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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4:27

오우거(GEAR파이터 덴도)

1. 개요2. 특징

1. 개요

鳳牙.
파일:오우거.gif
GEAR파이터 덴도의 메카 나이트 오우거.

덴도의 형제기로 동등한 성능을 지녔다. 사용하는 데이터 웨폰은 바이퍼 윕과 불 혼.

국내명은 나이트 다크니스.

2. 특징

파일럿은 알테어로, 알테어가 적으로 등장했을 때는 덴도와는 달리 얼굴을 가렸으나 기억을 되찾고 전선에서 이탈한 뒤 쿠사나기 호쿠토가 조종하게 된 이후부턴 얼굴을 드러낸다. 정확히는 알테어가 기억을 되찾고 가면을 벗으면서 오우거도 얼굴을 드러냈는데, 작중에서 기가구어메이의 전자간섭파 함정에 빠진 덴도를 구하기 위해 지구로 강하한 뒤에 드러냈는데 알테아가 제정신으로 돌아오면서 가면이 벗겨진 시기랑 동기화되어 인상적인 연출이 되었다. 아이 마스크를 쓴 것 같은 덴도보다 맨 얼굴은 더 깔끔하다.[1]

본편에서의 회상장면 및 당시 잡지정보 심지어 방영중에 발매된 DX 완구[2]등을 통해 바이저가 벗겨진 모습 자체가 선행공개된 덕에[3] 신비감은 줄어들었지만, 기동시에도 바이저가 닫힌 채로 되어있는 것이 조종자가 뭔가의 이유로 제정신이 아닐 경우를 암시하는 연출이라고도 볼 수 있어서, 실제로 호쿠토가 세뇌되어 조종할때는 다시 바이저가 닫혔다. 당시 리얼타임으로 봤던 사람들은 저놈 언제 맨얼굴 드러내는가 하면서 기다렸던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중반 가르파 측 소속이자 오우거의 예비 파일럿인 스바루는 제로가 탈취해온 알테어의 기어 커맨더를 이용해 오우거를 강탈하려 하나, 오우거도 덴도처럼 어느 정도 의사가 있었는지[4] 알테어 이후 자신과 함께 싸워온 호쿠토의 호소에 반응해 스바루의 호출을 무시하고 호쿠토를 태워버리며 실패하게 된다. 결국 파일럿인 호쿠토와 함께 가르파에 납치되고, 호쿠토가 세뇌되면서 다시 덴도의 적이 된다. 이때는 상기한대로 다시 바이저를 쓴 상태로 싸우는데 호쿠토가 세뇌에서 풀려나면서 다시 바이저가 벗겨진다.

최종 결전에서 알테어가 복귀하여 다시 조종하게 되며,[5] 피닉스 엘로 얻은 데이터 웨폰 운교, 해추로 싸우게 된다. 그리고 초수왕 키바를 인스톨 시 거대한 대검 형태(키바 브레이커)인 것도 차이점.

여담으로 덴도처럼 전지로 움직이는데, 덴도가 전투 중에 전지를 교체하는 일이 허다했던 반면 적으로 나왔던 시절의 오우거는 전투 중에 전지를 간 적이 거의 없었다. 조종사의 실력 차 때문인지 기체빨 때문인지는 자세한 작중 언급이 없어 불명이다.[6] 또한 덴도는 긴가의 권법을 기반으로 한 전투법을 구사하는데 알테어가 타고 적대했을 당시에는 접점이 전혀 없었을때임에도 불구하고 덴도와 거의 같은 권법전투를 구사하는것 역시 작중 설명이 아무것도 없었다.



[1] 참고로 방영 당시 발매된 프라모델 기어커맨더 모델 시리즈의 경우 맨 얼굴의 상부 설정색이 덴도와 동일한 붉은색으로 지정되어있다. 본편은 검은색이고 도색이 안되어있는 부분이라 본편처럼 칠하는것도 가능.[2] 위쪽 각주의 프라모델은 물론이고 의외로 당시 발매된 식완 기어커맨더 로보 시리즈에서도 맨얼굴 오우거가 구현되어있는데, 크기문제로 바이저 개폐까지는 구현 못했다. 이 시리즈는 국내에도 복제되어 판매되었다는 증언이 있다.[3] 완구 스폰서가 같은 백수전대 가오레인저가오 헌터도 아군 버전의 얼굴(저스티스)이 완구상으로 이미 준비되어있어 본의아니게 스포일러가 되기도 했다. 단 방영은 덴도가 약간 빨랐다.[4] 덴도도 본래 내정되었던 파일럿이 아닌 긴가와 호쿠토를 파일럿으로 선택했다.[5] 피닉스 엘이 호쿠토를 덴도 안으로 전송시켜버린 탓에 오우거가 전장에 버려진 상태(…)였으므로 다시 회수할 필요가 있었다.[6] 에너지 부족 상태를 보여주는 묘사 자체는 11화 등에서 있긴 했으나 전지고갈이 일어나 현장에서 기수나 기사들을 동원해 교체를 한 일이 없었다는 이야기. 참고로 슈퍼로봇대전 MX에서는 적 버전의 오우거에게 무소비 무기가 1개 이상 존재하는것으로 파이널어택 사용후에도 전투력이 다운되는 일이 없도록 조정되는걸로 이를 유사재현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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