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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4 01:35:48

올 얼롱 워치타워

파일:attachment/올 얼롱 워치 타워/cf.png
올 얼롱 워치타워
オール・アロング・ウォッチタワー|All Along Watch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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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올 얼롱 워치타워
스탠드 유저 카놀로 무롤로
명칭 유래 밥 딜런의 곡이자 지미 헨드릭스가 리메이크한 곡
All Along the Watchtower
타입 원격조작형
실체화형
도구형
군체형
자율형
색적 탐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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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올 얼롱 워치타워1121.png
<colbgcolor=#303030,#000000> 올 얼롱 워치타워
파괴력 - C 스피드 - B 사정거리 - A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A 성장성 -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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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외형 및 특징3. 능력
3.1. 연극 점3.2. 진실
4. 단점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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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탑은 그저 가명일 뿐이에요. 위장이지요. 변장한 암살자들이에요. 53장의 카드, 하나의 스탠드 – 나의 올 얼롱 워치타워.
카놀로 무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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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탠드 명 - '올 얼롱 워치타워'
본체 -
카놀로 무롤로 (32세)
파괴력 - C 스피드 - B 사정거리 - A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A 성장성 - E
<능력>
트럼프 카드에 빙의한 스탠드로, 트럼프 타워를 쌓아올리면 카드에서 손발이 돋아나 인간형으로 변해, 알고 싶은 것을 무대극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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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5부 황금의 바람의 노벨라이즈 작품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의 등장인물 카놀로 무롤로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트럼프 카드 53장[1]에 물질동화된 군체형 스탠드. 트럼프를 탑 형태로 쌓으면 카드에 손발이 생겨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스탠드가 되며, 각 개체에 자아가 있어서 자기들끼리 싸우기도 한다. 각 스탠드는 자신의 카드에 붙어있는 숫자를 집어던질 수도 있으며, 숫자를 잃어버리면 단순한 종이로 돌아간다.

3. 능력

3.1. 연극 점

카드들이 연극풍으로 점을 쳐주는 능력. 표현하는 방식이 연극일 뿐 명확한 정보를 말해준다. 보고 있으면 어째 연극으로 표현한다기보단 그냥 지들끼리 연극하며 놀다가 난장판이 되어 무너진 뒤에 마지막 남은 스탠드체가 정보를 말해주는 느낌. 무롤로는 연극을 할 때 박수를 치며 옆에 있던 판나코타 푸고실라E한테도 박수를 치라며 강요한다. 박수가 없으면 스탠드가 흥이 안 난다고.

3.2. 진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허나 이런 연극점은 어디까지나 위장으로, 실제로는 수집한 정보를 그대로 읊는 것뿐이다. 진짜 정체는 53장의 카드가 제각각 자율적으로 움직여 적을 암살하는 원격 조작형 스탠드이다.[2] 감시탑이란 이름도 가명일 뿐 사실은 암살단(...)이라고 한다.[3]

또한 본체가 받을 스탠드 공격을 스탠드체 하나가 대신 받는 것도 가능.[4] 나이트버드 플라잉의 마약중독 공격이나 돌리 대거의 반사능력도 올 얼롱 워치 타워 중 한 두 개체만으로 대미지를 국한시켜 본체에게 가는 대미지를 최소화할 수 있다. 말하자면 한번에 받을 수 있는 대미지의 최대량을 최대 체력의 1/53로 줄이는 능력.

4. 단점

5. 기타

백지가 된 스탠드체가 움직여 무롤로한테 회수되는걸 보면 일정 시기가 지나면 53체로 회복될 듯 하다. 어지간한 군체형 스탠드 특성상 한 번 쓴다고 사라지거나 하지는 않기도 하고.

문서에 기재된 단점과 대조적으로 소설에선 무롤로가 자신의 능력은 무적이며 누구나 맘만 먹으면 죽일 수 있으니 리조토 네로디아볼로쯤이야 두렵지 않다고 말한다. 정작 진짜로 메탈리카킹 크림슨을 상대로 1:1 백병전으로 이길 수 있을 지는 적어도 작중에 나온 모습만 보면 영...[8] 그나마 기습은 가능하겠지만 이건 상대도 마찬가지고. 애초에 상술한 박수를 친다는 조건 때문에 기습 성공 가능성은 다른 둘보다 떨어진다.

스탠드가 군체형인 이유에 대해 무롤로 본인은 '스스로를 못 믿어서' 라고 한다. 스탠드가 소유자의 정신상태를 반영하는 걸로 볼 때 자기불신이 그의 스탠드를 여럿으로 나뉘어지게 한 걸로 보인다.


[1] 트럼프 카드에서 조커 두 장까지 54장인데 무롤로의 카드는 조커가 한 장만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자율적으로 행동할 때 조커 한 장이 자신이 카드 극단의 단장이라고 말하는데 또 다른 조커가 반박한다는 묘사가 나오지 않았다. 조커를 1장만 사용되는 경우는 많긴 한데, 무롤로가 스탠드를 '자신이 53으로 분열됐다'는 대사나 반전을 보면 또 다른 조커는 무롤로 자신일지도 모른다. 죠르노의 조커로 설정한듯.[2] 이는 에게도 비밀이며 보스로부터 배반자가 나올 경우 은밀하게 처리하라는 명령을 받았다.[3] 그래서인지 무롤로는 파시오네 암살팀을 암살팀이 아닌 리조토 팀이라고 부른다. 무롤로가 아니여도 다른 인물들이나 소설의 서술에서 암살팀에 대해 처음 말할 때만 암살팀이라고 하지 그 뒤론 리조토 팀, 리조토 일당, 그 팀(...)이라고 말한다. 원래 호칭은 암살팀이 아니라 암살자팀이다[4] 다른 군체형 스탠드는 한 스탠드 체의 데미지는 약하게 들어가지만, 본체의 데미지는 어떻게 해주지 못한다.[5] 정작 비토리오가 상황파악을 못하고 돌가면을 들고만 있어서 무롤로가 쉽게 뺏었다.[6] 무롤로는 돌리 대거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비토리오한테 자신의 스탠드를 설명해주며 자신을 상대로는 승산이 없다고 직접 이야기 해줬다.[7] 스피드가 보장이 된 상태에서의 파괴력 C 상위권이면 자동차도 박살 낼 수 있으며, 돌가면 자체는 쇠망치로 내려치면 산산조각 나는 수준이기에 이걸 스탠드로 안 부쉈다는 것은 파괴력이 현저히 낮다는 사실을 반증한다.[8] 본체가 입을 피해를 스탠드체에 전가시키는 능력이 분명 좋은 능력이긴 하지만, 저 둘에 비해 살상력이 너무 낮아서 결국 장기전 끝에 말라죽는 그림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리조토의 경우 메탈리카의 철분 조작 공격에 당했을 때 물리적인 피해는 어떻게 막는다 쳐도 철분이 빠져나가서 발생하는 호흡곤란에는 마땅한 방법도 없다. 원작에서도 디아볼로가 이것 때문에 개고생했었다. 디아볼로의 경우는 킹 크림슨 자체가 능력은 둘째 치더라도 스탯이 너무 강해서 저걸 뚫고 디아볼로 본체를 조질 수단이 마땅치가 않다. 러시라도 맞는다면 카드가 순식간에 동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