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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6 09:49:55

우규민/선수 경력/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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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규민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1년 2022년 2023년

1. 개요2. 시범 경기3. 페넌트레이스
3.1. 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 이후
4. 총평5. 시즌 후

1. 개요

5승 3홀드를 추가할 경우 KBO 리그 최초로 80승-80홀드-80세이브의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2. 시범 경기

3월 22일 대구 키움전에서 1이닝 동안 삼진 1개를 포함해 퍼펙트를 기록했다.

3월 28일 롯데전에서 9회에 올라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3. 페넌트레이스

3.1. 4월

4월 5일 잠실 두산전에서 이재익의 뒤를 이어 등판해 시즌 첫 경기를 가졌다. 한점을 분식회계하긴 했으나 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4월 7일 잠실 두산전에서 8회 1점차 상황에 등판했으나 안재석페르난데스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고 3구 만에 무사 1-3루 위기를 맞았으며, 이후 김재환양석환을 잡아내며 막아내는 듯 싶었으나 결국 강진성에게 동점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동점을 허용한 뒤 강판됐다. 이후 후속 투수 문용익이 주자 1명을 분식회계하며 역전까지 내준 건 덤. 그리고 경기가 5-6으로 그대로 끝나면서 팀의 시즌 첫 스윕승을 말아먹고 패전투수까지 되었다.

4월 30일 광주 기아전에서 8회말 등판하여 2아웃으로 이끌고 가더니 김선빈의 안타와 나성범의 2루타로 결국 오승환으로 교체되고 말았다. 그래도 오승환이 실점없이 막아내며 시즌 2번째 홀드를 챙겼다.

3.2. 5월

5월 5일 어린이날 7회 선발이었던 황동재의 뒤를 이어 등판해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3호 홀드를 기록했고 통산 80번째 홀드와 역대 40번째로 개인 통산 1400이닝을 달성했다.

5월 6일 사직 롯데전 9회말 팀이 5-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7일 롯데전에서 8회에 또 등판하여 3연투를 하게 되었다. 다행히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시즌 4호 홀드를 챙겼다.

5월 11일 대구 SSG전에서 9회 1사 1,2루에서 홍정우의 뒤를 이어 등판해 0.2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팀은 연장까지 가는 승부끝에 승리했다.

5월 12일 경기에서 8회초 2아웃 상황에서 좌승현의 뒤를 등판해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5호 홀드를 챙겼다.

5월 15일 대구 두산전에서 7회 2사 1루에서 좌승현의 뒤를 이어 등판해 한점을 분식회계했고 본인은 0.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6호 홀드를 챙겼다.

5월 20일 대구 kt전에서 8회 선발이었던 뷰캐넌의 뒤를 이어 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5월 21일 kt전에서 7회초 동점 상황에서 홍정우가 만든 2사 1,3루 위기를 막기 위해 등판했으나 김민혁에게 안타와 본인의 실책이 나오며 2점을 헌납했다. 이후 박병호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황재균을 견제사로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5월 22일 대구 kt전에서 8회 1사 후 등판, 1과 3분의 2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첫 세이브이자 약 344일만의 세이브를 수확해냈다. 황재균의 2유간 느린 타구가 내야안타로 기록되었으나 후속 박병호를 3구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고 이날 홈런을 기록한 장성우에게 투수 땅볼을 유도하면서 경기를 깔끔하게 매조지었다.

5월 24일 대구 KIA전에서 8회 좌승현이 싸질러 놓고 간 무사 만루에서 황대인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비록 점수를 주긴 했지만 좋은 피칭을 선보였고 다음 타자 소크라테스에게도 땅볼을 유도했지만 이재현의 실책으로 결국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속타자 최형우를 잘 처리하며 무사 만루를 비교적 잘 막았다. 불펜때문에 속터지는 삼성팬들에게 한 줄기 희망을 주었다.

5월 29일 잠실 LG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31일 팔꿈치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3.3. 6월

6월 12일 대구 NC전에서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16일 잠실 LG전에서 1이닝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6월 18일 광주 기아전에서 7말 선발 뷰캐넌의 뒤를 이어 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다.

6월 19일 광주 기아전에서 7회 말에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만 내주고 막았다.

6월 21일 대구 키움전에서 3:2로 이기고 있던 6회초 등판해 3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아웃카운트 1개도 잡지 못하며 2피안타 1볼넷을 내주며 무사만루 위기를 만든 채 장필준과 교체되었다. 다행히 1점만을 분식회계하며 동점까지만 내줬고 자책점은 1점만 기록됐다.

6월 25일 대전 한화전에서 0.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7호 홀드를 챙겼다.

6월 26일 경기에서도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8호 홀드를 챙겼다.

6월 29일 대구 kt전에서 1이닝 1비자책점을 기록했다.

3.4. 7월

7월 3일 창원 NC전에서 6회말 이승현이 만든 2사만루에서 올라와 권희동을 삼진 처리하며 위기를 막아내 시즌 9호 홀드를 챙겼다.

7월 5일 대구 LG전에서 2:1로 지고 있던 7회초에 등판해 박해민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1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다.

7월 6일 경기에서 7회초 4점차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7월 8일 대구 SSG전에서 6회초 허윤동과 좌승현이 만들어놓은 1사 2,3루 위기를 막기 위해 4:2로 역전당한 상황에서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볼넷을 내주며 1사만루 위기를 만들었고 오재일의 실책으로 한점을 더 내주며 5:2가 되었다. 그리고 박성한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하며 점수를 7:2까지 만들었다. 이후 오태곤과 김성현을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막았다. 최종 성적은 0.2이닝동안 분식회계 2점과 1자책점을 기록하며 총 3점을 내줬다. 팀이 9회에 3점을 추격하며 아쉽게 1점차로 패배하며 역적이 되었다.

7월 9일 경기에서 8회초 김윤수가 만들어놓은 무사 1,2루 위기를 막기 위해 등판했다. 좌타자 2명을 모두 뜬공으로 처리하며 잘 던지고 있었으나 굳이 오승환과 교체하는 이해할 수 없는 운용을 보였다. 시즌 10호 홀드를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왔고 오승환은 올라오자마자 3타자 연속 볼넷을 허용했고 결국 박성한에게 역전 싹쓸이 3루타를 허용하며 감독과 투수코치는 욕을 한바가지로 얻어 먹었다.

7월 12일 수원 kt전에서 7회말에 올라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11호 홀드를 챙겼다. 하지만 팀은 오승환이 9회에 백투백 끝내기 홈런을 맞으며 10연패를 기록했다.

팀이 10연패로 굴러떨어지는 동안 별 다른 존재감이 없다. 반대로 말하면 방화도 저지르지 않고 그냥 타자 한두명 잡아내고 내려온다는 뜻. 한편 오승환이 크게 부진하면서 우규민이 대체 마무리로 또 언급되고 있다.

7월 14일 경기에서 선발 뷰캐넌의 뒤를 이어 8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으나 팀은 한점도 내지 못하면서 1:0으로 패배했다. 결국 팀 역대 최다 11연패를 기록한 채로 팀은 최악의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허삼영에 의해 후반기 마무리로 낙점될 가능성이 커졌다.

7월 24일 키움전에서 8:0으로 이기던 9회말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팀은 1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7월 27일 한화 전에 10:11로 이기고 있던 9회초 상황에 등판하여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구원승을 챙겼다. 원래 세이브 상황이었으나 8회 투수였던 이승현의 0.1이닝 2실점의 투구가 효과적이지 않았다는 기록원의 판단 하에 우규민이게 승리가 주어졌다.

7월 28일 한화전에서 11회초 등판해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7월 31일 대구 롯데전에서 8회초 한점차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해 1사 1,2루 위기를 맞았으나 이대호를 병살타로 막아내며 이닝을 끝냈고 시즌 12호 홀드를 챙겼다

3.5. 8월

8월 6일 문학 SSG전에서 7회말 이승현이 갑작스럽게 부상으로 강판되자 1사 상황에서 등판해 전의산은 삼진 처리했지만 김강민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1] 결국 동점을 만들었고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이재원은 초구 뜬공 처리하며 이닝 종료. 최종 성적은 0.2이닝 1K 1피홈런 1실점.

8월 10일 대구 KIA전 한점차로 이기고 있던 7회초에 선발 수아레즈의 뒤를 이어 등판해 1사 1,3루 위기를 맞았고 이창진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렇게 수아레즈의 승리를 날려버렸고 2경기 연속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이후 이상민과 교체되었고 이상민이 나성범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승계주자 실점 없이 없이 막아냈다.

8월 12일 KIA전 이승현이 만든 무사 1,2루 위기를 막기 위해 등판해 김선빈을 땅볼, 박동원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아냈고 시즌 13호 홀드를 챙겼다.

8월 14일 수원 kt전에서 7회말 2: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선발 백정현의 뒤를 이어 등판했지만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은 후 알포드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았다. 다행히 알포드는 3루에서 잡았고 박병호를 뜬공 처리하며 2아웃을 잡았으나 장성우에게 동점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함과 동시에 백정현의 첫 승을 날려버렸다. 결국 좌승현과 교체되었고 최종 성적은 0.2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자책점.

8월 16일 잠실 LG전에서 8회말 등판해 2아웃을 잡은 후 안타를 맞았고 이상민과 교체되었다. 최종 0.2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18일 대전 한화전에서 6회말 등판해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21일 대구 NC전에서 7회초 3:0으로 지고 있던 1사 1루 상황에서 우승현의 뒤를 이어 등판했으나 연속 3피안타를 맞으며 5:0까지 점수를 벌려놓으며 추격의 위기를 꺾어버렸다. 최종 성적은 0.2이닝 3피안타 1자책점.

8월 23일 문학 SSG전에서 8회말 1점차로 이기던 1사 1루에서 등판해 최정에게 안타를 맞은 후[2] 한유섬에게 역전 2타점 2루타를 맞았다. 그리고 전의산에게 자동고의사구, 라가레스를 땅볼 처리한 후 이상민과 교체되었다. 이후 이상민이 쓰리런 홈런을 맞으며 우규민의 성적은 0.1이닝 2피안타 1사사구 3자책점이 되었다. 블론세이브를 기록함과 동시에 패전투수가 되며 팀이 패배하며 역적이 되었다.

8월 들어서 성적이 지난달 오승환급으로 매우 좋지 못하다. 시즌 초반의 좋은 성적을 왕창 까먹어버렸다. 아무래도 여름 징크스가 또다시 발동된 듯.

8월 25일 사직 롯데전에서 7:5로 이기던 1사 1루에서 등판해 2아웃을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최종 성적은 0.2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4호 홀드를 챙겼다.

8월 27일 대구 한화전에서 8회초 2사 2루에서 등판해 박상언을 1루수 파울플라이로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고 시즌 15호 홀드를 챙겼다.

8월 28일 대구 한화전에서 8회초 1사 2루 위기 상황에서 등판해 김태연을 땅볼, 박상언을 삼진 처리하며 위기를 탈출했다. 9회에는 1K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마무리했고 팀은 피렐라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8월 성적은 11G 1승 1패 3홀드 4블론 8.1이닝 12피안타 2피홈런 4K ERA 8.64 WHIP 1.56으로 매우 좋지 못했다.

3.6. 9월 이후

9월 1일 광주 기아전에서 8회말 등판해 박찬호를 삼진 처리한 뒤 곧바로 교체되었다. 최종 성적은 0.1이닝 1K 무실점.

9월 3일 잠실 두산전에서 8회말 4-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해 첫 타자 강승호는 땅볼로 처리했으나 양석환에게 2루타를 맞은 후 최충연과 교체되었다. 최충연이 1점을 분식하며 성적은 0.1이닝 1피안타 1자책점이 되었다. -세이브 조작단-

9월 8일 대구 롯데전에서 8회초 2아웃 상황에서 올라와 위기를 탈출했으나 9회초 1:1이던 상황에서 지시완에게 역전 솔로 홈런을 처맞았고 팀이 패배하며 패전투수가 됨과 동시에 역적이 되었다.

9월 16일 대구 두산전에서 1.1이닝 2피안타 2K 무실점으로 오늘 올라온 불펜들 중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9월 18일 대구 KIA전에서 6회초 수아레즈가 만든 1사 2,3루 위기 상황에 등판해 승계주자 실점 없이 깔끔하게 막았고 팀이 6회말에 역전을 만들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여전히 아주 안정적이진 않지만 어쨌든 불안하게라도 잘 막아내고 있다. 현재까지 2년간 WAR 2 정도를 쌓았는데, FA 계약금으로 환산하면 WAR 1당 5억으로, 1차 FA의 18억에 비해 아주 많이 좋아졌다.

9월 21일 고척 키움전에서 1점차로 뒤진 8회에 등판해 1이닝 1사사구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22일 대구 kt전에서 8회 팀이 7-5로 역전한 상황에 등판하며 역대 14번째 통산 7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1아웃 이후 사구와 안타로 1,2루 위기를 맞았으나 심우준을 병살타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9월 25일 대구 KIA전에서는 2점 뒤진 7회 초에 등판했으나 선두 타자 박찬호에게 안타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하더니 1사 2루에서 이창진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지던 게임에 쐐기를 박아버렸다.

10월 5일 수원 kt전에서 7회에 4점차로 이기는 상황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7일 잠실 두산전에서 5회 1점차로 이기던 2사 2,3루 상황에서 올라와 강승호를 투수 라인드라이브로 잡아냈고 6회에도 올라와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팀도 8-2로 승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91km/h의 커브로 양석환에게 스트라이크를 잡아냈다.

4. 총평

시즌 최종 60G 4승 3패 1세이브 16홀드 47이닝 21실점(17자책) 55피안타 3피홈런 10사사구 31K ERA 3.26 WHIP 1.30 WAR 1.07 WPA -0.31을 기록했다.

4월에는 4점대의 ERA에 WPA -0.731을 기록하며 말아먹었지만 5월부터 살아나며 연패기간 팀 불펜이 말 그대로 얻어터져나갈때 혼자서 1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그나마 가장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8,9월부터 지쳤는지 여름 징크스가 발동되며 각각 8.64, 6.3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망해버렸지만 그래도 10월에 2경기에서 ERA 0.00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최종적으로 WAR 1.07을 기록하며 삼성 투수진 중에서 5위에 구원진 중에선 오승환 다음으로 2위에 올랐다. 전반적으로 지난 시즌과 비슷했지만 8월에 블론세이브를 거듭 기록하며 삼성 가을야구 진출 실패에 알게 모르게 악영향을 준 점은 아쉬운 점, 그러나 2020시즌보다는 훨씬 나았다.[3]

제구로 승부하는 커맨드형 투수인만큼 앞으로도 몇 년간 심각한 에이징커브 없이 올 시즌처럼 적당한 활약을 보여주면 최상일 것으로 보인다.

5. 시즌 후


[1] 시즌 첫 피홈런이다.[2] 구자욱의 수비 미스로 인한 텍사스성 안타였다.[3] 사실 2020시즌은 8연속 피출루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팀 가을야구 진출에 대한 악영향은 올 시즌이 더 크기는 했다. 그러나 시즌 전체적으로는 리그에서 꽤 괜찮은 불펜 수준이었고 다른 기간에는 잘했기에, 그리고 2차 계약은 돈을 덜 받았기에 덜 까이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