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네코 부냥 オヨネコぶーにゃん | |
장르 | 개그, 코미디 |
작가 | 이치카와 미사코 |
출판사 | 쇼가쿠칸 |
연재처 | 주간소녀 코믹 |
레이블 | 플라워 코믹스 |
연재 기간 | 1972년 ~ 1976년 |
단행본 권수 | 9권 (1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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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オヨネコぶーにゃん이치카와 미사코(市川みさこ)의 개그만화. 1973년부터 쇼가쿠칸의 《주간소녀 코믹(현 Sho-Comi)》에 연재되었으며, 단행본은 '플라워 코믹스' 레이블로 총 9권이 나왔다. 극초기 제목은 '시아와세상(しあわせさん)'이지만 애니화를 계기로 '오요네코 부냥(オヨネコぶーにゃん)'이 되었다.
2. 줄거리
어느 한 마을공터의 파이프에서 발견된 뚱뚱한 고양이. 버려진 고양이라면서 주인공 타마고에게 자신을 키워달라고 부탁하다 거절당하자 타마고를 껴안고 기습 뽀뽀로 기절시킨 후 끌고가, 타마고의 집에 갑자기 들이닥치게 된다.그렇게 뚱냥이와 주변 인물들의 온갖 소동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이 주된 이야기다. [1]
3. 등장인물
- 뚱냥이(오요요 혹은 부냥) - 1화부터 버려진 파이프에서 튀어나온 말 그대로 뚱보 고양이, 지나치게 뚱뚱한 나머지 돼지로 오해당하며,[2] 쥐는 잘 안잡고 고구마를 밝힌다.[3] 성우는 카미야 아키라/신용우
- 유데타 타마고(나사랑) - 약간 말괄량이 끼가 있는 평범한 초등학생. 뚱냥이와는 당연히 애증의 관계이며, 동생인 우즈라는 그럭저럭인 편. 학교 성적은 중하위권 정도로 어떤 날은 점수가 낮게 나온 시험지를 감추려다 뚱냥이와 엄마한테 걸려서 학원을 억지로 가야 했던 적도 있었다.[4] 성우는 카와시마 치요코/여민정
- 유데타 우즈라(나소심)[5] - 타마고의 동생이며 머리카락이 안 자라서 고민인 아이.[6] 가끔 이걸 갖고 뚱냥이가 놀려댄다. 그럼에도 은근히 또래 여자아이들에게는 호감을 사는 듯.[7] 한국판 이름처럼 울보에 소심한 성격으로 뚱냥이와 누나가 조금만 괴롭혀도 운다. 일본판에서는 울 때 "지옥이야"(地獄じゃー)라고 하지만 한국판에서는 "뚱냥이 미워~!, 누나 미워~!"등으로 편집되었다. 성우는 요코자와 케이코/양정화[8]
- 아레레(어머나) - 타마고, 우즈라 남매네 집 근처에 사는 하얀 고양이. 종류는 샴 고양이에 성별은 암컷으로 늘씬한 몸매에 예쁘고 귀여운 미모를 가졌다. 뚱냥이가 짝사랑하고 있지만 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혐오하고, 싸늘하게 외면한다. 성우는 요시다 리호코/양정화
- 츄파(츄츄) - 꼬리를 다친 쥐로 뚱냥이와 사이가 좋다. 성우는 타나카 마유미
- 하나노 히나기쿠(한공주) - 예쁜 외모에 착한 성격을 가진 타마고와 몽블랑의 친구, 그래서인지 뚱냥이가 좋아하는 초등학생이기도 하다. 몽블랑을 둘러싼 타마고는 라이벌 관계[9]에 있으며, 타마고와 둘 만 있을 때는 참한 성격이지만, 몽블랑과 타마고는 함께 있을 때는 질투심이 발동되는지 이중인격성[10]을 보이기도 한다. 성우는 시노하라 사나에
- 유키야마 몽블랑(몽블랑) - 타마고와 히나기쿠가 매우 좋아하는 친구, 외모도 잘 생긴데다 공부도 잘하고, 넓은 마음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어 여자애들이 안 좋아할 수가 없다. 가끔 우유부단한 성격탓에 타마고와 히나기쿠의 사랑과 전쟁에 휘말리기도 한다. 성우는 미즈시마 유/최승훈
- 레몬티(몽실이) - 몽블랑 집에서 키우는 하얀 대형견. 성별은 수컷이고, 종류는 올드 잉글리쉬 쉽독이다. 처음에는 뚱냥이를 동료로 믿었는데, 뚱냥이가 고양이인 것을 눈치체고서 사이가 갈라졌다. 성우는 카미야마 타쿠조/방성준
4. 미디어믹스
4.1. 애니메이션
왔다! 뚱냥이 (1984~1985) オヨネコぶーにゃん | |||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원작 | 이치카와 마사코 | |
총감독 | 사사가와 히로시 | ||
연출[11] | 쿠즈오카 히로시 | ||
시리즈 구성 | 카네코 유카타[12] | ||
작화 감독 | 스즈키 신이치 | ||
미술 감독 | 나가후사 신이치(長房紳一) | ||
미술 설정 | 카와모토 쇼헤이(川本征平) | ||
촬영 감독 | 타카하시 아키히코(高橋明彦) | ||
편집 | 이노우에 카즈오(井上和夫) | ||
녹음 감독 | 우라카미 야스오(浦上靖夫) | ||
음악 | 와타나베 타케오 | ||
애니메이션 제작 | 신에이 동화 | ||
제작 | 테레비 아사히 신에이 동화 | ||
방영 기간 | 1984. 04. 03. ~ 1984. 10. 23.1기 1985. 03. 05. ~ 1985. 03. 19.2기 | ||
방송국 | TV 아사히 (화) 19:001기 (화) 19:302기 니켈로디언 코리아 (월,화) 19:00 | ||
편당 러닝타임 | 25분 | ||
화수 | 93화(31회) | ||
시청 등급 | 미정 | ||
관련 사이트 |
애니메이션판은 1984년과 1985년에 테레비 아사히를 통해 각각 1기와 2기가 방영되었다. 제작은 신에이 동화이며 하청에 샤프트가 참여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4년, 니켈로디언 코리아에서 방영한 바가 있으며[13] 공식 카페까지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30년 이상된 일본 애니메이션이어서 그런지 한국 정서와 잘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14]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2016년 상반기 이후로 흑역사가 되 버린 듯 하지만, 그래도 깨알같은 재미는 어느 정도 보장되었는지 닉 코리아 채널 시청자들에게 한 때 인기가 있었다. 실제로도 2014년 니켈로디언 베스트 어워드에서 시청자들이 뽑은 신인왕 수상작으로 당선되기도 하였다.
방영 당시 번역은 <짱구는 못말려>를 맡았던 이선희, 연출은 조정란 PD였다.
5. 주제가
5.1. OP
1기 오프닝 |
2기 오프닝 |
5.2. 한국판 OP
[kakaotv(301887153)] |
한국판 오프닝 |
6. 여담
1970~1980년대 일본에서는 특유의 귀여운 외모 때문에 가방이나 필통 등 문방구 팬시 캐릭터로 인기가 있었고 야스다신탁은행(현 미즈호신탁)의 마스코트로 쓰인 적도 있었다.
- SK브로드밴드의 B tv와 KT의 olleh tv, 모바일 콘텐츠 어플리케이션인 oksusu를 통해서 한국판 VOD가 서비스되고 있었다. SK B tv, olleh tv, oksusu 모두 1화당 2일 동안 500원[15], 월정액 결제시 부가세 포함 9,900원이다. 한국판 전체 에피소드는 SK B tv기준 37일 동안 9,400원에 시청할 수 있었다. [16]
[1] 꼭 뚱냥이가 작중에서 사고만 치고 다니지는 않는다. 어쩔 땐 고맙고 착한 존재, 영웅같은 존재가 되기도 한다.[2] 그래서 강조하듯 "나는 돼지가 아니라 고양이라고!"(オレ豚違う、猫)라 하는 걸 잊지 않는다.[3] 실제로 고양이과는 일부를 제외하고 식물을 잘 소화시키지는 못한다.[4] 9화 EP2 "학원은 딱 질색이야"[5] 삶은 메추리알이란 뜻이다. 그래서 옷에 히라가나 'う'가 쓰여있는 건데 무슨 일인지 한국판에서도 편집되지 않고 그냥 나왔다.[6] 애니판 기준으로 자세히 보면 이마와 관자돌이, 뒷목 부분에 털이 살짝 나있긴 하다.[7] 10화 EP2 "소심이의 첫 사랑"[8] 아라레와 중복.[9] 라이벌 관계가 시작된건 3화 EP2(일본판:라이벌 히나기쿠)부터다.[10] 대표적으로 9화 EP2 "학원은 딱 질색이야"의 초반 장면 中[11] 실질적으론 감독[12] 영화감독 카네코 유우의 부친.[13] 오프닝은 일본판 2쿨 오프닝인 '오요요 나이트 피버'의 멜로디를 기반으로 가사를 새로 붙였다. 참고로 1쿨 오프닝부터 채택하지 않은 이유는 애들이 따라부르기엔 엔카(트로트) 분위기가 나서이다.[14] 중반부 에피소드에 애들이 캬바쿠라 놀이를 하는 장면도 나온다(일본판 15화 EP2 "서비스 한가득 어른의 학교"). 한국에서는 성인 지향 요소 문제로 인해 해당 에피소드를 통편집했다.[15] Btv와 올레TV에서는 1화와 2화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16] 다만 현재는 서비스되지 않고 있다. 니켈로디언 코리아가 폐국함에 따라 판권이 같이 만료되었는지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으며 판권을 다시 연장하지 않는 한 현재로서 더빙판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