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의 초등학교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가득초등학교 | 가락초등학교 | 감성초등학교 | 고운초등학교 | 글벗초등학교 |
금남초등학교 | 나래초등학교 | 나루초등학교 | 나성초등학교 | 늘봄초등학교 | |
다빛초등학교 | 다정초등학교 | 대평초등학교 | 도담초등학교 | 두루초등학교 | |
미르초등학교 | 바른초등학교 | 반곡초등학교 | 보람초등학교 | 부강초등학교 | |
새뜸초등학교 | 새롬초등학교 | 새움초등학교 | 세종도원초등학교 | 소담초등학교 | |
소정초등학교 | 솔빛초등학교 | 수왕초등학교 | 쌍류초등학교 | 아름초등학교 | |
양지초등학교 | 여울초등학교 | 연남초등학교 | 연동초등학교 | 연봉초등학교 | |
연서초등학교 | 연세초등학교 | 연양초등학교 | 온빛초등학교 | 으뜸초등학교 | |
의랑초등학교 | 장기초등학교 | 전동초등학교 | 전의초등학교 | 조치원교동초등학교 | |
조치원대동초등학교 | 조치원명동초등학교 | 조치원신봉초등학교 | 종촌초등학교 | 집현초등학교 | |
참샘초등학교 | 한결초등학교 | 한솔초등학교 | 해밀초등학교 | }}}}}}}}} |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
학교 틀 둘러보기 |
(세종)온빛초등학교 (세종)온빛初等學校 Onbit Elementary School | |
표 어 | 따뜻한 감성, 밝은 지성의 민주학교 |
국가 | 대한민국 |
개교 | 2015년 3월 1일[1] |
학생 수 | 884명 2023학년도 기준[2] |
학급 수 | 43개 2023학년도 기준 |
교직원 수 | 66명 2023학년도 기준 |
성별 | 남녀공학 |
교목 | 감나무 |
교화 | 민들레 |
교훈 | 나를 사랑하고 서로 공감하는 우리. 새롭게 생각하고 즐겁게 배우는 우리. 스스로 참여하고 함께 살아가는 우리.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1398 (만남로 174) |
관할교육청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
홈페이지 | |
"자율과 책임의 학교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학생이 주인이 되는 배움, 앎과 삶이 일치하는 교육을 추구합니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공동 실천과 공동 성찰을 통해 온빛 교육 공동체로 성장해 나아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치학교로서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온빛 교육공동체 일동 인사말 중[3]
온빛初等學校 / onbit Elementary School학생, 학부모, 교사가 공동 실천과 공동 성찰을 통해 온빛 교육 공동체로 성장해 나아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치학교로서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온빛 교육공동체 일동 인사말 중[3]
[clearfix]
1. 개요
세종특별자치시의 1생활권 개발과 더불어 2015년 개교한 학교다 (신기하게도 전주에도 온빛초가있는데, 개교 날짜가 같다). 2020년 3월 기준 세종시에 7개 밖에 없는 혁신자치학교, 즉 자치학교로서 세종시의 행정중심복합도시 내에 고운동에 위치해 있는 대형 초등학교이다. 공립학교이며 2015년 약 200명의 학생들과[4] 개교했다. 학교의 이름인 온빛은 순 우리말로서 큰 꿈, 혹은 하나의 꿈을 의미한다고 한다. 고운동 가락마을 16단지, 20단지 그리고 제로에너지 주택과 아름동 범지기마을 3, 7, 9단지에서 학생들이 주를 이룬다. 그 외의 다양한 아파트 단지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기도 한다.2. 교훈 및 상징
2.1. 교훈
- 우리말
2.2. 교표
교표에는 교목인 감나무가 들어가 있다.
교표는 온빛교육이 든든하게 성장하여 의사소통, 나눔, 책임, 문제해결, 협력의 5가지 인성을 꽃피우며 행복한 삶, 민주적 의사결정, 교육, 공동체, 배움과 나눔의 4가지 기본원칙을 통해 세상을 향해 뻗어 나아가는 의미를 형상화하였다.
2.3. 교목 및 교화
교화는 민들레이며 교목은 감나무이다.
원래는 교문 바로 앞에 감나무가 심어져 있었지만 사라졌다. 죽은 듯 하다 하지만 학교 뒤 주차장쪽에는 감나무로 추정되는 나무가 엄청 많다
민들레는 추운겨울이 지나고 이듬해 봄, 노란 꽃을 피워 올려 새 봄의 희망을 뜻하며 꽃말인 "감사하는 마음과 행복"처럼 학생들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인재가 됨을 의미한다.
감나무는 감의 씨앗을 심는다고 해서 바로 감나무가 되지 않고 고욤나무라는 단계를 거쳐 감나무가 되듯이 가르침을 받아 배우고 깨우치는 데에는 어려움이 따르지만 그 어려움을 이기고 선인의 예지를 이어 받아야 올바른 사람이 됨을 의미한다.
2.4. 교가
동영상
1절.
아침바람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서
친구들과 손에 손을잡고 한걸음씩 걸어간다
샘물같은 마음들에 자리잡고 들꽃같은 우리가 사는곳
(후렴) 너와 나의 보금자리 아름답게 가꿔서
꿈을향해 날아가는 온빛초등학교
2절
산들바람 불어오는 아름다운 언덕에
친구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는곳
웃는얼굴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희망의꽃 만들어 가는곳
(후렴) 너와 나의 보금자리 아름답게 가꿔서
꿈을향해 날아가는 온빛초등학교
아침바람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서
친구들과 손에 손을잡고 한걸음씩 걸어간다
샘물같은 마음들에 자리잡고 들꽃같은 우리가 사는곳
(후렴) 너와 나의 보금자리 아름답게 가꿔서
꿈을향해 날아가는 온빛초등학교
2절
산들바람 불어오는 아름다운 언덕에
친구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는곳
웃는얼굴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희망의꽃 만들어 가는곳
(후렴) 너와 나의 보금자리 아름답게 가꿔서
꿈을향해 날아가는 온빛초등학교
학교의 교사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온빛초 학생들 중 대다수가 이 노래를 모르기도 한다. 고학년 때는 교가를 부를 일이 거의 없어서 그런 듯 하다. 혹은 6년을 다녔는데도 모르고 졸업하는 경우도 있다. 이 곡을 아는 학생은 너무 잘 알지만 모르는 학생은 완전히 모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한다. 1학년부터 다닌 학생들보다 중간에 전학 온 학생이 이 곡을 더 잘 아는 경우도 있다.
3. 학교 시설
파일:naver_map (1)사진에서 아래쪽이 북쪽이다.
학교에선 따로 동을 나누진 않지만 간접적으로 동이 나뉘어 있다. 학교는 크게 3개 동으로 구분된다. 북서쪽과 가운데, 그리고 남동쪽으로 나뉜다. 교실도 양 끝으로 구분되어있다.
새로생긴 학교이기도 하고 혁신자치학교이니 교육청이 지원해주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반 이름을 한 글자 순우리말로 만들었다. 각각 꿈, 해, 달, 별, 빛, 솔, 꽃, 온, 참. 왜 그리 하였는가 하면 2015년에 직접 학생들이 정한 이름이라고 한다. 처음 개교했을 당시엔 가나다순이었다고 전해지는데 이것을 학교에서 학생들이 시청각실에 모여 서로 토론하고 투표해서 정해진 이름이다. (참반은 2024 기준 없어진지 오래 됐다. 온반은 2023 마지막 6학년들이 졸업을 한 뒤 없어졌다.)
아름동 학생들을 위하여 스쿨버스를 운행한다. 주로 저학년 학생들을 위하여 운행하는 듯.
3.1. 온빛유치원
온빛유치원
공중에서 보면 h자를 뒤집어 놓은 것처럼 생긴 모양에 남쪽에는 온빛유치원이 붙어 있다. 학교에서 가끔가다 유치원생들을 볼 수 있다.
3.2. 북서쪽
지하1층 | 우유급식실, 지하주차장,엘리베이터 |
1층 | 교무실, 행정실, 교장실, 급식실, 분실물 보관소, 회의실, 문서보관실, 교사화장실, 엘리베이터 |
2층 | 15개의 다용도 교실, 화장실, 교사화장실, 교사 오피스, 엘리베이터, 학생들의 놀이공간 |
3층 | 15개의 다용도 교실, 화장실, 교사화장실, 교사 오피스, 엘리베이터, 학생들의 놀이공간 |
4층 | 15개의 다용도 교실, 화장실, 교사화장실, 교사 오피스, 엘리베이터, 학생들의 놀이공간 |
북서쪽엔 1층엔 교무실, 행정실, 교장실 등을 포함한 다양한 행정시설이 있으면서도 온빛초의 여러 그림이나 사진을 모아두는 이러한 시설이 있다. 북서쪽 1층으로 학교로 들어오는 학생이 많다보니 다양한 학교의 글들이 쓰여있다. 3주체 협약과 같은 것들이 쓰여있다. 조금 걷다보면 급식실도 있고 지하로 가는 길도 있는데 지하엔 우유를 가져오거나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교사들이 출, 퇴근한다.
2층~4층까지는 교실들과 각종 편의시설들이 있다. 층별로 15개 교실이 있다. 화장실은 남동쪽과 다르게 교사화장실도 따로 위치해 있다.
- 교무실 및 교장실
- 교무실은 여러 부장교사들이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교감도 이곳에서 업무를 주로 본다. 옛날엔 교무실에서 분실품을 찾았는데 이후엔 교무실 앞쪽에 위치된 분실물 보관소에서 자체적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가져가야만 한다.
- 교장실은 매우 넓다. 안에는 소파와 여러 액자들, 그리고 교장이 업무를 보는 공간이 위치하여 있다. 교장실에서 교장과 1대1 면담을 하는 경우에도 여기서 하고 또한 교장실에서 손님을 접대하거나 하는 것이 교장실의 쓰임이다.
- 행정실
- 행정실은 학생들은 아무도 모르는 곳이다. 지문인식이나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들어갈수있는 철통 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행정실의 주요 업무는 현수막을 달거나 떼고 청소를 하는 야외에서 하는 일들과 실내에선 중앙냉난방 등 학교의 여러가지를 총 관리하는 일명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급식실(식생활교육관)
- 이 급식실에서는 학생과 교사들이 같이 밥을 먹는다. 교사용 급식실은 따로 없는 듯 하다. 조금더 안쪽엔 조리 시설이 있고 그 옆으로는 영양사 사무실이 있다. 급식실은 가운데에 빈 공간이 있는데 이 빈 공간에 학생들이 줄을 선다. 또한 이 빈 공간을 기준으로 북과 남으로 나뉘는데 북쪽엔 급수대가 있으며 남쪽엔 바로 야외로 향하는 문이 있다.
* 방송실
- 방송실은 오직 선생님, 방송부 학생들만이 출입이 가능하다. 내부에 들어가면 방송을 할 수 있는 방송기계, 배경 커튼,
3.3. 가운데
지하1층 | 지하주차장 |
1층 | 야외피구장, 운동장 |
2층 | 강당, 음악실1, 음악실2, 안쓰는 사무공간, 학생들의 놀이공간, 북새통 |
3층 | 우꿈공 놀이공간, 사무시설, 실과실1, 실과실2, 컴퓨터실, 학생들의 놀이공간 |
4층 | 과학실1, 과학실2, 컴퓨터실2, 전담교과 사무실, 사무공간 |
가운데에는 예체능 수업 교실이 있으며 남동쪽과 북서쪽을 연결하는 통로도 존재한다.
1층은 개방된 공간으로써 야외이고 피구장이 있다. 너무 피구장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다보니 날짜와 시간별로 학년의 이용시간을 나눈다. 이 1층에서 급식실과 도서관이 나뉘는 곳이다.
2층엔 야외로 나가는 문이 있는데 야외로 나가면 큰 공터가 있다. 이 큰 공터를 통해 강당, 즉 온빛 마루로 들어갈수 있다. 2층엔 또한 온빛마루라고 불리는 강당이 있다. 또한 음악실과 안 쓰는 사무 공간이 다수 있는 곳이다.[5]
3층엔 컴퓨터실과 우꿈공 사업을 통해 실시된 학생들의 놀이공간이 많이 있다. 그리고 실과실이 있고 다양한 사무공간이 위치해 있다. 또한 벽엔 그림이 걸려있다.
4층엔 과학실과 컴퓨터 2실이 있다. 또한 전담교과 교사들의 사무실도 있다. 이곳은 층의 일부가 바닥이 뚫려 있어서 3층을 그대로 볼 수 있기도 하다.
3.4. 남동쪽
지하1층 | 지하주차장 |
1층 | 도서관, 보건실, 특별실, wee클래스, 화장실, 대형회의실, 시청각실, 텃밭, 야외주차장 |
2층 | 7개의 다용도 교실, 화장실, 교사 오피스, 엘리베이터, 학생들의 놀이공간 |
3층 | 7개의 다용도 교실, 화장실, 교사 오피스, 엘리베이터, 학생들의 놀이공간 |
4층 | 7개의 다용도 교실, 화장실, 교사 오피스, 엘리베이터, 학생들의 놀이공간 |
남동쪽은 북서쪽과 비슷하게 학년들이 이용하는 교실이 많다. 조금 더 규모가 작은 7개 학급으로 구성되어있다. 따로 교사 화장실은 없지만 조금 특별한 공간이 많다.
1층엔 도서관과 회의실, 그리고 야외엔 작은 공원이 마련되어있다. 그 외에는 몸이 불편한 학생들을 따로 교육하여 주는 특별반도 남동쪽에 있다.[6] 보건실도 역시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북서쪽은 교사 위주의 시설이라면 남동쪽은 학생위주의 시설이 많다. 이 외에도 다모임실(회의실)과 시청각실이 있다. 또한 1층에는 Wee 클래스가 있다.
2층부터 4층까지는 그냥 7개의 교실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북서쪽과는 조금더 규모가 작다. 그러나 복도에 끝엔 발코니가 있다.
- 도서관
- 책마을 도서관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 도서관이다. 딱히 별건 없지만 위치가 그런지라 학생들이 보라는 책은 안보고 통로로써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물론 현재는 그러면 심하게 혼이 날 수도 있다. 학생회에서도 도서관 통로 이용을 문제로 보고 회의 안건으로 내놓은 경우가 많다. 학생들에게 책을 보게 하기 위한 지속적인 켐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시청각실
- 시청각실은 여느 학교와 비슷하게 생겼다.
4. 학교 특징
4.1. 교육정신
4.1.1. 기대하는 상
기대하는 상(모습)으로는 4가지가 존재한다.학교상
행복한 삶을 가꾸는 민주적 생활 공동체
행복한 삶을 가꾸는 민주적 생활 공동체
학생상
* 서로 존중하는 학생.
* 배움의 즐거움을 아는 학생.
* 배려하고 협동하는 학생.
* 서로 존중하는 학생.
* 배움의 즐거움을 아는 학생.
* 배려하고 협동하는 학생.
교사상
*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교사.
*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사.
* 협력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교사.
*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교사.
*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사.
* 협력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교사.
학부모상
* 타인을 존중하는 학부모.
* 타인과 소통하는 학부모.
* 학교를 신뢰하며 협력하는 학부모.
* 타인을 존중하는 학부모.
* 타인과 소통하는 학부모.
* 학교를 신뢰하며 협력하는 학부모.
온빛초등학교는 삼주체라는 것을 2010년대 후반부터 중요시해오고 대대적으로 선전해왔는데 이 삼주체가 학생, 교사, 학부모를 의미한다. 사실 저 기대하는 상은 말로만 저렇게 하는 것이지 교사들도 잘 모르는 내용이다. 저걸 붙여 놓지도 않았고 그져 학교 홈페이지에만 띄어 놓았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 하다[7]. 기대하는 상은 정말 동심적이고 이상적인 이야기라서 이루어 지기란 결코 쉽지 않을 듯 하다.
4.1.2. 교육 목표
나를 사랑하고 서로 공감하는 우리
새롭게 생각하고 즐겁게 배우는 우리
스스로 참여하고 함께 살아가는 우리
새롭게 생각하고 즐겁게 배우는 우리
스스로 참여하고 함께 살아가는 우리
이것도 역시 모르는 사람이 많은 내용이다. 그래도 저 내용은 대체적으로 어느정도 실현되고 있는데 북유럽식 교육과 비슷하게 토론과 같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학생들의 흥미를 끌만하며, 학생들이 자주 협력하는 학습을 많이하는 편이다. 분기별로 나누어서 프로젝트 수업을 하는데 예를 들어 봄에는 숲체험 위주의 수업을 한다던지, 여름엔 체육 위주의 수업을 한다던지, 하는식의 프로젝트 수업을 한다. 2019년엔 5학년은 법프로젝트라고 하여 대전의 솔로몬 로파크를 현장 체험 학습으로 다녀와서 여러 방송속의 예능도 보고, 최종적으로는 학년의 법까지 학생들이 발의해서 만들기도 했다. 이후 학생자치법정을 하는등의 많은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이런식의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많은 모둠활동을 하고 학생들의 흥미를 느낄 만한 수업으로는 학교 주변의 고운뜰 공원에 가서 학생들이 직접 쑥을 캐서 그 쑥으로 쑥떡을 만들기도 했다고....
4.1.3. 교육범주
* 감성
* 지성
* 민주성
* 지성
* 민주성
이 세 개는 학교 교휸에 그대로 담겨 있는 내용이다. 학교에서 이 모든 교육 범주를 키우려고 엄청 노력하는 것 같다. 감성의 경우 학교 주변의 산을 활용해 숲체험 등의 체험활동과 모둠활동, 매달, 혹은 매 학기마다 있는 학급회의로 학생들의 대화와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다.
또한 지성의 경우 자기주도 학습을 가장 큰 성과라고 할수 있는데 학생들의 ppt를 만드는것은 기본이고 동영상을 만들어서 발표하게 하는등 흥미를 끌게 하므로서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한다. 또한 우꿈공 사업이라는 초대형 사업을 진행했었는데 학생들이 직접 서울특별시의 별마당 도서관 등을 보고 2020년 새학기에 새로운 학교를 볼 수 있도록 학교에 놀이공간을 만들었다고 한다.
4.1.4. 학력 및 구현 계획
- 감성
- 의사소통능력, 심미적감성능력, 생태적감성 능력
- 학교에선 이를 구현하기 위하여 공감과 사랑의 학생 이해활동과 존중과 협력의 학교문화 만들기 그리고 감성을 키우는 문화 예술 교육, 마지막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생태 환경교육을 중심으로 하고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 첫번째로 공감과 사람의 학생 이해 활동으로는 매년 1학기 초마다 대부분의 학년이 첫만남 프로젝트라는 것을 가지면서 학생들이 함께 이야기하고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한 달씩이나 준다는 것이다. 물론 강압적으로 친구를 만들어 주거나 부담스럽게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만남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 첫만남 프로젝트는 의사소통능력을 키우는 데 매우 적절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 두번째로는 프로젝트라기 보단 학교에서 기본적으로 하고 있는 것인데, 매년 성격 검사와 감성을 키워주는(?) 교육을 하고 있다. 성격 검사로는 학생들이 우리가 흔히 아는 MBTI를 예로 들수 있는데 이거의 어린이 버전인 CATi를 매년 실시한다.[8] 감성을 키워주는 교육이라고 하면 우리가 흔히 보는 도덕책의 내용을 1년 내내 학생들에게 인식시켜 주는 것이다.
이건 세뇌냐 프로파간다냐
- 지성
- 창의적사고능력, 자기주도적학습능력, 자율적행동능력
- 감성과 더불어 학교에선 이름 구현하기 위하여 배움과 실천의 학급 세우기와 기초 학력 세우기, 그리고 주체 중심 프로젝트 학습과 삶을 가꾸는 독서교육, 마지막으로 안전 및 보건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 배움과 실천의 학급 세우기는 아마 대부분의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1인 1역으로 '내가 할일은 내가 스스로 한다' 것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1인 1역은 학급 청소로만 이루어져 있다.
- 기초 학력 세우기는 이미 사교육으로 모두 기초를 넘어서 완전히 이해 한 학생이 많겠지만 그러지 못한 학생들을 위하여 방과후에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것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물론 이걸 받는 학생은 정말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이고 그마저도 학원에 다니지 않는 학생들이 받는거라 정말 극 소수라 볼수 있다. 그래도 이 수업을 받았던 학생들은 데체적으로 성적이 꽤 올랐다고 전해진다.
- 주체 중심 프로젝트 수업이라는것은 북한의 그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장애인들이 와서 많은 공연을 하는데 이 중에선 평창패럴림픽 개막이나 폐막 공연에도 참가했던 사람들도 오는 경우도 많다.
- 삶을 가꾸는 독서 교육으로는 학교에서 다양한 독서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 독서 교육중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것은 전국 다양한 교육청에서 하고있는 온작품읽기를 진행하고 있다. 온작품읽기란 학급이나 학생, 혹은 학년이 매주, 혹은 매달, 또는 매 학기마다 책을 번갈아 가면서 보는것을 의미한다. 온빛초의 경우 매주나 매달 학급별로 책을 번갈아 가며 읽는 정도이다.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책을 보는 것 이외에도 대부분의 학교가 그렇듯 교실 뒤나 옆, 혹은 앞에 있는 책장에서 책을 읽기를 권고하기도 한다.
막상 보는 애들은 없다
- 안전 및 보건 수업으로는 안전에 관하여는 여러가지 체험을 한다. 화재 대피훈련이 대표적인데 소방차도 오고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도 사용해 보기도 한다. 소방차가 하늘에 물을 뿌리는 모습은 장관이라고 하더라. 화재대피훈련을 제외하고도 민방위 훈련과 지진대피훈련을 하는데 이것은 너무 기본중의 기본이긴 하다. 그리고 가끔씩 학교 근처에 있는 선박안전기술공단에 가서 선박 안전 교육을 받기도 한다. 보건 수업으로는 강당에서 학년별로 나뉘어서 돌아다니면서 하는 성교육도 있다.
- 이와는 별개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는 학습을 대표적으로 동아리를 꼽을 수 있다. 또한 토론이나 파워포인트 제작, 동영상 제작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돋아주기도 한다. 학생들의 흥미를 돋우고 좋아하는 학습, 즉 놀면서 배우는 학습을 위주로 한다.
- 민주성
- 도덕능력, 민주시민능력, 공동체능력
- 민주성은 혁신자치학교에 딱 걸맞은 내용이라고 판단된다. 학교에선 저 3개의 능력을 구현하기 위하여 배움을 나누는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실천하는 학생자치 그리고 참여하는 학부모 자치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학교평가가 있다.
- 배움을 나누는 전문적 학습 공동체로써는 발표수업이 있고 매 학년 말마다 하는 배움나눔 프로젝 등 다양한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학예회를 대체하는 배움 나눔 발표회 등, 학생이 자발적으로나 혹은 친구와 함께 참여할수있는 기회를 줌과 동시에 배움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혁신적이다.
- 참여하는 학부모 자치라고 하면 참교육학부모회, 혹은 학부모회가 대표적이다. 참교육 학부모회는 전국적인 시민단체인데, 이중 세종시 참교육 학부모회가 온빛초에 가장 큰 도움을 주었다는 것이다. 2019년 학생회가 출범했을 때 학생회는 세월호 추모행사를 진행하려는 계획을 내렸는데 학생들에게 세월호 벳지를 달아주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그 예산을 마련하는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하였는데 그때 참교육학부모회가 나서서 학생들에게 세월호 뱃지를 전달했다고... 학부모회는 모꼬지나 여러 축제가 온우리 축제와 같은 큰 행사가 있을때 학교에 와서 학생들의 곁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 외에도 3주체회의에서 학부모들이 꼭 참여하여서 많은 의견을 주고 이를 바탕으로 2018년 3주체 협약을 제정하였다. 이 3주체 협약은 학교에 붙어있다.
- 함께하는 학교 평가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의 의견을 수렴해서 연말에 3주체 회의를 개최하기도 한다. 그레서 2020년 신학기에 어떠한 방향으로 학교를 운영해 나갈 것인지를 토론하고 토의하여 결정한다. 주로 학생들의 학교 평가는 상당히 '초딩' 적인것이 대다수지만 때로는 정말 필요한 내용도 많이 있다.
4.1.5. 5대 원칙
목적: 학교 구성원 모두 행복한 삶을 이룬다.
체제: 민주적 의사결정 및 집행기구를 운영한다.
중점: 교사는 자율성, 책임성,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에 전념한다.
윤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공동체의 원칙을 함께 정하고 지킨다.
성장: 구성원들이 배움과 나눔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한다.
체제: 민주적 의사결정 및 집행기구를 운영한다.
중점: 교사는 자율성, 책임성,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에 전념한다.
윤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공동체의 원칙을 함께 정하고 지킨다.
성장: 구성원들이 배움과 나눔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한다.
온빛초등학교는 이 5가지 원칙과 기대하는 상, 마지막으로 학교 교육 범주 중심의 교육하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학교는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학생과 교사가 모두 행복한 학교를 지향하며 목적 이외의 4가지 원칙을 이루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학교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
또한 체제를 이루기 위하여 학생회와 운영위원회라는 두개의 큰 축을 기반으로 학생회는 학생의 의견을 수렴한 학교 운영에, 운영위원회는 학교 전체의 운영을 위한 교직원과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운영한다. 즉 의사결정과 집행을 학생회와 운영위원회가 각각 다른 분야에서 의사결정 및 집행을 나누어 진행중이라는 것이다.
중점을 달성하기 위하여 모든 교사는 학생 한명 한명 모두에게 큰 노력을 함으로써 책임성을, 모든 교사가 각각 다양한 재미있는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교육을 함으로써 자율성을, 모든교사가 직접 수업준비를 하고 학생들 올바른 길로 인도함으로서 전문성을 입증해 보이려 노력하고 있다.
윤리를 위하여 학교는 3주체 회의를 매년 해오고 있고 2018년은 3주체 모두가 동의한 학교의 정신을 규정하였다. 학교는 지속적으로 3주체의 협력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성장을 위하여 매년 학교에서는 진로 적성 검사와 지속적인 상담과 대화를 통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5.1.1. 온빛 모꼬지
학생들이 물건을 팔고 있다.
학부모들이 소떡소떡을 요리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HJPbLNCfT0
* 모꼬지라는 이름은 순우리말인 놀이·잔치 그 밖의 다른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것이라는 뜻에 걸맞게 각자 가져온 물건을 파는 학교의 최대 축제라고 볼수 있다. 모꼬지는 2부제로 운영되었는데 1부에 팔고 2부에 사러 다니거나 혹은 그 반대의 경우로 운영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이 축제를 즐기면서 본인이 벌은 수익금의 일정을 기부하는데 2019년의 경우 학생회에서 모꼬지에서 사용가능한 금액 제한을 2018년의 두배로 상승 시켜서 기부금액이 2018년의 두 배로 상승했다. 그러나 판매금 제한[9]가 있어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손해보는 느낌이 들수도 있다. 여러모로 기부를 위한 행사이다.
* 2017년엔 운동장에서 시장 형식으로 진행했고 2018년엔 각 학급내에 매장을 꾸며 운영했으며 2019년엔 복도와 교실 내부에 매장을 만들어서 운영했다. 1학년은 참여하지 않았다. 그래서 2층에서 남동쪽은 조용했다. 학생회에서 운영하는 노래방[10][11] 과 뽑기방은 2층에 있었었으며 학부모들 역시 2층의 강당에서 트윙클 붙임머리 (반짝이)를 붙여주거나, 먹거리를 판매했다. 뽑기방에서는 단돈 500원에 시중에 파는 2000원짜리 펜을 얻을수도 있었다. 가성비가 있는 만큼 많은 학생이 이용했다.
* 2017년엔 운동장에서 시장 형식으로 진행했고 2018년엔 각 학급내에 매장을 꾸며 운영했으며 2019년엔 복도와 교실 내부에 매장을 만들어서 운영했다. 1학년은 참여하지 않았다. 그래서 2층에서 남동쪽은 조용했다. 학생회에서 운영하는 노래방[10][11] 과 뽑기방은 2층에 있었었으며 학부모들 역시 2층의 강당에서 트윙클 붙임머리 (반짝이)를 붙여주거나, 먹거리를 판매했다. 뽑기방에서는 단돈 500원에 시중에 파는 2000원짜리 펜을 얻을수도 있었다. 가성비가 있는 만큼 많은 학생이 이용했다.
- 수익으로 모은 기부금은 100% 기부하는데 이전까지는 유니세프 등에 기부되었었으나 학교에서 기부금액 전달 장소도 학생회에게 자체적으로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의결권을 넘기었기에 세종시 장애인 복지관에 전달했다[12]. 물론 학생회에게 모든 의결권이 넘어갔다고 해서 이 의견을 대부분의 학생들이 동의했는지는 확인 불가하다. 그 이유는 학생회의 참여 비율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전교학생회장단이 오직 학생들로부터 기부받은 2,196,400원을 전액 기부했다.[13]
5.1.2. 온우리 축제
https://www.youtube.com/watch?v=kIZqh8BSkR8
- 온우리 축제는 학교와 지역 사회간의 협력이나 교류를 처음으로 시작하게 된 축제이다. 2019년 가을에 개최되었고 각 학년별로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만 운영한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시민단체나 학부모들도 부스운영을 했다. 온우리 축제에는 세종시 고운동, 아름동 시의원이 와서 직접 축사를 하기도 했다.
5.1.3. 플래시몹
뉴스에 소개된 플래시몹
세종시 교육청 영상
2019년 천안 독립기념관 앞에서 6학년 학생들이 "누가 죄인인가"를 불렀다. 온빛초는 혁신자치학교라는 특성이 있어서 프로젝트를 매 계절마다 하는데 이 플레시몹 역시 그 프로젝트 수업과 관련되어 있다. 3주간 준비한 거라고 보기엔 상당히 완성도가 있다. 천안 독립기념관 외에도 온빛초 운동장에서도 한 번 보여준 적이 있다.
5.2. 학교 일과
나머지 일과, 방과후 프로그램 등은 이곳에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국민건강보험공단 (52502) - 가락마을20,21단지 방면 | ||
<colbgcolor=#a43874> 202 | 고운동 - 종촌동 - 정부세종청사 남측 방면 | 배차 간격 10~15분 |
273 | 아름동 - 도담동 - 해밀동, 산울동 - 누리동 방면 | 배차 간격 약 20분 |
국민건강보험공단 (52503) - 대법원정보등기센터 방면 | ||
202 | 아름동 - 홈플러스 - 정부세종청사 남측 방면 | 배차 간격 10~15분 |
273 | 아름동,종촌동 - 정부청사 - 국립세종도서관 나성동 - 한솔동 - 3, 4생 - 공동캠퍼스 방면 | 배차 간격 약 20분 |
7. 사건 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
8. 출신 인물
9. 기타
- 주변 시설
아파트에 둘러싸여 있다. 서쪽엔 제로 에너지 주택이 위치하여 있으며 그 외엔 북쪽에 20단지가 있다. 남쪽엔 유럽식 단지가 위치할 예정이며 동쪽엔 1번 국도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위치하여 있다.
학교 주변엔 500m에 상가나 다른 상업시설은 존재하지 않는다. 꽤 많이 걸어나가야 상가가 나오는데 고운동 내의 상가로는 학생들이 놀만한 시설은 딱히 보이지 않는다. 가끔가다 학교에서 학생들이나, 교사가 준비물을 사러 조금 걸으면 있는 다이소를 가기도 한다. 주변에 상업시설이 없다고 시골 학교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 오직 주거지밖에 없는 곳의 한가운데에 있어서 그렇다는 것이다. 아파트 상가에도 학생들이 놀만한 곳이 없다는 것이 함정이다. 대체적으로 미용실, 빵집 등의 시설은 1도 없다.
학생들이 주로 오는 아름동에는 해피라움이라는 상가단지가 있는데 그 상가단지엔 유흥시설도 많은 만큼 학원도 매우 많다. 학생들은 주로 해피라움에 있는 학원을 다닌다. 해피라움은 학교 주변에 있는데 하교시간이면 항상 학교 앞엔 학원차들이 가득하다.
[1] 물리적으로 학교를 연 날은 3월 1일이지만 학생들이 학부모와 즐겁게 놀게 하기 위해선 개교기념일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 이다.전주온빛초랑 연날이 같다.[2] 학생수가 얼마인지 알수 있다. # 해당 영상에는 가명현 초대 교장이 나온다.[3] 학교 홈페이지에 나와있다.[4] 그 당시에 학년엔 20명이 있었는데 반이 3개였다 카더라 사실 학년에 3개씩 있어서 18학급이였다.[5] 공터는 공사를 해서 학생들이 체육수업, 놀이를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아주 많은 학생들이 사용한다.[6] 특수학교가 주변에 있음에도 꽤 많은 학생들이 있다.[7] 학교 홈페이지는 평범한 경우엔 들어가지 않는다.[8] CATi는 한국형 어린이, 청소년 성격진로 검사로 만들어진 것이다.[9] 물품의 가격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리지 못하게 한다. 대부분 5000원에서 1만원 사이다.[10] 노래방이라고 우리가 흔히 아는 코인노래방들과 헷갈리지 말자. 매우 개방된 무대같은 공간에서 나 혼자 노래를 부르는 거의 공연 수준이다.[11] 노래방 기계따윈 없다. 그져 태블릿 PC로 유튜브에 대충 노래 제목 뒤에 노래방 검색하고 노래를 부르라고 시키는 거다.[12] http://www.sjwelfare.com/bbs/?act=bbs&subAct=view&bid=divide&page=1&order_type=desc&seq=211[13]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