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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6:40

요를 사냐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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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CEEB><colcolor=#FFFFFF> 요를 사냐하느
파일:요를.jpg
종족 NPC
성별 여성
직책 용살가 전직 NPC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과거3.2. 첫번째 제자3.3. 마법 같은 1달3.4. 이별3.5. 용살가 영웅담
4. 능력
4.1. 전투력4.2. 오경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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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은 살인이다의 등장인물.

2. 특징

백발 청안이다. 3인칭과 존댓말을 쓰는 무뚝뚝한 소녀. 용살가 전직 NPC 요를 하샤하느의 딸인데, 하샤하느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실종되었기 때문에 GM 유타기로부터 전직 NPC 직책을 물려받았다. 하지만 용살가의 필수 스킬 중 어떤 것은 알지 못하는 등 미숙했기 때문에 용살가가 되기 위한 유저들이 점차 줄어드는 현실에 우울해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백경산맥에서 어머니와 단 둘만 살았고, 현재는 찾아오는 사람도 드물어서 교류 감각이 떨어진다. 감정표현이 드물지만 내면은 그 나이 때 어린아이답게 다를 바 없이 정을 갈구하고 있으며, 마음씨 착한 소녀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과거

요를 하샤하느는 백경산맥에서 벗어날 수 없는 처지에 절망해서 돌발행동을 자꾸만 일으켰는데, 이를 보다못한 GM 유타기가 하샤하느의 정신을 안정시키기 위해 하샤하느의 딸 역할인 NPC 요를 사냐하느를 창조했다. 하샤하느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딸이라 자처하는 요를을 어려워 했으나, 결국 마음을 열고 딸로 받아들여서 정신적으로 안정적이게 된다.

여느때처럼 어머니가 유저들을 가르치는 모습을 구경하던 요를은 유저들이 가끔씩 얘기해주는 바깥 세상에 대한 동경을 품어 나가고 싶다고 말하는데, 굉장히 큰 충격을 받은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더 이상 이 얘기를 꺼내지 않기로 결심한다. 이 날 이후 하샤하느는 밖으로 나가서 큰 부상을 입고 돌아오는 일이 많았는데, 이는 유타기와 싸워서 생긴 상처였다. 경고에도 불구하고 거듭되는 하극상에 결국 하샤하느의 통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유타기는 기존의 하샤하느를 없애고 새로운 영혼을 가진 하샤하느를 창조한다.

2대 하샤하느는 1대와는 다른 사람이었지만 딸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만큼은 계승했다. 그렇게 2대 역시 요를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 하극상을 일으켰고, 결국 하샤하느라는 개체는 더 이상 못 써먹겠다고 판단한 유타기가 영구적으로 하샤하느의 존재를 없애고 요를을 전직 NPC로 임명한다.

졸지에 어머니를 잃고 전직 NPC가 된 요를은 나름대로 어머니 같은 대단한 사람이 되려고 했지만, 미숙해서 남을 가르치는 일을 잘 못했다. 결국 어쩌다가 소문을 듣고 온 유저들을 제외하면 더 이상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았고, 드물게 온 손님들조차 요를에게 실망해서 금방 떠났기 때문에 설인들과 함께 지내고 홀로 소꿉놀이를 하며 외롭고 고된 삶을 보내게 된다.

3.2. 첫번째 제자

용살가에 흥미를 갖고 백경산맥에 온 시련이 설인들에게 쫓겨다니다가 정신을 잃은 걸 발견하고 구출한다. 시련 이전에 마케르크 하난 카가 찾아온 적이 있지만, 그녀 역시 다른 유저들과 마찬가지로 요를에게 실망해서 말도 없이 떠나고 만다.

이후 정신을 차린 시련에게 혼자서 소꿉놀이를 하는 광경을 보이고 마는데, 아무것도 아닌 척 그냥 넘어가려고 했지만 굳이 이를 지적한 시련의 무신경함을 디스한다. 이후 하난이 떠났다는 사실을 시련에게 전해받았을 때 겉으로 내색하지 않지만 큰 절망을 느껴서 시련에게 시간 낭비하지 말고 그냥 떠나라고 말한다. 자신은 다를 것이라 말하는 시련에게 그러면 자신을 스승님이라 부르며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고 무릎을 꿇으라며 심술을 부리는데, 시련이 정말로 무릎을 꿇고 존댓말을 써서 스승님이라 부르자, 자존심도 없냐고 어이없어하면서도 제자로 받아들인다.

얼떨결에 받은 제자에게 용살가의 기본 스킬 오경을 알려주는데, 빙경과 거미는 겉으로 티나지 않고, 제비와 산양은 제대로 시전하지 못했고, 마지막 용살은 자신도 쓸 줄 몰라서 자신이 엉터리 강사라는 사실만 보여주고 만다. 시련에게 근처에 있는 접속기 위치를 알려준 후 우울해하며 자학하다가 잠시 로그아웃한 사이 현실의 만화와 과자를 사고 돌아온 시련에게 감동을 받아서 말도 없이 갑자기 사라지면 저주하겠다고 말한다.

3.3. 마법 같은 1달

시련이 가져온 만화 "프리티 파이어"에 푹 빠져있는 상태로 본격적으로 시련을 가르쳐주는데, 시련은 용살가의 높은 전직 난이도를 깨닫고 사람들이 왜 요를을 떠났는지 알게 되지만 요를이 불안해 하는 모습을 불쌍히 여겨서 손해를 감수하고 꾸준히 연습한다.

시련이 연습에 실패하는 꼴을 보이는 걸 부끄러워하자, 일부러 넘어져서 이제 자신도 시련과 같다고 말하며, 자신은 어머니처럼 이것저것 알려주는 것은 힘들지만 제자의 고통을 나눠주는 것은 가능하다고 격려한다. 이에 시련이 동급생들에게 찍혀서 학교 폭력을 당하고, 이후 케이지에서도 예초기를 구하는 바람에 시선 길드에 찍혀 현재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고백하자, 우울한 마음으로는 배우기 힘드니 소꿉놀이를 해서 기분을 풀려주려고 한다. 어머니의 짖궃은 장난이었던 막장 치정극을 연기하면서 시련이 무의식적으로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는 못하는 버릇을 지적하고는 언젠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위로하며 소꿉놀이를 이어간다.

이후 케이지와 현실 세계에서 보내는 시간을 병행해서 일주일만에 용언을 통달하고 산양까지 숙달된 시련에게 감탄하는 한편, 자신은 아직도 실수를 남발한다며 좌절한다. 이번에는 소꿉놀이가 아닌 프리티 파이어 역할극을 하는데, 산양을 응용한 공격기를 보여준다. 이에 시련이 천재라며 띄워주자 어머니와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자조하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시련이 요를의 우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현실 세계에서 가져온 프리티 파이어 완구를 선물한다. 이에 감동 받은 요를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용살가 머리 장식구를 선물한다.

시련을 제자로 받아들인지 1달 정도 지난 뒤 시련에게 용살가 전직 시험을 치르게 한다. 용살가 시험은 환각을 극복해서 빙경을 깨우치면 통과할 수 있는데, 워낙 큰 트라우마를 가진 시련이 이전의 용살가들과는 다르게 1분도 못 버티자 당황한다.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하는 시련을 안아주며 진정시킨 후 우울해하는 시련에게 오늘 밤 12시에 어느 장소에 보자고 약속한다.

밤중에 설인들의 동굴을 지나가던 중 수컷 설인이 암컷 설인을 괴롭히는 행위를 무시하지 못하고 난입한다. 당연히 즐거운 시간을 방해받은 수컷 설인이 분노하지만 암컷 설인이 아무것도 모르는 애한테 뭐하는 거냐며 뒤통수를 날려서 다행히도 문제없이 화해한다.

이후 약속 장소에 도착해 그 아름다운 밤하늘의 광경[1]을 시련에게 보여주며 원래는 전직 시험이 끝난 다음에 보여주려고 했다고 말한다. 시련이 시험에 못 버텨서 운 걸 자조하자, 자신은 감정에 솔직한 시련이 좋다고 말한다. 오히려 내심 시련이 전직에 실패해서 더 오래남을 수 있다는 사실에 안심했다고 고백하며, 시련과 함께한 1달은 마법 같은 나날이었다고 말한다. 이에 시련이 앞으로도 자주 오겠다며, 혹시 백경산맥을 나가서 가고 싶은 곳이 있냐고 묻자, 시련과 함께라면 어디든 좋다고 답한다. 그리고 여행이 끝나면 시련과 함께 한 여정을 책으로 남기고 싶다고 소망한다.

3.4. 이별

다시 한번 전직 시험에 도전한 시련이 불안해하자 손을 꼭 잡아서 안심시키는데, 안정을 찾은 시련은 빙경을 깨우쳐 환각을 극복한다. 전직에 성공한 시련을 축하해주기 위해 나름의 진수성찬을 차리고 최대한 함께 있으려고 한다. 어머니가 사라진 후 기특한 제자가 생길 줄은 몰랐다면서 어머니가 있었을 시기라면 더 잘 가르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는데, 다시 배운다고 해도 요를의 제자로 들어가겠다는 시련의 둔감한 고백을 부끄러워 한다.

다음날 하산하려는 시련과 작별인사를 보내려고 하는데, 시련의 앞에서는 슬픔을 보이지 않기 위해 빙경 상태에 들어간다. 하지만 결국 감정이 버티지 못해 시련을 붙잡고 마음이 약해진 모습을 보인다. 요를이 슬퍼하는 모습을 더 이상 보고 싶어하지 않았던 시련은 요를에게 세상 밖으로 나가자고 제안한다. 시련의 제안을 받아들인 요를은 산맥을 나오려고 했으나, 담당 구역의 NPC들의 일탈을 허락하지 않은 GM 유타기가 이를 막는다.

유타기의 경고에 결국 현실을 받아들여 산맥에 남으려고 했으나, 요를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다못한 시련은 유타기의 경고를 어기고 만다. 화가 난 유타기가 시련을 영구적으로 죽이겠다고 선언하자, 자신이 이곳에 남는 건 상관없지만 시련을 죽이는 것은 용납 못한다면서 처음으로 유타기에게 반기를 든다.

강력한 힘을 가진 유타기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지만, 시련의 위기에 성장한 요를은 신기술로 유타기를 난도질해 승리한다. 하지만 승리의 감회에 젖혀있는 사이, 새로운 유타기가 나타나자 경악한다. 사실 유타기는 본체가 128943마리 존재했고, 이를 전부 없애지 않는 이상 절대 죽지 않는 존재였다.

간신히 5번 죽이지만 이마저도 유타기에게 있어 놀이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시련은 절망하고 만다. 유타기가 그동안 시련은 운 좋게 살아남은 것 뿐이라고 조롱하자, 시련은 대단하다고 반박한다. 요를이 이렇게까지 감정적인 모습을 보인 건 신기해한 유타기는 실제로는 낳은 것도 아닌 어머니를 빼닮았다며 조롱하고는 시련을 찌르고, 틈이 생긴 요를에게 관통상을 입힌다.
가르쳐준 것도 별로⋯ 아니, 사실상 없는 수준이지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사람과 마주할 때는 시선을 피하지 말고 이야기해 주세요. 멋진 눈동자가 아까우니까요.
말을 할 때는 더듬지 말고, 당당하게 의견을 피력해 주세요. 당신의 의견을 존중하는 사람들이 분명 많이 생길 테니까요.
걸어 다닐 때는 허리를 펴고 당당하게 다녀주세요. 위축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요를의 가슴이 아플 겁니다.
불의에 찬 행동을 보더라도 무리는 하지 말아 주세요. 굳이 영웅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요를은 제자님이 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유타기가 플레이어의 영구적인 죽음은 거짓말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떠나자, 다행히 시련만큼은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한다. 숨이 넘어가기 전에 시련과 함께 백경산맥의 하늘을 바라보는데, 마치 유언 같다며 불안해하는 시련에게 자신은 중요 NPC이니 쉽게 죽이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시킨다. 이후 시련과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자신을 스승으로 삼아준 사실을 고마워하고는 앞으로 두려움에 떨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면서 마지막 질문을 남기는데...
요를이 스승이어서 괜찮았습니까?
자신이 스승이어서 괜찮다는 물음에 당연하다는 답변을 듣고 환한 미소를 짓는다. 이제 조금씩 졸음이 몰려오기 시작한다면서 시련의 손을 잡고, 내일 이어서 대화를 나누자는 시련에 말에 얼버무리며 "안녕히 주무세요"라는 말을 남기고 눈을 감는다.

사망 패널티인 접속 제한 12시간이 끝난 후 불안한 마음에 서둘러 케이지에 재접속한 시련을 요를이 반겨준다. 하지만 요를은 시련을 전혀 몰라봤고, 시련은 유타기가 기억을 조작한 것이라 여겨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이전에 선물받은 용살가 머리 장식구를 보여주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했으나, 요를은 자기도 같은 장식구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전의 요를과는 전혀 다르게 머리장식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현재의 요를은 이전의 요를과는 별개의 존재였고, 2대 요를은 "갓난아기였을 적에 부모를 잃어서 설인들에게 키워져 용살가 스킬은 부모님이 남긴 책으로 독학해서 가르쳐줄 수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새롭게 NPC였다.

요를의 시체는 싸늘하게 식은채로 유타기와 싸운 장소에 남아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 시련에게 현실을 자각시켜준다. 또한 NPC는 한낱 대체품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듯이 요를의 시신은 입자로 산화하고 만다.

3.5. 용살가 영웅담

절망에 빠진 시련은 피가 날 때까지 머리를 박으며 자책하다가 문득 요를이 남기려고 했던 일지를 떠올리고는 요를의 거처로 돌아간다. 하지만 시련에게 선물해서 시스템상으로 소유물이 아니게 된 머리장식을 제외하면 과거의 요를이 남긴 물건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다. 한편 멋대로 들어온 사실에 불만을 내는 2대 요를을 가짜라 여기며 넘어가려고 했으나, 2대 요를은 시련이 무척 힘들어 보인다면서 안아주겠다고 말한다.

전혀 다른 성격을 가졌지만 똑같은 얼굴에 같은 목소리로 행동을 하는 2대 요를의 모습에 감정이 북받쳐 오른 시련은 2대 요를의 존재를 인정하고, 앞으로 어린아이가 버티기 힘든 일이 닥쳐올지도 모르겠지만 반드시 자유로워지고 행복지는 날이 올 것이라며 그러니 살아달라는 당부를 남긴 후 백경산맥에서 내려오면서 반드시 유타기를 죽이겠다고 다짐한다.
(케이지를 시작한 이유라든가 있어? 뭐, 즐기려고 시작했다든가 이런 거 말고 다른 거 말야)
(련아, 넌 이 게임을 하는 목적이 있니?)

지금 생겼어. 유타기를 죽인다.
그저 별것 아닌 이야기일 뿐이라 하더라도,
남는 게 자기만족이 전부일 뿐이라 하더라도,
어쩌면 그때는 진짜로 죽을 수 있다고 해도,
그렇다 해도 상관없다.
녀석을 죽이지 못한다면, 분명 평생을 후회하면서 살 테니까.
시련

이후 시련은 요를의 유언을 따라 사람들과의 관계를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한 용살가를 연기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요를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자신이 겪은 일들을 요를이 한 것처럼 꾸민 책을 집필할 꿈을 품는다.

이후 시련을 되살린 타구역 GM 잿불에 의해 1대 요를은 완전히 죽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엄밀히 따지면 되살릴 수 있었지만, 유타기와 척을 지면서까지 구할 책임을 못 느꼈고, 무엇보다 되살아난다고 해도 또다시 유타기에게 죽음을 당할 것이 뻔했기에 되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4. 능력

4.1. 전투력

아앗- 보기 좋게 당해버렸네⋯ 마치 하샤하느씨를 떠올리게 하는 매서운 발놀림⋯ 성인이 되면⋯ 어머니를 뛰어넘겠어요.
GM 유타기
용살가 스킬 오경 중 2개는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마지막 하나는 배운 적도 없는 반푼이 용살가다. 때문에 전직 NPC들 중에서 손꼽히는 실력자였던 어머니와 비교해서 스스로를 깎아 내리는 일이 많았는데, 작중에서 간간히 보이는 묘사를 보아 어머니 못지 않거나 넘어서는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천재다.

제대로 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독학해서 산양의 응용기를 습득하거나, 최후의 싸움에서 시련을 구하고 싶다는 마음에 재능이 개화해서, 방심했다지만 레벨 60대에 속하는 유타기를 쓰러뜨리는 등 성장을 끝마쳤으면 어머니를 뛰어넘는 것도 가능할 정도로 여겨진다.

4.2. 오경

아직 숙달되지 않아서 용을 상대하기 위한 용살가의 다섯 가지 스킬 중 용살은 쓸 줄 모른다.

5. 기타



[1] 프리모스들이 짝짓기하는 시기에 인분가루를 뿌리는데, 일반인들에게는 불꽃놀이처럼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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