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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4:26

록시아 발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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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제이슨 하워드 · 아이나 그림
무형성 록시아 발퀴넷 · 청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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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c0c0c><colcolor=#FFFFFF> 록시아 발퀴넷
파일:록시아.png
종족 인간
성별 여성
소속 무형성
레벨 38
직업 성기사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시련과 예초기3.2. 무형성 추적3.3. 시련 교육
4. 능력
4.1. 전투력4.2. 스킬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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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은 살인이다의 등장인물.

2. 특징

<무형성>의 훈련교관. 스킬로 눈가를 가렸는데, 이는 얼굴에 성격이 드러나서 교관으로서 엄격함을 유지하기 위해 눈을 가린 것이라고 한다. 원리원칙을 따르는 고지식한 인물로, 체대 출신이라 상관의 부조리에도 견디는 것에 익숙하다.

무형성의 탑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데, 이는 단순히 무형성에 대한 신앙심만은 아니며, 무형성에서 뇌살을 투여 당해 폐인이 된 동생의 복지를 지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동료들보다 성장이 뒤처져 자기 능력이 범용하다는 것을 깨달아 열등감을 품었지만, 교관일을 하며 재능을 바라보는 마음이 한층 유해졌다. 다만, 시련의 압도적인 재능에 과거의 감정을 다시 겪어야만 했다.

3. 작중 행적

3.1. 시련과 예초기

시선의 수배를 피하다가 무형성의 탑에 들른 예초기 나트리엘 가이샤가 신도들을 향해 비하 발언을 하자 1차 경고를 준다.

이후 무형성 생도 알렉스 볼프와 예초기의 대결 심판을 맡고, 알렉스를 잔혹하게 농락하며 살해한 예초기에게 도발 당하지만 그냥 무시한다. 이후 용녀 트리 위치와 예초기의 대결을 지켜보는데, 용녀의 정체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예초기의 패배를 예감한다. 그러나 가이샤의 동료였던 시련이 눈치없이 대결에 끼어들었고, 이때를 틈타 도박에서 쪽박을 찬 사람들이 난동을 부리자, 난동을 부린 사람들을 순식간에 제압한다. 그리고 이번 사고의 원인이 된 시련에게도 책임을 묻겠다면서 구속하는데, 트리 위치의 도움을 받아 구속에서 풀려난 시련이 가이샤와 함께 도주를 시도하자 결국 직접 둘을 상대한다.

예초기의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원래부터 알고 있었지만, 초보자인 시련이 오히려 예초기보다 성가시다고 판단한다. 결국 둘의 협동력에 밀려 치명상을 입는데, 사망방지의 가호로 부활한 후 시련을 무형성의 성화로 집어던진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무형성이 시련에게 귀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이젠 단순히 일개 유저의 돌발사고로 넘어갈 일이 아니기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시련을 사로잡으려고 했지만, 검은성의 수장 슌 웨이가 이들을 데리고 사라진다.

3.2. 무형성 추적

이후 록시아는 무형성을 잃은 책임으로 양십자가이자 스승 청귀에게 살을 메스로 그이는 고문을 받는다. 그리고 청귀의 협박 아래에 록시아 및 록시아가 유능하다고 평가한 가브 나일, 양한서, 덤으로 노우미 마유카가 무형성 추적조로 뽑힌다.

이후 고생 끝에 검은성에 있는 시련을 찾고, 검은성과 충돌한다. 록시아는 사교도로 전직한 가이샤와 2차전을 벌이는데, 겨우 한달이 지났음에도 엄청난 성장을 이룬 가이샤에게 조금씩 밀리기 시작한다. 이대로는 당할 것이라 판단해서 강력한 기술로 일격에 끝내려고 했으나, 양팔을 잡힌 상태에서 가이샤가 가슴부근에서 꺼낸 촉수에 머리를 꿰뚫려서 사망한다.

3.3. 시련 교육

부활 후, 시련은 포획 실패, 마유카가 인질로 잡혔다는 사실에 면목없어한다. 하지만 이는 청귀의 계략으로, 청귀는 무형성을 가진 시련이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해서 사로잡을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리고 시련이 무형성을 가질 만한 자질이 있다고 판단해서 시련에게 무형성류를 가르치기 위해 록시아를 남겨둔다. 결국 록시아를 이런 무법자의 소굴에 내버려둘 수 없었던 동료들도 남는 걸 자처해서 한동안 검은성에 체류하며 교관 노릇을 한다.

먼저 구현화를 교육시키는데, 입문자 단계에서 애를 먹는 걸 보며, 한 달 이상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 예상했으나, 시련이 불과 2일만에 구현화를 완전히 터득한 걸 보고 열등감이 섞인 당혹감을 느낀다. 본래 록시아의 의도는 유클리 측 상부가 이 상황을 눈치챌 수 있도록 최대한 시간을 끌어볼 작정이었지만, 시련이 상상을 뛰어넘는 재능을 가진 탓에 무형성 회수가 불가능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빠져 동료들과 상의한다. 동료들도 시련의 천재성에 혀를 내두르며 시련의 수련은 계속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무형성이 정말로 회수가 불가능하다면 결국은 시련을 받아들여야만 하는데, 지금 수련을 그만두어서 괜히 밉보일 필요가 없다는 이유에서 였다. 그후로 시련은 나날이 갈수록 성장해서 자신들 무형성 생도들은 물론, 과거의 대련에서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한 가이샤에게 가볍게 승리를 따낸다.

이후 오즈발트 도서관으로 향하는 시련을 감독관으로서 따라나서려 했는데, 시련과 단 둘이 있고 싶었던 가이샤가 밤중에 몰래 목을 따서 별 소득없이 검은성으로 돌아온다.

4. 능력

4.1. 전투력

…제법이네. 얼굴마 때려서 죽인다는 그런 얕보는 발언은 취소할게~
나트리엘 가이샤

비경인 중에서 상위권의 실력자. 요령이 별로 없어서 무형성류를 늦게 터득했지만, 그만큼 꾸준히 노력했기 때문에 무형성류에 대한 숙련도가 높다. 주 무기는 무형성류로 형성한 쌍창.

전직하기 전의 가이샤와 일대일로 싸워서 충분히 쓰러뜨릴 수 있으며, 전직한 후의 가이샤에게는 결국 패배했지만 진심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4.2. 스킬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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