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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6 21:26:07

완간 미드나이트/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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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발매 현황 · 등장인물 · 차량
애니메이션 · 영화 · 게임 · 악마의 Z


1. 주연2. 악마의 Z 관계자3. 조연4. 악마의 Z 부활 편5. YM SPEED6. RGO7. 히라모토 부부 / 관계자8. 그린 오토9. 아카사카 스트레이트편10. 아이자와 부자 / 관계자11. FLAT RACING12. R200CLUB13. WORKS-R 편14. ZERO15. R 킬러 편16. 환상의 F1 터빈편17. 지상의 제로 편18. FD 마스터편19. C1러너 편20. 은회의 스피드스타 편21. 수도고 SPL 편

1. 주연

2. 악마의 Z 관계자

이 이상 애니상에서는 언급이 되지 않았다.
여담이지만 키타미 준과 주변 인물에게 전부 존댓말을 쓰며 키타미에게는 꼬마라고 불리는 걸 봐선 확실히 다른 튜너들보다는 나이가 어린 듯. 거기다 젊었을 땐 머리도 풍성했다.

3. 조연

4. 악마의 Z 부활 편

여담으로 그의 과거는 정말 암울한데, 만화판이고 애니판이고 극중에서 계속 아버지가 싫었다고 말을 하는 이유가 회상씬에서 나온다. 이시다의 아버지는 맨날 자전거를 타고 공장으로 출근하시고, 맨날 온 몸에 기름칠을 하며 일하다 돌아오고 이시다는 이런모습을 보고 하루라도 빨리 이런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다. 그러던 중 이시다는 카메라맨이라는 직업을 알게 됐고, 이시다의 아버지는 병원에서 말기암 판단을 받고 아버지가 이시다의 직업이 안정된 직업이 아니라고 저축해둔 돈을 이시다에게 주고 이시다의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그리고 3화에서 "왜 고통을 참으며 계속 일을 하셨냐고요...! 항상 싫었습니다, 그런 아버지가...!" 라고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며 완간을 질주했다.[42]

5. YM SPEED

극 중 과거에 전문 튜닝샵으로 이름을 제대로 날렸으나 모종의 이유로 '야마모토 자동차'로 상호를 변경, 개인적인 트라우마로 인해 튜닝카는 레이나의 R32 GT-R 이외에는 만들지 않는다고 극중에서 언급된다. 하지만 케이의 수프라를 튜닝해준 뒤 YM SPEED로 샵 이름을 다시 변경하고 튜닝도 다시 시작,튜닝 업계에서 재기한 듯 하다.

6. RGO

Racing Gang Ota의 약자로 Ota는 샵의 주인 오오타의 성이다. 작중 경제적으로도 성공한 몇 안 되는 튜너.

7. 히라모토 부부 / 관계자


여담으로 완간 미드나이트의 스토리 중 가장 현실적인 부분을 다룬 편이 최고의 GT-R 편이라고 흔히들 일컬어지는데, 실제로도 자동차 튜닝과 레이스에 몰두한 나머지 가족과 지인을 등지는 일이 꽤 많이 있는 만큼 작가의 촌철살인이 돋보이는 스토리. 그나마 마지막에 히라모토가 GT-R을 웃돈 주고 되파는 데 성공한 게 비현실적인 요소라 평가될 정도.[47]

8. 그린 오토

자동차 정비점 겸 중고차 판매 대행업을 담당하는 곳. 튜닝도 맡는 듯 하나 라이트 튠 정도만 담당하는지 키타미가 그린 오토의 튜닝카 의뢰를 외주 형식으로 작업했다. 중고차 판매의 경우 보통 제 값 받고 팔기 힘든 튜닝카들의 판매 대행을 맡는 듯 한데 그린 오토 고객들에 의해 팔리는 듯. 애니판에서 전개가 바뀌며 차를 팔고 퇴장하는 것으로 바뀐 이시다의 테스타로사는 출력을 깎고 토크 위주의 세팅으로 바꾼 후 그린 오토를 통해 처분하였고 히라모토의 GT-R 역시 사장이 구매하긴 했지만 비슷한 형태로 판매된 듯 하다.

9. 아카사카 스트레이트편

이 에피소드는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지 못해서 내용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편이다.

10. 아이자와 부자 / 관계자

11. FLAT RACING

12. R200CLUB

튜닝 샵 오너들이 모여 결성한 클럽으로 이름의 유래는 야타베에서 GT-R로 200mph(320km/h)을 돌파한 기념이다.[68] 자신들이 경영하는 튜닝샵의 이름을 알려 돈을 벌고자 레이나의 GT-R을 노렸으며 최종적으로 블랙버드와 악마의 Z도 노리지만 패배한다.[69][70]

13. WORKS-R 편

14. ZERO

애니메이션판 기준으로는 마지막 에피소드. 부스트업 전문 튜닝샵이었으나 작품 시점에서는 사라진 튜닝샵이다. 과거 부스트 업 A80 수프라로 츠쿠바 서킷 1분 5초를 찍어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75] 데모카는 RX-7 FC3S다.

15. R 킬러 편

이 편 부터는 애니가 끝났기 때문에 만화로만 나온다.


16. 환상의 F1 터빈편

이 편부터는 대한민국에 책이 출판되지 않아서 이 스토리부터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편이다.

17. 지상의 제로 편

18. FD 마스터편


19. C1러너 편

여기선 스핀오프작인 완간 미드나이트 C1 러너 캐릭터를 서술했다.

20. 은회의 스피드스타 편

21. 수도고 SPL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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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Reddy사에서 미쓰비시 터보를 기반으로 만든 터보차저 파츠다.[2] 'R200 클럽 편'에서 언급된 바로는 정상적인 L28+트윈 TD-06의 조합으로는 600마력을 찍고 싶어도 절대 못 찍는다고 한다. 키타미 튠의 무서움과 동시에 절대로 불가능한 영역에 있는 악마의 Z를 부각시키는 설명.[3] 6기통 SOHC에 터보차저라는 걸 생각하면 8천 RPM은 쉽지 않다. 거기다 카뷰레터가 달린 차이니만큼 퓨얼컷이 없는 걸 감안해도 불가능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회전수인 편.[4] 비슷한 장르의 애니메이션인 이니셜D에서 주인공인 후지와라 타쿠미를 맡았다.[5] 동명이인 아키오와는 친구였고, 중반까지는 아키오를 상대로 확실히 라이벌 캐릭터로써의 면모를 보였으나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다른 등장인물들이 계속 합세하기 때문에 라이벌보다는 같이 달리는 동료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레이나가 키지마를 데리고 카페에 갔을 때는 둘이 같이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을 정도.[6] 이게 게임판에서는 계보가 상당히 꼬인 차인데, 2010년대 초반까지 EA가 포르쉐의 라이센스를 완전히 독점하는 바람에 다른 게임사에서는 포르쉐의 P조차 넣기 힘든 수준이었고, 내수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 시리즈에서는 3DX+까지 겜발라의 튜닝카를 빌려서 나와서 망정이였지만, 외수판은 그마저도 넣을 수가 없었는지 Z33이 뜬금없이 블랙버드로 선정되었다. 이후 4부터는 루프 오토모빌의 라이센스를 받아 내•외수 구분 없이 모두 루프 차종으로 나오게 되었고, 6부터 드디어 정식으로 포르쉐의 라이센스를 받아 진짜 포르쉐 브랜드로 등장한다. 또한 실사판에서는 930으로 나오는데, 물론 껍데기만 930일수도… 사실 블랙버드가 930을 기반으로 하는 '옐로 버드' CTR의 오마주이기 때문에 930이어도 이상하진 않다.[7] 파일:wmmt_blackbird.jpg[8] 첫 등장 당시 930 터보였으나, 애니메이션 6화를 기준 964 터보로 기변한다. 19세에 탔던 첫 차는 930 카레라였다고.[9] 루프 오토모빌포르쉐 911 튜닝카 CTR '옐로버드'의 오마주. 실제로 키타미 준의 튜닝을 받기 전까지 스펙은 CTR의 스펙과 비슷한 듯 하다. C1 러너 편에 따르면 SR-71 '블랙버드'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10] 일하는 병원과는 다른 병원이다. 이시다의 수술을 직접 집도할 정도이면 실력과 연차가 어느 정도 쌓였을 것인데 그의 나이는 많아봐야 20대 중후반이므로 실력도 엄청난 듯 하다.[11] 키타미 준은 손대기 전 차량의 튜닝에 대해 포르쉐를 잘 아는 사람이 튜닝했다며 감탄하며, 너는 이시다와 달리 이 차와 평생을 갈 것 같으므로 천천히 스펙을 올리자며 기존의 싱글터보 세팅에서 시작해 500마력에서 점차 파워를 올리기 시작한다.[12] 시속 50km/h의 제한속도가 걸린 시내도로에서 속도를 지켜 달리다가 도로에 튀어나와 헤롱대며 걷는 취객들과 반대편에서 오던 택시를 연달아 피하려다가 택시를 피해 제자리로 돌아오는 순간 타이어가 슬릭해버려 가로등에 차체의 좌측면을 정통으로 들이받았다. 후술할 아이자와 코이치가 당한 사고와 거의 동일한데, 15년이 지난 후였으니 여러 안전장비와 타카기에 의해 보강된 차체가 시마를 살린 듯 하다. 물론 여기선 200km/h 오버에서 트럭을 정측면으로 들이받은 아키오조차 골절상 하나 없이 빠져나왔으니...[13] 카본 차체가 형식시험검사에서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데, 타츠야는 폐차를 각오하고 한 것이지만, 프레임 변경 자체는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 듯 해서 나중에 다시 순정 911의 차체를 씌우면 되긴 할 것이다. 물론 깨지는 돈이 엄청나겠지만. 물론 타츠야는 독일로 떠났고, 본인은 C1이 아닌 완간선이 주력이므로 이미 완간선 주행에는 부적합해진 964 대신 블랙버드의 구동계를 993 차체에 넣는 식의 개조가 더 간편할 것이다.[14] 어차피 코너링과 구동계 세팅의 경우 키타미가 꾸준히 만져주고 있으므로 본인이 적응하기만 한다면 큰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나 경량화가 진행된 탓에 250km/h 오버 영역에서 전륜 접지가 되지 않아 속도를 제대로 낼 수 없었다. 차라리 전면부는 그대로 모노코크를 남겨두고 후면만 용접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트렁크에 물건 좀 실어서 중량을 채웠으면 모른다 불가능하다. 911의 전면 트렁크는 앞에 중량을 채울 정도로 무거운 물건을 담기엔 너무나도 작다. 쌀포대 하나 쯤은 들어가겠지만...[15] 이러한 특징은 어찌 보면 완간선보다는 C1 주행에 걸맞은 스펙일 수 있으며, 실제로 후속작인 C1 러너에서 계속해서 주역 차량으로 활약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16] 참고로 게임에서는 레이나의 프로필이 2가지가 있으며 쳅터2와 3에서 프로필이 바뀌어서 완간 미드나이트를 안보고 하는 사람들은 같은 사람인지 다른 사람인지 헷갈려 한다.[17] 야마모토는 안전한 선에서의 최대 스펙을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키타미 준에 의하면 엔진 튜닝을 100% 올려 두면 실제로는 80%까지만 세팅하고 나머지 20%는 리미터를 걸거나 극한 상황에서만 성능이 나오도록 세팅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야마모토는 600마력까지 낼 수 있게 세팅을 해두었지만 리미터를 걸어 실제로는 500마력까지만 나오도록 작업했지만, '몬스터 머신 편'에서 결국 키타미가 손을 대어 600마력으로 조정하여 되돌려놓는다.[18] 당장 아키오부터가 자동판매기에 레이나의 사진이 붙어있음에도 레이나가 그걸 가리키기 누군지 알아보지 못한 데다 그러고도 그냥 무덤덤한 반응이었다. 아무도 레이나를 가리키며 아이돌이나 방송인 아니냐고 하지도 않는다.[19] 원작에서 이와 관련된 일화가 나오는데 레이나와 아키오는 서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근처에 살고 있었다.둘 다 요코하마 시민?[20] 맥시멈 튠 시리즈에서는 Hell's Tuning으로 불린다.[21] 당시 야마모토의 팀에서 S130 레이스카를 굴리고 있었다. 악마의 Z를 포함해서 키타미의 레이스카 역시 초기형 S30이었으니 특히 수명이 짧은 레이스카에서 최소 5년, 길면 10년은 된 차를 끌고 나왔으니 다들 우습게 봤을지도 모른다.[22] 참고로 이 역시 현실의 일이 모티브로, 1972년 6월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그랑 챔피언 레이스'의 2번째 경기에서 레이스카 베이스 차량을 상대로 야나기다 하루히토가 S30 튜닝카를 가지고 1등으로 완주한 것. 심지어 우천 상태였다. 단, 만화에서는 우천 경기에서 키타미는 리타이어 한 것으로 나온다.[23] 눈가의 흉터는 이 사고 때문인 듯 하나 애니판에선 사고 후에도 눈에 흉터가 없다. 쿠로키가 스크랩을 볼 때 눈가에 흉터가 있었으니 까먹었거나 사고 이전 시점이거나 둘 중 하나인 듯.[24] 다만 학생들이 스쿠터에 개조를 요청하는 걸 보면 완전히 접은 건 아닌 듯 하다.그 학생들은 키타미의 조언으로 개조를 포기하고 순정 상태를 유지하고 다닌다.[25] 다만 운전대는 놓은 지 오래였는지 저회전에서 RPM을 매우 깔끔하게 유지하며 변속하는 걸 리카코가 놀라워했지만 정작 토미나가가 속도 좀 올리라며 재촉하자 자기도 무섭다며 속도를 못 내고 코너에서 그립을 잘 못 잡고 뒤가 털리며 미끄러지는 개그 장면을 보여준다.[26] 이니셜D에서 타카하시 케이스케를 담당했다.[27] 원작에서는 에리코가 차에서 뛰어내려서 부두에 차량을 빠트려러다가 타츠야가 포르쉐로 블로킹을 해서 막아낸다.[28] 애니메이션 9화에서 타츠야에게 보낸 편지 내용와 함께 영국에서의 모습이 등장한다.[29] 사실 대부분 어느 정도 재력 있는 오너들이 맡기는 데다 거의 다 보험수리이기 때문에 대놓고 바가지를 씌워도 오너들이 별 불만이 없는 듯 하다. 실력도 뛰어나기도 하고.[30] 다만 RR구동인 포르쉐에게 이러한 튜닝은 초고속 주행에는 부적절했고, 대신 C1에서 활약하기엔 제격이라 노부가 C1에서 활약하는 데 일조했다.[31] 정작 악마의 Z를 창조한 키타미는 운전대를 놓은 지 오래된 탓인지 무서워서 제대로 속도를 내지 못한다. 아키오가 운전할 때와 달리 뒤가 계속 미끄러진다.[32] 이쪽도 하긴 하는 듯.[33] 일단 실시간으로 이걸 한다는 것도 대단하지만 200~300km를 넘나드는 고속 차량에서 오로지 노트북만 보며 세팅한다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다. 멀미는 물론이요 노트북으로 타자조차 버거울 것이기 때문.[34] 이니셜D에서 가짜 프로젝트 D의 타쿠미를 맡았으며, 신극장판에서는 켄지를 맡았다. 이로써 이 성우는 옆동네 만화와 리부트 극장판, 그리고 이 작품까지 맡았다.[35] 실사 영화판에서는 3세대 앙피니 RX-7 FD3S을 몬다.[36] 이니셜D 신극장판에서 나카자토 타케시를 맡았다.[37] 팝업라이트와 사이드의 덕트 부분이 사라졌다. 당시 일본에서 인기 있던 튜너 쾨니히 스페셜즈가 튜닝한 테스타로사를 기반으로 한 듯하다.[38] 단 맥시멈 튠4에서는 쉐보레 콜벳 C6 ZR1로 대체하며, 맥시멈 튠6부터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로 대체됐다. 맥시멈튠에서 페라리 대신 콜벳과 람보르기니를 타고 나온 이유가 작중 내에서 페라리를 튜닝하고 사고나는 장면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라이센스를 안 줘서 그럴지도...하여간 원작과 애니판에서 모는 차 그대로 나오는 다른 인물들과 달리 유일하게 최신형 슈퍼카를 몰고 나와서 좀 깬다. 거기다 아벤타도르 정도면 튜닝 면에서 손 볼 것도 딱히... 차라리 쿤타치나 디아블로를 타고 나오는 게 여러모로 좋았을 듯. 특히 디아블로는 게임 내 기록을 도배할 정도로 성능이 좋은 편인데다 이시다 2010년대에 나온 최신형 자동차를 타고 나오기 때문이다.[39] 맨 처음에는 페라리를 보고 엔진만 좋은 차라고 솔직담백하게 까더니, 정작 사람이 안 죽은 게 이상할 정도로 차를 폐차 수준으로 박아 말아먹었는데 단순한 부상 정도로 끝나니 차를 다시봤다며 미소를 짓는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오버스티어로 스핀하는 것으로 끝났지만, 만화책에서는 사고를 당하고 피를 흘리면서도 키타미와 같이 대폭소하면서 그 와중에 멀쩡한 카메라를 들어 걱정되어 달려온 아키오와 레이나를 커플샷으로 찍는다.[40] 애니판은 사고의 강도를 제외하고 동일하게 진행되지만 차는 망가지지 않았으므로 본인만 시마 타츠야의 집도 아래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며칠 입원하고 퇴원한다.[41] 순정이 400마력 언저리다. 토크를 어느 선까지 높였는지는 몰라도 오히려 순정보다 출력을 낮춘 셈이다.[42] 게임에서는 멕시멈튠6를 기준으로 스테이지10에서 10.5km까지 왔을때 이시다의 회상씬이 나온다.[43] 엔진 블로우를 각오하면서 작업을 했다던가, 타협점없이 기계를 철저히 몰아간다는 점에서 키타미와 야마모토는 서로 닮았다고 말한다.[44] 애니판에선 마사키편이 생략되었고 튜닝에 별 열의가 없었다는 언급은 있지만 정작 R33 데모카로 야타베 320km/h를 찍은 걸 포스터로 내걸어서 약간 모양새가 이상해졌다. 참고로 저 포스터는 야타베 최초로 300km/h를 넘긴 호소키 마사루가 튜닝한 판테라를 표지로 쓴 옵션지를 오마주했다.[45] 원작과 게임판에서만 나오며 애니판에서는 운전하는 장면이 사실상 나오지 않는다.[46] 차 값 320만, 나머지는 튜닝비인 듯. 애니판의 경우 R32가 연식이 거진 10년쯤 되었는데 그러고도 320만엔인 것을 보면 사실상의 민트급 R32를 구한 듯 싶다.[47] 물론 히라모토의 BNR32는 중고로 살 때 조차 320만엔이나 주고 산 민트급 차에 아무리 튜닝카가 중고차 시장에서 제 값 주고 못 판다고 해도 최소한 처음 샀을 때 만큼은 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원래 튜닝카는 동호회나 튜닝 숍을 통해 파는 게 일반적이기도 하고.[48] 이 사고로 박살난 차는 본래 폐차장으로 보내질 예정이었으나 젊은 시절의 타카기가 끌고 와서는 완벽하게 복원해버렸고 이 일로 타카기의 이름값이 높아진 듯 하며, 박살난 악마의 Z를 복원할 때 키타미가 이를 언급한다.[49] 이때 쳤던 대사와 표정이 화되기도 했다. #[50] 원작에서 악마의 Z와의 대결 이후로도 계속 몰고 있는 것을 보면 수리를 하고 나서 계속 타고 다니는 것 으로 추정된다.[51] PS3 게임 한정[52] 이 날의 사고 이후로 비오는 날에는 무릎이 아프다고 한다.[53] 게임 3편에서는 유노스 코스모, 4-5편에서는 Ruf RK 쿠페[54] PS3 게임 한정[55] 본래 수프라는 셀리카의 고급 트림이었으며, 페어레이디 Z(S30~S130)의 대항마로 내놓길 바란 미국 지사의 요청으로 만들어졌다.[56] 작중 블랙버드가 당한 사고와 동일하다. 그나마 블랙버드는 차만 망가지고 타츠야는 멀쩡했지만...[57] 키타미는 아이자와 부자의 사진을 간직하고 있을 만큼 사이가 각별하지만 동료들이 매년 아이자와의 기일마다 사고 장소에서 그를 추모하는 것에는 부정적인 편이다.[58] 다만 허세는 좀 많이 심하다. 예전 멤버들과 만나자 엔진에 관해 이야기할 때 일단 가볍게 1000마력으로 가고라며 허세를 엄청나게 부린다.[59] 맥시멈 튠에서 튜닝한 셀시오를 타고 수도고를 달리다 튜닝된 아리스토(렉서스, GS)를 탄 아내가 쫓아오고 사사키는 아내에게서 도망치는(...) 에피소드가 있다.[60] 이니셜D에서 스마일리 사카이를 담당했다.[61] 그럼에도 공장에 차량이 꽤 많이 있던 걸 보면 튜닝 실력도 뛰어나고 벌이도 상당히 괜찮은 듯. 그게 아니었다면 한 달 동안 아예 휴업을 때리고 차에다 돈과 시간을 쏟아붓지도 못했을 것이다.[62] 오일 교환부터 볼트 조이는 것 하나까지 너무 까다롭게 구는 바람에 직원들이 다 나갔다고 한다. 거기다 스카이라인만 튜닝하는 것에도 불만인 모양인데 정작 전에 나온 사사키 겐은 GT-R 말고는 튜닝으로 벌이가 안 된다고 말한 만큼 돈 관련 내용이라면 약간의 오류가 있다.[63] 이 때 미키 야스히코가 L형 엔진의 스크랩을 구해주는데, GT-R만 튜닝하면서 웬 L6 엔진의 스크랩이 필요하냐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근데 GT-R의 RB26DETT도 직렬 6기통이다. 저 L형 엔진이 S30~S130에 쓰이는 구형 L형 엔진만을 지칭하는 것도 아니고 구형 L형 엔진의 특성을 볼 겸 RB26 튜닝에 참고하려고 스크랩을 요청한 것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는 대사라고 볼 수 있다.[64] 그러나 시마 타츠야는 그 배틀에서 쿠로키 R과의 가속파워 차이를 체감하고, 패배감에 한동안 주행의지가 꺾였다. 그도 그럴 것이 타츠야 스스로 보디워크를 마친 블랙버드를 보고 "이상형의 포르쉐 터보" 라는 말을 썼을 정도였기 때문.[65] 미스파이어링.[66] 이때 과거의 자신을 떠올리며 그 때 자신을 질책하며 했던 말이 단지 잘 나가는것이 즐거워서 R33이 내지르는 비명을 듣지 못했다.였다. 그러면서 무턱대고 부스트 업만 했다가 R32의 엔진을 날려먹었던 자신을 떠올리지만 그러면서도 이번에 엔진이 터질 때 많은 것을 알았다고 한다. 그럴만도 한 게 최대 부스트가 2.0바 이었으니... 실제로도 극단적인 세팅이 이루어진 튜닝카가 내구성을 생각하지 않고 최대 부스트 상태로 여러 조건을 무시한 채 지속적인 주행을 할 경우 엔진 블로우를 피할 수 없다. 물론 쿠로키는 엔진 블로우를 각오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블로우가 나자마자 빠르게 대응해 엔진이 깨지는 상황은 막았고 나중에 엔진을 다시 오버홀해서 타고 다니는 듯 하다.[67] 통칭 스모키 나가타[68] 현실에서도 GT-R로 400m 드래그 레이스에서 9초대를 찍은 튜너들이 결성한 'RH9'라는 클럽이 있었다. 애니에서 이들도 400미터 드래그를 언급한다.[69] 이들 차량의 스펙은 안 나오지만 레이나의 500마력 GT-R에도 밀린 걸 보면 순전히 파워 부족인 듯. 아무래도 야타베에서 최고속을 찍은 이후 다들 하드코어 튜닝에서 내려오면서 차량 스펙이 내려왔거나 튜닝 밸런스가 개판이라 속도가 나오지 않은 모양. 사실 출력은 충분하더라도 가속형 세팅으로 되어있는 악마의 Z 일원과 다르게 최고속도 타이틀을 자랑으로 삼은 클럽인 만큼 최고속도 위주의 세팅이 되어 있어 가속에서 크게 밀렸을 가능성이 높다.[70] 아케이드 게임에서는 R32를 만나기 전에 플레이어 차량을 만나게 되고 당연하게도 개박살이 나고 만다. 정확히는 레이나가 나오는 상황에 플레이어가 레이나 포지션이 되어 R200CLUB을 박살내는 역할이다.[71] 한정판 컬러이다. 근데 한정판 컬러가 들이받혔으니...[72] 한 때 BNR32를 운전했던 것으로 보이며, 스바루와 미쯔비시 양사의 경쟁작인 임프레자 GC8과 에보5 중 뭘 살지 고민하다가 에보5로 결정했다고 한다.[73] 3개월, 그 기간안에 자신은 지금이 가장 어울린다라는 답변을 듣고 돌아오겠다고 계모와 이복 남동생에게 편지로 선언하고 출발했다.[74] 블랙버드에 토미나가의 계측기를 달고 성능을 측정한 결과 최대 출력이 나오는 RPM에서 무려 70마력 가까운 출력 손실을 일으키고 토크나 출력 곡선도 심히 나쁘게 나오지만, 운전에 대한 열정을 잃었던 타츠야에게 배기음만으로 열정을 다시 불어넣어줄 정도로 엄청난 소리를 가진 듯 하다. 출력 손실은 토미나가와 키타미가 꾸준히 만지며 극복해낸다.[75] 단순 튜닝카가 츠쿠바 서킷을 1분 이내로 주파할 경우 엄청난 기록으로 여겨지고, 1분대 초반만 찍어도 튜닝카로써 상당하다고 평가받는다. 단순 부스트 업인데도 1분 5초라는 점에서 상당한 성능을 냈다는 것. 물론 지금은 현대 아반떼 N이 1분 2초를 찍는 등 상향평준화 되긴 했다.[76] 이니셜D에서 아키야마 노부히코를 맡았다.[77] R129 후기형 모델인 듯 한데, 300만엔에 팔아치웠다. 초반에 민트급 R32가 320만엔에 팔렸는데, 감가를 감안해도 진짜 헐값에 판 셈. 거기다 R129 순정은 무겁고 파워가 약해 수도고에서 FD와 경쟁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데 중도에 액셀을 내려놨지만 적당히 튜닝된 FD에 맞먹는 가속력과 코너링까지 보여줬다 보니 여기다가도 튜닝을 한 듯. 물론 튜닝카는 제대로 된 가치를 못 책정됨을 감안해야 한다.[78] 이니셜 D에서 쇼지 신고를 맡았다.[79] 작중 등장하는 유일한 FF 차량이다.[80] 일반적으로 츠쿠바 서킷을 1분 이내로 들어오면 상당히 빠른 차량으로 취급받는다.[81] 유사고 차량에 여러 잡다한 파츠 투성이며, 타이어도 짝마다 다른 메이커에 잔량도 제각각이라 얼라인먼트도 엉망인 상황. 작중에서 걸레짝 FD라고 여러번 언급되며, 노부는 이런 FD로 다른 튜닝카 쌈싸먹는 주행을 하고 있었다. 노부의 지인인 키무라가 처음부터 손을 보고 쭉 관리해주고 있으며, 사심 차원에서 RGO 스티커를 붙여줬는데, 진짜 RGO 측에서 사칭을 의심하게 되면서 노부를 쫓게 되는 것이 'C1 러너' 스토리의 시작이었다.[82] 노부의 고물급 FD 설정은, 갓 성인이 된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청년이란 점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C1 러너 연재 시점인 2010년도라면 이런 레벨의 FD를 50~100만엔 이하로 구매할 수 있었다. 다만, 여러 이유로 JDM의 인기와 프리미엄이 감당할 수 없이 치솟은 현재 시점이라면 아무리 폐차급의 FD이라도 2~300만엔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야 한다.[83] 확실하지 않다. 다만 같이 달렸던 후배인 듯 하다.[84] 쿠도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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