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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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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오(伍)3. 일본4. 한국

1. 개요

오장()은 군대지휘자 단위로 한 오(伍)의 장을 말한다.

2. 오(伍)

오()란 말은 사람인변()과 숫자 5()에서 볼 수 있듯이 다섯 명의 인원을 뜻한다. 현대 대한민국에서 사격조(攻擊隊, fire team)에 해당하는 부대를 오라고 한다.[[[일본]]에서는] 분대를 둘이나 셋으로 쪼갠 1개 조에서 그 조의 지휘자가 오장이다. 인원은 1-6명 정도가 배치된다.

유럽의 전통적인 계급과 비교하면 Corporal에 해당한다. Corporal이 '병사 집단의 우두머리라'라는 뜻을 가진 중세 이탈리아어 Capo corporale 에서 유래했기에 일본군은 한중일 동아시아 전반적으로 두루 쓰인 오장이라는 단어로 이를 해석했다. 그리고는 당시의 영어는 영국식 영어가 공식이었기에 영국군 편제를 참고해 오장을 하사관으로 구분했다. 다만 비영어권 유럽 군대의 오장이라 할 수 있는 Corporal은 병 대우를 받는지 부사관 대우를 받는지는 나라마다 천차만별이다. 프랑스나 독일처럼 병으로 구분하면 병장으로, 영국처럼 부사관으로 구분하면 하사(오장)로 번역되는 편이다.[2]

3. 일본

신센구미의 경우 조장(組長) 밑에 오장을 배치했다.

1899년 일본군 육군에서는 부사관의 최하위 계급인 이등군조(二等軍曹)를 오장으로 바꿨다. 1945년에 일제가 패망하면서 폐지되었다. 현재 자위대에서 하사에 해당하는 계급은 삼등육조(三等陸曹), 삼등해조(三等海曹), 삼등공조(三等空曹)이다.

4. 한국

조선 시대에 다섯 봉화 아궁이마다 한 명씩 배치한 관리자도 오장이라 불렀다.

일제 시대 일본군의 영향으로 대한민국 해병대에서는 각 계급 최고참, 혹은 부사관을 말하는 은어로 남았다. 타군에서 일병 말호봉이라는 말을 해병대에서는 일병 오장이라고 하는 식. 대위 오장이면 훈육장교가 될 수 있고 대령 오장이나 준장 오장이면 병과감이 될 수 있다. 그 외에는 서정주가 쓴 <마쓰이 오장 송가> 정도에서 볼 수 있는 단어다.

현대 한국군의 해군과 해병대에서는 작업에 차출된 인원들 중 위병부사관을 제외한 제일 선임이 되는 자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이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조(組)라고 한다.[2] Corporal이 여러 단계로 분화되어 있을 시 맨 밑의 Corporal은 대개 부분대장을 수행하는 계급이니 병장으로 의역하기도 한다. 영국군의 Lance Corporal은 엄연한 NCO지만 Corporal보다 밑에 있으며 부분대장을 수행하기에 병장으로 번역할 시 국군의 계급체계와 얼추 맞아 떨어진다. 미군의 Corporal은 단일계급으로 부사관 대우를 받으나 사격조장 내지는 부분대장을 수행하는 계급이므로 이를 병장으로 해석해야 국군의 체계와 맞아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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