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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아프리카 요루바족(나이지리아) 판테온의 최고신이자 창조신으로 오리샤(Orisha)[1]의 창조자이자 통치자.2. 설명
달리 올로두마레(전능과 최고의 신 또는 전지전능하다), 올로핀 오룬(천국의 지배자), 오바오룬(하늘의 지배자)이라고 불리는[2], 우주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 구성하는 모든 것을 창조한[3][4] 창조신[5]이자, 하늘, 지구와 땅, 우주의 신이고 신들의 왕이자 곧 우주 최고 통치자이자 통제자이고 어디에서나 존재하는[6] 요루바족 판테온의 전지전능한 최고신[7]으로[8] 밤과 낮을 임명하고[9] 계절을 정비하고 인간을 포함한 모단 존재의 운명을 정하고 다스리고 태양을 창조하고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유지 그리고 운영, 조정하는 힘을 가지고 요루바 신화 세계관 내에서 가장 강력하고 현명한 신이었던 것이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 창조하고 파괴조차 가능하고, 가장 작은 세부사항에서 시작해 가장 거대한 우주 사건에 이르기까지 존재와 우주의 모든 측면을 통제하고 영향을 미치고 다스릴 수가 있었고[10] 의지 하나로 모든 생명체의 운명을 좌우하고 모든 생명체들을 통제하는 것이 가능했고[11] 자연의 모든 요소[12]와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쳤으며 요루바 만신전 내의 그 어떠한 신들보다도 뛰어난 능력이 있고 시간과 공간에 대한 통제력을 지녔다.[13] 의지 하나로 우주와 현실을 창조 및 형성, 유지[14], 변화, 통치 및 다스리고 모든 우주의 작용을 지배했고 자연 현상, 인간의 운명, 우주 힘의 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가능했고 모든 신과 존재, 영혼, 세력과 힘에 대해 궁극적인 힘과 권위를 행사할 수 있었고 그 의지와 명령은 감히 그 누구도 도전할 수 없었고 우주를 유지하는 힘과 법칙을 지배할 정도로 절대적이었고 자연과 자연의 힘, 운명, 숙명을 다스리고[15] 제어하며 삶과 죽음의 순환은 올로두마레의 계획에 의해 이루어졌고 인간사에 개입했다. 우주와 존재의 모든 측면 그리고 모든 창조물에 대해 무한하고 전능하다 할만큼 최고의 권위와 힘을 지녔고 그 능력은 창조, 운명, 영적 영역, 천체, 자연의 힘 전체에 걸쳤고 신을 존경하고 숭배하는 사람들에게 축복과 생계 및 번영을 제공하고 내렸다.요루바족 판테온에서 나오는 모든 신들은 이 올로두마레에 의해 태어났고, 그의 신하로 남아 있고 올로룬은 모든 신들의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였다고 한다. 또한 특정한 형태로 묘사되지 않고[16], 다른 신들과 다르게 특별한 숭배 행사도 없는 탓에 요루바족 이외에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신이었다고 한다. 올로룬은 인간과 자연 사이의 조화와 균형을 중시했고 신성과 창조주의 모든 것들을 포괄하는 상징이자 강력하고 신비로운 힘이었고 요루바 종교에서서는 올로룬보다도 우수하고 뛰어난 것은 전혀 존재하지 않고 존재하는 모든 물질적 및 정신적 발현이자 모든 것을 실현시키는 존재다.
올로룬(올로두마레)는 미덕과 죽음의 기원이고 모든 사람이 태어날 때 사물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전능[17]하고 초월적이고 독특하고, 모든 것을 알고, 선하며 사악하다고 한다. 우주의 다른 모든 힘들을 창조해 우주의 진화를 계속하도록 도왔다고 여겨졌다고 한다. 올로룬(올로두마레)는 유대교의 하셈, 기독교의 신(야훼)와 이슬람교의 알라와 몇 가지 유사점을 지니고 있고 시작이자 끝이 존재하지 않고 지금(혹은 현재)와 앞으로 있을 모든 것들(혹은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근원과 원인이자 기원[18]에 해당된다고 한다. 모든 것들을 볼 수가 있고 눈에 보이는 형상 같은 것은 없고 창조의 소유자이자 적절한 인간 개념화의 표현 방식을 넘어섰고 유일성을 지닌 존재인 사람을 창조, 유지, 보호하고 지상의 일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떠한 일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전적으로 이 올로룬의 의지와 승인이 있어야 하고 반대로 그(올로룬)의 의지와 승인이 없다면 그 어떠한 일도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19] 그리고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절대적인 통제력을 행사하는 것이 가능하고 모든 것들의 최종 판결자이자 재판관이자 곧 심판자이고 그 자체로 모든 속성을 지니고 있고 불멸자라고 한다. 권력, 지식, 권위, 미덕의 궁극적 원천이기도 하자 운명, 정의, 도덕과 같은 삶의 다양한 측면과 연관되어 있었고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있을 모든 것들의 중심에 있다고 한다.
요루바 종교 세계관에서 모든 생명체는 올로룬이 지닌 생명력인 아셰에 의해 형성되었고 올로룬의 에너지는 생명과 빛과 공기의 모든 것들을 움직이는 활력의 공급원이기에 올로룬은 생명의 주인[20]으로 여기고 시간과 공간, 그리고 차원에 구속되지 않은 신성한 실체이자 이 우주가 계속해서 진화하게 하고 우주를 움직이게 한다.
올로룬과 관련된 기도문에 따르면 스스로를 창조한 첫번째 원인이자 창조의 유일한 원인이고 하늘에 있는 유일한 존재이고 자연과 신비의 소유자, 그의 말은 창조의 법칙과도 같고 미지와 신비의 수화이자 모든 창조의 수장들의 근원이자, 하늘의 불멸자들 중에서도 최초의 존재라고 한다.
요루바 종교 세계관에서의 신 중 하나인 올로핀은 이 올로룬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이 문서에서 서술하고 있는 올로룬과 마찬가지로 최고 존재의 다른 측면을 나타나고 보편적인 에너지를 지시하고 통제하고 변형시킬 수가 있는 힘을 가진 우주 창조의 비밀을 숨기고 있는 세계의 지배자이다. 모든 생명의 출발점이자 우주에 해당되며 우주를 만들고 계속해서 작동시키고 우주를 가득 채우는 모든 힘을 지니고 있고 요루바인들은 그(올로룬)을 묘사할 때 '어디에나 있고[21]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존재'[22]라고 언급하고 모든 것의 궁극적 본질이며 지배자다.
그(올로룬)의 영역은 땅 위의 모든 것들을 덮을 만큼 광대하며 만신전 내의 다른 신들과 자연현상, 그리고 지상의 모든 일을 감독하며 그의 결정은 신과 인간을 포함해 모든 것들에 영향을 미치며 다른 신들은 전쟁, 다산과 같은 특정한 측면을 통제하나 이들조차 올로룬의 지배 하에 운영되며 창조의 측면과 천상의 권위를 모두 구현하는 최고의 창조신이었다. 모든 존재의 창조주이자 모든 생명과 우주의 질서를 관장하고 아득히 머나먼 곳에서 세계를 관조했고 종종 순결, 빛, 신성한 권위와 연관되었다. 불변하고 영원하며 시간과 공간을 제약을 벗어나 존재했고 올로두마레(Olodumare)는 존재의 근원이자 존재하는 모든 것 뒤에 있는 신성하고 궁극적인 힘이었다. 고대 요루바인들애게 초월적이고 모든 것을 보는 전능한 존재로 간주 및 존경받았고 요루바 신앙 체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영적 권위를 구현했고 영원하고 변하지 않고 우주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나타냈다.
모든 생명의 출발점이자 우주였고 우주를 창조하는 그 순간부터 우주를 계속 운행하게 하는 설계를 고안했고 특정한 대상이라기 보다는 우주를 가득 채우는 힘으로 묘사되었고 요루바 족들은 어디에나 있고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모든 것(혹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언급을 자주 했다.
올로룬은 이슬람교의 알라, 힌두교의 파라 브라흐만, 기독교의 야훼, 바탈라[23], 이보족 신화의 추쿠[24]와 동일시되었다.
[1] 귀신, 영혼, 혼령, 유령, 정령, 신령, 성령을 뜻하는 용어로 요루바 신화 세계관의 신령으로 인류를 돕고 가르치기 위해 올로룬이 세계에서 파견한 존재들이다. 요루바족 신화 내 최고신 올로두마레와 인간 사이를 중개하는 역할을 맡았고 자연, 인간, 삶의 특성 혹은 현상의 다양한 측면을 나타냈고 삶과 우주의 다양한 측면에 영향을 미쳤다. 예시로 자연 요소(강, 바다, 번개 등), 직업(사냥, 농업, 장인 정신 등), 추상적 개념(사랑, 지혜, 정의 등)과 연관되어 있고 영적 세계와 자연 세계에 그들의 역할과 영향력을 정의하는 독특한 특징이 있고 신자들에게 영적인 지도와 보호를 제공하고 인간사에 개입해 축복과 도움과 올로두마레의 은총을 베풀었고 오리샤들은 특정한 자연 요소와 현상에 대한 지배권을 지녔고 오리샤의 일원인 오룬밀라는 과거, 현재, 미래의 사건에 대한 지식을 지니고 있었고 이들에게 부여된 힘은 다종다양해서 영적, 자연적, 인간의 영역을 포괄했다.[2] 이것 말고도 '주'를 뜻하는 올루와 하늘의 왕인 올리핀(혹은 룬), '모든 것의 근원'을 의미하는 올리스, 조물주를 의미하는 아에다 아데다, '생명의 주인과 유지자'라는 의미를 가진 엘레미 등 여러 별칭이 있는데 지닌 바 역할에 따라 여러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요루바족에게 있어 올로룬의 의미는 '소유자' 혹은 '지배자'라는 의미를 지녔다.[3] 올로룬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할 때 악셰(Ase)라는 에너지를 이용해 창조했고(무지개, 천둥, 바람 등의 자연현상 또한 다양한 악세를 가지고 만든 서로 다른 복합체로 여겼다.), 이 악셰의 조합에 의해 여러가지 작은 신들인 오리사스를 만들어내었다고 한다. 이 오사리스들은 각기 인간이나 자연현상을 하나씩 관장하고 인간과 올로룬을 연결시켜 주는 고리 역할을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창조의 원초적 존재이고 모든 것이 시작되기 전에 존재했던 언제나 존재하는 창조적인 힘이고 올로룬이 만물에 나누어주는 기운이고 살아있는 것, 무생물을 등 모든 것들을 관통하는 올로룬 본인의 생명력(이 아셰가 없다면 어떠한 생명도 존재할 수가 없다고 한다.)이자 올로룬에 의해 생성되는 에너지이고 세계의 신성한 힘이자 추상적인 힘이자 원리라고 한다. 악셰는 요루바 종교 세계관 내에서 일을 일어나게 하고, 존재와 변화를 일으키고 가능한 힘으로 정의되는 것으로 이것은 올로두마레에 의해 신, 조상, 영혼, 인간, 강, 바위 심지어 일상생활에서의 대화와 같은 목소리 등 존재하는 모든 것을 창조했고 이렇게 창조된 모든 것들에 부여된 것으로 여겨졌다고 한다.(아셰는 우주를 창조하기 위한 힘이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스며드는 원시적인 에너지로 비, 번개, 피 등 온갖 자연적인 것들을 통해서도 발견될 수가 있었다. 아셰가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부여된 것은 우주의 균형과 조화의 필요성 때문에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저마다 아셰를 공유하고 저마다 고유한 아셰를 지닌다고 한다.) 이러한 특징을 지닌 것 말고도 '권력, 권위, 명령'이라는 번역에 반영된 중요한 사회적 파급력도 있었는데 경험을 통해 사물의 본질적인 생명력을 사용하여 의도적으로 변화를 일의는 방법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를 배우고 사용하는 사람을 '알레아'고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과 신들의 특별함과 자율성의 인식은 사회와 다른 세계와의 관계를 구조화했다고 한다. 인도 철학에서 말하는 프라나 혹은 아시아에서 말하는 기와 유사한 사물을 통해 흐르는 생명력 혹은 영적인 힘을 의미하기도 하고 개개인마다 어느정도의 생명력을 지닌 채로 살아가는데 어떠한 선택을 하냐에 따라 이것을 증가시킬 수도 있고 감소시킬 수도 있고 영적 혹은 물리적인 영역에 이르기까지 사람이 말하는 모든 것들을 실현시키고, 보이지 않는 물질에서 시작해 정신적인 힘을 물리적 현실로 변화시키는 능력이고 요루바족 언어에서는 보편적 영적 에너지이고 우주만물의 배후에 존재하고 우주만물을 움직이게 하는 마법적인 힘이자 우주를 채우는 영원한 에너지이고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영역에 존재하고, 특정한 의식을 통해 전달될 수가 있는 힘이고 사람들의 삶과 균형을 찾게 하는 역할도 가졌다고 한다. 이 아세는 우리 인간의 현실 너머에 있는 것, 신의 뜻이 지상에 발현되는 것,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곳, 그리고 올로두마레의 힘을 경험할 수가 있는 것이 이에 해당되었고 요루바 문화권에는 만물(혹은 모든 곳)에 존재하고, 우주의 근본적 측면이자 식물과 동물에서부텉 인간과 초자연적인 존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과 곳에 존재하는 것으로 믿어졌으며(모든 생명체와 물체에도 존재한다.), 만물에 생명력과 활력을 부여하고, 이를 통해 세계를 활기차게 만들고, 사물이 존재하고 번영을 하게 만들었고 창의력과 영감의 원천이라고 한다.(이 때문에 모든 형태의 예술적 표현의 원동력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이 아셰의 힘을 사용하는 것으로써 힘과 지혜, 그리고 영적인 통찰력을 얻을 수가 있고 치유와 변형을 위한 힘으로도 쓰였고 생물, 영혼, 무생물 등 모든 것 사이에 존재하고 이동하는 것이 가능한 우주에 존재하는 영적 에너지와 우주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했고 아셰의 영향력 범위 밖에 존재하는 것은 없고 모든 창조물에 계속 퍼져있다. 더글라스 E. 토마스의 'African Traditional Religion in the Modern World, 2d ed'이라는 저서에서는 아셰를 가리켜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지배하는 힘'이자 살아있는 모든 것이자 행동이며 움직임의 원리라고 표기했고 이 아셰는 언제나 움직이면서 균형을 추구하고 다양한 존재에 구현되어 있다고 한다.[4] 그리고 아셰는 세상에 있을 모든 존재와 모든 것의 중심에 서있고 '신의 힘, 권위, 명령, 질서, 생명력'을 구현한 것으로 믿어졌고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사이의 공간을 연결하는 유동적인 개념이고 모든 것에 존재하나 능동적인 것일 수도 있고 수동적인 것일 수도 있는 절대 파괴되지 않는 에너지로 우주 전체, 모든 생명체와 물체는 물론 모든 곳에 존재하고 우주에 스며드는 영적인 힘이었고 우주를 지탱하고 유지하는 근본적인 영적인 힘이었고 신성한 의지와 우주 질서에 부합하는 행동, 말, 의도를 통해 나타나고 신성한 에너지와 우주의 조화를 바탕으로 요루바족의 종교 관습, 문화적 표현, 윤리적 행동을 안내하는 요루바족 세계관을 강조했고 생명체와 자연현상 속에 존재하는 힘, 권위, 영적 에너지였다. 일을 가능하게 하고 모든 생명체와 사물을 통해 흘러 그들을 신성과 연결하고 우주 사건의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생명력, 우주에 스며들어 모든 존재와 사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근본적 개념이자 영적 에너지를 포괄하는 기본 개념이었고 올로룬과 다른 영적 존재들이 자신들의 의지와 의도에 따라 욕망을 표현하고 현실과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형성, 변화시키고 생각, 기도, 의도를 현실로 나타나게 하는 신성한 힘이고(아셰를 기원하면 실질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사건의 과정을 형성할 수 있고 올로두마레와 같은 기타 영적 존재들이 지닌 의도와 의지를 구현했고 이 존재들이 욕망을 실현하고 우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도 아셰에 의한 것이었다.) 우주의 균형, 조화, 질서를 유지하는데 필수불가결한 힘이었다. 요루바 종교 관습에선 치유, 보호, 번영과 같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 각 개체마다 자신의 영적인 힘과 운명을 반영하는 아셰를 보유한 것으로 믿었고 총체적으로 공동체와 사회의 집단적 힘과 의지로도 해석되었다. 역동적이고 항상 존재하고 세대를 거쳐 지속적으로 흐르고 갱신되는 삶 혹은 생명을 갱신시키는 것으로 간주되었고 영적 혈통과 조상의 축복을 매개로 과거, 현재, 미래 세대와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했고 요루바 신화(혹은 종교)에서 심오하고 다면적이었고 영적인 힘, 생명력, 존재와 인간의 신과의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기본원칙이었고 타 종교와 신화에서 아셰와 유사한 개념으로는 부두의 Ax(영적인 힘, 생명력, 일을 실현하는 능력을 가리킨다), 중국 철학의 Qi(모든 생명체에 흐르는 생명을 유지하고 변화시키는 특성을 지닌 에너지), 프라나(우주에 스며드는 생명력 혹은 생명 에너지), 마나(폴라네시아 신화에서 말하는 사람, 사물, 장소에 존재하는 영적인 힘과 권위, 생명력), 로마 종교의 누멘(자연계의 모든 곳에 존재하는 신성한 힘과 존재로 신성한 에너지와 모든 것 안에 있는 영적 본질과의 연관성이 있다는 점에서 아셰와 유사했다)가 있다.[5] 궁극의 신으로 모든 영역을 초월해 존재하며 물리적 세계와 영적 세계를 아우르는 우주 전체, 그리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창조했고 창조한 대상 중에는 세계와 인간 존재의 다양한 측면을 다스리는 오리샤들, 동물, 식물, 자연현상도 포함되었다. 이렇게 창조된 물리적 세계와 영적 세계의 균형을 유지했다. 단순히 말과 생각만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여겼고 올로두마레의 권능은 창조 행위를 통해 모든 것들을 무(無)로부터 존재하게 만들 수 있었다. 올로두마레가 창조한 우주는 물리적 세계와 영적 세계를 모두 포괄하는 우주 전체였다.[6] 올로룬은 자신(올로룬)의 기운이자 생명력이라고 할 수가 있는 아셰에 의해 창조된 모든 존재들에 거주하고 있고 우주의 모든 곳에서 자신(올로룬)을 드러내고 살아있는 것들이 보지 않아도 언제나 늘 항상 존재한다고 한다. 올로룬의 말은 무엇이 좋고 나쁜 것이고,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지시하고 우리가 양심이라고 부르는 내면의 목소리를 통해 인간의 내면에서 드러나고 우주에 존재하거나 혹은 앞으로 있을 모든 것들에 스며든다. 모든 곳에 존재하기에 세계를 지켜보면서 모든 것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를 확인한다.[7] 달리 최고의 신성한 힘으로 여기는 동시에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가 없고 '할 수 없는 것이 없다'라 할만큼 무한한 힘을 지녔고, 모든 곳에 동시에 존재하고, 전 세계를 감시하고 모든 것들이 균형을 이루게 하고 특정한 형상을 한 인간이라기보다는 우주를 채우는 전능한 힘으로 여기고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그의 주권에 기인한다고 한다. 전지하기에 올로룬의 지식에 벗어나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과거, 현재, 미래에서 일어날 사건 그리고 모든 측면에 대해 무한하고 완전한 지식을 보유했고 모든 존재의 생각, 행동, 운명으로까지 확장되었고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모두 알고 존재의 모든 측면을 포괄했다. 이러한 전지성으로 우주의 복잡성을 인식하고 이해하며 신성한 지혜로 인간의 운명을 다스리고 인도할 수 있었다.)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알고 볼 수 있었으며 덕택에 공정한 판단을 내리고 운명을 정확히 안내할 수 있다고 여겼고 요루바 만신전 위계질서의 정점에 위치해있다. 모든 것에 대한 궁극적 권위와 힘을 지녔고 이 권위와 힘에는 우주와 그 안에 있는 주민을 창조, 유지, 통제하는 능력이 포함되었다.[8] 몇몇 흑인들 중에서는 이 올로룬을 야훼에 대응시키고, 작은 신격인 오라시스를 기독교의 성인에 대응시켜 교감했다.[9] 낮과 밤, 그리고 시간의 주인이었다.[10] 이 범주에는 우주를 통치하고 사건의 과정을 결정하는 능력도 해당되었다.[11] 의지 하나로 모든 생명체를 파괴할 수도 있었다.[12] 자연의 모든 요소들을 뜻대로 통제할 수 있었다.[13] 계절, 날씨 패턴, 성장 주기를 관장했고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의 유지자였다.[14] 우주를 창조하는 것 이상으로 우주를 유지시켰고 여기에는 삶, 죽음, 환생의 순환과 자연 요소와 우주 에너지의 균형도 포함되었다.[15] 개인과 국가, 모든 생명체의 운명과 길, 우주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경로와 과정, 결과를 통제, 결정 및 감독했다.[16] 이는 올로룬 본인이 너무나도 강력하고 위대한 탓에 도저히 올로룬을 묘사하는 것 자체가 가당치도 않을 뿐이고 상상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17] 올로룬이 어떠한 것을 간섭하면 그것은 쉽게 이루어진다고 한다. 요루바족의 속담 중에 "A dun ise bi ohun ti Olodumare lowo si, a soro bi ohun ko lowo si'가 있는데 이것은 '올로두마레의 승인을 받는 것은 매우 쉽지만 그(올로두마레)가 제재하지 않는 것은 어렵다'는 뜻을 내포하는데 이것이 오로룬이 올로룬 알라그바라고 불릴 만큼 강력한 신으로 여겨진 이유라고 한다. 그러면서 오바스, 마녀, 약초사, 약사, 신들 등 모든 힘은 이 올로두마레에 의해 파생되어 나오고, 올로두마레 의해 제한되었고 모든 선과 악은 이 올로두마레로부터 기원한다고 여겨졌다.[18] 모든 생명과 우주의 시작이자 출발점이고 모든 힘과 권력의 근원이다. 모든 오리샤(자연의 힘 혹은 인간의 노력과 영적 개념을 나타내고 인간과 최고의 실체 사이를 중개하는 역할을 맡았다.)들의 능력과 에너지는 전적으로 올로룬으로부터 비롯되었고 우주와 모든 존재를 포함한 모든 것들의 궁극적인 근원이고 모든 존재의 기원이자 기초라는 점에서 모든 것들의 통일성 혹은 단일성으로 볼 수 있었고 존재의 모든 측면과의 상호 연결성과 의존성을 의미했고 모든 것들을 존재하게 한 창조적인 에너지고 모든 개인의 의식을 나타나게 하는 보편적 의식과 마음과 같았고 모든 생명체에게 생명을 불어넣었고 모든 원리와 실체가 의존하고 모든 지식과 현실을 파생하게 했고 모든 것의 특성과 존재를 정의하고 결정하는 본질이었다. 현실을 창조 및 형성하고 요소를 제어하거나 운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고 다양한 영역과 차원을 연결했고 모든 것, 실체, 현상보다 먼저 존재하는 원시성을 구현하고 간혹 현실과 시대를 초월하는 현실 구조의 기초였고 시간, 공간, 그리고 우주 질서의 시작점이고 창조, 파괴, 다산, 질서 등 우주의 기본적인 힘을 나타내게 했고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요소와 생명체를 형성하고 다양한 현실과 실체츼 출현을 시작하게 하고 육성하게 했고 여려 종교 및 신화에서 모든 것의 근원에 해당되는 신의 예시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티아마트, 인도 신화의 브라흐마, 이집트 신화의 프타와 아툼 라, 북유럽 신화의 이미르와 긴눙기가프, 중국 신화의 반고, 폴라네시아 신화의 Maui, 도교의 도, 아즈텍 신화의 케찰코아틀과 테스카틀리포카가 있다.[19] 올로룬의 뜻(의지)를 거스를 수 있는 것은 아무도 없고, 모든 일이 일어나도록 명령한다.[20] 태어날 때 생명체에게 생명을 불어넣고 죽을 때가 되면 언제 어떻게 떠날지를 결정한다.[21] 우주의 모든 곳과 모든 것 안에 존재했다. 올로두마레가 모든 곳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우주의 영적 영역의 모든 측면에 대한 올로두마레의 광범위한 영향력을 강조하는 요소다.[22]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궁극적인 힘과 지혜를 소유한 것으로 여겼고 영적인 영역과 자연의 힘을 포함한 우주의 모든 측면을 다스릴 만큼 전능했다.[23] 필리핀 타갈로그족 판테온 최고신이자 창조신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의 파네스, 인도 신화의 프라자파티, 요루바 신화의 올로룬, 중국 신화의 상제, 기독교의 야훼와 동일시되고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고 다스리고 초월하는 전지전능한 신이자 우주의 기원이며 통치자에 해당되는 초월적인 최고신으로 홍수, 화재, 지진 등 다양한 자연현상을 통해 나타나 자신의 권세를 세계에 선포했다. 어디를 가든 순종과 존경을 받았고 하늘과 같은 거처인 카왈하티안에서 인류를 감독하는 것이 가능했다.[24] 우주와 모든 생명체, 자연 현상을 포함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창조 및 형성한 궁극적인 창조자로 영원하고 초월적이고 모든 것과 존재, 현상에 대해 궁극적 권위와 지배권을 지녀 자연계와 인간사, 영적 영역과 힘, 개인과 공동체의 운명을 다스리고 우주와 존재의 모든 측면을 형성 및 통제할 수 있는 전능한 존재였고 모든 것을 창조하고 존재하게 하고 지배한다고 믿어지는 모든 존재와 생명, 자연계와 영적 존재를 포함한 모든 것을 유래하게 하는 모든 것들의 근원이었고 종종 창조 행위 자체와 자연 법칙 및 질서의 확립과 관련이 있고 생명, 활력, 신성한 힘의 원천으로 간주되고 모든 생명체에게 생명력을 불어넣고 신성한 섭리를 통해 우주를 유지한다고 여겼고 존재의 모든 측면에 대해 최고의 권위를 지녔고 추쿠의 결정과 의지는 개인과 공동체의 운명과 재산을 형성하는 절대적인 구속력을 발휘했고 모든 생명체는 축우에서 생명력을 얻었고 신의 섭리를 사용해 우주를 유지했다. 종종 물리적 세계와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 존재하는 초월적인 것으로 이해되고 그 본성은 세상의 한계를 초월하며 전능하고 전지한 것으로 간주되었고 생명의 공급자이자 존재의 유지자였고 우주를 다스리고 질서를 유지하며 생명과 우주의 균형을 유지한다고 믿어졌다. 축우는 창조와 존재에 대한 최고 권위를 지녔고 우주와 모든 생명체 그리고 존재, 자연과 초자연적에 속하는 모든 영역, 그리고 우주와 모든 생명체, 존재, 자연과 초자연에 속하는 모든 영역의 모든 측면을 창조, 유지, 다스리고 지배하고 무한한 권위와 힘을 지니고 현실을 형성 및 통제하고 사건과 그 진행에 영향을 미치고 사건을 발생시키고 신성한 뜻에 따라 개인과 인간과 인간사, 공동체의 삶에 개입하고 모든 자연의 힘과 현상, 영역을 형성 및 통제하고 다스리고 자연계와 초자연계의 모든 것들을 포괄하고 우주, 자연, 삶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자연, 죽음과 생명을 다스리고 기적을 행하고 사건의 과정, 자연 현상에 영향을 미치고 현실을 형성하고 무한한 힘과 권위를 지닐 만큼 전능했고 모든 것과 사건과 행동, 의도를 알고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것들에 대한 무한한 지혜와 이해를 지닐 정도로 전지하고 모든 것을 보고 모든 곳과 장소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편재성을 지닌 것으로 간주되고 우주의 질서와 균형, 생명을 유지하여 생명과 자연계의 지속을 보장했고 존재를 시작하고 생명이 번성하는 데 필요한 질서와 균형을 유지하는 일을 담당했고 생명과 자연계의 기반을 다졌고 존재의 연속성과 생명의 자연 순환을 지원했고 우쥬의 지속적인 균형과 질서를 유지함으로서 생명의 연속성, 자연의 순환, 우주 법칙의 안정성을 보장했고 축복과 생계를 제공하고 개인과 공동체의 보호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