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판 명칭 | Orcish Settler | |
| 한글판 명칭 | 오크 이주민 | |
| 마나비용 | {1}{R} | |
| 유형 | 생물 — 오크 | |
| {X}{X}{R}, {T}, 오크 이주민을 희생한다: 대지 X개를 목표로 정한다. 그 대지들을 파괴한다. They wouldn't know their house from a charred hole in the ground. | ||
| 공격력/방어력 | 1/1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 웨더라이트 | 언커먼 | |
자신을 희생하고 XXR를 지불하여 X만큼 상대방의 대지를 파괴하는 랜파 오크. 후반에 한번 제대로 해주면 상대방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지만 활성화 능력 발동에 {T}가 필요해서 최소한 다음턴까지는 살아남아야 할 수 있다는 것은 단점. 때문에 당시에는 더 좋은 랜파 수단이 스탠다드에서도 합법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빛을 보진 못했다.
하지만 후반부에 마나가 엄청나게 모여있다면 순간마법 타이밍에 상대방에게만 엄청난 피해를 가할 수 있기에 커맨더 등의 게임 자체가 오래가고 정치가 중요한 곳에서는 강한 능력을 발휘한다. 이걸 꺼내는 순간 처리가 불가능하다면 공손해지는 상대방을 관찰할 수 있을 정도의 카드. 물론 아마게돈급의 능력이기 때문에 욕먹는 것도 각오는 해야할 것이다.
그것 외에는 아무리봐도 생긴 것이 고블린 같다던가 이 카드의 존재를 가지고 고블린과 오크 중 매직 더 개더링의 설정에서는 누가 더 멍청한가 같은 논쟁이 있는 편.
아트는 그랜트 우드(Grant Wood)의 1930년작 아메리칸 고딕(American Gothic)이라는 작품을 패러디한 것이다. 워낙 유명한 작품인지라 미국에서는 이 카드 말고도 여러군데서 작품의 구도(정면을 바라보는 삼지창의 남자 농부와 그를 쳐다보는 여자
1. 썩어 문드러진 재결합
| 영어판 명칭 | Rotten Reunion | |
| 한글판 명칭 | 썩어 문드러진 재결합 | |
| 마나비용 | {B} | |
| 유형 | 순간마법 | |
| 무덤에 있는 카드를 최대 한 개까지 목표로 정한다. 그 카드를 추방한다. 부패를 가진 2/2 흑색 좀비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 (그 생물은 방어할 수 없다. 그 생물이 공격할 때, 전투종료에 그 생물을 희생한다.) 회상 {1}{B} (당신은 이 카드의 회상 비용을 지불해 이 카드를 당신의 무덤에서 발동할 수 있다. 그 후 이 카드를 추방한다.) 그레이펠드 외숙모 부부는 저녁식사에 손님이 찾아오는 것을 좋아했다.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 이니스트라드: 한밤의 사냥 | 커먼 | |
컨스트럭티드에서는 카미가와: 네온 왕조 발매 이후로 탑승물 덱에서 싼 값에 탑승용 제물을 확보하는 수단으로써 실험적으로 들어가고 있다. 흑마나 한 개짜리 순간마법으로 부패 좀비를 부를 수 있는 가장 싸고 간편한 방법인데다, 부수적인 무덤 견제로 상대가 무덤에서 뭔가를 건져오는 행위나 회상을 틀어막는 데에도 특효약. 자체적으로 가진 회상 비용도 1B로 굉장히 싸다. 단, 이 경우 정신연결 메크[2]를 함께 쓰는 덱이라면 이런 뎅을 칠 수 있으니 주의.[3]
[1] 무덤의 카드를 목표로 정해 추방하는 {B} 순간마법. 추방된 카드에 따라 생물이면 생명 3점을 얻고 아니라면 카드 한 장을 뽑아 어드밴티지를 보존할 수 있으며, 여기에 {3}{B} 및 내 무덤 카드 4장 추방을 비용으로 지불하여 탈출로 무덤에서 또 발동할 수 있어 지속성도 강력했기 때문에 무덤 위주의 덱을 상대로 사이드에 들어갔다.[2] 네온 왕조의 비행을 가진 {2}{U} 4/3 탑승물 마법물체. 탑승 1을 가지고 있으며, 매 턴 처음으로 탑승할 때 자신에게 탑승한 생물 한 개를 목표로 하여 턴종료까지 그 생물의 복사본이 된다. 단 4/3 비행은 그대로.[3] 정신연결 메크의 매 턴 자신에게 처음 탑승한 생물의 복사본이 되는 능력은 강제로, 부패를 가진 좀비를 탑승시키면 부패를 가진 4/3 비행 좀비가 되어 공격 후 희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