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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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의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문서.2. 주인공 일행
- 카나데(カナデ) - 성우: 와키 아즈미
레인의 1번째 사역마이자 타이틀 히로인.[1] 숲에서 배고파 지쳐있는 상황에서 킬러 타이거한테 당할 뻔하나 레인이 나타나서 반격의 기회를 잡아 킬러 타이거를 쓰러트리고 레인의 상냥한 모습에 사역 해주기를 바라면서, 레인에게 사역되여 일행이된다.
카나데의 정체는 최강종인 묘령족. 묘령족을 사역할 수 있는 존재는 극소수밖에 없다며 레인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며 칭찬을 하지만 후에 레인의 치트급의 능력을 보고 충격을 받고[2] 후에 레인이 치트급 능력을 쓰고 나서 이는 보통이라고 이야기할 때마다 자주 타니아와 함께 태클을 건다.[3] 작중 활약을 보면 묘령족 중에서는 어머니인 스즈 다음으로 강한 것으로 보인다. 음식, 특히 생선을 매우 좋아하고 고차원의 생각을 할 때 자주 멘붕에 빠지며 일행들에게 "~~고양이" 라고 (악의없는)놀림을 자주 받는다.
계약하면서 얻은 능력은 강력한 신체능력.
- 타니아(タニア) - 성우: 오오쿠보 루미
레인의 2번째 사역마. 카나데와 같은 최강종 중 하나인 용족이며 그중 레드 드래곤에 속한다. 15세가 되면 강하고 훌륭한 용이 되기 위한 여행을 하라는 규율 때문에 다리 하나를 점령하고 행인들을 상대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해 싸움을 걸고 있었다가[4] 레인과 카나데를 보자 무언가를 느꼈는지 용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결국 레인과 카나데의 협공으로 제압당하고[5] 레인의 사역마가 된다.[6]
육탄전이 특기지만 용족이라 인간을 초월한 마법을 사용하며 자신을 이긴 레인에게 푹 빠져 카나데의 연적이 되었다. 나중에 카나데와 함께 자주 레인의 터무니 없는 능력에 대해 태클을 거는 것이 일상이 된다. 작중 활약을 보면 용족 중에서는 어머니인 미르아 다음으로 강한 것으로 보인다.
계약하면서 얻은 능력은 마력.[7]
- 소라(ソラ) - 성우: 타나카 미나미
레인의 3번째 사역마.[8] 미혹의 숲에 있던 정령족 쌍둥이 자매 중 언니. 원래는 루나와 함께 정령족의 마을에 살고 있었지만 정령족을 없애려는 섀도우 나이트와의 싸움에서 동생인 루나가 붙잡히는 바람에 미혹의 숲에 있었다.[9] 알리오스의 의뢰를 받은 레인이 미혹의 숲을 공략하여 진실의 방패를 찾을때 나타났는데 인간을 믿지 못해 레인 일행과 싸움이 벌어지다가 결국 레인의 설득을 듣고 진실의 방패를 넘겨주며 레인에게 자신의 사정을 털어놓고나서 레인 일행과 함께 섀도우 나이트를 물리쳐 루나를 구하며 이후에 루나와 함께 레인의 사역마가 된다.
존댓말 캐릭터이며 차분하고 성숙한 성격이라 루나가 막나갈 때마다 태클을 걸며, 한 번 제대로 화나면 무서운 성격으로 루나가 겁을 먹는다. 의외로 요리치[10]이며 마차를 타면 항상 멀미한다. 작중 활약을 보면 정령족 중에서는 어머니인 아루 다음으로 강한 것으로 보인다.
계약하면서 얻은 능력은 다중 영창.[11]
- 루나(ルナ) - 성우: 사시데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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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의 4번째 사역마.[13] 미혹의 숲에 있던 정령족 쌍둥이 자매 중 여동생. 말투가 고풍스러운 편이며 원래는 소라와 함께 정령족의 마을에 살고 있었지만 정령족을 없애려는 섀도우 나이트와의 싸움에서 자신이 붙잡히는 바람에 소라가 미혹의 숲에 있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알리오스의 의뢰를 받은 레인이 미혹의 숲을 공략하여 진실의 방패를 찾고나서 소라로부터 사정을 들은 레인 일행의 협공에 의해 섀도우 나이트가 죽게 되면서 섀도우 나이트로부터 해방되어 소라와 함께 모두 레인의 사역마가 된다.
소라와는 반대로 장난끼가 심한 수다쟁이 소악마같은 성격으로 다소 막나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때마다 언니인 소라에게 혼나지만 웬만하면 소라가 진심으로 화나지 않도록 조심하는 편이다. 어느 정도 채식에 관련된 요리라면 일가견이 있는 듯하며[14] 소라와 마찬가지로 마차를 타면 심하게 멀미한다. 작중 활약을 보면 정령족 중에서는 어머니인 아루, 언니인 소라 다음으로 강한 것으로 보인다.
계약하면서 얻은 능력은 상태 이상 무효화.[15]
- 니나(ニーナ) - 성우: 코우노 마리카
레인의 5번째 사역마. 신의 힘과 이름을 받았다는 최강종인 신족의 아이.[16] 원래는 시골 마을의 절에서 살고 있었는데 에드가가 나타나 니나를 잡으려고 할 때 저항을 했지만 오히려 비겁한 짓으로 니나와 친했던 아이들을 인질로 잡고 협박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붙잡히고 말았다. 그 후 에드가에게 지속적으로 일방적인 폭행에 시달렸지만 나중에 레인이 감옥에서 니나를 발견해 구해주었다.[17] 마족이 나타나는 사건이 발생해 레인 일행과 모험자, 마을 사람들이 마족을 물리치려고 할 때 자신이 보호를 받고 물러서 있는 걸 싫어해 레인에게 달려가 신족의 특수한 능력인 순간 전이의 힘을 빌려주면서 마족을 쓰러뜨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사건 이후 에드가는 체포되고[18], 레인과 일행들에게 도와주고 싶다는 의향에 계약을 맺어 레인의 사역마가 된다.
일행 중 막내 포지션이며 자신을 구해준 레인과 일행들을 좋아하며, 일행들도 니나를 여동생처럼 귀여워하며 좋아한다. 아공간에 물건을 저장할 수 있어 팀원의 가방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아직은 많이 집어넣지를 못한다고 한다. 대략 팀원 전체의 한끼 식사 정도. 이후에 능력이 각성하면서 어른의 모습이 되며 여러 사람을 이동시키는 등 능력이 대폭으로 상승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외형은 다시 원래의 어린아이로 돌아왔다.[19] 시간이 지나고 자유롭게 임의로 각성상태에 들어갈 수 있게되었으며 적의 공격을 아공간에 이동시켜 상쇄하거나, 적들을 높은곳까지 전이시켜 전투 할 만큼 단기간에 레인일행들 중 제일 빠른 속도로 성장했고, 말그대로 사기능력의 소유자이다.
계약하면서 얻은 능력은 물질 생성.
- 티나 홀리(ティナ·ホーリ) - 성우: M.A.O
레인의 6번째 사역마.[20] 레인 일행이 집을 찾기 위해 헤매던 도중 우연찮게 나탈리로부터 귀신 들린 집에 대한 정보를 얻어 거기서 만나게 된 유령 메이드 소녀. 처음에 집으로 찾아온 일행을 겁을 주어 쫓아내려고 했지만 오히려 반격을 당해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레인의 설득으로 일행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이후 요리와[21] 집안일을 맡고 있다. 원래는 30년전 다른 마을의 저택에서 메이드로 살고 있었지만 주인에게[22] 학대를 당하다 사망하여 유령이 되어 지금의 집으로 흘러 들어 왔다고 한다.
후에 레인 일행이 밀렵꾼 관련 임무를 진행하던 도중에 우연찮게 어떤 한 귀족이 관련된 것을 알고 조사하다가 그녀를 유령으로 만든 당사자임을 알자 화가 난 일행은 체포 겸 복수한 이후에 다음날 계약을 맺게 되고 주전자에 깃들어 다니다 후에 서술할 간츠가 만든 전투용 인형에 깃드는 식으로 하여 다시 육체를 얻게 된다. 소설의 표현으로 보아 전투인형의 크기가 대략 바비인형 정도의 크기로 추측되며 간단한 표정과 움직임이 가능하다. 니나의 머리위에 자주 올라가 있다. 인형은 마력을 방출하고 있으며 이덕에 인형의 몸일지라도 엄청난 전투력을 자랑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종화에 등장하며 칸사이벤을 쓴다.
계약하면서 얻은 능력은 중력조작.[23]
- 리파(リファ)
레인의 7번째 사역마. 최강종이자 다양한 능력을 가진 귀족의 소녀로 레인을 찾고 있다가 레인과 만나자 강하지 않아 보인다며 레인과 싸우게 되는데 몸을 여러 마리의 박쥐로 분열시키는 능력과 타인의 그림자에 숨어드는 능력으로 레인을 몰아붙이지만 결국 레인에게 패배한다. 이후에 자신이 흡혈귀라고 정체를 밝히며, 최근에 자신의 고향에서 비정상적일 정도로 자주 발생되는 스탬피드[24]를 해결하기 위해 "호라이즌의 영웅"인 레인을 찾아왔다고 한다.
그리고 레인 일행과 함께 행동하면서 스탬피드에 의해 증가한 마물들을 없애고 스탬피드를 일으킨 마족 바이스 일당과 싸워서 레인이 바이스를 쓰러뜨릴수 있게 도와주면서 스탬피드를 해결한다. 이후에 자신의 어머니와 상담해 레인과 계약해 레인의 사역마가 된다.
계약하면서 얻은 능력은 마안.[25]
- 이리스(イリス)
레인의 8번째 사역마.[26] 알리오스 일행에 의해 봉인이 풀린 마족 소녀로 알리오스와 손을 잡고 자작극을 벌이다가 레인 일행과 만나서 싸우게 되고 레인이 마음에 들었는지 레인에게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는데 과거에는 인간을 도와주던 천족이었는데 많은 천족이 인간 때문에 죽고 살아남은 본인과 일부 천족은 인간에게 잔혹한 실험을 받게되자 결국 흑화해 마족이 되어 많은 인간을 학살하지만 결국 다른 최강종들에게 봉인당했다. 이후에 천족의 유적에서 레인과 싸우며 유적의 버프에 의해 레인을 압도하다가 결국, 레인에게 지지만 유적이 무너져 생사불명이 되는가 했더니 리스에 의해 겨우 목숨을 건지게 된다. 레인에게 사랑에 빠진듯한 모습을 보이며 번개로 알리오스를 공격해 레인을 도와주기도 한다. 스즈, 아루, 미르아에게 카나데, 소라, 루나, 타니아가 용사 일행에 의해 크게 피해를 보았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이후에 알파의 능력에 의해 레인과 함께 움직이며 새로운 용사파티의 대원 두 명에게 충고하기도 하는등 레인의 아군으로 활약하지만 린의 기습에 의해 상당한 타격을 입고 영혼에 심각한 피해를 입고 한동안 리타이어하지만, 레인이 고생 끝에 데려온 불사조족의 엘핀과 피니아+레인에 의해 다시 눈을 뜨게되며 인간을 증오하는 마음을 버리고 천족으로 복귀하고 피니아와 함께 레인과 계약을 맺게 된다. 다만, 영혼이 아직 온전치 않아 힘이 약해졌다고 한다. 대략 기존 기준의 60%가 지금 낼 수 있는 최대 출력이었지만 이후 레인과 알리오스의 전투 끝에 알리오스가 가진 인간의 영혼을 먹는 검이 부숴지며, 거기에서 나온 자신의 영혼을 되찾아 최대 출력을 낼 수 있게 된다. 여담으로 상처입기 전까지는 자유롭게 각성모드에 들어 갈 수 있었고 그 조건도 알고 있다.[27]레인을 좀 위험한 방법으로 좋아한다.[28]얀데레]
계약하면서 얻은 능력은 소환. 단 아직까지는 자기 무기만 소환 가능한 정도.
- 피니아(フィーニア)
레인의 9번째 사역마.[29] 최강종인 불사조족의 소녀로 불사조족답게 화염을 다룰수 있고 데미지를 입은 사람을 치료하는 능력도 있으며 상당히 유약하고 겁이 많은 성격이다.
린의 기습에 의해 리타이어 되어버린 이리스를 치유하기 위해 북쪽대륙으로 오게된 레인 일행을 만나게 되는데 처음에는 레인이 인간이라는 이유로 상당히 적대하고 있었지만, 린의 농간으로 인해 레인과 함께 어디론가 떨어져버리고 레인과 함께 행동하게 된것을 계기로 레인의 상냥함과 격려에 의해 자신감을 얻게 되며 이후에 레인이 자신의 어머니인 엘핀의 일방적인 공격으로 상당한 데미지를 입었을때 용기를 내어 치유의 불꽃으로 레인을 치료하고 엘핀을 설득하는데 큰 공헌을 하며 레인 일행에 합류하여 엘핀과 함께 치유의 불꽃으로 이리스를 치료하며 이후에 이리스와 함께 레인과 계약한다.
계약하면서 얻은 능력은 고속 회복. 그 범위가 어디인지를 아직 모르는데 그 이유는 그걸 다른 동료들이 알아보려다가 본인이 제지해서 미확인.[30]
- 라이하(ライハ)
레인의 10번째 사역마.[31] 사쿠라의 부모와 함께 레인에게 구조된 마족 소녀로 기억을 잃고 있었으며 마족은 인간의 적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라이하 자신은 딱히 인간을 증오하지는 않으며 인간과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살아가기를 원한다.
자신을 구해준 레인과 대화를 하면서 레인의 선량함을 깨닫게되고 레인을 자신의 인생을 바칠 주인으로 여기면서 자신의 오빠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하며 마족이 최강종의 일원이라는 정보를 가르쳐주고 레인과 계약하면서 레인의 사역마가 된다. 번개와 그림자를 다루는 능력이 있으며 힘이 마족중에서도 톱클레스급인지라 어린시절에 자신이 살던 마을을 혼자서 지켰던 적이 있으며 라이하의 강력한 힘을 눈여겨보게된 마왕군이 라이하에게 인간과의 싸움을 강요해서 마왕군으로부터 도망쳤다는 과거가 있다.
계약하면서 얻은 능력은 번개 마법. 말그대로 번개를 다룰수 있는 능력이다.
- 사쿠라(サクラ)
레인의 11번째 사역마. 처음에는 사역마의 관계가 아니라 레인 일행과 함께하는 동료로 나왔으며 북쪽 대륙에서 처음에 레인이 그냥 평범한 늑대로 오해하고 가계약을 시도하다 실패했다. 정체는 최강종인 아랑족. 후에 레인과 함께 행동하며 피니아를 설득시키는 등 여러 부분에서 도움을 주었으며 후에 아무도 모르게 레인 일행을 따라와 일행에 동참한다.
아직 어려서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후에 한번 폭주했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면서 대략적으로 소라, 루나, 니나 정도의 나이대의 소녀로 변신 할수 있게 되었다. 성격은 강아지 같아 온순하고 누구나 잘 따른다. 이후에 레인과 계약하게 되며 첫번째 시도때는 사쿠라 본인이 이름을 발음하지 않아 실패했고, 두번째 시도때는 자신의 이름을 발음하게 되어 계약이 성립되면서 레인의 사역마가 된다.
계약하면서 얻은 능력은 투기. 실체가 없으며 신체 강화및 입체 기동을 가능하게 한다.
- 코하네(コハネ)
레인의 12번째 사역마. 아군에게는 한없이 자비롭지만 적에게는 무자비한 성격이다. 최강종중에서도 최강인 기상족 여성으로 라인하르트의 기록에서 언급된 마지막 최강종으로 연분홍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카락은 어깨까지 내려올정도로 길며, 귀 위쪽에는 꽃으로 보이는 머리 장식을 달고 있고 피부는 도자기처럼 하얗다. 세계에 존재하는 유일한 기상족으로 다른 최강종처럼 인간에게 죽임을 당해 혼자만 남은게 아니라 신이 코하네외에 다른 기상족을 만들지 않았다. 신이 직접 만들었기 때문인지 신을 어머니로 부르면서 따르며 인간을 관찰하면서 인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계속 고민하고 있었다.
작중 공격으로는 총기[32]를 무수히 소환해 사용하고 방어는 방어막을 만들어 사용하며 위성을 다룰 수 있다. 레인과 대화하면서 레인을 믿을수 있는 인간으로 판단하고 레인과 계약한다. 최강종중에서도 최강자답게 리스가 코하네와 싸워서 살아남은게 기적이라고 평할정도로 가볍게 바르며 코하네 자신도 자신이 자폭하면 마왕을 없앨수 있다고 말할정도이다.
계약하면서 얻은 능력은 능력 발동 저해. 일시적, 한정적으로 상대가 가진 능력의 발동을 막는것이다.
- 에델바이스(エーデルワイス)
레인의 13번째 사역마. 마왕이며 외형은 10대 후반의 소녀이며 발밑에 닿을 것 같은 길다란 금발을 가지고있다. 또한 눈동자 색과 같은 심플하면서도 열렬한 인상을 주는 진홍색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마왕으로서 각성한 후에 마왕성으로 오게된 레인 일행과 전투를 하는데 레인 일행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레인의 설득에 마음이 흔들리다가 결국 자신의 폭주를 막기위해 계약한다. 마법의 개발자로 이때문에 누구보다 마법을 잘 알고 누구보다 정밀하게 다룰 수 있다. 별명은 '에짱'(エーちゃん)
계약하면서 얻은 능력은 마왕으로서의 능력과 마족인 에델바이스의 능력으로 2개의 힘을 쓸수 있게 되었으며 전자는 레인 자신과 에델바이스도 쓰기를 꺼릴 만큼 위험하다.
3. 용사파티[33]
레인이 속했던 용사 파티이자 레인의 고향인 라우드네어가 망하게된 원인. 멤버 하나하나가 인성에 문제가 많고, 자신들의 능력에 부심이 쩔어 자신의 파티 멤버들을 비롯한 다른 이들을 업신여기며, 파티가 유지되는 게 신기할 정도로 결속력조차 없다.레인을 쫓아낸 뒤로는 다른 세계의 세 얼간이가 정상으로 보일 정도로[34] 한심하고 답이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35][36], 마족이 난동 피우는데 방치하면서 사건이 끝난 후 피해 복구 중인 영지에 "마왕을 퇴치하는 우리는 용사 일행이니까 세계 평화를 위해서 물자를 내놔라"라고 하는 등 뻔뻔한 모습만 보여준다.애니메이션 13화에서 호라이즌 과일과 야채파는 상점에 알리오스 일행이 돈이 없지만[37] 물자 조달해달라고 오는데 상인들이 마족이 나타나 싸울때는 코빼기도 안보이더니 마족때문에 무너진걸 복구 할때 와서 물자 조달해다라고하네 이런식으로 뭐라고 하자 검을 꺼내서 진열대를 부수고 화내면서 가자 어떤 상인이 비스트테이머 형씨가 더 용사같다고 하니까 더 화내면서 엉뚱하게 레인한테 앙심을 품는 찌질한 추태까지 부렸다.[38]
더 심한 건 후에 마족과 손잡고 자작극까지 일으켜 제대로 타락한 진짜로 미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결국은 사건이 끝난 후에 파티 전원이 감옥에 갇히게 되지만 나오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레인 일행에게 학살 누명을 뒤집어 씌우는 만행을 저지른다![39][40]
당연히 레인의 사역마들은 첫만남에서 레인과 자신들에게 보인 무례함과 무개념적인 모습에 이들을 혐오하고 경멸에 가까울 정도로 싫어한다.[41] 웹판기준 800화에서 전부 지옥에서 자신들이 죄를 저지른만큼 죽임을 당하는 형벌을 겪고있다.[42]
그리고 알리오스 파티와 레인 파티의 행적을 비교해보면 오히려 레인이 진짜 용사에 더 가깝다는 게 함정.
- 알리오스 올란드(アリオス・オーランド) -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
파티의 리더인 용사. 경박하고 무례한 성격의 상 찌질이로 용사의 후예인 자신은 특별하다고 생각하며,[43] 리더로서의 자질과 개념이 전혀 없다. 무리한 요구에도 파티에 큰 도움을 주던 레인을 사적인 억지로 쫓아낸 것은 물론, 후위를 담당하는 린과 미나만으로 상인 호위 의뢰에 투입시키고, 일행 중 나름 베테랑인 아가스의 조언도 제멋대로 무시해버리며 자신의 실책을 반성하기는 커녕, 멤버들에게 화풀이나 해대서 파티 분위기를 최악으로 몰았고 사기를 나락으로 떨어 뜨렸다.
레인에게 열등감을 품고 있으며, 레인에 관한 주제라면 격하게 반응하고[44], 회유[45]에 실패하고 레인에게 목숨 구걸까지 하며 처절하게 발린 이후에는 광기가 느껴질 정도로 광분하며 레인을 죽이려는 것에 혈안이 되어있다.
레인을 죽이기 위해 못된 영주의 아들인 에드가에게 부작용은 숨긴 채 마족이 봉인된 반지를 줘, 레인 암살을 의뢰했고 마족이 날뛰었을 때는 린과 아가스의 말에 '아 그놈은 잔챙이니까 냅두자'로 무마하면서 영지가 마족에게 공격당하는 걸 방치했다.
그런 주제에 마족에게 공격당한 영지에서 물자를 징수하려고 하는데, 물자 지참금도 떨어진 이유가 알리오스가 다른 일행 몰래 횡령해서 마족을 소환하는 반지를 구입한 거였다.
후에 마족과 손을 잡고 자작극을 벌이는 큰 사고를 치며[46] 레인을 죽이려 했으나 실패하고 감옥에 갇히게 되고, 감옥에 나오고도 반성하지 않고 심지어는 레인의 움직임을 흉내내어 사람들을 학살하고 그 영상을 찍고 레인이 한 것처럼 영상을 조작하여 그 죄를 레인에게 뒤집어 씌우는 만행까지 저질렀는데 후에 모든 진상이 드러나 용사의 자격을 박탈당하고 레인과의 싸움에서 또 패배해버리며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모니카의 도움으로 진실의 방패를 훔쳐[47] 동료들과 변방으로 도망쳐나오는 데에 성공한다...
과거, 어릴 때부터 용사랍시고 주변으로부터 너무 떠받들어지다 보니 자신이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잡아줄 사람이 없다보니 그대로 뒤틀려지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건 핑계고 가만히 보면 본인이 속이 좁고 잘난척하기 좋아하는 하찮은 인간성이라서 저질인게 확실해 보인다. 왜냐하면 어릴때부터 아무리 띄워주고 신으로 모셔져도 착하고 올바른 심성을 끝까지 지키는 인물들도 얼마든지 많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현재의 동료들조차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한다! 용사의 후예답게 강한 인물이지만 레인과의 대결에서 이긴 적이 한 번도 없다.
웹판 667화기준 유일하게 혼자 생존해있으며, 개조를 통해 인간을 그만 두게 되었다.
개조 뒤에는 원래의 용사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고 차분하고 냉정한 성격으로 바뀌었지만, 최종 목적인 '레인을 죽인다'는 바뀌지 않았다.
결국 레인 일행과의 대결 끝에 사망한다. 또한 자신의 신체 개조의 대가로 자신의 영혼을 바쳐, 환생조차 할 수 없게 되었으며, 이후 지옥에서 린, 미나, 아가스를 만나지만 개조 대가로 영혼을 바친 바람에 그 자리에서 소멸된다.
- 아가스(アッガス) - 성우: 하마노 다이키
파티 중 그나마 실전경험과 어느정도의 개념이 있는 베테랑 전사. 베터랑답게 이런저런 조언을 하지만 알리오스가 제멋대로 무시하고, 미나와 자신을 화풀이 대상으로 여기는 상황이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파티 중에서는 그나마 레인을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도구로써 레인의 능력을 인정하는 것일 뿐, 인간으로서는 깔보고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48] 착한 게 아니라 현실적인 것.
레인을 회유하러 갔을 때 카나데와 붙었는데 대등하게 싸우던 도중 자신이 전력을 다하겠다는 말에 카나데가 "그럼 나는 전력의 절반 정도로 힘을 쓸게."라는 말에 투지가 꺾이고 그 틈을 놓치지 않은 카나데의 일격에 리타이어한다.
마족이 영지를 습격할 때 린과 함께 재정 상황을 핑계로 마족이 날뛰는 걸 방관하게 한다.
이후에 다시 린과 함께 소라와 루나에게 덤볐으나, 이미 제대로 화가 난 소라가 소환한 이계의 환수의 초월급 번개 마법을 맞고 일부 기사들과 함께 사이좋게 리타이어 당한다.
후에 알리오스를 찾고 있던 모험가와 기사들에게 정보를 넘겨서 본인만이라도 살아남으려고 했으나, 알리오스를 완전히 나락에 빠뜨리기 위한 모니카의 흉계로 인해 알리오스 일행에게 최후를 맞는다.
이후 지옥에서 린에게 형벌을 받고있다고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 린(リーン) - 성우: 타네자키 아츠미
파티의 후위를 담당하며, 천 개 이상의 주문을 쓸 수 있다하며 그렇기에 자신을 대마법사라고 칭하며 다른 멤버들보다 부심이 쩔어, 알리오스 다음으로 건방지고 안하무인 한 뒤틀린 성격의 소유자다. 본래 어느 시골 귀족의 외동딸로 태어날때부터 천부적인 마법재능을 선보였지만 그녀의 부모는 이를 이용해 출세하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알고 있기에 지금의 모습으로 삐뚤어진 것.
레인을 퇴출한 후, 상인 호위 의뢰를 미나와 새로 고용한 비스트테이머와 함께 수행하지만 도적 떼의 습격을 받고 실패하고, 의뢰인을 버리고 도망치는 추태를 보인다.
그 후, 고용한 테이머를 쓸모 없다고 질책하는 모습을 보이며[49] 그러는 와중에 레인의 특이한 점[50]을 알아 차리지만 이내 '그 무능한 레인이 특별할 리가 없다'라는 생각에 테이머가 거짓말을 한다며 무시해 버리고, 고용한 테이머를 마법으로 협박한 후에 쫓아내, 고용한 비스트 테이머가 죄다 뒤집어 쓰게 한다.
그 후, 레인을 회유하러 갔을 때, 엎드려 빌어도 못할 망정, '대마법사인 내가 친히 와서 부탁하는데 벌레보다 못한 니가 감히 거절을 해?'라는 뉘앙스로 말해, 다른 멤버와 더불어 레인 일행에게 어그로를 대차게 끌었고 그 후, 레인 일행과 시비가 붙게 되는데, 용족인 타니아에게 미나와 함께 한 방에 깨지게 된다.[51]
그 후 정신을 못 차렸는지, 정신승리를 하면서 현실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레인 일행을 원망하고 있다.
후에 다시 아가스와 함께 소라와 루나에게 덤볐으나, 이미 제대로 화가 난 소라에게 마법이 무효화 당하고 소라에게 자신의 마법이 불장난이나 다름없다는 소리를 들은 후에[52] 소라가 소환한 이계의 환수의 초월급 번개 마법인 익시온 블래스트를 맞고 일부 기사들과 함께 사이좋게 리타이어당한다.
후에 재판을 받을때에 국가 소속의 기사들 중의 일부에게 세뇌 마법을 걸어서 무조건 본인들의 말을 듣도록 하는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후에 북쪽 대륙에서 레인 일행을 강화된 능력을 사용하여 곤란하게 하지만 반대로 잡혀 버린 뒤에, 모니카의 농락으로 인하여 마족으로 변해버린다. 마족화한 뒤에는 어마무시한 마법 난사로 레인 일행을 위협하지만 결국 레인 일행의 손에 최후를 맞이한다.
이후 미나가 죽고나서 지옥에서 재회하게 되고 형벌이 어떤 것인지 가르쳐준다.
- 미나 르사주(ミナ) - 성우: 코가 아오이
죽은 자도 소생시키는 회복술을 쓸 수 있다는 신관. 양아치 패거리 중 그나마 조용히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수동적인 성격으로 다른 일행들이 뒷담화로 레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비하하자 따라하고, 레인을 회유하러 갔을 때도 본인의 면전에다가 모욕적인 발언을 하는 무개념적인 모습을 보인다.
레인을 회유하는데 실패하고 깨진 후, 아가스와 함께 알리오스의 일방적인 짜증과 화풀이에 시달리고 있으며 겉으로는 아닌 척하며 속으로는 알리오스를 못 마땅해 하는데, 알리오스가 용사로 선택받았기 때문에 알리오스를 어쩔 수 없이 맹목적으로 따르는 거지, 그를 진심으로 따르는 게 아니다.
타니아와 다시 일대일로 붙었으나 진심을 다한 타니아에게 바보 파티라는 모욕을 듣고 타니아의 브레스에 일부 기사들과 함께 사이좋게 리타이어 된다.[53]
웹판에서 전 용사파티의 토벌로 레인일행에게 붙잡힌뒤 성기사 에리스[54]에게 자신 파티의 죄가 어떤 것인지 확실히 깨닫게 되고 에리스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 그뒤 교회 톱이 흑막과 결탁해서 레인 일행이 있는 곳을 습격하고 혼란스러운 와중 에리스가 자신을 지키고 죽자, 사자소생(1대1로 생명을 교환하는 마법)을 사용하여 에리스를 되살리고 죽게 돼서[55] 지옥에서 린과 재회하게 된다. 자신의 죄를 확실하게 깨달은 뒤였기에 자신은 지옥에 오는게 당연하다고 납득하면서 린과 함께 지옥의 형벌을 받는다.[지옥] 이후 시체는 호라이즌의 어느 언덕에 조용히 묻힌다. 또한, 파티 멤버들 중에서 가장 곱게 죽었다.
4. 라인하르트 일행
- 라인하르트
웹 연재본에서 등장한 수수께끼의 비스트테이머. 레인과 마찬가지로 최강족과 계약하고 있다. 레인하고는 모종의 관계가 있다.
{{{#!folding 스포일러 ▼
본명은 라인하르트 에델팔트로 과거에 신인 제로에게 피와 힘을 물려받은 초대 용사. 즉, 알리오스와 레인, 시폰의 조상이라 할수 있다. 그리고 어린 시절의 레인에게 테이머로서의 기술을 전수해준 스승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인간을 지키기 위해 싸웠으며 제로와 사랑에 빠져 제로와 아이를 만들지만 마족의 진실과 더불어 인간의 악행에 질릴대로 질린데다가 결정적으로 제로와 자신의 아이를 인간에게 빼앗긴것이 원인이 되어 끝내 인간이야말로 악이라 규정하고는 인간의 멸망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마왕이 깨어나고 레인이 마왕을 사역하기로 마음 먹고, 협력을 부탁하자 자신과 적대하고 있으면서 협력하자는 거냐고 묻다가 레인이 인간을 말살시키는 계획은 둘째치고 이대로 마왕을 방치하면 최강종이나 동물들도 위험해지는데 괜찮냐고 말하자 본인도 거기까지 원하지는 않는다며 레인과 일시동맹을 맺는다.}}}
- 오필리아
이리스를 제외한 최강종 천족의 생존자. 이리스와는 친한 언니 동생사이이며 이리스의 부끄러운 과거도 다 알고있다. 천족이 인간에게 멸망당하기 직전 이리스를 전이로 탈출시킨 뒤 인간에게 맞서 싸우지만 심각한 중상을 입고 죽을 위기에 라인하르트에게 구출된다. 이리스가 마족으로 타락하게 된 계기 역시 오필리아가 인간에게 죽었다고 생각했기 때문. 이후 이리스와 제회한다.
- 모나
과거 리스의 편에 서서 레인과 대립했지만, 그 이유가 라인하르트의 명령에 따라서 움직였던 걸로 알려졌다. 지금은 리스를 떠나, 라인하르트와 동행하고 있으며, 정령족의 배신자로서 과거 정령족의 유물을 훔쳤고[57], 쇼콜라의 모습으로 레인 일행을 와해 시키려고 했다. 나중엔 소라의 음식을 먹고 기절한다.
5. 기타 인물
- 스텔라 엔플레이스(ステラ・エンプレイス) - 성우: 타카하시 리에
호라이즌 기사단의 부단장으로 기사단과 영주의 부정부패를 타파하기 위해 레인 일행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마족소환 사건이 해결한 이후 실각한 기사단장과 영주를 대신해 호라이즌 기사단의 새로운 단장 겸 호라이즌의 임시 영주로 취임한 후 부족한 인원으로 영지 재건 및 기사단 재정비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에리스
교회의 독자적 전력이며, 기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존재이다. A급 모험가에 버금가는 실력자이고 기존적으로 교회의 뜻을 따르는 활동을 한다.
교회의 성직자였던 미나가 타락하자, 교회의 대주교로부터 미나를 찾아내어 그 진의를 확인, 억지로라도 데리고 돌아오도록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사실 미나, 알리오스 파티하고 악연이 있는데 어린 시절, 에리스의 고향 마을에서 알리오스 파티에게 도적 토벌을 의뢰했으나 알리오스 일행은 도적이 가로챈 물품을 훔치고는 분노한 도적단이 마을을 유린한 다음에야 이들을 토벌했다. 추가로 이때 미나는 마을의 파괴를 대의를 위한 희생이었다고 변명하는 바람에 에리스의 원한을 더욱 사게 된다.
이후 레인일행, 미나와 함깨 동행하며 미나의 수동적인 성격을 바꾸게된다.
교회에서의 전투 끝에 미나를 살리고 자신의 희생하지만 미나의 소생마법으로 부활한다.
- 나탈리 플로우(ナタリー・フロウ) - 성우: 타카다 유우키
호라이즌 모험자 길드의 접수원. 레인이 길드에 등록을 할 때 모험자에 대한 설명을 레인에게 상세하게 알려준다. 가끔 해결하기가 어려운 의뢰들을 레인 일행에게 믿고 주기도 한다. 일행들이 니나까지 들어오면서 잘 곳에 대한 고민이 생기자 집을 구매하는게 어떠냐고 권유를 하였다. 힘이 세고 한 번 화나면 무섭다.
- 간츠 스트로프(ガンツ・ストロフ) - 성우: 츠지 신파치
지인족(드워프) 출신의 대장장이로 레인이 새로운 무기를 구하기 위해 그의 가게를 방문하게 되는데, 레인은 무기들을 보고 왠지 다른 가게에서도 볼 수 있는 평범한 무기들밖에 없다고 이야기 하자 자신의 심술로 그러한 무기를 넘긴 거라고 이야기하면서 레인 일행에게 최근에 필요한 재료가 떨어져서 그것을 가져다 준다면 최선을 다해서 만든 무기를 주겠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 뒤에는 그에게 원한을 가진 수많은 구매자들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자 자신의 오만했던 태도를 후회하고 반성하게 된다.
후에 와이어와 바늘발사개가 장착된 장갑인 "나루카미", 최강족의 힘을 담아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단검 "카무이", 티나의 몸이 되는 전투 인형을 레인 일행에게 제공해 준다.
- 에드가 프롬웨어(エドガー・フロムウェア) - 성우: 타카츠카 토모히토
호라이즌의 영주[58] 아들이자 알리오스와 비등한 수준의 인간 말종. 그리고 애니메이션의 페이크 최종 보스.
말끔한 외모의 미남이나 귀족이라는 권력을 이용해 갖은 패악질을 해댔으며 특히나 자기 취향의 여자를 끌고와 질릴 때까지 고문한 다음 버리고, 최강족인 니나를 잡아와 화풀이로 폭행한 전과가 있다.
소라와 루나를 비롯한 최강족 여성들을 눈독 들여 끌고 가려고 했으나, 오히려 레인 일행에게 깨지고 나서 알리오스에게서 마족을 소환하는 반지를 얻고 이용당하며, 나중에 매수한 기사단과 함께 정의구현 당한다.
사건이 끝나고 아버지와 자신의 악행이 밝혀져 구속당하고 재판을 받게 되는데, 마족반지의 부작용으로 죽느니 못한 상태에[59] 가문까지 망했다는 사실에 절망하게 되고 그에게 원한이 있던 영지민들이 몰려들어 그를 때려 죽이려 했지만, 정신이 너무 심하게 망가져서 살려달라고 비는 그를 보고는 죽일 가치도 없다며 그냥 돌아가버렸다.[60] 그 이후에는 평생을 감옥에 갇혀 살게 되었으며 세계관에 지옥이 존재하니 이놈도 죽으면 지옥행 확정이다.
애니에서는 에드가의 최후에 대한 내용이 대거 잘려서 그냥 체포됐다고만 언급된다. 거기에 체포됐다고 언급될 때 나온 이미지를 보면 마족반지의 부작용이 없었거나 미미한 수준이였는지 비교적 멀쩡한 모습으로 나왔다.
- 질레 스트레거(ヅレー・ストレガー) - 성우: 아자카미 요헤이
호라이즌 기사단장. 과거에는 누구보다 정의로워 스텔라가 동경하던 인물이었지만 썩어빠진 세상에 절망한 나머지 어느샌가 현실에 순응한 끝에 타락해버렸고 결국 레인의 협력을 받은 스텔라에게 패배하였다.
- 아르고스
레인 일행과 용사 파티가 활동하는 나라의 국왕. 일부 독자들은 용사 파티가 구제 못하는 개차반이라 다른 세계의 쓰레기처럼 무개념 왕이 아닌가하는 추정이 있었으나 후일 알리오스가 마족과 자작극을 일으켰다는 사문회에서 알리오스의 거짓말을 꿰뚤어 보는 묘사로 똑똑하고 유능한 왕으로 밝혀졌다.
사문회에서 알리오스와 그 동료들을 머리 좀 식히라고 감옥에 보내버리며, 정신 못 차리고 반항하는 알리오스에게 용사의 후예가 아니었으면 다른 죄인들처럼 공개처형을 집행할 거라는 위협으로 데꿀멍시킨다.
알리오스가 답 없다는 걸 고민하며 계속 엇나갈 시 '보험'을 사용한다는 떡밥을 내놨으며[61] 결국 지방 순회에서 알리오스의 평판이 자신의 상상 이상으로 최악이란 사실에 모자라 알리오스의 만행이 도저히 방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용사 자격을 박탈한뒤, 사형을 선고하고[62], 레인에게 차기 용사를 부탁했으나 거절당했다. 다만 분가가 슈라우드 가문뿐은 아니기에 분가의 출신을 선벌한 끝에 시폰을 차기 용사로 선발하고 알리오스가 완전히 타락한 악당이 되어 탈옥을 성공할 당시, 진실의 방패[63]를 반드시 훔쳐갈거라 예상하고 미리 바꿔치기 해놓는 지능 플레이도 선보인다.
- 사랴 롤리스
왕도로 가던 도중 레인, 카나데, 티나[64]가 오우거들이[65] 마차를 공격하고 있었던 것을 해결하고 조우한 공주.[66] 다른 히로인과 마찬가지로 레인을 좋아하며, 볼에 키스를 할 만큼 적극적이다. 또, 레인에게 청혼하지만 대답은 보류.
자신을 구해준 레인 일행을 왕국으로 데려와 극진하게 대접했고, 또한 시험 도중에 누명을 쓴 레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뒤에서 노력한 것은 물론이고 레인의 탈옥을 돕고 스스로 인질을 자처하고 거기에 은신처까지 제공한다.[67]
- 모니카
사고만 치고다니는 알리오스 일행을 감시하기 위해 왕이 직접 보낸 여기사. 원래는 왕실 직속 기사였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그녀는 무슨 생각인지 알리오스가 레인 일행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 아주 더러운 만행을 도왔으며, 그러다가 나중에 대역죄인 신세인 레인에게 와서는 알리오스에게 복수하고 싶지 않냐고 권유하는 등 알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개인적인 꿍꿍이가 있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위험 인물. 리스라는 인물에게 충성하고 있으며[69] 리스의 정체가 마족이라는 것이 최근에 밝혀졌다.
당연히 알리오스보다 레인을 위험하게 여기고 있으며, 후에 알리오스를 마왕을 위한 버림말로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리고 최근에는 용사 일족의 후예라는 것 또한 밝혀졌다. 추가로 작품이 진행되면서 드러난 과거는 용사의 후예의 마을에서 평범하게 자라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는데, 또 다른 용사의 후손이 용사는 여러명은 필요없다는 식의 방식을 내세워 모니카의 마을을 공격하고 가족과 마을 사람들이 몰살당하고 계곡에 투신했지만 리스에게 발견되 거둬졌다고 한다. 모니카는 이때의 사건을 계기로 용사와 떠받드는 사람과 용사를 뽑는 왕국에 환멸을 느껴, 마왕의 편에 섰던것.
레인 일행과의 최종 결전때는 레인과 싸우게 되는데 한층더 발전된 분신술로 레인을 공격하지만 레인의 다양한 능력에 의해 패배한다. 마지막에는 리스와 함께 자결하고 자신들의 영혼을 마왕에게 바친다.
- 리스
제한적이지만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마족으로 모니카가 따르는 마족이며 모니카를 자신의 딸처럼 여긴다. 알리오스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한다. 알리오스를 이용해 최강종과 인간의 전쟁을 일으키려고도 했다. 마왕을 따르는 소수파(급진파)에 소속되어 있으며 사천왕보다는 낮은 직위에 있었지만 사천왕 3명이 레인 일행에 의해 쓰러지면서 자동적으로 소수파의 톱이 된다. 레인 일행과의 최종 결전때는 코하네에게 가볍게 발리지만 마왕이 각성한 뒤 이들의 목적이 완수되어 리스와 모니카가 서로를 끌어 안은 채 검으로 자결하며 자신들의 영혼을 마왕에게 바친다.[70]
- 스즈
카나데의 어머니이며 딸인 카나데보다 훨씬 강하다. 묘령족 최강의 인물이지만... 어째서인지 카나데보다 더 어린 모습을 하고있다.
나이에 맞게 차분한 성격이며 딸을 아끼기 때문에 카나데가 여행을 가는것에 반대하고 있었으며 레인 일행과 만날때는 카나데를 데리고 묘령족의 마을에 가려고 했다.
이것 때문에 레인 일행과 트러블이 발생하자 레인 일행을 시험하는데 여기서 순간이동을 하거나 도약한다음 공기를 차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등 스즈의 무서운 신체 능력이 드러난다.
결국 레인 일행을 인정하고 카나데의 여행을 허락한다. 그리고 레인일행은 스즈에게 몇주간 특훈을 받고 더욱 강력해진다.
이후에 딸인 카나데가 용사 일행에 의해 크게 피해를 보자 분노해 아루, 미르아와 함께 사죄와 배상, 개선책, 용사의 처형을 요구하며 이 요구대로 하지 않으면 왕도를 불태우겠다며 화를 내지만 샤라와 레인의 중재로 분노를 가라앉힌다.
- 후우리
스즈의 남편이자 카나데의 아버지. 레인과 낚시를 함깨 하며 알게 되었으며 레인덕분에 카나데가 재미있어해 한다며 레인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이후 레인에게 더욱 강해지고 싶다면 자신만의 필살기를 개발하라고 조언해준다.
- 아루(알)
소라와 루나의 어머니이며 소라, 루나보다 훨씬 강하다. 정령족 최강의 인물이지만... 어째서인지 소라, 루나보다 더 어린 모습을 하고있다.
나이에 맞게 차분한 성격이며 딸들을 아끼지만 기본적으로 방임주의이다.
루나가 섀도우 나이트에게 잡혔을 당시에는 멀리 외출해 있어서 위치를 몰라 도움을 청할 수 없었다고 한다.
과거 이리스를 봉인한 장본인중 한명이라 깨어난 이리스를 봉인하기 위해 레인 일행이 정령족의 마을에 갔을때 만났으며 정령족의 장을 꿀밤 두 방과 주먹으로 협박해 레인의 요구를 따르게 하는 등[71] 정령족의 실세인 모습을 보인다. 소라, 루나의 말에 의하면 정령족의 장이 아루보다 나이가 적다고 한다.
이후에 딸인 소라, 루나가 용사 일행에 의해 크게 피해를 보자 분노해 스즈, 미르아와 함께 사죄와 배상, 개선책, 용사의 처형을 요구하며 이 요구대로 하지 않으면 왕도를 불태우겠다며 화를 내지만 샤라와 레인의 중재로 분노를 가라앉힌다.
- 미르아
타니아의 어머니이며 타니아보다 훨씬 강하다. 용족 최강의 인물이지만... 어째서인지 타니아보다 더 어린 모습을 하고있다.
어린아이에 가까운 성격이지만 딸을 아끼기 때문에 타니아가 위기에 처하면 곧바로 날아서 타니아 곁으로 온다...
타니아에게 피해를 주게된 두 명의 용족 처벌을 위해 나타났으며 이때 레인 일행과 만나고 레인 일행과 함께 파티를 하면서 친해지게 되고 레인에게 타니아를 지켜준데다가 타니아가 정신적으로 성장할수 있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한다.
이후에 딸인 타니아가 용사 일행에 의해 크게 피해를 보자 분노해 아루, 스즈와 함께 사죄와 배상, 개선책, 용사의 처형을 요구하며 이 요구대로 하지 않으면 왕도를 불태우겠다며 화를 내지만 샤라와 레인의 중재로 분노를 가라앉힌다.
- 정령족의 장
정령족의 장인 인물로 정령족의 장답게 인간을 싫어한다. 레인을 마을에 들여보낸 것도 아루가 중재해서 가능했던 것. 루나가 섀도우 나이트에게 잡혔을 때 소라가 도움을 청했지만 더 많은 정령족이 위험할 수 있다며 루나를 포기했고, 소라와 루나도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납득하기는 어려워 마을을 떠난다. 이후에는 이리스를 봉인하기 위해 레인 일행이 정령족의 비보를 부탁하자 처음에는 거부했지만 아루의 협박과, 쌍둥이들이 레인을 신뢰하고 따르자 흥미가 생겨 레인에게 시련을 내리고 그걸 통과하자 레인을 인정해준다. 이후에는 레인이 마을에 들어와도 허락해 준다.
- 시폰 노크스
알리오스의 후임 용사. 용사가 되기 이전에는 모험가였으며 20대에 A급 모험가가 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모험가였다. 레인을 동경하고 있으며 성별이 여성이다보니 카나데, 타니아, 소라, 루나 등 레인의 사역마들에게 경계심을 사고 있다.
아르고스로부터 받은 용사만이 가질 수 있는 진실의 방패를 착용하고 있으며 알리오스와 달리 정의감이 강한 인물로 약자를 보호하려는 전형적인 용사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과거의 비극에 집착한 나머지[72] 알파가 보여준 환상의 달콤함을 이겨내지 못해 결국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고 레인을 적으로 돌리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결국 레인에게 패배하고 나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이후에는 용사를 계속하게 된다.
- 알파
본인을 꿈의 안내자라고 소개하는 귀족. 광범위한 환영능력을 이용해 각 사람이 원하는 행복을 보여주여 영원한 행복을 선사한다고 본인이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로 제3자의 입장에서는 그저 행복을 선사한다는 주장만 앞세워 환영에 걸린 사람의 정신을 망가트리려는 것에 불구한 광기어린 위선자일 뿐이다. 그녀 역시 모니카와 린과 손을 잡는 실수를 저질려서 결국 버리는 패로 사용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결국 레인 일행에 의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능력을 해제한다.
- 노키아
상인 폰 알미라와 동행하는 각성한 니나와 닮은 신족 여인.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렸지만 레인 일행의 도움으로 기억을 되찾았다. 살짝 성숙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각성 상태의 니나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점에서 보듯이 그 정체는 니나의 엄마. 과거 어느 마을에서 가족과 살면서 마을을 위해 마물을 퇴치하고, 사람들을 도와 신앙의 대상이 되지만[73] 스템피드가 일어나 마을이 붕괴하고, 니나와 마을 사람들을 대피시킨뒤 남편과 싸웠지만 싸움의 여파로 남편과 해어져 알 수 없는 장소로 날아갔다. 이후 자신은 마족에게 붙잡혀 저주를 받아 기억을 잃었던 것. 평소에는 순하지만 한번 화나면 무서운 성격. 작중에선 다른 어머니들과 같이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이며, 레인 일행을 마족대륙으로 초 장거리 전이를 할 만큼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이다.
- 시구레
북쪽 미개척 지역에 사는 아랑족이라고 불리는 최강종의 일원. 강아지 귀와 꼬리를 가지고 있다. 사쿠라의 할머니로 아랑족의 족장을 맡고 있는 할머니.
[1] 제목의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가 바로 카나데를 의미한다.[2] 약초 수집 퀘스트를 받아서는, 처음에는 혼레빗 1마리를 임시 계약한 것을 시작으로 1차로 놀라다가, 혼레빗들을 여러 마리 사역해서 약초를 긁어모으는 걸 보고 2차로 놀라고, 도적단을 토벌할 때 마비독을 가진 알비라는 벌을 여러 마리 사역하는 것을 보고 또 놀란다. 이후에도 그런다.[3] 카나데 혼자 레인과 계약한 초기는 몰라도 타니아가 동료로 들어온 이후에는 이구동성으로 이런다.[4] 상대가 도망치거나 전투불능이 되면 그냥 물러나서 사망자는 없지만 다리 이용자가 팍 줄어서 통행에 불편을 겪게 만들었다. 참고로 사망자가 없는데도 타니아와 싸운 사람들이 입을 안 열어서 타니아의 외형은 안 밝혀졌다. 타니아 말로는 패배한 행인들이 '이런 여자애한테...' 라며 침울해 있었다고 하며(...) 이를 들은 레인은 행인들이 여자애한테 진 게 쪽팔려서(...) 말을 안 한 것이냐며 어이없어했다.[5] 이때 타니아가 당한 입장은 최강종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럽게 마비독을 가진 흔한 숲 새(...)에게 마비독을 당해서 제압당한다. 이 점때문에 작품의 억지성이 심하게 두드러진다는 평이 초반부터 시작된다. 용이 모기에게 당해서 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는 보정이 살짝 붙었는데 마비독이라고는 해도 한두마리도 아닌 여러 마리의 새떼에게 당했다.[6] 애니메이션에서는 다리에서 레인과 카나데가 이긴 다음 레인이 가라고 했지만 레인한테 흥미가 생겨 레인을 따라간다고 말하면서 계약을 맺자고 말하고 계약을 맺고 레인의 사역마가 된다.[7] 이 능력 덕분에 레인의 파이어볼이 엄청난 크기로 커지고 마나 소비가 심해서 자주 쓰지 못하는 부스터(사역마의 능력을 순간적으로 강화시키는 기술)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게 되었다.[8] 루나와 동시에 계약했지만 소라가 이름을 먼저 말해서 3번째로 서술.[9] 섀도우 나이트 자체는 C급 정도의 마물이라 일반적으로는 최강종과 싸울수 있는 레벨이 아니지만 이 섀도우 나이트는 마왕군 소속의 마물이라서 평범한 섀도우 나이트보다 강한데다 섀도우 나이트한테는 마법 공격을 완전히 무효화시키는 특성이 있어서 마법에 특화된 정령족한테는 상성이 너무 좋지 않아 불리했다.[10] 재료 밑준비까지는 잘하는데 이후로는 그냥 아무거나 때려 넣어버린다. 애니에서는 자신이 다음에 손수 만들어 준다고 말하나 루나가 바로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말을 가로챈다. 소라의 요리 솜씨 때문에 최악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행동인 것이다. 웹 연재에서는 딱 한번 정상적인 요리를 만들어 루나를 경악시켰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독요리를 만들어 루나를 안심(?)시켰다.[11] 하나의 마법을 동시에 여러 번 사용하는 능력, 예로 들어 설명하면 파이어볼은 원래 불덩어리 하나를 쏘는 기술이지만 이 다중영창이 더해지면 여러 개의 불덩어리를 쏘는 기술로 변모한다. 소라 쪽이라고 추측되며 소라 자신이 다중 영창은 자신의 특기라고 언급하면서 확인되었다.[12] 왼쪽[13] 소라와 동시에 계약했지만 소라가 이름을 먼저 말해서 4번째로 서술.[14] 요리에 관해서는 루나가 소라를 말리는 상황, 평상시와 정반대가 된다. 본인이 언급하기를 소라의 요리는 생체병기라고… 애니에서 원작을 반영하여 자랑하면서 고향에서조차 따라올 자가 없다고 스스로 언급한다.[15] 근데 이를 확실하게 알아내기 위해서 루나가 주인에게 독 마법인 포이즌 드롭을 걸어서(?!) 확인한다.물론 언니인 소라에게 죽도록 혼났다. 루나 쪽이라고 추측되며 루나 자신이 상태 이상 무효화는 자신과 계약했기 때문에 얻은 능력이라고 언급하면서 확인되었다. 이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 전에 에드가가 알리오스에게서 받은 사신을 소환하는 반지로 데스 사이드라는 즉사 마법을 사용해 레인을 죽이려고 했으나 아무렇지 않게 무사히 살아남았다.[16] 외형은 여우 귀와 3개의 꼬리를 가진 인간의 모습이다.[17] 에드가가 니나한테 노예용 목걸이(계약자에게 거역할 수 없고, 일정 거리 밖으로 못나가게 하는 매직 아이템)를 채워놨는데 이 목걸이에 있는 마법이 테이밍 기술과 유사한 덕분에 레인이 계약을 덧씌워서 목걸이를 풀었다. 물론 정식 절차가 아닌 편법인지라 반동으로 레인에게 고통이 가해졌지만, 악으로 깡으로 버텨서 성공시켰다.[18] 스텔라가 니나가 살던 마을을 찾았지만 니나가 에드가에게 잡혀간 이후 마을 사람들이 마을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했지만 레인이 위로를 해주며 기운을 차렸다.[19] 능력쪽은 아직 성장한 그대로인지는 의문.[20] 최강종은 아니며 약 D급 정도의 레벨이라고 한다.[21] 유령인 관계로 맛은 볼 수 없지만 대신 루나에게 맛을 보게 하고 레시피를 가르치고 있다.[22] 티나 말로는 원래 여자를 밝히고 고문을 좋아하는 변태 같은 성격이라 주인을 모시는 걸 꺼렸다고 한다.[23] 초기엔 수 cm 상공을 떠다닐 수 있었다.[24] Stampede. 마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25]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대상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멈출 수 있다.[26] 계약 시기는 피니아와 같지만 출연 순서와 이름을 부른 순서가 빨라 8번째로 서술.[27] 누군가를 위해 전력을 다하는 마음.[28] 열쇠를 소환해 레인의 침실문을 열고 들어온다거나 수상한 약물을 먹이려는 시도도 한다..[29] 계약 시기는 이리스와 같지만, 순서상 아홉 번째로 서술.[30] 후에 그 범위가 드러나는데, 배에 구멍이 뚫렸는데도 멀쩡하게 살아있을 수 있는 정도.[31] 다만 합류시점은 사쿠라가 더 빠르다.[32] 총만이 아니라 대포나 레이저, 레일건등 원거리 무기는 죄다 소환할수 있는것으로 보인다.[33] 실상은 양아치 패거리.[34] 그 세 얼간이의 갱생 이전과 비교해도 답이 없는데 갱생이전의 그들도 갱생하기 이전에도 최소한 용사의 사명을 제대로 이행하려고 노력했다.[35] 레인을 쫓아낸 뒤에 진실의 방패를 얻기 위해 미혹의 숲을 공략하는데 미혹의 숲이 이름 그대로 시시각각 지형이 바뀌는 곳이라 숲의 전체를 탐색할 척후가 기본적으로 필요한데 능력치는 뛰어나도 탐색이 결여되었던지라 공략에 애먹고 있었다. 사실, 미혹의 숲은 숲 자체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환각성 마법결계 때문에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고 헤매는 것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길은 그대로인데 들어오는 사람들을 강제로 길치로 만드는 무시무시한 결계인 셈. 애당초 미혹의 숲 결계 자체가 정령족들이 만든 것이다.[36] 애니에서 보면 알리오스가 미혹의 숲을 공략하기 위해 레인한테 잘못했다고 거짓으로 용서 구한다음 다시 용사 파티에 넣고 레인일행이 미혹의숲 공략후 다시 쫒아낼 생각을 하지만 레인일행한테 결투에서 패하고 레인이 금화 20닢에 미혹의 숲에서 진실의 방패을 갔다준다고 말하고 미혹에 숲 공략후 진실의 방패를 이틀만에 갖다주자 자기들이 일주일지나도 공략 못한걸 이틀만에 공략해서 가지고왔다고 가짜가 아니냐고 알리오스는 레인일행을 의심하고 미나가 감정마법으로 진짜라는걸 알고서야 약속한 금화 20닢을 준다.[37] 알리오스가 악마 소환반지 살때 있는 돈을 다쓴다.[38] 평소 행태가 안좋았던 것과 마물 난동 사건때 방관한 탓에 분노가 폭발한 사람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고 물자도 얻지 못한채 쫒겨난다. 거기에 레인 쪽이 더 용사같다며 대놓고 멸시받는 것이 당연하다.[39] 심지어는 감시역이 붙어있는 상태이기는 했지만 그 감시역마저 그 만행에 참여한 듯 하다. 정확한 내용은 밑에 서술한 모니카를 참조.[40] 추방물 문서에 묘사되었듯이 인연 셔틀에 가깝다. 이놈들과 관련되거나 사고칠 때 레인에겐 동료가 한두 명씩 추가되는 전개 또는 마족소환으로 위기가 닥쳤을 때 힘을 각성하는 등… 또 천족 소녀 이리스의 플래그까지 보면...[41] 그중에서 가장 심하게 용사일행을 싫어하는 게 카나데인데, 레인으로부터 용사일행이 저지른 일들을 직접 듣기까지 했다. 그것도 레인이 용사파티에서 추방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만난 게 카나데이니 더더욱.[42] 알리오스는 개조를 하여 이미 환생조차 할수 없게되어 영혼째로 소멸 된듯 하다.[43] 사실 용사 혈통의 본가에서 가장 신의 피가 짙었기 때문에 용사로 지명되었을 뿐, 그만이 용사인 것도 아니다. 용사 혈통에는 비상용 분가도 몇군데 있으며, 레인의 가문도 그중 하나다. 다만, 레인은 어릴 적(자신이 용사 혈통이라는 사실을 전해듣기 전)에 부모님과 마을이 몰살당해서 자신이 용사 혈통인 걸 몰랐다.[44] 레인을 파티에 영입한 것도 자신들의 심부름꾼 겸 화풀이할 희생양으로 만들려 했으나, 오히려 유능하고 자신들에게 큰 도움을 주자, 그것에 열폭하게 된 것이다. 대표적으로 미궁의 숲 공략 때, 아가스가 레인의 능력에 아쉬움을 표하자, 그런 쓰레기 얘기를 왜하나며 화를 냈다.[45] 말이 회유지, 사실 알리오스는 미궁의 숲을 빠져나가자마자 레인을 어떻게든 또다시 추방하려고 했다.[46] 이 자작극으로 인해 도시 하나가 괴멸되어 버리고, 이를 목격한 모험가도 알리오스에 의해 살해당했다.[47]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모니카가 훔친 진실의 방패는 가짜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르고스가 이런 일을 대비해 진실의 방패를 다른 곳에 숨겨놓은 것으로 애초에 진실의 방패는 애초에 본인이 도저히 찾을 수 없어서 레인한테 돈까지 줘가며 찾아달라며 의뢰하고, 레인이 정령족인 소라의 요청을 받아서 루나를 섀도우 나이트에게서 구해준 후에 받은 것이다.[48] 웃긴 건 알리오스는 이것을 레인을 두둔했다고 생각해, 처음에는 마족이 봉인된 반지를 아가스가 사용하게끔 만들어 누명을 씌우려고 했었다. 잔소리가 짜증난다는 이유도 덤으로...[49] 당연히 이건 본인들 잘못이 큰데 후위를 담당하는 마법사, 신관, 그리고 척후 담당인 비스트 테이머만으로 의뢰를 받아들였기에 전위에서 자신들을 지켜줄 전사가 없어 마법을 쓸 시간도 벌지 못하고 진형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용사 파티는 해당 비스트 테이머를 레인을 기준으로 생각했는데, 레인이야 비스트 테이머 훈련을 할 때 체술 수련도 같이 한 덕분에 도적들 상대로 근접전이 가능한 것이지, 보통의 비스트 테이머는 곰이나 늑대 같은 동물을 사역하지 않는 이상 근접전은 커녕 시간벌이도 무리다.[50] 레인이 신경이 타버리는 부작용 없이 다수의 짐승들을 사육할 수 있었다는 것. 보통은 1번에 1마리 사육하는게 끝이다.[51] 자신이 알고 있는 최강의 주문들을 썼지만 마법 그 자체를 자유롭게 다루는 용족인 타니아가 전부 무효화했으며, 린조차도 쓰지 못하는 단계의, 초(超)급 마법을 타니아가 쓰면서 겁을 주자, 이에 이성이 마비되어 대응하지 못하고 미나와 사이좋게 기절한다.[52] 레인일행과 다시 만났을 때 타니아와 2대1로 겨루기해서 완패당하고 나서 타니아가 보인 반응과 완전히 같다.[53] 그리고 이때의 타니아는 부상을 입은 상태인지라 저번과는 달리 마법을 무효화시킨 게 아니라 손으로 마법을 없애버린다.[54] 과거 그녀의 마을은 도적 토벌을 알리오스 파티에게 의뢰했으나 이들은 도적이 가로챈 물품들을 먹튀했고 이에 분노한 도적들이 마을을 쓸어버렸다. 그리고 알리오스는 뻔뻔하게도 도적들이 마을을 쓸어버린 뒤에야 도적들을 토벌했다. 그리고 미나는 에리스에게 '대의를 위한 희생'이였다고 말해서 에리스에게 엄청난 원한을 심어버렸다. 참고로 미나는 에리스의 마을에 대해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비슷한 일을 너무 많이 저지른 탓에, 언제 어디서 했던 일인지 기억을 못하는 걸로 보인다.[55] 죽어가면서 에리스에게 죄송하다며 계속해서 참회를 했고 에리스도 증오가 완전히 사그라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애써 웃는 얼굴로 미나를 용서했으니 편히 잠들라고 말해준다.[지옥] 회복하고 불타고 를 반복하여 영혼을 청소해 환생의 기회가 주어진다.[57] 이로 인하여 노키아의 기억이 상실된다.[58] 성우는 코바타케 마사후미.[59] 상처가 너무 심해 치유술사의 치료를 받아도 제대로 걷지 못하는 불구가 되었다고 한다. 추가로 치유술사 말로는 에드가를 치료할 수 있어도 완치는 불가능하며, 그 전에 이 녀석이 워낙 성질부터 개차반이고 그동안 벌인 만행들 때문에 치료하는 것조차 매우 불쾌하며, 설령 어쩔 수 없이 치료한다고 해도 재대로 치료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60] 어찌나 망가졌는지 입막음을 위해 에드가를 제거하려 들었던 알리오스도 그의 상태를 보고는 죽일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그대로 돌아갈 정도.[61] 용사 가문은 만일을 대비해 몇몇 분가를 만들어 두었고, 슈라우드 가문도 그 분가 중 하나다.[62] 물론 용사를 처형하면 마족에게 맞설 수단이 사라졌다고 생각한 민중 사이에 혼란이 일어날 것이 분명하기에 외부에는 병사로 알릴 예정이었다. 물론 민중들 사이에서는 말할것도 없는 치가 떨리는 양아치이기에 처형한다해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63] 애초에 진실의 방패를 찾은 사람이 레인이었다. 정확하게는 레인이 정령족인 소라와 루나 자매를 도와주면서 받은 것.[64] 구출 활동 시 이 셋만 행동한 이유는 소라와 루나는 심한 멀미를 하고 있었고, 니나는 그 둘을 간호하고 타니아가 그 동안 이동수단을 지켜내야했기 때문에 행동이 빠른 이 셋만 따로 구출활동을 하러 간 것이다.[65] 호위기사 세 명이 덤벼들고는 있었지만 역부족이었다.[66] 소설의 묘사로 봐서는 금발녹안에 레인과 비슷한 나이대로 보인다.[67] 이러면 레인이 더 난처해지는 것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자신이 인질이 되면 레인을 잡는 데에 있어 국가가 조금 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움직일 것을 생각했기 때문이다.[68] 사실 승진이라기보다는 모함건으로 인해 전 길드 마스터를 비롯한 길드 상층부가 책임을 지고 파면당했기에 떠맡게 된 것이다.[69] 정확히는 리스를 어머니처럼 여기고 있다.[70] 이들의 유대감은 이후에 마왕의 가치관 변화에 큰 영향을 끼친다.[71] 애니메이션에서는 소라와 루나가 레인과 계약하게 된 원인이 정령족의 장이 섀도우 나이트에게 잡힌 루나를 소라의 구출 요청도 무시하고 포기해버린 것으로 나온다. 이 일 때문에 소라와 루나는 정령족의 마을에 미련이 없어져 레인과 계약하여 마을을 떠나게 된 것.[72] 레인처럼 시폰도 마족에게 가족을 잃었는데 부모뿐만 아니라 여동생이 자신을 구하려고 마물들을 유인하다가 죽었다.[73] 레인과 만나기전 니나가 마을에서 숭배받은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