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루미데 오예데지의 수상 및 영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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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2005~2010 베스트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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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06 시즌 | |||||
김승현 오리온스 | 양동근 모비스 | 크리스 윌리엄스 모비스 | 김주성 동부 | 서장훈 삼성 | |
2006-2007 시즌 | |||||
양동근 모비스 | 주희정 KT&G | 방성윤 SK | 피트 마이클 오리온스 | 올루미데 오예데지 삼성 | |
2007-2008 시즌 | |||||
주희정 KT&G | 김태술 SK | 김주성 동부 | 전자랜드 | 서장훈 KCC | |
2008-2009 시즌 | |||||
주희정 KT&G | 김효범 모비스 | 추승균 KCC | 김주성 동부 | 테렌스 레더 삼성 | |
2009-2010 시즌 | |||||
양동근 모비스 | 전태풍 KCC | 함지훈 모비스 | 문태영 LG | 하승진 KCC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역대 리바운드 1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f2023,#ddd | <rowcolor=#fff> 1997 시즌 | 1997-98 시즌 | 1998-99 시즌 | 1999-2000 시즌 | 2000-01 시즌 |
제이슨 윌리포드 나래 / 12.8개 | 키넌 조던 동양 / 14개 | 서장훈 SK / 14개 | 조니 맥도웰 현대 / 13.3개 | 재키 존스 SK / 16개 | |
<rowcolor=#fff> 2001-02 시즌 | 2002-03 시즌 | 2003-04 시즌 | 2004-05 시즌 | 2005-06 시즌 | |
라이언 페리맨 동양 / 14.8개 | 라이언 페리맨 LG / 13.5개 | 라이언 페리맨 LG / 13.6개 | 애런 맥기 KTF / 12.9개 | 나이젤 딕슨 KTF / 15.9개 | |
<rowcolor=#fff> 2006-07 시즌 | 2007-08 시즌 | 2008-09 시즌 | 2009-10 시즌 | 2010-11 시즌 | |
올루미데 오예데지 삼성 / 13개 | 테렌스 레더 삼성 / 12.5개 | 테렌스 레더 삼성 / 11.3개 | 크리스 알렉산더 LG / 9.8개 | 크리스 알렉산더 LG / 10.1개 | |
<rowcolor=#fff> 2011-12 시즌 | 2012-13 시즌 | 2013-14 시즌 | 2014-15 시즌 | 2015-16 시즌 | |
알렉산더 존슨 SK / 14.4개 | 리온 윌리엄스 오리온스 / 11.4개 | 숀 에반스 KGC / 11.5개 | 리카르도 라틀리프 모비스 / 10개 | 리카르도 라틀리프 삼성 / 11.9개 | |
<rowcolor=#fff> 2016-17 시즌 | 2017-18 시즌 | 2018-19 시즌 | 2019-20 시즌 | 2020-21 시즌 | |
로드 벤슨 동부 / 13.4개 | 리카르도 라틀리프 삼성 / 13.6개 | 제임스 메이스 LG / 14.7개 | 라건아 KCC / 12.5개 | 숀 롱 현대모비스 / 10.8개 | |
<rowcolor=#fff> 2021-22 시즌 | 2022-23 시즌 | 2023-24 시즌 | 2024-25 시즌 | 2025-26 시즌 | |
아셈 마레이 LG / 13.5개 | 아셈 마레이 LG / 12.5개 | 아셈 마레이 LG / 14.4개 | |||
<rowcolor=#fff> 2026-27 시즌 | 2027-28 시즌 | 2028-29 시즌 | 2029-30 시즌 | 2030-31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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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왕을 기록하고 우승 주역이었던 서울 삼성 썬더스 시절 | |
창원 LG 세이커스 시절 다시 만난 서장훈과 함께 | |
이름 | 올루미데 오예데지 (Olumide Oyedeji) |
생년월일 | 1981년 5월 11일 ([age(1981-05-11)]세) |
국적 | [[나이지리아| ]][[틀:국기| ]][[틀:국기| ]][1] |
출신지 | 이바단 |
포지션 | 센터 |
신장 | 201.4cm[2] → 208cm[3] |
NBA 드래프트 | 2000년 NBA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42순위 시애틀 슈퍼소닉스 지명 |
NBA 소속팀 | 시애틀 슈퍼소닉스 (2000-2002) 올랜도 매직 (2002-2003) |
KBL 데뷔 | 2005년 서울 삼성 썬더스 (자유계약) |
KBL 소속팀 | 서울 삼성 썬더스 (2005~2007) 창원 LG 세이커스 (2011~2012) |
국가대표 | 나이지리아 농구 국가대표팀 (1997~2015) |
수상경력 |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1회 (05-06) KBL 베스트 파이브 1회 (06-07) KBL 시즌 리바운드왕 1회 (06-07) |
1. 개요
서울 삼성 썬더스, 창원 LG 세이커스 등에서 활약했던 나이지리아 출신의 농구선수. 서울 삼성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는 서장훈과 함께 트윈타워로 활동하여 위력적인 활약을 펼쳤다.2. 선수 시절
2.1. KBL 입성 전
1981년 나이지리아의 이바단에서 태어난 오예데지는 어린 시절부터 왕족이자 부족장인 아버지의 막강한 지원에 힘입어 만 15살(!!)이던 1996년 프로선수로 데뷔했고, 데뷔시즌인 1996-97 시즌에 나이지리아 리그 MVP를 차지하며 이듬해 러시아 리그의 명문 디나모 모스크바 팀으로 스카웃된다. 만 17세이던 1998년 독일 리그로 옮긴 오예데지는 독일에서 두 시즌을 더 뛰었는데, 이 때부터 오예데지는 스카우터들의 표적이 되기 시작했고 당시 세계 유망주 올스타팀에 2년 연속 선발되어 나이키 훕서밋에 출전, 미국 올스타팀을 상대한다. 2년 연속 세계 올스타팀의 주전센터로 나선 오예데지는 1999년에는 3득점-8리바운드를 올렸고, 2000년엔 미국팀의 잭 랜돌프를 상대로 무려 19득점 13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미국팀과 1점차 접전을 펼쳐[4] NBA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는다.NBA 기록
2000년 NBA 드래프트에 나선 오예데지는 2라운드 전체 42순위로 시애틀 수퍼소닉스에 지명을 받아 2시즌간 총 66게임을 뛰었고, 02-03 시즌엔 올랜도 매직으로 옮겨 한시즌을 더 보낸다.
02-03 시즌 종료후 팀에서 방출된 오예데지는 그리스, 슬로베니아 등 유럽의 빅리그들은 물론, 중국 CBA와 쿠웨이트 리그, 중남미의 푸에르토리코 리그까지 리그 수준과 지역에 상관없이 세계 전역을 돌아다닌다. 그러던 2005년 만 24세가 된 오예데지는, 외국인선수 수준이 한창 치솟던 KBL과도 연봉 타협점이 생겼고, 서장훈의 골밑 파트너를 찾던 서울 삼성 썬더스와 연봉 18만달러에 계약을 합의해 KBL에 입성한다.
2.2. KBL 시절
2.2.1. 서울 삼성 썬더스 (2005~2007)
KBL 기록자유계약 외국인 선발에 소홀했던 탓에 전시즌 중위권에 머물렀던 서울 삼성은, 중국 CBA 무대에서 검증된 A급 블루워커 오예데지와 전시즌 대구 오리온스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자랑한 네이트 존슨(196.2cm)을 나란히 데려오는 데 성공한다.[5] 서장훈 영입 이후 블루워커형 빅맨들[6]을 꾸준히 뽑았던 서울 삼성이었지만, 블루워커라고 다 같은게 아니었다. KBL 데뷔 첫해부터 평균 13.2리바운드[7]를 잡아낸 오예데지 덕분에, 서장훈, 네이트 존슨, 이규섭 등 슛이 좋은 빅맨들이 맘놓고 밖으로 나와 중거리 점퍼와 3점슛을 쏠 수 있었다. 실제로 "슈팅 센터" 서장훈이 커리어 통틀어 가장 많은 3점슛을 시도했던 시기가 바로 오예데지와 함께 뛰던 2시즌이며, [8] 대신 리바운드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며[9] "센터의 본능을 상실했다"[10]는 비판과 동시에 서비츠키라는 새 별명을 얻기도 했다.
양동근-크윌 콤비의 울산 모비스에 이어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서울 삼성은 이후 4강 플레이오프부터 챔피언결정전까지 내리 7연승을 달리며 사상 초유의 플레이오프 무패우승을 달성하는데, 네이트 존슨과 환상의 픽앤롤 플레이를 펼치며 평균 6.5 어시스트를 배달한 챔프전 MVP 강혁의 활약도 좋았지만, 챔프전 4경기 동안 평균 21득점에 16.8개의 리바운드를 쓸어담으며 울산 모비스의 골밑을 접수해버린 오예데지의 맹활약이 더 MVP에 가깝긴했다. 챔프전을 앞두고 서울 삼성의 약점인 스피드를 공략하겠다던 만수 감독의 전략을 간파한 가가멜 감독은, 느린 스피드의 원흉인 서장훈[11] 대신 이규섭과 이세범 등을 중용했는데, 오예데지의 존재 덕분에 높이의 우위는 그대로 유지한채 스피드만 업그레이드 한 서울 삼성은 정규리그 1위팀을 그야말로 탈탈 털어버렸다. 대신 챔프전에서 급격히 줄어든 존재감에 우울해진 서비츠키는 팀의 우승에도 불구, 우승 세레모니 내내 삐진 모습을 온 얼굴에 한껏 드러내 이야깃거리가 되기도 했다.[12]
오예데지-네이트 존슨 콤비와 나란히 재계약을 맺은 서울 삼성은 06-07시즌에도 다시한번 우승을 노렸지만, 서장훈이 도하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되며 시즌 초반을 비운데다, 이규섭과 루키 이원수를 제외하곤 내보낼만한 식스맨이 없는 탓에 주전들의 체력문제로 고전하며 리그 5위에 그쳤고, 플레이오프 6강에선 평균 41.3점-15리바운드을 올린 피트 마이클 1명을 막지 못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서장훈의 대표 차출기간 동안 홀로 골밑을 지키는 등 시즌 내내 단 1경기만 결장하며 맹활약한 오예데지는, 평균 13개의 리바운드로 06-07시즌 리바운드왕을 차지했고, 베스트 파이브의 센터 자리도 그의 몫이었다.
06-07 시즌을 끝으로, 외국인선수 제도가 다시 트라이아웃으로 회귀했고, 트라이아웃 대상자에 대한 제약사항으로 "최근 3년 이내에 NBA나 스페인, 이탈리아를 포함 7개 유럽 상위리그에서 뛴 선수를 제외한다"는 규정이 신설되는 바람에, 그리스 리그 경력이 있던 오예데지는 아예 참가자격 자체를 박탈당하며 KBL을 떠난다.[13]
이후 오예데지는 07-08시즌부터 10-11시즌까지 4시즌 동안 중국 CBA에서 뛰었고, CBA가 비시즌인 하절기에는 스페인, 푸에르토리코 리그 등을 돌아다니며 쉬지도 않고 뛰었다. 전 NBA리거 반지 웰스(196cm)와 함께 샨시 팀에서 뛰던 08-09 시즌엔 평균 20.4점에 무려 19.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등, 장신들이 즐비한 중국리그에서도 오예데지는 변함없는 존재감을 보여주며 최고의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사실 오예데지 정도면 유럽 명문구단에서 활약하기에 충분한 실력이었지만, KBL에 복귀하기 위해 일부러 리그 수준을 조절하면서도 돈은 많이 주는 중국리그를 택한 것이었는데, 이후 KBL 사무국에서 CBA까지 수준 제한 리그에 끼워넣는 바람에 오예데지를 비롯해 같은 목적으로 중국에서 뛰던 단테 존스, 나이젤 딕슨 등이 벙찌는 상황이었고, 결국 오예데지는 이탈리아 리그의 팀에 입단해 버린다.
2011 시즌을 이탈리아 리그에서 보낸 오예데지는 11-12 시즌 KBL이 다시 자유계약제도로 변경되자,
2.2.2. 창원 LG 세이커스 (2011~2012)
외국인선수 선발이 다시 자유계약제도로 바뀐 11-12 시즌,[14] 서장훈을 사인 앤 트레이드로 영입한 창원 LG는 준 NBA 리거라는 매그넘 롤(211cm)을 데려오지만 비시즌 중 족저근막염 판정을 받으며 미국으로 돌려보내고 만다. 이에 창원 LG 김진 감독은 서울 삼성 시절 서장훈과 강력한 트윈타워를 이뤘던 오예데지를 새 외국인선수로 낙점, 에이스 문태영과 3각 편대를 이루어 그시절 영광을 재현해 보고자 했으나, 이미 37세의 노장이 되어버린 서장훈에게 6년 전만큼의 활약을 기대한다는게 애초 무리수였고, 1라운드 중반부터 무려 7연패의 수렁에 빠진다. 오예데지는 약한 공격력에도 불구 여전한 보드장악력을 뽐내며 골밑을 지켜주었지만, 골밑의 한축인 서장훈이 무너지면서 창원 LG는 지난 2년과 마찬가지로 오직 문태영 하나만 바라보는 팀이 되어버렸고, 오예데지의 공격력이 아무리 부족해도 이들 3각편대 말고는 10점을 넣는 선수가 없다시피 할 정도로 빈공을 자랑하는 팀이 되었다. 이에 김진 감독은 팀 득점력 강화를 위해 평균 10.9득점에 15.5 리바운드를 잡던 기둥센터 오예데지를 11경기만에 퇴출시키고, 애런 헤인즈를 영입하는 강수를 띄우지만 결국 창원 LG는 플옵에 나가지 못했다.창원 LG에서 퇴출된 오예데지는 곧장 중국 CBA의 칭다오 이글즈에 입단해 한 시즌을 보냈고, 이후 일본 JBL을 거쳐 최근까지 영국리그 BBL에서 뛰었다.
3. 국가대표팀
1997년 만 16세의 나이로 나이지리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오예데지는 2015년 아프로바스켓 대회까지 무려 19년 동안 나이지리아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15] 아프리카 농구의 절대 강자 앙골라의 벽을 뚫고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해 미국 드림팀과 대결하기도 했고, 아프로바스켓에서도 2005년, 2011년 2차례 3위에 오른데 이어, 국대 은퇴무대였던 2015년 대회에선 마침내 앙골라를 꺾고 나이지리아의 사상 첫 우승을 따내기도 한, 그야말로 나이지리아 농구의 전설과 같은 존재다.
4. 시즌별 성적
역대 성적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00-01 | SEA | 30 | 18/37 (48.65%) | 0/0 (-) | 9/12 (75.00%) | 45 | 67 | 2 | 7 | 10 |
2001-02 | 36 | 22/41 (53.66%) | 0/0 (-) | 11/18 (61.11%) | 55 | 79 | 4 | 4 | 2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02-03 | ORL | 27 | 10/23 (43.48%) | 0/0 (-) | 7/11 (63.63%) | 27 | 50 | 5 | 5 | 3 |
NBA 통산 (3시즌) | 93 | 50/101 (49.50%) | 0/0 (-) | 27/41 (65.85%) | 127 | 196 | 11 | 16 | 15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05-06 | 삼성 | 45 | 293/493 (59.43%) | 0/0 (-) | 139/204 (68.14%) | 725 | 594 | 64 | 33 | 57 |
2006-07 | 53 | 264/488 (54.10%) | 0/2 (0.00%) | 154/229 (67.25%) | 682 | 689 | 70 | 64 | 88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11-12 | LG | 11 | 46/87 (52.87%) | 0/1 (0.00%) | 28/47 (59.57%) | 120 | 170 | 20 | 5 | 15 |
KBL 통산 (3시즌) | 109 | 603/1068 (56.46%) | 0/3 (0.00%) | 321/480 (66.88%) | 1527 | 1453 | 154 | 102 | 160 |
5. 관련 문서
[1] 후술하겠지만 나이지리아 왕족 출신으로 밝혀져 화제가 된 적이 있다.[2] 04-05시즌부터 06-07시즌까지 자유계약선발 당시엔 외국인 두 선수 신장 합계가 400cm을 넘을 수 없었다. 따라서 여전히 외인들의 키 줄이기가 계속되었고, NBA에서 뛸때 신장 6-10(208cm)였던 오예데지 역시 의도적으로 무려 10cm나 줄였을 가능성이 있다.[3] 2011-12 시즌 외인 1인 자유계약제도 운영 시 등록신장.(신장제한이 철폐되었다.)[4] 당시 세계올스타팀 최다 득점자는 프랑스 출신의 가드 토니 파커였다.[5] 당시 외국인 선수 선발규정 상, 두 외국인 선수의 신장 합계가 400cm를 넘을 수 없었다. 이로 인해 미국 신장 6-10(208cm)이던 오예데지가 201.4cm로, 6-6.5(199cm)이던 네이트 존슨이 196.2cm로 줄어들면서 아슬아슬하게 신장제한을 통과하는 기적이 일어났다.[6] 스테판 브래포드(02-03) → 안드레 페리(03-04) → 바카리 핸드릭스/자말 모슬리(04-05)[7] 나이젤 딕슨(부산 KTF, 평균 15.9개), 리 벤슨(대구 오리온스, 평균 14.7개)에 이어 전체 3위였다.[8] 05-06 시즌 평균 3.70개 시도(성공률 38.5%), 06-07시즌 평균 2.97개 시도(성공률 40.8%).[9] 04-05시즌(오예데지 합류 전) 평균 9.43개(전체 10위) → 05-06시즌 평균 5.81개 → 06-07시즌 평균 4.70개 → 07-08시즌(전주 KCC 이적후) 평균 7.33개[10] 2006 도하아시안게임 당시 국대 감독이던 최부영 감독이 직접 언급했다.[11] 대구 오리온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19.7점을 올리며 시리즈 MVP에 올랐었다.[12] 그래도 서울 삼성을 5년만에 챔피언까지 올려놓기까지 1등 공신은 누가 뭐래도 서장훈이었고, 시즌 종료후 열린 시상식에서 시즌 MVP를 수상하며(양동근과 공동수상) 아쉬움을 풀었다.[13] 사실 오예데지 정도면 애초에 연봉 18만달러로 잡는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선수였고, 뒷돈 포함해 40만달러 이상 받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구단들의 경쟁 탓에 끝도 모르고 상승한 외인들의 몸값 인플레는 제살깎아먹기 경쟁이었고, 종극엔 외인선수 수준이 너무도 높아지는 바람에 가뜩이나 외인들 1:1 위주였던 KBL의 관중은 날로 줄어드는 상황이었다.[14] 대신 각 팀별로 외국인 선수는 단 한 명만 뽑을 수 있었다. 몸값 상한선은 40만달러.[15] 대한민국판 국가대표노예 김주성이 17년간 활약한 걸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