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仙術
동양에서 신선들이 사용하는 술법을 이르는 말.중국의 소설 장르인 무협 소설과 선협물에서 도사가 신선으로 우화등선하기 위해 연마하는 수행법.
2. 데몰리션맨 가몬에 나오는 선술
만화 데몰리션맨 가몬에 나오는 해체상들이 사용하는 가공의 무술 이자 술법.삼라만상에 흐르는 기를 이용해 이치를 체현하는 기술로 가문마다 특기로 하는 이치가 있으며 이 이치를 구사하여 보통 사람들은 할 수 없는 이적을 보여준다. 기술 명칭은 기술의 특징을 나타내는 한자 + 기술의 이름 조합이며 이치를 사용할 때는 가문명 선술 이란 식으로 이름을 댄다.
주화입마과 비슷하게 삼라만상의 기와 소통하여 의식이 날아가는 식의 '폭주'가 있다.
2.1. 기본기
이치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기를 사용하는 기본 무술. 연속으로 사용하면 기술명 사이에 '연連'을 집어 넣는다.- 해 천공격 : 밀도 높은 기를 관절 사이로 밀어 넣어 비트는 것으로 관절을 뽑아내 탈구시키는 기술.
- 관 나선격 : 소용돌이 치는 기를 담은 일격을 내지르는 것으로 충격을 관통시키는 기술. 기의 양이 극단적으로 많거나 수습을 통해 원거리 공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쇄 추공천 : 타점에 난 상처를 통해 밀도가 높은 기를 쏟아 부음으로서 붕괴를 가속화 시키는 기술. 수습을 익힌 숙련자라면 고가도로 토대 하나 정도는 망치 하나로 깨 부술 수 있을 정도.
- 흘리기 : 상대방의 기를 흘림으로서 공격을 흘려보내는 기술
- 수습 : 일반적으로 낭비되는 기를 흘리지 않고 집중해 쏟아붇는 기술. 일반적으로는 '이치'를 사용한 기술보다 이쪽을 먼저 익히기 마련이나 주인공인 구구라 가몬은 워낙에 기가 넘쳐서 상당히 늦게 익힐 수 있었다.
2.2. 구구라 선술
주인공 구구라 가몬과 구구라 가나리가 사용하는 선술. 사용하는 이치는 폭발- 격撃 폭쇄爆砕 : 폭발의 이치를 쏘는 기술로 일반적으로 수류탄 정도의 폭발력을 지닌다. 주인공은 손으로만 줄창 사용하나 부친인 가나리의 경우 발을 강하게 내딛어 지면을 타고 폭발이 흐르게 해 터트리는 기술을 사용하기도 했다.
- 격 수습 폭쇄 : 수습의 요령으로 폭쇄의 폭발력을 한곳으로 집중해 쏘는 기술. 기술의 폭발 범위가 좁혀진 대신에 위력도 늘어나고 사거리도 늘어났다.
2.3. 시미즈 선술
쿄토의 명문 해체상 시미즈 가문이 사용하는 선술로 사용 이치는 '물'. 이 때문에 기술 사용을 위해서는 물이 있는 곳에 있거나 물을 들고다닐 필요가 있다. 대신 위력과 응용성 모두 상당히 높은편.- 격 대수탄 : 사람 몸통만한 수탄을 형성해 쏘는 기술, 구구라 선술의 폭쇄를 상쇄할 정도의 위력을 지녔다.
- 참 수도 : 지팡으로 물을 휘감아 고압의 수압 커터를 휘두르는 기술. 전성기에는 120m까지 칼날을 뽑아 휘두를 수 있었다고 한다.
- 절 수사 : 물로 된 가느다란 실을 만들어 상대를 포박하거나 절단하는 기술. 무려 잠수함을 뭍까지 끌어올릴 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