나 나비아가 방을 나오기위해 벌인 화재에 대해서 우연이 아닐거라는 추측도 하는 등 제법 눈치가 좋다.[4] 원래는 필리파가 여태까지 횡령한 돈을 주려고 했지만 계획이 틀어져서 니칸이 나비아에게 선물한 앤시어 부티크의 물건들을 나비아가 되팔아서 얻은 돈을 주었다. 아그니스가의 하인들은 종신계약으로 몸이 묶여있는데 자신의 몸값을 지불하면 계약을 파기하고 나올 수 있다. 나비아가 준 돈은 종신계약을 파기하고 커피하우스를 차리고도 남을 금액이었다.[5] 비록 거래관계였지만 나비아를 챙겨주면서 정이 들었는지 나비아가 빨래방으로 자길 찾아오자 나비아에게 무례하게 군 것에 대해 사죄하고 트집잡힐 나비아를 걱정했다.[6] 저 세계관에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직업 중 하나가 커피하우스였다. 커피하우스를 차릴 생각을 할 만큼 과일잼 만드는 실력이 좋은데 나비아도 샬럿이 만든 잼을 먹고 감탄했다.[7] 본인 신분상 승진이 힘든 터라 갑작스러운 승진에 당황했다. 사실 승진할 당시에는 하녀가 샬럿밖에 없는 집안이긴 했지만[8] 현대의 자동차 비슷한 것이 만들어졌는데 샬럿이 이걸 운전했다.[9] 나비아가 처음에는 부티크 물건으로 착각했을 정도로 잘 만든 옷이었다.[10] 물의 마법은 강하지만 확장성이 없었고 이 부분이 아그니스의 역린이다.[11] 아버지인 니칸부터 자식들보다는 자기 일이 틀어지길 걱정하고 우드가 물에 빠졌을때도 나비아의 세뇌를 풀린 것을 먼저 걱정했고 우드는 비비안을 독으로 죽일뻔했음에도 죽으면 어쩔거냐며 동생 목숨에는 관심도 없었다. 비비안도 자기만 걱정하며 가족들을 걱정하는 태도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12] 사실상 작품 내 제국 제일의 콩가루 집안인데 라르크는 말할 것도 없고 다른 가문은 그래도 자식들을 아끼는데다가 황후도 자식인 아레스는 아끼는데 비해 니칸은 모든 자식들보다도 자기 계획이 틀어질 것부터 걱정하며 도구로만 보는 태도를 보이며 남매들관계도 최악이다.[13] 나비아를 입양한 것은 입양할 당시 비비안은 병 때문에 시한부라서 외모가 깔끔한 나비아를 황자와 결혼할 대역으로 내세우기 위해서다.[14] 나비아가 자기 방에 불을 질렀을 때 불에 타죽을 뻔 했음에도 괜찮냐는 말 한마디 없이 방만 옮겼는데 이전보다 좋은 방을 준 의도가 좋은 걸 줬으니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말라는 입막음 의도였다. 게다가 식사까지 멋대로 조절하여 나비아한테 음식이 귀하게 만들었다.[15] 나비아가 평민이라는 것을 숨기려고 나비아가 있던 고아원과 나비아의 출신이라고 설명했던 방계가문을 몰살시켜 증거인멸을 했다.[16] 나비아가 전생에 죽은 이유 중에 비비안의 병을 고칠 방법을 실토했다가 죽은 적이 있는데 이건 비비안이 나았으니 나비아가 더 이상 필요없어서 니칸이 죽게 만든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이번 생에서 (나비아가 예상한대로지만) 우드가 암살자를 고용한 것 때문에 자기가 책잡힐까봐 자기는 나비아를 친딸처럼 대했는데 나비아가 문제가 있어서 우드를 꼬드긴거라고 나비아탓으로 돌렸고 나비아에게 암살자까지 보냈다.[17] 수양딸인 나비아를 제외한 자식들이 하는 짓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남매관계나 자식농사가 엉망인데 이건 오만방자한 니칸의 성격의 영향이 강하다. 자식들도 니칸을 자기안전을 위한 보호막 정도로만 여기며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은 전혀 없다.[18] 괴롭힌 정도가 아니라 1회차에서 나비아가 마차사고로 물에 빠진 적이 있는데 사실 그건 사고가 아니라 우드가 꾸민 짓이었다. 게다가 이후에도 나비아를 몇 번 죽게 만들었으니 니칸과 더불어 나비아가 아그니스를 적으로 만들게 된 결정적 원인이다.[19]여동생 비비안에게도 정은 전혀 없었는데 회귀 전에는 비비안의 차에 독을 넣고 죽일 뻔 했으면서 그게 어쨌냐는 듯이 말했을 정도로 혈육을 아끼지도 않는 인간말종이었다. 게다가 그걸 나비아가 한 짓으로 누명을 씌웠다.[20] 공작인 라르크에게 자기가 공작가 자제라는 것만 믿고 잘난척하며 바보취급했는데 그냥 공작가의 딸인 비비안과 공작인 라르크랑 비교해도 비비안은 라르크의 아랫급 밖에 안된다. 비비안이 얼마나 생각이 없는지 알 수 있는 부분.[21] 귀족들 사이에서도 평판은 안 좋은데 아레스 황자는 말할 것도 없고 다른 귀족들도 비비안을 멍청하고 머리가 텅 비었다며 무시하고 있다.[22] 사실 비비안이 무슨 일을 했든 제대로 할 능력도 없었겠지만.[23] 나비아가 아무리 양녀라지만 식사가 부실했던 이유는 필리파가 양육비를 빼돌렸기 때문이다.[24] 샬럿이 몰래 바꿔치기해서 다른 하녀가 마신 탓에 비비안에게 주려던 사과주스를 엎어버렸다.[25] 사실 우드나 비비안의 행적만 봐도 무시할 만하다.[26] 원래 나비아는 루치아도 몰락시키려고 했지만 사라를 봐서 살려둔다.[27] 황후가 자신을 독살하려 했다고 크리드의 어머니인 황비에게 누명을 씌워서 없애버린 것이다.[28] 나비아가 아그니스와 연을 끊으려는 이유 중 하나가 아레스랑 엮이기 싫어서였다. 아레스의 집착 때문에 자신의 불행이 커졌기 때문.[29] 회귀 후에 나비아와 처음 만났을 때 나비아를 무시하면서 지배마법으로 조종하려 했다. 다행히 나비아는 정신마법에 내성이 있었기에 걸리지 않았다.[30] 눈이 붉거나 은빛 털을 가진 동물을 수집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나비아가 두 가지 조건에 딱 맞는 외모였던 것.[31] 현생에서도 나비아를 대놓고 장난감이라고 했다. 황제 역시 아레스의 이런 결함에 대해서 못마땅하게 여긴다.[32] 친가인 루치아공작가도 이용할 도구로만 여긴다.[33] 나비아가 마지막 회귀 직전의 생의 죽음도 황후가 관련되어 있었다. 아레스가 나비아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거슬렸기 때문.[34] 다만 이 양반 행적과 인성을 생각하면 자업자득이기도 하다.[35] 율리히도 모니카를 아끼고 있다.[36] 다른 정부들은 다이애나가 제거하였는데 소피아만은 아꼈던 터라 율리히덕분에 목숨을 건졌다.[스포일러1] 사실은 나비아의 외삼촌이다. 한마디로 라르크의 처남.[38] 첫만남이 강렬했는데 가출한 카밀라가 에셀레드 공작가에 도둑질하러 왔다가 라르크한테 딱 걸렸다. 카밀라가 말하길 뭐라도 털기 좋아보여서 들어왔다는 후문. 카밀라가 가출한 것은 장로들이 자길 죽이려고 해서였다. 꽤나 화끈한 마이페이스같은 성격이라 자기가 1살 더 많다고 누나라고 부르라고 하거나 라르크가 귀찮아하는데도 말을 걸었고 미래를 보고 나비아를 비참하고 고생하게 만들 아그니스를 언급할 때 욕까지 하며 거칠게 말하는 등.[스포일러2] 사실은 나비아의 친어머니다. 신들에게 들킬 것을 염려해서 나비아를 고아원에 두고 떠났으며 나비아가 회귀할 것이라는 것도 친구인 크리드의 친모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다. 나비아가 아그니스에서 어떤 일을 당하게 될지 알고 있었던 터라 아그니스를 굉장히 혐오했다. 참고로 카피켓 능력으로 연인인 라르크의 권능 통해 본래 나비아를 낳게되면 본인은 바로 사망이고, 나비아 또한 생후 일년 밖에 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닉스와 계약해 나비아를 화신으로 만드는 대신 재물로 죽게된다. 그나마 닉스의 자비로 본래 출산 후 죽어야 했던 운명이 100일 후로 연장되었다. 결국 현시점에서는 고인.[40] 현 시점에서 멸문했다.[41] 다만 권력욕과 욕심만 있을 뿐이지. 실상은 할 줄 아는 것도 없다고 한다. 사교계에서도 이로 인해 무시당한다고 한다. 애초에 라르크는 귀족들의 욕받이로 쏠려고 테오르반을 가주대리로 놔뒀다고 한다.[42] 나비아에게 자기 편의 시녀를 보내서 나비아를 없애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마샤를 입양시키려했지만 라르크가 거절하고 마취초 농장도 빼앗겨서 실패했다.[43] 사실 통수치지 않았어도 나비아는 테오르반을 살려줄 마음이 없었다.[44] 나비아의 옷을 찢은 것 때문에 나비아는 마샤의 인형과 장식품들을 망가뜨리고 마샤가 아끼는 옷까지 다 찢어버린다.[45] 에셀레드저택은 미술품 하나 없이 칙칙해서 친구들을 부를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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