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에 대한 내용은 왕사(조위) 문서
, 촉한의 인물에 대한 내용은 왕사(촉한) 문서
참고하십시오.王嗣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삼국시대 촉한의 인물이며 자는 승종(承宗)으로 익주 건위군 자중현 사람.2. 생애
연희 연간(238년 ~ 257년)에 공업, 덕행이 현저해 효렴에 추천되었으며, 점차 승진해 서안위독, 문산태수를 역임하고 안원 장군을 겸임했다. 영 내의 강족, 호족들을 은애, 신의를 가지고 접했기 때문에 강족, 호족들이 모두 그에게 복종했다. 또 평소 난폭한 여러 부족들도 모두 복종했기에 당시 북방의 국경 지대는 안정되었다.그 때문에 강유가 북벌을 할 때마다 강족이 말, 소, 양, 모직물 등을 제공했으며, 한층 더 곡물을 내서 자금의 도움으로 했기 때문에 강유는 그 자재를 기반으로 싸울 수 있었다. 진군장군[1]으로 승진해 그대로 군 태수를 겸임했으며, 후에 강유의 북벌에 수행했을 때 화살에 맞아 부상을 입고 이로 인해 수 개월 후에 사망했다.
그의 장례식에는 이민족들이 수 천 명이 몰려 들어 눈물을 흘려 소리높여 울었으며, 왕사는 인정이 두텁고 진심있는 인품으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았다. 강족들은 왕사의 자식, 손자들[2]에 대해 육친과 같이 접하거나 의형제의 인연을 묶었으며, 그에게의 친분은 매우 두터웠다고 한다.
촉한의 인물들을 논한 《계한보신찬》에 나와있지 않지만, 촉한 때 관직을 역임한 사람이기에 《익부기구잡기》에 상파, 위계 등과 함께 기록되었다.
3. 창작물에서
삼국지 14 일러스트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14부터 등장하고 통솔 58, 무력 43, 지력 61, 정치 74, 매력 81이며 일러스트는 100만인의 삼국지의 부하를 재활용해서 촉나라 인물이면서 입고있는 옷이 파란색이라 위나라 인물로 보인다. 개성은 조달, 친강, 인정, PK에서는 특사 개성이 추가되었고 주의는 예교, 정책은 운반개발 Lv 4, 진형은 학익, 장사, 전법은 치료, 진정,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
[1] 제갈량의 1차 북벌로 인해 조운이 받은 그 직책이다.[2] 강유의 북벌 당시 강유군 본대 소속 부장으로서 많은 공을 세운 인물로 왕사와 유은을 들 수 있는데 이 2명 모두 강유보다 더 연장자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은 같은 경우는 확실히 생몰년도가 기록에 남아서 강유보다 10살 이상의 연장자였다는 걸 알 수 있고, 왕사 같은 경우는 생몰년도가 기록에 남지 않았지만 강유의 북벌 당시 이미 손자들이 있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강유의 북벌 최소 당시 강유와 비슷한 또래인 50대 이상이었거나 유은과 비슷한 연배인 60대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