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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0:42:20

올리버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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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아티스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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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서가 존재하는 아티스트만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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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1459a><colcolor=#fff> 올리버 트리
Oliver Tree
파일:Gov-Ball-Portrait-Oliver-Tree.jpg
본명 올리버 트리 니켈
Oliver Tree Nickell
출생 1993년 6월 29일 ([age(1993-06-29)]세)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1cm
활동 2011년 - 현재
직업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감독, 프로 킥보드 선수
소속 애틀랜틱 레코드[1]
별명 DJ 크립(DJ Kryph), 트리(Tree)[2]
터보[3], Little Ricky ZR3[4]
관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디스코그래피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샤이니 종현 게시물 관련 논란4.2. "Miss You" 저작권 논쟁
5. 여담

[clearfix]

1. 개요

<nopad> 파일:OliverTree-UIB.png 파일:OliverTree-CT.png
LA에서 활동하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이자 감독.

바가지머리와 보라, 핑크색이 섞인 스키복 등이 트레이드 마크이며, 곡들에서 팝, 락, 힙합, 일렉트로닉한 다양한 특색을 지니는 것이 특징이다. 곡들과 같이 뮤직비디오들 또한 굉장히 특이하고 유머러스한데, 대부분의 뮤직비디오를 자신이 감독하고 스턴트도 본인이 다 하는 걸로도 유명하다.

2. 활동

어렸을 적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주에서 그의 형과 함께 자랐으며, 3세때 피아노 레슨을 받고, 4세때 작곡을 하며 6세까지 앨범을 썼다고 주장한다(...).

Irony 라는 밴드에서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처음으로 공연을 접했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힙합과 일렉트로닉 음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mindfuck이라는 힙합그룹에서 DJ 크립(DJ Kryph)이라는 이름으로 DJ와 프로듀싱 활동을 했다고 한다.[5] 이후 샌프란시스코 주립대에서 2년간 비스니스학을 공부하였고, 트리(Tree) 라는 이름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는 트리로서 <Splitting Branches> 이라는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그를 좋게 본 R&S 레코즈와 계약을 맺고서 EP 앨범 <Demons> 를 발매하는 등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이후 그는 캘리포니아 예술 대학에 가서 음악을 공부하며 휴식을 취했고, 2016년 11월, 카슨 댈리와 마지막 통화(Last Call with Carson Daly) 라는 공연 토크쇼에 참가하면서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그는 바로 Whethan과 함께 싱글 "When I'm Down" 를 발표하였으며,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는 등 좋은 평가를 얻었다. 그리고 그 인기덕에 애틀란틱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고, 한달 후 다니던 캘리포니아 예술 대학을 졸업한 뒤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하였다.

2018년 2월, 올리버 트리는 "All That x Alien Boy" 의 더블 뮤직비디오와 함께 EP 앨범 <Alien Boy> 를 발표하였다. 앨범을 제작하는 9개월 중 5개월 동안,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페리스 오토 스피드웨이라는 트랙에서 '몬스터 트럭' 이라는 스쿠터 기술을 연습하면서 뮤직비디오 내 모든 스턴트를 직접 수행하였다.

2018년 12월 7일, 싱글 "Hurt" 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였다. 촬영을 위해 우크라이나를 직접 여행하였고,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 브렌덴 본과 공동 감독을 하여 뮤비를 촬영하였다. 뮤비는 큰 인기를 끌었으며, 많은 라디오에 곡이 재생될 만큼 유행을 끌었다.

2019년 4월 11일, 싱글 "Fuck" 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였다.

2019년 8월 2일, 두 번째 EP 앨범 <Do You Feel Me?> 를 발표하였다.

2019년 12월 6일, 싱글 "Cash Machine" 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면서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할 것을 예고하였으나, 이후 COVID-19 사태와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겹치면서 연달아 연기를 발표했다.

2020년 5월 26일, 선공개곡 "Bury Me Alive" 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였다. 이 뮤직비디오를 찍는 데 단돈 6달러밖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2020년 7월 17일, 첫 정규 앨범 <Ugly is Beautiful> 를 발표하였다. 그 중 2번 트랙에 있는 "1993" 이라는 노래가 주목을 받았는데, 왜냐하면 이 곡에 참여한 'Little Ricky ZR3' 가 올리버 트리의 부캐, 즉 멀티 페르소나같은 캐릭터라고 의심받았기 때문이다.

리틀 리키는 외계인 테마를 한 아티스트로, 실제로 트랙을 들어보면 그냥 올리버 트리의 보컬에 효과음을 변조시킨 느낌이다. 과거 올리버 트리가 정규 앨범을 내고 나서 은퇴를 할 것이라고 했던 것 때문에, 팬들은 현재 그가 잡고있는 캐릭터 '터보'를 끝내고 '리틀 리키' 라는 캐릭터로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 아니냐고 추정했다. 이후 11월에 올리버 트리는 미국 대선 기념으로 "LIFE GOES ON" 라는 곡을 리틀 리키와 함께 출연하여 공연하였다. #

정규 앨범을 낸 다음 날 h3h3productions과 함께 인터뷰 팟캐스트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올리버 트리는 애틀랜틱 레코드가 <Ugly is Beautiful> 에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많고 다양한 싱글을 추가하라고 강요받았다고 밝혔으며, 본 앨범을 '책에서 찢어져 따로 발매된 파트' 라고 비유하였다. 게다가 입단 당시에도 애틀랜틱은 그에게 입단 조건으로 100만명의 팔로워를 도달시키라고 강요하였으며, 100만명을 달성하고나니 기준치를 200만명으로 바꾸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2021년 2월, 싱글 "Out of Ordinary" 을 발표하면서 정규 앨범의 디럭스 앨범을 예고하였다. 그리고 5월 28일에 디럭스 앨범 <Ugly is Beautiful: Shorter, Thicker & Uglier> 이 발매되었다.

"Life Goes On" 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계속해서 여러 버전으로 우려먹고 있다. Ty Dolla $ign 피쳐링 버전, 어쿠스틱 버전, 라이브 버전, Trippie Redd, Ski Mask가 피쳐링 한 버전 등 원곡 포함 5개 버전이 발매되었다.

이후 스타일을 컨트리풍으로 바꾸고 카우보이를 새로운 페르소나로 정하면서 전에 트리가 말했던 음악 은퇴는 그전 모습이었던 선글라스를 낀 트리 캐릭터, 즉 터보의 은퇴로 여겨지고 있다. 카우보이 페르소나를 내새워 2집을 발매했으며 1집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집 투어 종료 후 카우보이 컨셉을 버리고 새로운 컨셉으로 새 싱글 Bounce를 발표했다.

3. 디스코그래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올리버 트리/음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샤이니 종현 게시물 관련 논란

파일:20211011_030719.jpg

과거 인스타그램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샤이니종현의 장례식 사진에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른다며 종현의 사진에 자신의 사진을 합성하고 십자가에 자신을 걸어놓았다. 또한 팬들이 사과를 요구하자 오히려 팬들을 'K-POP 극성 팬들'이라 지칭하며 엿이나 먹으라고[6] 비하하였으며, 자신의 곧 공개되는 앨범 <Ugly Is Beautiful>을 홍보를 하여 물의를 빚었다. 이후 매니지먼트 측에서 사과를 했지만 사과문에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쓰지 않았다.

2021년 10월 10일에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고, 올리버에 태도에 분노한 샤이니 월드는 물론이고 다른 팬들도 공론화에 참여하였으며 트위터에서는 #apologize_Olivertree #올리버트리_사과해 #apology_Olivertree 해시태그가 트렌드에 올랐다. 일부 언론에서 팬들이 사과를 요구하자 최근에 사과 게시글을 올린 것 처럼 보도를 했지만 올리버 트리는 당시 제대로 된 사과를 한적 없으며, 고인을 상대로 밈이나 홍보를 하는건 인간으로서의 선을 넘은 것이라고 비난을 받았으나 그는 어떠한 해명과 사과도 하지 않았었다.

이후 논란이 다시 불거지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In regards to the Jonghyun photo, I want to apologize to him and everyone who was hurt by the image that was posted on my account years ago. I had no intention of hurting anyone. To clarify, I didn't make that image and me and my team didn't know what the image was taken from. Had we known, we never would have posted it. The second someone told us what it was from, we romoved it immediately. There was no intention of anything malicious, just no research which caused a very foolish mistake. at the time I didn't understand the gravity of posting images I didn't research. Since then me and my team have been extremely careful looking into everything we post. The reason we posted it was because I was making an album & tour about death. My cousin died when I was in middle school and I went to say goodbye to him while he was braindead in the hospital. Ever since then, death has been a huge topic I've explored in my art. Each music video I made for "Ugly is beautiful" shows my death in different ways. Death is the most serious topic and through my art I've been attempting to process it. Once again I'm so sorry to anyone who has been hurt by that mistake but please understand it was not intentional. I'm sending my deepest condolences to Jonghyun's family and everyone who loved him. -Oliver
종현의 사진에 관해, 종현은 물론 몇 년 전 제 계정에 올라왔던 사진으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누군가를 상처주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분명히 하자면, 그 사진은 제가 직접 만든 것이 아니며 제 스탭들은 그 사진의 출처를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 사진이 종현의 장례식 사진임을) 알았다면 저희는 그 사진을 결코 올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두번째로, 누군가 저희에게 그 사진의 정체를 알려줬을 때 저희는 즉각 그 게시글을 삭제했습니다. 그 글에는 어떠한 악의적 의도도 없었으며, 그것이 어떤 사진인지 제대로 검색해보지 않아 일어난 멍청한 실수였습니다. 당시 저는 (무슨 사진인지) 검색해보지 않은 이미지를 게시하는 것의 무게를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그 일 이후로 저와 저희 팀은 커뮤니티에 올리는 모든 글들을 무척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가 장례식 사진을 올렸던 이유는, 당시 제가 죽음에 관한 앨범과 투어를 기획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중학생 시절 제 사촌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병원으로 가 뇌사 상태인 사촌에게 작별 인사를 했었죠. 이후, '죽음'은 제가 추구하는 예술관에서 무척 큰 주제가 되었습니다. <Ugly is beautiful> 앨범 수록곡들의 각 뮤직비디오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저의 죽음을 보여줍니다. 죽음이란 세상에서 가장 진지한 주제이며 저는 예술을 통해 이 주제를 보여주려 시도해왔습니다. 다시 한 번 저의 실수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사과드리며 다만 의도적인 일이 아니었음을 이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종현의 가족들과 종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올리버

4.2. "Miss You" 저작권 논쟁

로빈 슐츠가 프로듀싱한
"Miss You"
Southstar가 프로듀싱한
"Miss You"
"Miss You"는 올리버 트리의 앨범 수록곡인 "Jerk"의 리믹스곡으로, 독일의 프로듀서 Southstar가 올리버의 보컬을 사용하여 제작하였다. 그러나 이후 올리버 트리가 로빈 슐츠와 함께 멜로디가 거의 흡사한 동명의 곡을 발매하면서 논란이 생겼다.

논란이 커지자 곡의 프로듀싱을 맡은 로빈 슐츠는 Southstar가 이 노래에 대한 저작권을 자신에게 팔았고, 올리버 트리와 함께 이 노래를 발매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리버 트리의 계정 관리자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하였으며, 올리버 트리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2022년 10월, 올리버 트리와 로빈 슐츠가 발매한 곡이 스포티파이 전체 차트 10위에 들 정도로 인기를 끌자 Southstar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그는 올리버 트리에 대한 순수한 존경심으로 곡을 리믹스했으며, 다른 유명 프로듀서(로빈 슐츠)의 이름으로 곡이 올라와있는 것이 굉장히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I wanted to make it clear it's not Oliver's fault his music inspires me:

I reworked "Jerk“ by Oliver Tree out of pure admiration for his track and vocals. We cleared the publishing rights with the three authors of “Jerk”, including Oliver Tree, allowing me to release my reworked version of 'Jerk' called 'Miss You'. And contrary to some rumors circulating online, I never sold this rework or my production.

It is disappointing for me to see that an exact copy of my 'Miss You' rework is up under the name of another famous producer and is even being perceived as the original reworked version instead of mine. I am happy though, that so many people across the world are hearing and loving my reworked 'Miss You' release – the original Southstar version.

Love to everyone out there showing me and my song this overwhelming support!
올리버의 음악이 나에게 영감을 주었던 것은 결코 올리버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나는 올리버 트리의 "Jerk"를 그의 곡과 보컬에 대한 순수한 존경심으로 리믹스했습니다. 저는 올리버 트리를 포함한 "Jerk"의 세 제작자들에게 발매를 허락받았고, 그들은 제가 "Miss You"라고 불리는 "Jerk"의 리믹스 버전을 출시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 떠도는 몇몇 루머와는 달리, 저는 이 리믹스 버전과 제가 프로듀싱한 곡들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제 "Miss You"의 완벽한 복사본이 다른 유명 프로듀서의 이름으로 업로드 되어있고, 심지어 제 노래가 아닌 그 노래가 오리지널 곡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사실이 저는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제가 작업한 오리지널 Southstar 버전의 "Miss You"를 듣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나와 내 노래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보여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이후 올리버 트리의 레이블인 애틀랜틱 레코드의 대변인은 Southstar의 주장이 완전히 잘못되었고, 올리버 트리와 로빈 슐츠의 "Miss You"는 올리버의 오리지널 트랙인 "Jerk"의 최종 버전이라고 밝혔다. 또한 Southstar가 허가 없이 "Jerk"를 리믹스한 다음 올리버와 그의 레이블에게 지급할 보상을 피하기 위해 보컬을 재녹음한 버전을 출시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5. 여담



[1] 2016년에 발매된 Whethan과 함께한 싱글 "When I'm Down"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2017년에 입단하였다.[2] 본격적인 활동 전 커리어를 시작한 이름.[3] 올리버 트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컨셉의 이름.[4] 정규 앨범 <Ugly is Beautiful>부터 올리버 트리가 새로 만들어낸 컨셉이자 부캐.[5] 유튜브에 그가 DJ 활동을 했던 영상들이 남아있다. # # #[6] 원문은 Suck my ass.[7] 하지만 마지막에 목적지에 도달했을때 넘어지며 얼굴이 피범벅이 된 상태로 구급차에 실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