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각국의 국민정체성 집단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 미국인 | 캐나다인 | 멕시코인 | 아르헨티나인 | 브라질인 | |
가이아나인 | 과테말라인 | 도미니카인 | 바하마인 | 베네수엘라인 | ||
벨리즈인 | 수리남인 | 아이티인 | 온두라스인 | 우루과이인 | ||
자메이카인 | 칠레인 | 콜롬비아인 | 쿠바인 | 페루인 | ||
엘살바도르인 | 니카라과인 | 에콰도르인 | 볼리비아인 | |||
※ 현존 민족만을 표기 | ||||||
※ 다른 지역·국가의 민족 둘러보기 | }}}}}}}}} |
1. 개요
- 스페인어: Uruguayos
우루과이인은 우루과이에 거주하는 국민 또는 우루과이 국적을 가진 국민이다. 우루과이인들은 문화적으로 아르헨티나인들과 가깝다.
아르헨티나와 마찬가지로 우루과이의 토착민 인구는 애초부터 상당히 적었고 오늘날에는 인구 대부분이 자신의 정체성을 인디오와 메스티소에 두지 않고 백인으로 간주한다. 민족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이 나라들의 발전 과정은 호주, 뉴질랜드 같은 영어권 이민 국가들을 닮았다. 우루과이가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을 당시에는 스페인인들이 우루과이 지역으로 이주했다. 그러다가 우루과이가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난 19세기부터 아르헨티나와 마찬가지로 유럽 국가들에서 우루과이로의 이민이 늘어났다. 독일, 이탈리아, 포르투갈, 러시아, 영국 등에서 우루과이로 이주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그리고 일부 바스크도 포함되었다.[1] 또한, 일부 브라질인들도 포함되었고 아랍인, 중국인의 이주도 이어졌다. 그러나 이들은 미국으로 이민한 다인종들이 모두 영어를 사용한 것과 마찬가지로 모두 스페인어를 사용하면서 "우루과이인"이라는 독자적인 정체성을 확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