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보유 차크라 성질 | |||||||||||
음양둔 陰陽遁 | 음둔 陽遁 | 양둔 陽遁 | 화둔 火遁 | 수둔 水遁 | 뇌둔 雷遁 | 풍둔 風遁 | 토둔 土遁 |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의 사용 술법. 하고로모는 닌자가 아니기 때문에 사용 술법이라는 말은 엄연히 맞지 않지만, 설정집에서는 닌자의 술법을 기준으로 능력을 분류하고 있기 때문에 항목명은 '술법'으로 표기한다.
하고로모는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피를 짙게 물려받은 자로, 순혈 오오츠츠키 일족과 마찬가지로 인을 필요로 하지 않고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동력으로는 윤회안을 사용하며,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는 본래 다른 오오츠츠키 일족처럼 하얀 눈을 가지고 있었으나, 백안은 개안하지 않은 대신 사륜안을 개안했고, 카구야와의 결전에서 이마에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했다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다만 원작의 설정상으로 윤회안 외에 다른 동력을 가지고 있었는가는 불명이다.
2. 기술표
※ 기술의 출처에 따라 이름 옆에 아이콘으로 분류.범례 |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 ☆ |
게임 오리지널[1] | ★ |
2.1. 인술(忍術)
2.1.1. 성질변화(性質變化)
2.1.1.1. 수둔(水遁)
- 수와벽력(水渦霹靂) ★
수와벽력 水渦霹靂 |
- 수경충탄(水鏡衝弹) ★
수경충탄 水鏡衝弹 |
2.1.1.2. 뇌둔(雷遁)
- 선뢰일섬(仙雷一閃) ☆
}}} ||
선뢰일섬 仙雷一閃 |
실전에서는 이 술법으로 카구야에게 조종 당한 오오츠츠키 하무라의 가슴을 꿰뚫어 치명상을 주었다. 특히 이때는 묘목산의 '선인모드'를 발동한 상태였기 때문에 살상력은 한층 더 높아졌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판에서는 십미 인주력 상태의 하고로모가 사용한 위력이 묘사되는데 거대한 암석에 커다란 구멍을 낼 정도로 강력하게 묘사되었다.
술법명은 참전한 게임마다 조금씩 다르다. 닌자 블레이징에서는 힌두교의 주요 신 중 하나로, 우주를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신의 이름인 '비슈누(ヴィシュヌ)'라는 이름을 썼으며, 나루코레에서는 '선뢰의 천수(仙雷の穿手)'로 표기되었다. 이후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에서 최종적으로 '선뢰일섬(仙雷一閃)' 이름으로 정해졌다. 한편 이 술법을 사용할 때 하고로모는 "선뢰의 일격"이라고 말한다.
- 천뢰(天雷) ★
천뢰 天雷 |
- 지렬분염(地裂噴炎) ★
지렬분염 地裂噴炎 |
2.1.1.3. 풍둔(風遁)
- 굉뢰선풍(豪雷旋風) ★
굉뢰선풍 豪雷旋風 |
- 호엄선풍(豪炎旋風) ★
호엄선풍 豪炎旋風 |
- 구풍염진(颶風炎陣) ★
구풍염진 颶風炎陣 |
2.1.2. 의료인술(医療忍術)
- 장선술(掌仙術) ☆
장선술 掌仙術 |
2.1.3.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 || 소환술 口寄せの術 |
2.2. 동술(瞳術)
2.2.1. 사륜안(写輪眼)
}}} || 사륜안 写輪眼 |
사륜안의 특징적인 능력으로는 차크라의 시각화와 동체 시력 및 통찰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통찰안', 상대의 환술을 꿰뚫어볼 수 있고 강력한 환술을 걸 수 있는 '환술안'이 있다. 통찰안의 경우, 상대가 술법을 사용할 때 어떤 인을 맺었는지, 또 술법을 사용하면서 차크라의 완급을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보고 해당 술법의 속성 및 원리를 파악하여 카피할 수 있다. 다만 사륜안의 능력은 상대의 술법을 보고 즉시 습득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통찰력과 인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함께 필요하다. 때문에 기밀로 내려오는 비전은 카피하지 못하며, 특수한 피가 필요한 혈계한계 역시 카피하지 못한다. 그 밖에도 상대방의 모습을 카피해 힘의 완급까지 완전히 따라할 수 있으며, 마음을 카피해 상대방의 다음수를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두번째 특징인 환술안은 개인의 기량에 따라 위력이 천차만별로 갈리며, 상대가 가벼운 환각 및 착각을 보도록 하는 정도에서 정신을 아예 붕괴시켜 쓰러트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 반대로 상대의 환술을 깨는 것 역시 마찬가지.
참고로 원작에서는 사륜안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한 설정이나 묘사가 없다.
2.2.1.1. 만화경 사륜안(万華鏡写輪眼)
}}} || 만화경 사륜안 万華鏡写輪眼 |
통상의 사륜안보다도 강한 동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형태도 개안자마다 차이가 있다. 하고로모의 경우는 윤회안과 마찬가지로 파동 형태를 띄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고유 동력으로, 양쪽 눈에 개안을 하면 각 눈에 하나씩 고유 동력이 보여되지만, 하고로모는 마치 차크라의 열매를 먹고 '최종형태'가 된 오오츠츠키처럼 이마에 제3의 눈으로서 만화경을 개안했으며, 고유 동력이 무엇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사스케가 한쪽에만 동력이 강한 윤회안을 개안한 것처럼 하고로모 역시 만화경을 가진 눈은 하나더라도 통상의 만화경에 비해 동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완성체 스사노오를 현현시킬 수도 있으며, 카구야의 직계이기 때문인지 쓰면 쓸수록 시력이 저하되는 만화경의 리스크도 없다.
하고로모의 만화경은 논란이 분분한데, 이마의 문양을 만화경이라 지칭한 건 애니메이션 뿐이며, 진의 서에서는 이마의 문양을 보여주면서 하고로모의 소망에 대한 설정을 명시하고 있다.[3] 즉, 해당 모양은 하고로모의 비원을 이루기 위한 포석인 '인종'의 문장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하고로모나 아수라, 인드라가 입은 복장의 등 뒤에도 이 문양이 그려져 있다.[4]
2.2.1.1.1. 완성체・스사노오(完成体・須佐能乎)
}}} || 완성체・스사노오 完成体・須佐能乎 |
카구야의 직계인 하고로모의 완성체 스사노오는 후대의 완성체 스사노오보다도 더욱 거대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그 크기는 무려 십미에 필적할 정도다. 사이즈가 거대한 만큼 내포된 힘도 상당한 수준인데, 십미의 미수옥을 정면에서 가뿐하게 받아낼 정도였다.
2.2.2. 윤회안(輪廻眼)
}}} || 윤회안 輪廻眼 |
이 눈을 가진 술자는 육도의 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동시에 5대 성질 변화를 모두 다룰 수 있게 된다. 또한 만화경 사륜안과 마찬가지로 윤회안 자체의 고유 능력이 하나 더 부여되지만, 하고로모의 동력은 부엇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게다가 사륜안의 능력 또한 유지되기 때문에 윤회안이 된 상태로도 스사노오 등의 고유 동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차크라의 시각화 및 감지, 위압, 검은 수신기에 의한 시체 조종 등이 가능해진다.
- 육도의 음의 힘(六道の陰の力)
육도의 음의 힘 六道の陰の力 |
이 음의 힘과 음의 인은 다른 상대에게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하고로모는 우치하 사스케에게 이를 맡겼다. 다만 음의 인은 어디까지나 육도 지폭천성을 발동시키기 위한 용도이며 일회용이기 때문에 이를 부여받은 자가 육도 지폭천성 시전에 성공하면 다시 본래의 술자인 하고로모에게로 돌아오게 된다.
한편 카구야의 회상에서 하무라가 음의 인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하고로모로부터 부여 받은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다만 설정을 생각해보면 하고로모로부터 부여받았을 가능성이 높긴한데, 일단 하고로모는 윤회안과 선인의 힘을 모두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음양의 힘 모두 하고로모의 것이라는 근거를 주장할 수 있는 반면 하무라는 그 무엇도 없다. 또한 하고로모가 타인에게 자신의 힘을 나눠줄 수 있다는 언급은 작중 내내 묘사되고 있다. 인종의 전파, 후계자인 아수라에게 자신의 모든 힘을 맡겼다는 언급 등. 이를 보면 하무라의 힘도 결국은 하고로모로부터 기인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7]
2.2.2.1. 천도(天道)
}}} || 천도 天道 |
* 지폭천성(地爆天星)
지폭천성 地爆天星 |
2.2.2.2. 외도(外道)
}}} || 외도 外道 |
하고로모는 외도의 능력으로 사망한 각 마을의 역대 카게의 영혼을 불러내 나루토 일행을 카구야의 이공간에서 데려왔다. 호카게들의 예토전생을 풀고 성불시킨것도 죽음을 제어하는 능력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2.3. 선술(仙術)
}}} || 선인모드 仙人モード |
하고로모는 어머니인 카구야와의 싸움이 다가오리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채고 자신을 도와주던 가마마루의 도움을 받아 선술을 배웠으며, 습득 속도가 매우 빨라 가마마루가 놀랄 정도였다. 특징적인 점은 본래 선술 사용시에는 눈가에 아이라인이 생기고 동공이 변화하는 등의 외적 변화가 일어나지만 하고로모의 외형은 그 무엇도 변하지 않았다. 또한 자연 에너지를 모으는 데에 따로 시간을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2.3.1. 육도선술(六道仙術)
}}} || 육도 선술 六道仙術 |
육도선술을 발동한 자들은 등에 인종의 문장과 9개의 곡옥이 떠오르지만, 하고로모나 하무라는 떠오르지 않는다. 인종을 창립한 이후에는 의복 자체에 이 문양을 새겨넣기 시작했다.
- 부유 능력(浮遊能力)
부유 능력 浮遊能力 |
- 육도의 양의 힘(六道の陽の力)
육도의 양의 힘 六道の陽の力 |
이 양의 힘과 육도 지폭천성의 인은 다른 상대에게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하고로모는 우즈마키 나루토에게 이를 맡겼다. 다만 육도 지폭천성의 인은 어디까지나 일회용으로, 이를 부여받은 자가 육도 지폭천성 시전에 성공하면 다시 본래의 술자인 하고로모에게로 돌아오게 된다.
- 유대의 손(絆の手) ☆
유대의 손 絆の手 |
한편 이 술법은 '십미 인주력'과 같은 육도 선술을 습득한 자에게 계승되는 '차크라의 손'의 전신이 되는 술법으로 보인다.[10]
- 지폭천성・음양장(地爆天聖・陰陽掌) ★
지폭천성・음양장 地爆天聖・陰陽掌 |
육도・지폭천성 六道・地爆天星 |
이 봉인을 깨는 유일한 방법은 지폭천성에 봉인된 자가 카구야일 때만 성립 가능하며, 윤회안을 개안한 술자가 중심 핵이자 카구야의 말로인 외도마상을 소환하는 방법 밖에 없다. 그마저도 차크라를 모두 빼앗겨 석상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본편에서 카구야를 부활시켰던 복잡한 과정을 다시 거쳐야 한다.
이 술법의 발동에는 최소 2인 이상의 술자가 필요하며, 설령 술자가 음양의 힘을 모두 소유하고 있더라도 단독으로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다. 때문에 사용시에는 음양의 힘을 모두 가진 술자가 음양의 힘 중 하나를 타인에게 배분할 필요가 있다.[12] 그 경우, 어디까지나 일회용이기 때문에 이를 나눠준 자가 1회 사용에 성공했다면 술식은 다시 본래의 술자의 손에 돌아온다.
2.3.1.1. 음양둔(陰陽遁)
- 만물창조의 술(万物創造の術)[13]
만물창조의 술 万物創造の術 |
오비토에 의하면 하고로모는 십미의 차크라로 이 능력을 사용해 세상을 창조해냈다고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전설에 불과하며 하고로모가 태어나기 전부터 인류 및 일정 수준의 문화는 존재하고 있었다.[14]
구도옥 求道玉 |
보통 '구도옥'은 인술이나 폭탄 등, 원격으로 상대 쪽으로 이동시켜 위력을 발산한 후에는 다시 술자의 곁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술자의 곁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완전히 소비된 '구도옥'은 재생성되지 않았다. 실제로 마다라와 카구야와의 싸움에서 '구도옥'을 총 6개 소비한 나루토는 후에 사스케와의 싸움에서 재차 '육도선인 모드'를 발동했을 때, 잔존한 3개만이 생성되었다. 이 상태에서 술자가 따로 생성해서 보충이 가능한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이론적으로 '음양둔'의 술법이고, '육도 선술' 개화자는 '음양둔'의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성 자체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오비토가 '육도의 봉'을 재생성한 사례가 있다. 또한 '환영분신술'로 복제되지 않는다.
- 육도의 석장(六道の錫杖)
육도의 석장 六道の錫杖 |
* 누노보코의 검(ぬのぼこの剣)
누노보코의 검 ぬのぼこの剣 |
- 누노보코의 검・참(ぬのぼこの剣・斬) ★
누노보코의 검・참 ぬのぼこの剣・斬 |
- 누노보코의 검・치(ぬのぼこの剣・薙) ★
누노보코의 검・치 ぬのぼこの剣・薙 |
- 추락(追落) ★
추락 追落 |
- 구도란탄(求道乱弾) ★
구도란탄 求道乱弾 |
- 대옥 구도(大玉求道) ★
대옥 구도 大玉求道 |
- 구도완락(求道腕落) ★
구도완락 求道腕落 |
- 인종의 기원(忍宗の起源) ★
인종의 기원 忍宗の起源 |
2.4. 인주력(人柱力)
- 풍뢰・천변지이(風雷・天変地異) ★
풍뢰・천변지이 風雷・天変地異 |
2.5. 기타
- 차크라 전달(チャクラ傳達)
차크라 전달 チャクラ傳達 |
[1] 원작에서 나왔지만 기술명은 게임에서 명명된 기술 제외.[2] 물론 하무라는 이후 가마의 부적으로 되살아난다. 하고로모는 애초에 이를 노렸던 거지만, 동생이 되살아날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동생을 죽인 사실 자체에 큰 슬픔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3] 해랑 링크 오른쪽 밑에 프로필을 참조. 해석해보면 '차크라에 의해 사람들이 서로 협력하는 평화로운 세계. 그것이야말로 하고로모의 비원이다.'라고 쓰여져 있다.[4] 애초에 하고로모의 눈은 카구야가 가졌던 '힘'으로부터 비롯된 것인데 그 힘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동력을 인종의 문양으로 채택할 리가 없다.[5] 이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내용이다.[6] 사스케가 모모시키 및 잇시키에게 끌려간 나루토가 어떤 차원으로 갔는지 알 수 있었던 이유가 이 힘에 의한 것이다.[7] 물론 전생안은 하무라의 힘이 맞다.[8]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의 연출 中[9] 이를 통해 육도 마다라와 대면한 나루토가 사스케가 조금 있으면 도착한다는 걸 감지했다. 또한 보루토 시점에서는 누에 사건이 끝나고 사스케 본인도 어딘지 모를 큰 나무 위로 사스케의 차크라를 감지해 찾아왔다.[10] 육도 선인, 즉 하고로모화 한 오비토도 차크라의 손을 사용했다. 물론 이것과 달리 빨간색을 띈 게 특징.[11] 진의 서에서 육도 선술을 가진 자만이 발동할 수 있다고 써져있지만, 정작 발동에는 양과 음의 술식을 각각 가진 두 사람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를 보면 둘 중 한명이 육도 선술을 가지고 있어야하며, 육도 선술을 가진 쪽이 발동 주체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12] 진의 서에서 명시된 조건이 '2인이서 발동'이었다.[13] 술법명은 진의 서 '226p.에서 언급되어 있다.[14] 애니판의 설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원작에서도 마찬가지다. 애초에 카구야는 지구로 파견된 후 한 나라의 공주였던 게 원작의 설징이기 때문. 사실 이는 개막장의 끝판왕인 카구야의 설정을 추가함에 따라 육도선인의 설정이 꼬인 거라고 봐야한다. 본래의 설정은 육도선인이 천지창조를 한 게 맞았을 가능성이 높지만 결국 카구야가 언급됨으로써 하고로모 탄생 이전부터 인류 및 나라의 개념이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 되어버렸다.[15] 하고로모의 경우, 공중에 부유하고 있기 때문에 구도옥에 등에 배치된 것이 아닌 다리 밑에 배치되어 있지만, 일반 스텐딩 상태에서는 등쪽으로 옮겨가는 건 동일하다.[16] 일반적인 '초구도연구'가 아닌 마치 나루토의 '육도・초대옥 나선수리검'처럼 금빛의 차크라를 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