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2-05 01:11:40

왁푸/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왁푸
파일:wakfucharacters.jpg

1. 주인공 일행2. 적들
2.1. 시즌 12.2. 시즌 2
2.2.1. 슈슈
2.3. 코믹스2.4. OVA2.5. 잊혀진 형제단(The Siblings)
3. 열 두 세계 세력들
3.1. 사디다 왕국3.2. 본타 왕국3.3. 브라크마3.4. 그 외 종족 대표들3.5. 수포키아
4. 각 시즌별 등장인물
4.1. 시즌 14.2. 시즌 24.3. OVA4.4. 시즌 3
5. 신들6. 그 외 종족
6.1. 엘리아트로프
6.1.1. 엘리아트로프의 드래곤
6.2. 메카즘

1. 주인공 일행

2. 적들

2.1. 시즌 1

2.2. 시즌 2

2.2.1. 슈슈

시즌 2에서는 왜인지 트리스테판과 육체가 바뀐 상태로 등장한다.[4] 시즌 1에서 트리스테판과 싸울 때 루빌락스가 자신의 야망에 대해 잠깐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5]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무기에 갇힌 슈슈들을 모아놓고 있었으며, 뱀피로의 영지를 옴브라지의 능력으로 빼앗아 '루빌락시아 '라는 이름을 붙여놓고 있었다. 트리스테판의 부름을 듣고 온 에방젤린을 조롱하며 공격하려 하지만 어째서인지 제대로 공격을 하지 못하다가 중간에 난입한 레밍턴 스미스로 인해 싱겁게 제압당한다. 이후 에방젤린의 화살을 보고 도착한 유고일행을 역시 옴브라지의 능력으로 제압한다.[6] 여기서 루빌락스의 야망이 다시금 드러나는데, 유고의 능력을 통해 슈크로트에 있는 슈슈들을 12세계로 불러와 침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슈슈의 왕인 루슈가 12세계를 침공하고 싶어해 안달이 나있는 상태였으니 만큼 이 일을 성공시키만 하면 자연스럽게 루슈의 신임도 받을 수도 있고 그 공을 인정받을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문제는 루빌락스가 트리스테판을 살려냈다는 사실이 옴브라지에 의해 루슈에게 까발려진 것이다.[7] 결과적으로 루슈는 옴브라지와 다른 슈슈들을 해방시키고 그가 진행한 모든 계획을 옴브라지가 진행할 것을 명하자, 죽쒀서 개 준 꼴이 된 루빌락스는 극노해 루슈의 면전에 욕지거리를 날리며 일방적으로 통신을 끊어버렸다. 이로 인해 루슈에게 찍힘으로써 사실상 제 무덤을 판 상황에 처했다. 이후 에방젤린에 의해 트리스테판과 육체를 다시 바꾼다.
저스티스의 아버지와 융합한 아나타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그에게 납치되는데, 이 때 아나타가 하는 말이나 이후 슈슈들이 말하는 것을 보면 슈슈들 사이에서 꽤 인지도가 있는 인물인 듯 하다.[8] 슈크로트에서 루슈에 의해 본 모습으로 돌아오며, 여기서 루슈의 화를 돋궈 죽을 뻔 했던 트리스테판을 격돌[9]을 제안하여 구해준다. 콜로세움에서 능력을 활용해 본 모습까지 드러내며 열심히 싸웠으나 아나타의 뒤집기에 넘어진 상태에서 피라슈들의 집중공격을 받아 상처를 입고 본 모습도 기존의 작은 모습으로 퇴화해 버린다. 루빌락스의 능력을 복사한 아나타가 거대화하여 일행들과 죽기 직전까지 몰리나, 퀼비와 아다마이가 만들어낸 포탈을 통해 12세계로 복귀하는데 성공한다. 이 때 트리스테판이 제대로 못 걷는 상태였던 루빌락스를 업고 데려옴으로써 사실상 서로 목숨을 빚진 상태가 되었으며, 이후로 완전히 아군으로 돌아선다. 시즌 2 후반기에 루슈가 직접 12세계를 침공해오자 상당히 두려워 하지만, 그래도 루슈의 면전에 대고 욕을 하거나 비꼬는 등 상당히 패기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후반부 전투 씬은 사실상 굴타드 vs 루슈인지라 그렇게 크게 활약하진 않았다.
특별편에서도 등장한다. 이 땐 트리스테판의 딸인 에렐리와 융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별편의 마지막에 슈크로트가 사실상 붕괴 한 것으로 보이는 와중에 생사가 확인된 유일한 슈슈가 되었다. 에방젤린과 트리스테판의 결혼식을 직접 보게 되며 ,이때 눈골시리다는 듯 한 반응을 보인다.
시즌 3에서도 당연히 등장. 트리스테판과 에방젤린이 특별한 운동을 하는것을 봤다며 날 거기다 걸어놓은 너네 잘못이지라며 능글맞게 드립을 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배신한 아다마이에 의해 검이 깨져버리고 트리스테판은 추락사하는 등 상당히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다. 이 때 영혼 상태의 트리스테판과 계약을 맺는데 이 일이 전부 끝나고 나면 자신을 해방시켜 달라는 것이었다. 이 것을 조건으로 트리스테판을 다시 살려내며, 루빌락스도 트리스테판이 특별편에서 잃었던 오른팔로 변하여 싸우게 된다.[10][11]다만, 트리스테판이 다크 블라드와의 싸움 이후 꽤 오랫동안 그로기 상태이기도 했고 시즌 3에서 이전까지의 트리스테판의 역할을 어째 에렐리가 맡은 듯한 느낌이 있는지라 은근히 출연이 적다. 결과적으로 오로포의 차원이 붕괴한 이후 잉글로리움에 진입했다. 다음 시즌이 나오면 루빌락스의 행보도 결정될 듯.

2.3. 코믹스

2.4. OVA

2.5. 잊혀진 형제단(The Siblings)

잊혀진 형제단의 리더. 시즌 3 스토리의 중심축.
초기엔 머리부분에 양 귀가 달린 청록색 천자락에 부엉이 얼굴 비슷한 흰 무늬가 있는 모습으로 움직였다. 이 상태에서도 말을 할 수 있다.

드래곤의 뿔과 용의 날개, 그리고 새 날개를 가진 흑발의 여성.
드래곤과 에니립사 여신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13] OVA에서 마스터 조리스 일행을 공격해 도푸스를 훔치고, OVA 끝물에 아다마이가 잊혀진 형제단 쪽과 가길 택하자 그와 동행한다.
초기엔 신비주의적으로 등장했지만 시즌 3에선 잊혀진 형제단에 에방젤린 모자를 섭외하기 위해 설득가적인 면모를 더 많이 보인다. 자신과 형제단이 대의라고 말하는 신념에 확고한 면이 있는 한편, 잊혀진 형재단의 리더 오로포를 사랑하고 있다.
시즌 3에서 재등장. 에방젤린과 그녀의 아들 플로팡을 잊혀진 형재단 편으로 회유하려고 하며, 리더 오로포의 대의를 설명하고 자신이 그를 따르는건 그를 사랑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의 대의 때문이기도 하다는 점을 설명한다. 그리고 에방젤린 모자를 해치려는 톡신에게로 난입해 톡신를 추방시켜주기도 했다.
나중에 크라 층으로 위장된 스람 층에서 에코는 탈출하려는 에방젤린, 플로팡을 설득하려 하지만[14] 한때 같은 편이었던 톡신에게 공격당해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톡신의 발목을 붙잡아 에방젤린 모자를 도와준다.
이후 에방젤린의 출산이 임박해 위기에 처하자, 플로팡에게 자신을 풀어달라고 하며 자기는 에니립사니 에방젤린을 도와줄 수 있음을 강조한다. 플로팡은 과거 대립하던 에코를 풀어줄까 말까 망설이다가 어머니의 상태를 감안해 에코를 풀어주기로 한다. 풀려난 에코는 약속대로 에방젤린의 출산을 도우며[15] 플로팡에게도 어떻게 에방젤린을 도와야하는지 알려준다. 여하튼 에코의 도움 덕에 에방젤린은 무사히 출산을 마친다.[16]
시즌 3 후반에 오로포가 자신 대신 아말리아를 택하면서 자신에 대한 사랑은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다. 에코는 분노하여 오로포의 진정한 계획이 성공하면 어떻게 되는지 폭로함으로써[17] 아다마이가 오로포와 갈라서게 만들고, 나머지 잊혀진 형제단도 오로포가 그간 자기들의 신뢰와 감정을 이용해왔음을 깨닫고 등을 돌린다.
오로포의 계획이 에코의 폭로를 기점으로 시작된 형제단 사이의 균열과 유고 일행[18]과의 대립 끝에 오로포는 끝내 계획에 실패하게 된다.
에코는 마지막 순간 자신에게로 돌아온 오로포가 자신에게 진심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것을 듣고[19][20] 그를 받아준 후, 키스하면서 오로포의 차원이 사라질 때 함께 사라진다.[21]

머리는 뾰족하게 위로 솟은 얼음 덩어리 같고, 털로 장식된 갈색 망토를 두른 남자. 사실 머리의 얼음 덩어리는 자기 얼굴의 흉터를 가리기 위한 용도로 얼음 덩어리 안에 헬멧이 있고 그 안의 진짜 맨얼굴은 오른쪽 부분만 빼면 백발의 미남이다.
판다와 반신. 다른 판다와 와는 달리 뭔가 색반전이 좀 된듯한 모습이다. 일단 굉장히 후덕한 체형을 가진 거구.
마치 여행자인양 위장해서 트리스테판의 집에 들어갔으며, 이후 숨어있던 톡신과 함께 본색을 드러내며 트리스테판 가족을 공격한다. 비만 체형이고 덩치도 상당히 큰데 의외로 굉장히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특징으로, 이런 특징 때문에 에렐리에게 음속 스팽킹을 먹이면서 꽤나 고전시킨다.
근데 전투력은 덩치에 비해 그닥인지 에렐리가 작정하고 접근전을 펼치자 굉장히 험한꼴로 뻗었으며 결국 항복한다. 가지고 있떤 귀환포션은 전부 빼앗긴 채로 목숨만 부지한 채 눈밭에 버려지는 것으로 출현 끝. 결국 반신들 중에서 죽은 쪽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잉글로리움으로 못갔다.
스람 반신. 형광색으로 해골을 연상시키는 문양이 들어간 타이즈를 입고있다. 첫 등장은 푸와 함께했는데 이때 위장을 하고 있는지라 아무도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근데 명색에 암살자 종족 반신인데 무려 임신중이었던 에방젤린을 쉽게 제압하지 못하고 고전하는 추태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 일로 에방젤린을 그닥 좋아하진 않는듯 하며, 실제로 기껏 납치해온 에방젤린과 플로팡을 죽이려고 했었다. 물론 에코의 난입으로 실패했으며, 에코에게 붙잡혀 바닥에 처박히더니 추방당하는 굴욕을 맛본다.
이후 탈출을 시도하며 아랫층으로 내려간 에방젤린과 플로팡을 에코와 함께 막아서면서 등장한다. 그러나 지난일에 앙심을 가득 품고있었던 터라 에코를 공격해서 제압하고 이후 에방젤린, 플로팡과 싸우게 된다. 본래 최상층인 애니립사 층의 밑은 크라 층으로 되어있었는데 사실 스람 층을 위장해 놓은 것이어서 에방젤린과 플로팡은 가짜 활을 들고 고전을 하게 되는데, 에코가 이 사실을 말해버리자 타겟을 에코로 변경하고 스람 층의 중심부에 있는 그림자 우물에 던져버리려고 끌고간다.
하지만 플로팡이 각종 덫을 분해해서 급조무기를 만들어 에방젤린과 함께 공격하자 에코는 일단 놔두고 2차전으로 돌입, 연막과 은신, 덫으로 싸우지만 무려 진통이 와서 골골대는 에방젤린에게 업어치기 당하는 등 굴욕은 여전(...)
그래도 마지막에 플로팡을 잡아 핀치로 몰아넣긴 했는데 반격을 맞아서 놓치더니, 에코에게 발목을 붙잡혀 움직임이 봉해진 틈을 노려 플로팡이 몸통박치기를 시전, 그림자 우물에 떨어뜨린다. 사실상 죽었다고 봐야할 듯.
우물에 떨어지면서 에방젤린에게 독침같은것을 날리게 되는데, 뱃속에 있던 아기가 이걸 잡아낸다...일단 이것 때문에 에방젤린은 에코의 도움을 받아 출산하게된다.
반신들 중에서도 많이 등장은 하는데 취급은 영 좋지 않다. 일단 싸울땐 뭔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데 첫 싸움은 방심해서 그렇다고 쳐도 2차전은 무려 자신의 홈그라운드였다. 여기서도 비록 2대 1이었다고는 하나 한명은 임신중이고(심지어 출산이 임박해서 진통도 오고있었다) 한명은 어린애였다. 게다가 사이코패스라고 아다마이한테 직접적으로 씹히질 않나, 에코에게 밟혀서 바닥에 금이 가도록 처박히지 않나, 결국 에코를 죽이려다가 본인이 죽어버렸는데 이것도 사실상 자살이라 할 수 있는 오로포와 에코의 최후를 생각하면 반신들중 유일하게 살해당했다. 심지어 본인의 홈그라운드에서!!! 그나마 최후의 발악으로 던진 독침도 역시 반신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나오지도 않은 뱃속의 아기한테 막힌다.....그나마 같이 나왔던 푸나 극후반부에 등장해서 비중이 가히 공기에 가까운 사크리어 반신정도나 견줄 수 있다.
2층인 이오프 층에 있는 이오프 반신. 머리는 해골인데 시뻘겋게 불타오르는것이 고스트라이더를 연상케하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예고편에서 보여준 엄청난 포스와는 달리 누가 이오프 아니랄까봐 장난 아니게 호전적이면서 묘하게 우스꽝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정체는 초반부에 드러나는데 바로 굴타드. 아다마이가 굴타드로 부터 도푸스를 빼았으면서 그의 또 다른 인격이라 할 수 있는 다크 블라드를 꺼낸것 이었다. 아마 굴타드가 가족을 잃었던 시점에서 탄생한 것으로 보이며, 그로 인해 번성했던 도시가 한순간에 황폐한 사막으로 변해버렸다.
원본이 굴타드인지라 엄청나게 강해, 트리스테판&루빌락스와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다. 분명 얻어맞기도 하면서 주춤 거리기도 하는데 도무지 지치질 않으면서 데미지 누적도 없다. 반면 트리스테판은 얻어 맞은적은 많은데 눈앞이 안보일 정도였던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당황한다.
결국 트리스테판의 다크 블라드를 머리째로 기둥에 처박아 2층을 완전히 무너뜨리면서 굴타드로 다시 돌아온다. 이때 붉게 타오르던 불꽃이 파랗게 변하면서 전신이 다시 굴타드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등장은 없는데 굴타드가 아다마이의 구속을 풀어주면서 힘을 굉장히 많이 쓴 탓인지 잠깐 다크 블라드의 실루엣이 나타나기도 했다.
4층인 페카 층에 있는 페카 반신. 파란 머리칼과 수염을 가진 근육질의 거구이다. 갑옷의 형태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 뭔가 되게 진중한 캐릭터인것 같지만 실상은 속옷 컬렉션을 모으는 변태. 누구의 속옷인가는 전혀 상관하지 않으며, 속옷 그 자체를 중시하는 듯 하다. 유고 일행에게 다음 층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조건으로 속옷을 줄 것을 요청했으나, 속옷을 빼앗길 수 없었던 유고 일행은 싸우기로 결정한다.
전투는 마치 핀볼을 연상시키는데, 페카의 능력인 역장으로 집채만한 공들을 튕겨내면서 공격한다. 블랙범프 본인은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음에도 트월킹과 제로투를 추긴 한다 접근 자체가 불가한 상황. 이 때 바닥에 구멍을 뚫어서 공들의 움직임을 멈추게 한 후, 유고가 블랙범프와 난타전을 벌여 그의 역장을 부숴서 승리한다. 쓰러지면서도 유고의 바짓가랑이를 잡으며 자신은 그저 속옷을 원했을 뿐이라며 기절한다.
이후 트리스테판과 굴타드가 탑을 올라갈때에도 속옷을 요구했는데, 트리스테판이 속옷을 주자 군말없이 위로 보내준다.
최종전에서 다른 반신들과 마찬가지로 사실상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구속된다. 구속에서 풀린 후에 적극적으로 오로포를 공격하거나 하진 않지만 역장을 펼쳐서 다른 반신들을 보호해주며, 최종적으로 잉글로리움에 진입한다.
루엘 스트라우드의 옛 연인. 반신이 아니라 일반 에누트로프 족이다. 잊혀진 형제단 측이 루엘을 자기들에게 편입시키는데 그녀가 필요하다 여겨져서 섭외된 것.

3. 열 두 세계 세력들

3.1. 사디다 왕국

3.2. 본타 왕국

왁푸 시점에서는 과묵한 성격에 개성적인 디자인, 정중하고 절도 있는 태도, 신비로운 분위기, 작은 몸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실력을 가진 점등이 시너지를 일으켜 가히 폭풍 간지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그 때문에 도푸스 케루빔의 보물에서 어릴 적 순수하고 천연스러운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엄청난 갭모에가 느껴진다. 조리스가 눈을 반짝거리는 걸 보리라고 누가 기대했을까 살짝 깬다는 평도 있다 물론 도푸스 시점에서는 고작 7살이니 대략 500년은 지난 성인 시점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긴 하다. OVA에서도 등장하는데, 캐릭터 디자인이나 행동이 살짝 달라졌다. 녹스 최고 걸작인 시간 레이저 기계를 순식간에 격파한 실력이 사라졌는지 의외로 OVA의 전투에서 밀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23] 1기에서는 표정변화가 거의 없었던 반면 OVA에서는 표정변화가 매우 풍부한데다 대사량도 많아져서 캐릭터 해석이 완전히 변했다.[24]

3.3. 브라크마

3.4. 그 외 종족 대표들

3.5. 수포키아


4. 각 시즌별 등장인물

4.1. 시즌 1

시즌 2에서는 시즌 1에 비해 비중이 늘었다. 물론 후반부에 가서야 등장하긴 하지만, 루슈와의 화끈한 전투씬이 꽤 볼만하다. 루슈와의 대화를 보면 서로 구면으로 과거 루슈가 신들과의 협정을 맺기 전에 그와 싸웠었고, 이오프 신의 도움을 받아 그를 이겼던 모양이다. 이오프 신 답게 덩치에 안어울리는 무지막지한 괴력을 선보이는데, 자신보다 수십배는 거대한 루슈를 쇠사슬에 묶어 하늘높이 던졌다가 땅에 메다꽂는다. 이후 본 모습을 드러낸 루슈와 호각이상으로 싸우며 자신이 현 이오프의 신이라는 것을 드러낸다. 이걸 본 루슈는 침공했던 모든 슈슈를 흡수하여 강화해 덤비자 굴타드가 살짝 밀리는 형세를 보이나, 차원문이 닫히는 걸 보고는 루슈를 끌어안고 스스로 슈크로트로 들어가 그 안에서 싸움을 계속한다. 시즌 2 엔딩 크레딧에 그와 루슈의 싸움을 트리스테판, 루빌락스가 실시간으로 구경하는 장면이 나온다.

OVA에서도 등장한다. 슈크로트로 넘어간 이후에 오랫동안 소식을 알 수 없었는데, 트리스테판의 머릿속으로 무전 비슷하게 연락을 취해 생존신고를 하게된다. 루슈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후 그 시체를 발베게로 삼고 있으며, 다른 슈슈들을 부려먹고 있었는데 나갈 방법을 못찾아서 슈크로트에 계속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트리스테판에게 중대한 비밀을 알려주는데, 트리스테판이 전생의 이오프 신이라는 것. 즉, 굴타드는 트리스테판의(정확히는 과거 그가 이오프 신이었을때) 아들이었다는 것이다. 그가 시즌 2 말기에 루슈를 잡고 슈크로트에 들어가면서 트리스테판에게 아빠라는 말을 했는데 바로 이것이었던것.
오그레스트와의 혈투가 끝난 후, 싸움터였던 지닛산이 통째로 추락해 12세계가 멸망할 위기에 처하자, 유고에게 슈크로트로 통하는 거대 포탈을 열도록 한 후에 지닛 산에 있던 일행들을 모두 데리고 무사히 슈크로트에서 빠져나온다. 이후 트리스테판에게 이오프 신의 힘을 돌려주려고 하지만 트리스테판이 거절. 굴타드는 트리스테판이 팔이 하나 없는걸 우스꽝스럽게 놀린다.
엘리아트로프의 도푸스가 누군가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유고에게 부탁받아 도푸스를 관리하게 되며, 트리스테판과 에방젤린의 결혼식에도 참석한다.
그의 과거를 다룬 영상도 존재한다. 왁푸 관련 영상들 중에서 특히나 고어도가 높은 편이다.
시즌 3에서 아다마이가 엘리아트로프 도푸스를 몸에 잔뜩 박은채로 나타나면서, 도푸스를 관리하던 굴타드의 신변에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암시가 나온다.
그리고 오로포의 탑 2층에서 등장한 다크 블라드의 정체가 바로 굴타드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아마 과거 가족을 잃은 후 다크 블라드가 되어서 깽판을 치고 다녔던 모양으로, 사디다 왕국 바로 옆의 대사막(트리스테판이 시즌 1에 루빌락스와 싸웠던 그곳이다)은 본래 번성한 도시였지만, 다크 블라드로 인해 한순간에 황폐한 사막으로 변해버렸다.
결국 트리스테판이 다크 블라드는 쓰러뜨림으로써 다시 굴타드로 돌아온다. 이 싸움의 여파로 2층이 통째로 무너져 버렸지만 의외로 이후 트리스테판과 멀쩡하게 탑을 올라온다. 아다마이에게 쌓인것이 꽤나 많았는지 최종전에서 엄청 내키지는 않지만 이 일이 끝나면 흠씬 두들겨 패주겠다며 구속된 아다마이를 풀어준다. 이후 오로포에게 덤비지만 꽤 허무하게 리타이어했다.
결국 오로포의 차원이 통째로 파괴된 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잉글로리움으로 진입한다.

4.2. 시즌 2

4.3. OVA

4.4. 시즌 3


5. 신들


6. 그 외 종족

6.1. 엘리아트로프

6.1.1. 엘리아트로프의 드래곤

열 두 세계에는 많은 드래곤이 있는데 그 중 엘리아트로프의 드래곤은 최초의 도푸스 6개로 부터 엘리아트로프 여섯 지도자들과 태어나 환생하며 불멸의 삶을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엘리아트로프와는 다른 순간이동 기술과 변신 능력이 있으며 최소 천 년 이상의 삶을 산다고 한다. 그루갈과 파에리스,발타자르는 스스로를 3인칭화하여 부른다.
* 아다마이
* 그루갈로라그란
* 파에리스 (Phaéris)
퀼비가 유고 일행한테 자신의 도푸스를 가져다달라고한 크림슨 클라우 열도에서 그의 도푸스를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자원[25]을 캐기 위해 찾아온 수포키아(Sufokia)인들의 공격에 맞서는 중이였다. 그들과 싸우었고 퀼비가 슈슈들을 데리고왔을 때 유고를 지키며 싸워야했기 때문에 꽤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유고에게 진실을 전하며 몇 년을 걸쳐야 쓸수있던 유고의 힘을 강제적으로 깨워주었다. 만 년전 퀼비가 배신자란걸 알게되었을 때 유고와 함께 싸우며 그의 오른팔을 절단하였다한다. 싸움이 끝나고 수포키아와 잘 협의 했는지 자원을 캐가는 것을 봐준다. 그 뒤 자신의 임무를 끝내고 일행들과 돌아간다.
시즌 2로부터 1년 뒤를 다루는 코믹스에선 유고의 생일날 찾아와 투명 장막을 펼쳐주며 깜짝 파티를 해주지만 불청객이 등장해 싸우게 되는데.....
* 발타자르(Baltazar)
형제 글립(Glip)과 함께 교육자 역할을 했던 노년의 드래곤. 현재 살아남은 엘리아트로프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엠루브(Emrub)[26]에 남아있었다. 평소 때 몸 색깔은 흰색이지만 흥분하면 붉은색으로 변한다. 퀼비가 한 짓을 알기에 퀼비가 등장했을 때 그에게 분노하며 아이들을 지키려고한다. 하지만 늙은 몸으로는 퀼비를 상대하긴 벅찼고[27] 유고에게 그를 처단하도록 하게 한다. 유고가 퀼비를 무의 차원에 되돌려놓고 와 함께 열두세계로 가기를 원했을때 아직은 세계가 자신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않았고 유고는 아직 자신들을 다스릴 준비가 안 됐다며 불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엘리아큐브 또한 사람들이 갖고있기엔 위험하기 물건이기에 퀼비의 도푸스와 함께 맡아 두며 자신들은 언젠가 유고를 찾아갈 것이라 말하며 유고와 그루갈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 준다.
게임 Islands of Wakfu 와 Wakfu: Les Gardiens 에서도 등장한다. 하지만 등장 시기 상 다른 디자인으로 등장하며 Les Gardiens에선 인간형이 나온다.
* 시노노메(Shinonome)
퀼비의 드래곤 자매. 시즌 2 26화에서 목소리로 마나 퀼비의 계획에 반대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퀼비가 시노노메의 알을 손에 넣는데 거기서 폭발하여 퀼비와 엘리아큐브를 분리시켜, 사실상 퀼비의 패배에 매우 큰 역할을 해냈다.
* 에프림(Efrim)
시즌 2 6화에서 언급과 회상으로만 등장한다. 노라와 같이 게임 Island of Wakfu의 주인공이다.

6.2. 메카즘


[1] 어디까지나 프랑스식 발음과 영어식 표기정도의 차이지만 일단 존재하는 위키를 걸어놓는다.[2] 왁푸 세계관의 참새 같은 새.[3] 이때 비주얼도 표정이 사라지고 피부가 갈라진 틈에서 용암이 흐르는 등 훨씬 흉악하게 변한다.[4] 시즌 1에서 트리스테판은 사망한 후 승천하고 있었는데 본 모습의 루빌락스가 튀어나와 아직 갈 때가 아니라며 그를 붙잡고 끌어내린다. 이 후 정신을 차렸을 때 트리스테판은 루빌락스의 검에 갇힌 상태가 되었고 트리스테판의 본래 육체가 다시 만들어지면서 루빌락스가 그 안에 들어가게 됐다. 왜 굳이 트리스테판을 살렸는지는 언급하지 않지만 아무래도 단순한 변덕이나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5] 이 때 슈슈들의 군단을 만들어 이 세계를 침공하고 에방젤린을 자신의 색시로 삼겠다고 했었다.다만 에방젤린의 경우는 트리스테판을 도발하기 위해 언급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6] 이 때 유고는 옴브라지의 능력이 통하지 않았다. 때묻지 않아서 구울로 만들수가 없다고.[7] 정확히는 루슈의 면전에서 트리스테판이 루빌락스가 자신을 살렸다는 것을 말함과 동시에 루슈를 까서 그의 분노를 돋궜다. 이를 보고 당황하는 루빌락스를 본 옴브라지가 루슈의 추궁에 더 정확하게 까발린 것.[8] 애초에 시즌 1에서 수호기사가 붙을 정도면 강한 슈슈라고 본인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고 실제로 수호기사가 붙어있던 슈슈들인 아나타, 옴브라지는 굉장히 강한 슈슈다.[9] 슈슈들이 즐기는 여흥거리로, 콜로세움같은 곳에서 가능한 오랫동안 피라슈의 군대에 맞서는 것. 사실상 죽을 때 까지 싸우는 것이다.[10] 이 사실을 듣게 된 루엘은 수호자가 사라지면 슈슈는 해방되어 자유의 몸이 된다고 한다. 즉 루빌락스가 자유만을 바랬다면 굳이 트리스테판을 살릴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11] 이 오른팔 상태에서 별에 별 형태로 다 변화하는데, 주로 대검의 형태로 변하며 방패, 심지어는 날개까지 만들어 내는 등 그야말로 만능이 따로 없다. 내구도도 엄청나서 다크 블라드의 공격도 상처없이 모두 막아내기도 했다. 다만 아프기는 한 듯.[12] 정확히는 그림자 가시의 새로운 숙주[13] 잊혀진 형제단의 반신답게 기존 신에 대해 부정적이고 자신이 그 자리를 대처하고자 한다.[14] 플로팡이 다음 대의 크라 신이 되기 적절한 반신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15] 자신의 날개로 주변에 떨어지는 파편들을 막아줬고, 애니립사의 능력으로 에방젤린의 산통을 완화시켜줬다.[16] 에코는 이 때 자신의 머리를 잘라 에방젤린의 아이를 감싸준다.[17] 오로포가 엘리아큐브와 도푸스를 폭탄으로 써서 기존 세계를 시밤쾅시킨다는 계획. 이유는 기존의 신들을 처리하려면 신들에게 바쳐지는 숭배가 차단되어야했기 때문.[18] 그리고 오로포의 실체를 깨닫고 반성한 후 재편입한 아다마이.[19] 오로포는 유고의 분신인만큼 유고와 동조하고 있었기에 유고가 동료애나 연애감정을 느끼는 자들을 그대로 자기 감정이라고 동일시하고 있었다. 따라서 자신만의 동료였던 형제단, 자신만의 연인이었던 에코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그들에게 느끼는 감정을 자기 스스로 낮잡아보고 있었다. 그래서 다른 형제단을 아무렇지도 않게 속이고 이용했던것. 그래도 에코는 나름 깊게 신뢰했던 모양인지 다른 형제단과 아다마이도 모르는 계획의 실체를 에코에게만 알려줬다. 그걸 알고도 오로포를 사랑하고 지지하던 에코가 오로포에게 불리한 폭로를 해버린건 에코의 마음과 자신의 에코를 향한 마음 모두 가볍게 취급한 오로포의 자폭.[20] 그러나 오로포는 유고 일행과의 전투와 형제단의 분열을 경험한 후 자신이 형제단과 에코에게 느꼈던 마음과 그들과의 유대도 모두 진실된 것임을 깨닫고 에코에게로 돌아와 사과하고 사랑을 고백한 것이다.[21] 유고 일행과 나머지 형제단들은 그 전에 다른 포탈 너머로 옮겨져서 차원 소멸을 피했다.[22] 원문은 마담.[23] 단, 당시 조리스가 평소 사용하는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24] OVA 1까지는 과거 조리스와 비슷했지만, 2편부터는 감정이 대단히 많이 드러난다.[25] 스테이시스(Stasis)라고 하는 왁푸와는 상반되는 에너지 왁푸 온라인에 나오는 포거넛의 증기가 이걸 이용한다.[26] 엘리아트로프 아이들이 존재하고 있는 차원[27] 나이도 나이지만 퀼비의 말을 들어보면 발타자르는 원래 전투에 능숙하지는 못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