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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1-27 09:20:35

요정검·실반

1. 개요2. 성능3. 추천 캐릭터
요정검·실반
파일:요정검 실반.png
최초 등급 ★★★★☆/✧✧
공격력 275
회심 36
무기 스킬 바람의 결계
[SP 소모: 17][재사용 대기시간: 38초] 결계를 펼쳐, 20초 동안 결계 내의 파티원의 공격 속도를 25%, 이동 속도를 20% 증가시키고 공격 시 모든 대미지를 10% 증가시킨다.
바람의 힘
캐릭터의 이동 속도에 따라 캐릭터가 공격으로 가하는 모든 대미지가 증가한다. 이동 속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모든 대미지가 5.0% 증가한다(대미지는 최대로 50%까지 증가한다). 캐릭터의 이동 속도가 30% 증가한다.
천명에서 "혼강"을 사용하여 만든 "신들의 왕좌" 시리즈 무기. 주변의 대기 흐름을 조종하여 사용자의 속도를 상승시키고 강한 힘을 부여하는 능력이 요정왕의 가호와도 같다.

1. 개요

붕괴3rd에 등장하는 태생 4성 태도 무기. 라이덴 메이야에 사쿠라의 전용 장비이다. 줄여서 실반, 실반검 등으로 불린다.

천명에서 혼강을 사용하여 만든 신들의 왕좌 시리즈 태도. 주변의 대기 흐름을 조종하여 사용자를 가속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 자매격으로 요정의 활·오리진이 존재한다.

2. 성능

태도 계열의 이론상 최강 무기.

이동 속도에 비례하여 모든 대미지 상승 효과를 지니고 있다. 만렙 기준으로 무기 자체에 이속 +30%가 붙어 있어 기본적으로 모댐증 +15%를 깔고 들어간다. 해당 효과는 자기 자신의 효과뿐만 아니라 아군의 버프에 의한 상승에도 적용되기에 발키리·레인저의 리더 스킬, SS랭크 이상 성녀의 기도의 필살기 효과 등으로 소소하게 대미지 증가 효과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붕괴의 대미지 증가 효과 계산은 서로 다른 대미지 효과에 대해서는 합연산이 아닌 곱연산으로 계산[1]하기 때문에 물리 or 원소 대미지 증가 장비들과 조합하면 딜 포텐셜이 굉장히 뛰어나다.

액티브 스킬인 바람의 결계는 자신을 중심으로 결계를 펼쳐 파티원 모두의 공격 속도,이동 속도를 증가시키고 모든 대미지 +10%의 매우 강력한 버프 효과를 지니고 있다. 해당 효과는 자신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패시브의 증댐 효과가 계산되어 추가적으로 도합 +20%의 모든 대미지 증가 효과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공속 +25%도 어지간한 5성 공속 증가 성흔과 맞먹는 수치이기에 활용성이 굉장히 높다. 다만, 결계의 범위가 은근히 좁은 편이고, 쿨타임이 38초로 굉장히 길어 홀딩에 실패하여 결계 밖으로 밀려나게 되면 현자타임이 상당하다.

모든 대미지 증가 무기라서 범용성이 굉장히 뛰어나 현재 모든 태도 발키리들이 채용이 가능하다. 덕분에 커뮤니티 등에서 무기 티어를 매길 때 항상 상위권을 마크하는 무기이다. 다만, 정작 인게임 내에서의 인식은 썩 좋은 편이 아닌데, 무기 룩이 약간 미묘한 축에 속하고, 다른 종결 장비들과 비교해서 최고 대미지를 뽑아내기 위한 액티브 스킬의 현자 타임이 너무 길다는 점이 문제점. 이로인해 실전에서의 채용률을 보면 다른 종결 무기들에 밀려서 2군 취급을 받는다.

3. 추천 캐릭터

추천 캐릭터
파일:79854_i.png 진염행혼 원소 딜러인 염쿠라는 대개 성흔을 화염 대미지 증가 효과에 몰빵하기 때문에 모댐증 효과인 실반과 궁합이 뛰어나다. 염쿠라의 3대 종결 무기 중에서는 딜적 포텐셜이 가장 높은 무기이다. 대개 비옥환(상),(하)+여와(중)을 종결로 선택하는 염쿠라에게 있어 아카조메는 (무기+성흔 화염 대미지 +227%)*(잔심 모댐증 +68%), 실반은 (성흔 화염 대미지 +187%)*(잔심+실반 모댐증 +83%~103%)로 실반 쪽의 기대값이 더 높게 나온다. 다만, 실반검의 최대 화력은 무기 액티브의 활용에 따라 갈리게 되기 때문에 서로 일장일단이 있는 편.
추천 ★★★★★
파일:49906_i.png 발키리·스트라이크 검메이의 경우 대개 성흔을 예카테리나 3세트 or 예카(중)을 기반으로 한 물리 대미지 증가 성흔의 채용률이 높아 모댐증 효과를 지닌 실반과 궁합이 좋다. 예카 3세트를 사용하는 경우, 예카(하)에 붙은 이속+31%의 효과가 모댐증 15%로 변환되어 액티브 효과까지 더하면 최대 + 50% 가량의 모든 대미지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SSS랭크에서 시공 단열에서 이속 상승 효과 스킬이 해금되어 딜 포텐셜이 크게 상승하게 된다.
추천 ★★★★
파일:49904_i.png 펄스 슈트·비홍 검메이와 마찬가지로 예카 성흔을 채용할 경우 3rd보다 빠른 예열로 모댐증 효과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제자리에서 자체 체공 분기 공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액티브 스킬의 활용성도 높은 편.
추천 ★★★★
파일:49905_i.png 그림자의 춤 모든 대미지 증가+공속 상승 액티브 효과로 활용성이 높다. 다만, 히트 앤 런 스타일의 그메이에게 있어 액티브 타이밍을 잡기가 다소 미묘하다는 점이 난점.
추천 ★★★☆☆
파일:55319_i.png 역신 무녀 모든 대미지 증가+공속 상승 액티브 효과로 활용성이 높다. 다만, 주력기인 납도가 선딜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액티브 스킬의 활용성이 약간 떨어진다는 점이 난점.
추천 ★★★☆☆
파일:55320_i.png 현신화·물망초 모든 대미지 증가 효과로 원소 딜러인 기쿠라도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방영도·빙담천이 없을 경우에 영도·플라즈마와 더불어 대체 장비로 사용을 고려해볼만하다.
추천 ★★★☆☆


[1] 가령, 물리 대미지 30%와 모든 대미지 30%라면, 30%+30%가 아닌 (+30%)*(+30%)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