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라비아(늪왈라비, 검은꼬리왈라비) 黑尾袋鼠 | Wallabia, Swamp wallaby, Black stinker | |
학명 | Wallabia bicolor Desmarest, 1804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포유강(Mammalia) |
목 | 캥거루목(Diprotodontia) |
과 | 캥거루과(Macropodidae) |
아과 | 캥거루아과(Macropodinae) |
속 | 왈라비아속(Wallabia) |
종 | 왈라비아(W. bicolor)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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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대하강, 캥거루목, 캥거루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 왈라비아속의 유일종이다.2. 상세
다른 왈라비들과는 걸음걸이가 다르며 별개의 속에 속해 있다. 지역적으로 흔히 보이는 종으로 호주 대륙의 동부 지역에 서식한다. 퀸즐랜드주부터 빅토리아주 주변에서 발견된다.늪 냄새가 나서 늪왈라비로도 불린다.
몸길이는 수컷이 76cm, 암컷이 70cm, 체중은 수컷이 17kg, 암컷이 13kg 정도다. 생후 15~18개월이 지나면 생식 능력을 지니게 되고, 33~38일 정도의 임신 기간을 거쳐 한 번에 새끼를 한 마리씩 낳으며 새끼는 15개월이 지날 때까지 젖을 먹는다.
일반적으로는 단독 생활을 하지만 먹이를 먹을 때는 무리를 짓기도 하며 관목이나 농작물은 물론 고사리, 나도독미나리 등의 독초도 먹을 수 있다. 풀보다는 관목의 잎을 좋아한다. 때로는 버섯이나 썩은 고기를 먹기도 하는 잡식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