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勇壮(날래고 씩씩함)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에 사용된 BGM
2. 상세
여러 장면에서 사용되었지만[1] 그 중에서도 진 겟타가 스토너 선샤인을 사용해 메탈비스트 드래곤과 사오토메 박사를 쓰러뜨렸던 장면이 가장 인상적으로 남았기 때문인지 다들 스토너 선샤인 전용 BGM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처형용 BGM으로도 쓸 수 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Z 재세편에서는 진겟타가 스토너 선샤인을 사용하게 되었지만 이 BGM이 사용되지 않아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다. 3차 Z인 시옥편에서는 커스텀 사운드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이 BGM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좋아하는 팬들도 많이 생겼다. 그리고 천옥편에서 무기별 커스텀 BGM이 추가된다고 하자 더 환호하고 있다.
[1] 한 예로 진 드래곤의 최종 형태가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 진정한 모습으로 진화한 진 드래곤이 방금 전에 추락한 진 겟타를 용 머리에 태운 채 구름을 뚫고 거대한 몸체를 드러낸 뒤, 겟타 빔 한방으로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인베이더)를 파괴하는 박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