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시즌별 문서 | |||||
2015 시즌 | → | 2016 시즌 | → | 2017 시즌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6 시즌 | ||||||||
<rowcolor=#000000> 순위 | 경기수 | 승 | 패 | 승패 마진 | 승차 | 승률 | 총 관중수 | |
5 / 5 | 162 | 69 | 93 | -24 | 지구 1위 : 26.0 WC :20.0 | 0.426 | 1,521,506 (AL 14위)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6시즌 | |
구단주 | 루이스 울프 (Lewis N. Wolff) |
단장 | 데이비드 포스트 (David Lee Forst) |
감독 | 밥 멜빈 (Robert Paul "Bob" Melvin) |
벤치코치 | 마크 캇세이 (Mark Kotsay) |
팜 디렉터 | 케이스 리프먼 (Keith Liepp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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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2016 시즌을 정리한 문서. 신임 단장 데이비드 포스트와 감독 밥 멜빈이 팀을 이끈다.2. 페넌트 레이스
2.1. 오프닝 로스터
2016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오프닝 로스터 | ||
투수 | 11명 | 31 리암 헨드릭스 · 49 켄달 그레이브먼 · 54 소니 그레이 · 18 리치 힐 50 크리스 배싯 · 44 라이언 매드슨 · 35 마크 잽친스키 · 33 페르난도 로드리게스 62 션 두리틀 · 66 라이언 둘 · 61 존 액스포드 |
포수 | 2명 | 21 스티븐 보트 · 19 조쉬 페글리 |
내야수 | 6명 | 17 욘더 알론소 · 10 마커스 시미언 · 26 대니 발렌시아 8 제드 라우리 · 20 마크 칸하 · 16 빌리 버틀러 |
외야수 | 6명 | 1 빌리 번즈 · 2 크리스 데이비스 · 22 조시 레딕 4 코코 크리스프 · 3 크리스 코글란 · 15 앤드류 람보 |
2.2. 상세
브렛 로리를 유망주 2명을 받고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팔아넘김으로써 사실상 2015년 리툴링에 대한 실패 선언을 한 셈이 됐다. 2015년을 말아먹은 주된 원인인 불펜진을 갈아엎기 위해 2015년 캔자스시티에서 부활한 모습을 보인 라이언 매드슨을 3년 계약으로, 존 액스포드를 1년 계약으로 영입했다. 아이크 데이비스를 논텐더하면서 비게된 좌타 1루수 자리와 LOOGY를 보강하기 위해 드류 포머란츠를 샌디에이고로 보내고 욘더 알론소와 마크 젭친스키를 트레이드해왔다.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외야수 크리스 데이비스를 데려온 것과 2015년 후반기에 보스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좌완 투수 리치 힐을 1년 계약으로 데려온 것 정도가 눈에 띄는 영입. 텍사스, 휴스턴, 시애틀 세 팀이 모두 디비전 타이틀을 두고 경쟁할만한 전력이기에 2년 연속 지구 꼴찌가 전망됐으며 실제로 그렇게 됐다.2.2.1. 4월
사실 시즌 초반은 페이스가 나쁘지 않았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첫 4연전을 1승 3패로 시작하였으나 이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3연전에서 투수진이 3경기 도합 9실점에 그치며 스윕을 가져왔고, 4월 중순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도 에릭 서캠프(5.2이닝 2실점) - 켄달 그레이브먼(6.1이닝 1실점) - 리치 힐(6이닝 1자책)로 이어지는 선발투수진이 모두 호투를 펼치며 스윕승을 거두었다.타선에서는 마커스 시미언이 .205의 낮은 타율을 기록했지만 6홈런을 뽑아냈고, 조쉬 페글리도 적은 출장기회 속 .360의 타율을 기록했다. 제드 라우리는 .314의 타율로 힘을 보탰다. 리치 힐이 한 달간 26이닝 ERA 2.42로 3승을 따냈고, 소니 그레이도 28.1이닝을 3.81의 평균자책점으로 막았다. 불펜진에서는 존 액스포드, 라이언 매드슨, 페르난도 로드리게즈가 0점대에서 1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생각보다 괜찮은 시즌을 만들어가는 듯 싶었다. 4월 최종 성적은 13승 12패, 승률 .520.
2.2.2. 5월
하지만 5월이 시작되자마자 몰락이 시작되었다. 시애틀 - 볼티모어 - 보스턴으로 이어지는 9연전에서 1승 8패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고, 지구 1위와의 격차도 기존 1.5경기에서 7.5경기로 걷잡을 수 없이 벌어졌다. 이 기간에는 선발진의 붕괴가 너무나도 크게 작용했는데, 에이스 소니 그레이가 5월의 첫 등판이었던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11피안타 7실점으로 무너졌고, 그 다음 등판이었던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도 3.2이닝 8피안타 7실점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또 션 머나야도 5월 4일과 10일 등판했으나 도합 7.2이닝 17피안타 12자책으로 크게 부진했으며, 2선발 켄달 그레이브먼 역시 6.1이닝 4실점 - 2.2이닝 6실점으로 제 몫을 다하지 못했다. 특히 5월 8일부터 11일까지는 4경기 연속 10실점 이상을 기록하는 등 걷잡을 수 없는 하락세를 맞이했다. 그나마 리치 힐이 6이닝 2실점 - 5.2이닝 1실점으로 밥값을 한 게 전부였다. 이후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치러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3연전에서 스윕승을 만들어내며 반전을 꾀하나 했으나, 이후 8경기에서 여지없이 1승 7패를 기록하며 이제 지구 1위와의 승차는 9게임차가 되었다. 그나마 마지막 네 경기에서 4연승을 기록하며 승차를 7.5게임차로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타선에서는 대니 발렌시아가 21경기 .359/.386/.692로 미친 페이스를 보였고, 조쉬 레딕이 타율 .414, wRC+ 173, 크리스 데이비스이 타율 .260, 11홈런으로 뒤를 받쳤다. 하지만 빌리 번즈, 코코 크리스프, 제드 라우리 등 다른 주전 타자들이 리그 평균에도 못 미치는 타격을 보이며 무너져가는 팀을 지탱하지 못했다. 5월의 최종 성적은 11승 17패, 승률 .393이다.
2.2.3. 6월
6월에도 1승 이후 7연패로 최악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 8경기에서 투수진은 도합 37점을 내주며 나쁘지 않게 막아냈으나 한 경기 평균 득점이 2.25점에 그치는 등 빈타에 시달렸다. 특히 지난달 최고의 파괴력을 선보였던 크리스 데이비스가 타율 .167 무홈런으로 침묵했고, 주전 외야수 코코 크리스프는 .107의 타율에 wRC+는 -39를 찍으며 팀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 외에도 빌리 번즈, 마커스 시미언이 부진에 빠졌다.이후 텍사스 레인저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대결에서 투타의 조화가 맞지 않았고, 모조리 루징 시리즈를 기록하며 5시리즈 연속 루징이라는 처참한 기록을 세웠다. 5시리즈 연속 루징을 기록하는 동안 승패마진은 -3에서 -13까지 떨어졌으며, 1위와의 경기차는 16.5경기차가 되었다. 하지만 이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를 1승 1패로 나눠가졌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마지막 8연전을 6승 2패로 장식하며 앞선 부진을 만회했다. 이 기간동안 마커스 시미언이 무려 4홈런을, 크리스 데이비스가 3홈런을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고, 소니 그레이 - 션 머나야 - 다니엘 멩덴이 나란히 호투했다.
6월 한 달간 소니 그레이가 30.2이닝 ERA 3.23으로 호투했고, 5선발로 기회를 받은 다니엘 멩덴이 25.2이닝 ERA 3.81로 깜짝 활약을 펼쳤다. 이 외에도 켄달 그레이브먼과 션 머나야도 각각 ERA 3.96, 3.89로 제 몫을 다해주었다. 불펜진에서는 라이언 둘이 12.2이닝 ERA 0.71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마무리 라이언 매드슨은 세 개의 세이브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제이크 스몰린스키가 4할 타율에 4홈런으로 깜짝 활약을 펼쳤으며, 마커스 시미언도 6홈런을 쏘아올렸다. 이 외에도 욘더 알론소, 크리스 데이비스, 스티븐 보트가 120대의 wRC+를 기록했다. 6월의 최종 성적은 11승 15패, 승률 .423.
2.2.4. 7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인터리그로 시작하였으나 스윕을 당하고 만다. 이후 미네소타 트윈스의 지구 맞대결에서도 타선이 빈타에 시달리며 루징시리즈를 당했다. 그러나 이후 17경기에서 11승 6패를 거두는 등 5경기 연속 위닝시리즈의 상승세를 탔고, -13의 승패마진을 -8까지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7월의 마지막 시리즈였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타선이 도합 6득점에 그치며 스윕을 허용했다. 7월의 최종 성적은 12승 14패, 승률 .462.7월에는 에이스 소니 그레이가 32.1이닝 ERA 7.79로 최악의 부진에 빠졌고, 6월 좋은 모습을 보였던 다니엘 멩덴도 23이닝 ERA 9.00도 한계를 드러냈다. 리치 힐은 3경기동안 12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하며 팀에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나마 불펜진에서 리암 헨드릭스, 라이언 둘이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호투를 펼친 것이 위안거리이다. 타선에서는 .348의 타율을 기록한 빌리 버틀러를 제외하고는 딱히 눈에 띄는 선수가 없었다. 특히 제드 라우리는 .202의 타율과 29의 wRC+를 기록했고, 마커스 시미언은 1할대의 타율을 기록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FA가 반년 남은 조시 레딕과 리치 힐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넘기고 투수 유망주 3명을 수집했다(그랜트 홈즈, 프랭키 몬타스, 자렐 코튼). 불펜은 작년보다는 개선됐지만 투자한 돈에 비해서는 크게 나아지지 못했으며 에이스 소니 그레이가 부상과 부진으로 완전히 무너지며 선발진이 박살났다. 수비도 여전히 리그에서 최악이다. 그러나 2014년의 대권 도전 실패를 빠르게 딛고 권토중래하기 위해 물밑에서 전력을 잘 끌어모으고 있다는 것은 눈여겨볼 점이다.
2.2.5. 8월
주축 선수들을 떠나보낸 여파인지 11승 18패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타선에서는 크리스 데이비스, 라이온 힐리, 대니 발렌시아만이 규정타석을 채우며 wRC+ 100을 넘겼고, 이 중에서도 120을 넘긴 선수는 데이비스와 힐리 뿐이었다. 코코 크리스프, 맥스 먼시, 제이크 스몰린스키는 많은 타석에 출장하였으나 기대보다 못한 성적을 기록했고, 특히 맥스 먼시는 .133의 타율에 그쳤다.2.2.6. 9~10월
9월의 초반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에게 4연전 스윕을 기록하는 등 16승 9패로 선전했으나 이후 휴스턴 애스트로스 - 텍사스 레인저스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연속된 지구맞대결에서 모두 루징시리즈를 허용하며 .그래도 아예 성과가 없지는 않았는데, 지난달부터 상승세를 탄 라이온 힐리가 시즌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특히 9~10월에는 29경기에서 7홈런을 기록하며 파괴력을 입증하였다. 시즌 초반 기회를 얻지 못했던 브루스 맥스웰도 21경기 wRC+ 156으로 끝까지 분전했다. 투수진에서는 루키 션 머나야가 4경기동안 평균 6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ERA 1.13을 기록하며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트레이드로 넘어온 자렐 코튼 역시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29.1이닝 ERA 2.15를 기록했다. 켄달 그레이브먼은 5경기 ERA 4.91로 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했다. 최종 12승 17패.
3. 총평
결국 2015년보다 딱 1승 더 해서 69승 93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초반에는 생각보다 선전하는 듯 했으나 전반기가 지나는 동안 믿었던 에이스의 부진과 타선의 침체가 이어졌고, 결국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백기를 들었다. 특히 같은 지구를 상대로 매우 부진했는데,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는 6승 13패 승률 .316,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게 7승 12패 승률 .358, 시애틀 매리너스에게 7승 12패 승률 .368을 기록하며 지구의 승수 자판기로 전락했다. 그나마 텍사스 레인저스에게 승률 .474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덕분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픽을 얻는데 성공한 것이 위안거리.리치 힐을 1년 6M으로 주워서 잘 써먹다가 트레이드 칩으로 써서 받아온 유망주 3인방 중 그랜트 홈즈는 부진하지만, 자렐 코튼은 확장로스터 기간에 메이저로 올라와 선발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며 프랭키 몬타스 또한 애리조나 가을리그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희대의 루즈 딜로 끝날줄 알았던 조쉬 도날드슨 딜도 켄달 그레이브먼이 작년에 비해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후반기부터는 1선발 노릇을 했다. 딜의 핵심이었던 유격수 유망주 프랭클린 바레토는 미들랜드와 교육리그에서 훌륭한 성적을 냈지만 정작 빅리그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결국 트레이드로 이적하고 말았다. 수비 막장 유격수 유망주 마커스 시미언이 론 워싱턴의 집중 코칭을 받으며 그나마 눈뜨고 봐줄 정도가 되었으며, 유격수 주제에 27홈런을 때렸다. 밀워키에서 데려온 크리스 데이비스는 40홈런을 넘기며 2000년 제이슨 지암비 이후 처음으로 40HR+를 기록한 오클랜드 야수가 됐다.
빌리 빈이 오클랜드 에이스는 언제나 윈나우 팀이라고 하긴 했지만, 사실상 2017년도 리빌딩을 이어갈 것이 유력하다. 끌어모은 젊은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하는지가 앞으로 방향을 결정할 것이다.
4. 주요 지표 선두
2016시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주요 지표 선두 | ||
종합 bWAR | ||
1위 | 마커스 시미언 | 3.5 |
2위 | 켄달 그레이브먼 | 3.4 |
3위 | 션 머나야 | 3.0 |
4위 | 리치 힐 | 2.9 |
5위 | 크리스 데이비스 | 2.5 |
종합 fWAR | ||
1위 | 리치 힐 | 2.7 |
2위 | 크리스 데이비스 | 2.4 |
3위 | 마커스 시미언 | 2.1 |
4위 | 션 머나야 | 2.0 |
5위 | 켄달 그레이브먼 | 1.9 |
타자 | ||
타율 | 대니 발렌시아 | .287 |
홈런 | 크리스 데이비스 | 42 |
타점 | 크리스 데이비스 | 102 |
도루 | 빌리 번즈 | 14 |
출루율 | 대니 발렌시아 | .346 |
장타율 | 크리스 데이비스 | .524 |
OPS | 크리스 데이비스 | .831 |
경기 | 마커스 시미언 | 159 |
투수 | ||
승리 | 켄달 그레이브먼 | 10 |
홀드 | 존 엑스포드 라이언 둘 | 15 |
세이브 | 라이언 매드슨 | 30 |
평균자책점 | 켄달 그레이브먼 | 4.11 |
탈삼진 | 션 머나야 | 124 |
피안타율 | 켄달 그레이브먼 | .271 |
WHIP | 켄달 그레이브먼 | 1.31 |
경기 | 라이언 둘 | 70 |
5. 주요 선수
5.1. 선발 로테이션
2016시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선발 로테이션 | ||||
<rowcolor=#000> 이름 | ERA | 경기(선발) | 이닝 | 삼진 |
켄달 그레이브먼 | 4.11 | 31(31) | 186 | 108 |
션 머나야 | 3.86 | 25(24) | 144.2 | 124 |
소니 그레이 | 5.69 | 22(22) | 117 | 94 |
리치 힐 | 2.25 | 14(14) | 76 | 90 |
다니엘 멩덴 | 6.50 | 14(14) | 72 | 71 |
5.2. 주전 야수
2016시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주전 야수 명단 | |||||
<rowcolor=#000> 포지션 | 이름 | 경기수 | 타율 | OPS | 홈런 |
포수 | 스티븐 보트 | 137 | .251 | .711 | 14 |
1루수 | 욘더 알론소 | 156 | .253 | .683 | 7 |
2루수 | 제드 라우리 | 87 | .263 | .637 | 2 |
유격수 | 마커스 세미엔 | 159 | .238 | .735 | 27 |
3루수 | 라이언 힐리 | 72 | .305 | .861 | 13 |
외야수 | 크리스 데이비스 | 150 | .247 | .831 | 42 |
코코 크리스프 | 102 | .234 | .698 | 11 | |
제이크 스몰린스키 | 99 | .238 | .644 | 7 | |
지명타자 | 빌리 버틀러 | 85 | .276 | .733 | 4 |
유틸리티 | 대니 발렌시아 | 130 | .287 | .792 | 17 |
5.3. 주요 불펜
2016시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주요 불펜투수 명단 | ||||||
<rowcolor=#000> 이름 | 경기수 | 이닝 | ERA | 홀드 | 세이브 | |
라이언 매드슨 | 63 | 64.2 | 3.62 | 3 | 30 | |
라이언 덜 | 70 | 74.1 | 2.42 | 15 | 3 | |
존 액스포드 | 68 | 65.2 | 3.97 | 15 | 3 | |
리암 헨드릭스 | 53 | 64.2 | 3.76 | 10 | 0 | |
마크 젭친스키 | 56 | 36 | 3.00 | 6 | 0 | |
션 두리틀 | 44 | 39 | 3.23 | 10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