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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2 22:18:37

요진건설산업

파일:요진건설산업 로고.svg
정식 명칭 요진건설산업주식회사
曜進建設産業株式會社
영문 명칭 YOJIN CONSTRUCTION & ENGINEERING
설립일 1976년 6월 9일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로 21 (무실동)
업종명 도로 건설업
대표자 최은상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중견기업
아파트
브랜드
파일:와이시티 BI.svg
도급순위 72위(2023)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논란 및 사건 사고4. 주요 건설실적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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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건설업 기업.

2. 상세

대한민국의 중대형 건설업체로 비상장기업이다. 1976년 설립된 이후 토목건설을 주축으로 아파트 건설업, 부동산 개발 등에 진출해있다. 대규모 토목공사를 통해 성장한 회사라 아파트를 지을 때도 와이시티라는 단일 브랜드로 복합 대단지 아파트만 짓는 것이 특징. 주상복합 뿐 아니라 일정부분 오피스텔이나 오피스도 같이 짓는 특징이 있다.

주식시장기업공개를 하지 않고 최준명 회장 일가의 가족경영이 지속되고 있으며, 실적은 안정적으로 시공능력에서 2005년 이후 10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조달청 발주 건설을 주로 따가는 기업이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경기도 일산신도시1조5천억원대 대규모 사업을 진행하면서 고양시에 당초 공장부지였던 이 땅을 상업용지로 바꿔달라고 고양시에 요청하면서 학교와 업무용 건물을 기부채납하기로 했지만 3년 넘게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 요진건설이 고양시를 상대로 제기한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부관 무효확인 청구' 소송에서 요진건설이 패소했지만 요진건설 간부가 인터뷰에서 "판사가 결론낸 것도 개X 같아서 듣기 싫은데 내가 왜 그거를 얘기를 하냐고?"라면서 법원 판결에 불복하고 있다.#, #

요진개발이 2만평의 업무시설 기부채납은 과하다면서 고양시에 규모 축소를 요구하자 고양시는 규모를 확인하기 위한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1심에서는 고양시가 승소했지만 2심 재판부가 '기부채납 의무 존재 확인의 소'가 아닌 '이행의 소'를 제기해야 하는 법률적 판단의 잘못을 지적하면서 1심 판결을 무효화 했으며, 대법원도 심리불속행기각을 했다. '이행의 소'를 제기할 경우 인지대와 소송 비용으로 수십 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

2020년 6월 고양시와 요진건설이 기부채납에 합의했다. 하지만 고양시의회와 시민단체는 기부채납 요구와 이행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지만 집행부의 업무처리 절차 오류와 합의서 내용 등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며, 고양시와 요진건설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

4. 주요 건설실적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