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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helia Lacroix
미니어쳐 게임 말리폭스의 바요우 소속 마스터.
1. 배경
가끔은 그렘린 사이에서도 천재가 태어나고는 한다. 오필리아는 그런 희귀한 그렘린으로, 그렘린 기준에서 천재인 것이 아니라 제대로 교육받았다면 어지간한 인간들을 압도했을 지성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런 기회는 없었지만, 오필리아는 빠르게 라크로이 집안에서 존경받는 존재가 되었다. 오필리아가 태어난 것은 참으로 행운이었는데, 때마침 오르테가 가문이 해충 같은 그렘린들을 쓸어버리려고 했기 때문이다.친족들을 끝없이 몰아넣는 인해전술을 사용하는 대신, 오필리아는 홀로 오르테가 가문을 정찰한 뒤 그들의 전술을 역으로 익혔다. 전술을 끊임없이 조정하고 실수를 교정하면서, 바요우에서 오르테가 가문은 느리지만 확실하게 밀려나기 시작했다. 오르테가의 전진기지를 습격하던 도중 오필리아는 페르디타의 챙 넓은 모자를 노획했는데, 이는 가문에 대한 그녀의 지도력을 확고히 했고, 그렘린 사회에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렸다.
오필리아 휘하의 그렘린들은 다른 동족들보다 훨씬 침착하고 용맹하며, 비록 가끔씩 집중을 못 하기는 하지만 오필리아의 명령을 충실히 따르도록 훈련되었다. 총-그렘린을 뽑는 선거에서 그녀는 유력 후보였지만, 막판에 몇몇 가주들이 투표를 변경하면서 레니가 선거에서 승리했다. 이것만 해도 이가 갈리는 일일 텐데, 소머는 라크로이 집안의 영역으로 매일같이, 때로는 하루에 두 번씩 포고관들을 보내며 레니의 승리를 우렁차게 외쳤다.
안 그래도 붉은 감옥에서 나오는 괴생명체들을 막는 것만 해도 힘든데, 온 바요우를 떠나가라 외치는 소머의 승리 선언이 계속되자 오필리아는 짜증이 폭발했다. 그렘린 포고관 한 명의 모자를(머리도 모자에 묶어서) 소머에게 보내자 그때서야 바요우는 마침내 조금 조용해졌다.
그러나 붉은 감옥에서 뛰쳐나오는 괴물들의 숫자는 오히려 늘어만 가고, 그루트슬랭들마저 원래 서식지에서 벗어나 가문의 영역으로 도피해 오는 바람에 오필리아의 두통은 가실 날이 없다. 그녀의 유일한 낙은 자신을 꼽게 쳐다보는 무언가가 보이기만 하면 탄창을 전부 털어넣는 것이다. 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최소한 바요우가 뜬금없는 야수와 괴물들의 급증에 시달리는 동안은, 오필리아가 화풀이할 대상은 충분히 많다는 뜻 아니겠는가.
출처 : https://www.wyrd-games.net/ophelia
2. 게임플레이
오필리아 라크로이
라크로이 집안의 가모는 3판을 기다리면서 온갖 희귀한 무기를 모았습니다. 아스널 업그레이드로 표현된 이 무기들은 오필리아에게 적들을 방해하고 피해입힐 다양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오필리아의 킨 크루는 도망치지는 않지만, 더 강한 적과 싸울때 움찔거리는데(플린치) 이를 통해 보호막을 제공받습니다.
라크로이 집안의 가모는 3판을 기다리면서 온갖 희귀한 무기를 모았습니다. 아스널 업그레이드로 표현된 이 무기들은 오필리아에게 적들을 방해하고 피해입힐 다양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오필리아의 킨 크루는 도망치지는 않지만, 더 강한 적과 싸울때 움찔거리는데(플린치) 이를 통해 보호막을 제공받습니다.
오필리아 라크로이, 오버로디드
하늘에 불타는 존재가 나타나자, 붉은 감옥의 괴물들은 더욱 흉포해졌습니다. 오필리아는 더 이상 희귀한 무기들을 혼자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버로디드는 킨 모델들이 보너스 액션으로 아스널 업그레이드를 장착할 수 있게 해 주며, 예전보다 더 매끄럽게 콤보를 넣을 수 있습니다. 후치 이그나이터로 적들에게 불을 붙인 뒤에, 타르 봄을 폭발시키십시오! 오펠리아의 레이딩 오퍼레이션 액션은 아스널 업그레이드를 버려서 카드를 뽑거나 스킴 마커를 깔 수 있게 해주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오필리아와 킨 모델들은 전부 페르디타와 패밀리 모델들의 패러디이다. 패러디 대상처럼 사격에 주력하는 킨 모델들의 공통 능력은 크기가 큰 대상과의 대결에서 +1 보너스를 주는 더 비거 데이 아와 자신의 저항 능력치보다 높은 능력치의 공격이 들어오면 즉시 보호막 1을 얻는 플린치를 가지고 있다. 킨 모델들은 대부분 저항 능력치가 낮고 크기가 1인데, 이 상태에서 더 큰 상대의 공격을 받으면 +1 보너스를 받아 스탯이 높은 것처럼 싸우면서도, 실제 스탯은 낮기에 플린치를 받아 피해도 덜 입을 수 있다.하늘에 불타는 존재가 나타나자, 붉은 감옥의 괴물들은 더욱 흉포해졌습니다. 오필리아는 더 이상 희귀한 무기들을 혼자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버로디드는 킨 모델들이 보너스 액션으로 아스널 업그레이드를 장착할 수 있게 해 주며, 예전보다 더 매끄럽게 콤보를 넣을 수 있습니다. 후치 이그나이터로 적들에게 불을 붙인 뒤에, 타르 봄을 폭발시키십시오! 오펠리아의 레이딩 오퍼레이션 액션은 아스널 업그레이드를 버려서 카드를 뽑거나 스킴 마커를 깔 수 있게 해주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두 능력의 조합은 킨 모델들이 코스트 대비 뛰어난 실질 능력을 가지게 만들었지만, 적 미니언이나 토템과 싸우거나, 광역기를 맞을 경우 플린치가 꺼지면서 코스트값을 못하고 얻어맞게 된다. 이 문제점을 메꿔 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마스터 오필리아로,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둘둘 두르고 나온 오필리아는 원맨아미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화력을 보여준다. 별로 단단하지 않은 건 맞는데, 덩치가 붙어봤자 한 턴 안에 못 죽이면 자기가 덩치들을 다 녹이고 나온다.
오필리아 1은 오필리아 본체가 무쌍을 찍기 편하게 만들고, 오필리아 2는 근처의 아군이 액션을 써서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오필리아 1을 택하면 오필리아 본체가 적들을 쓸어버리는 동안 아군은 산개해서 미션과 적 마무리를 하게 되고, 오필리아 2를 택하면 화력투사가 유연해지는 대신 광역기에 취약해진다는 점이 더욱 부각된다. 양쪽 모두 1코스트 토템이 죽어나가면 무기 장착이 굉장히 빡빡해지므로, 토템을 오래 살려놓는 것이 중요하다.
프랑수아와 라미 너프 이전에는 모든 면에서 페르디타를 압도하는 크루였다. 페르디타보다 마스터가 쎈 대신 헨치맨과 인포서가 약해야 했는데, 그런 거 없이 프랑수아가 확정 3뎀 칼로 다 썰고 HTK와 저항 플러스 플립으로 버티며, 라미는 은엄폐 무시 조건부 3뎀 총을 쏴제꼈다. 너프 후에도 오필리아 2가 워낙 크루에게 제공하는 화력이 좋다 보니 카운터 몇 개만 피하면 여전히 강력한 크루로 평가받는 중.
2.1. 장점
- 우수한 원거리 공격력과 강력한 무기고 업그레이드
- 엘리트 적과의 전투에서 강함
- 양 타이틀 모두 마스터의 성능이 뛰어남
2.2. 단점
- 저가 유닛 중심의 적이나, 광역기 등 단순 대결을 강요하는 적에게 취약
- 토템 의존도가 꽤 높음
3. 킨 모델
3.1. 마스터
3.1.1. 오필리아 라크로이
3.1.2. 오필리아 라크로이, 오버로디드
====# 아스널 업그레이드 #====
- 후치 이그나이터
- 타르 봄
- 트래시 캐논
- 클린업 듀티
- 파이어크래커 플링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