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top: -5px; color: #fff; min-width: 50%; word-break: keep-all" {{{#!folding [ 등장인물 ] | <tablewidth=100%> 주연 | |||||
오오조라 아코 | 코우모토 쇼우 | 사쿠마 레이코 | ||||
조연 | ||||||
코와다 마리 | 미사쿠보 유마 | 미야키 타쿠마 | 미치코 선생 | 오오조라 일가 (분타 • 코지 • 카즈요) | ||
기타 더 보기 |
||
1. 소개
괴담 레스토랑에 등장하는 가족.1.1. 오오조라 아코 / 강보리
괴담 레스토랑의 주인공. 문서 참고.1.2. 오오조라 분타 / 강두리
이름 | 오오조라 분타 (大空 文太) |
한국 이름 | 강두리 |
성우 | 오오우라 후유카 / 안영미 |
아코의 남동생으로, 아버지를 닮은 아코와는 달리 이쪽은 어머니를 닮았다.
그 누나에 그 동생인지, 유령을 무서워한다. 어린아이라 그런지, 유령이나 그런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게 특징. 6화 언덕 위의 집 한 채 편에서는 차를 고치던 남자의 어깨 위에 붙은 귀신을 보고 경악하며 도망쳤다.
11화 유령의 집 편에서는 유령파티에 백 번째 유령으로 초대받아 웃으면서 망령 군과 춤을 추는데, 어머니가 준 전화로 쇼우의 연락을 받는다. 쇼우가 빨리 안 나오면 너도 유령이 될 거라고 경고해도 주저하다가 진짜 해골로 변할 뻔 하고, 누나가 말썽 부린다고 엄마한테 이른다면서 나오라고 하자 백 번째 유령 안 하겠다고 소리친다. 어쨌든 무사히 돌아왔다.
18화 환생 편에서는, 전생에는 가난한 시골집 아들이었는데, 5살때 기근으로 굶어서 부모를 남기고 먼저 죽었다고 한다. 근데 그때의 모습과 환생한 모습이 별반 다를 게 없다. 전생의 부모가 현세에 머무는 게 안타까워서 전생의 부모의 혼을 만나서 성불하게 한다.
세계전설과 디저트 등에서는 아이&아기 역할로 나온다. 친부모 역은 쇼우(혹은 유마)와 아코.[1]
1.3. 오오조라 코지 / 강호영
이름 | 오오조라 코지 (大空 コウジ) |
한국 이름 | 강호영 |
성우 | 이토 켄타로 / 최준영 |
평범한 회사에 다니고 있는 회사원. 전에 사귀던 여자가 있었는데, 어느 날 부터인가 카즈요가 신경쓰여서 같이 다니다 보니 어느샌가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딸의 업을 이어받은건지, 이쪽도 유령과 엮이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12화 "식당의 탁자난로"편이 특히 압권인데 코지가 시골출장가다 잠깐국수 파는 가게에 들어가서 탁자난로에 앉으려고 이불을 걷어보니 웬 탁자다리에 눈 달린 괴물이 있어서 주인장에게 이야기 하려고 했다. 그러나 주인장은 표정없이 말하길 "아...다리라면 혹시 이건가?" 하며 자기 다리를 걷어부치는데 그 다리에도 눈 달린 괴물이 있었다. 코지는 당연히 경악하며 눈을 까 뒤집고 기절한다. 코지가 눈을 떠 보니 식당은 온데간데 없고 숲속에 떡하니 누워있었다.그리고 웬 등산객 아저씨가 괜찮냐고 묻는다. 아저씨가 말하길 "이 근처엔 식당같은 건 없으며 자넨 너구리 한테 속은거다. 이 근처 너구리는 머리가 아주 좋다."라며 코지를 안심시키고 이에 코지도 안심한 듯 "어쨌거나 정말 기분나쁜 다리였어."라고 말한다. 그렇게 에피소드가 끝나면 좋으련만 등산객 아저씨가 말하길 "그게 혹시.. 이건가?" 라며 직접 코지의 다리를 걷어부치는데 이번엔 코지의 다리에 눈 달린 괴물이 붙어있었다. 또 다시 기절하는 코지를 뒤로하고 등산객으로 위장한 너구리는 어디론가 가버린다. 너구리에게 두 번이나 당한 셈.
세계전설 중 국내판 설정으로는 일제강점기 때 떠돌아 다니다가 들린 마을에서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아 손자가 영양실조로 죽어서 카마이타치(칼바람)가 된 할머니 이야기에서는 아코와 함께 부녀로 나온다. 아내는 역시 그대로의 역할로.... 본편도 가족이였으니 이 경우는 위화감이 없다. 해당 편은 21화 폭풍우 치는 밤이다.
미녀 부인을 얻은 시점에서 이미 인생의 승리자.
1.4. 오오조라 카즈요 / ???
이름 | 오오조라 카즈요 (大空 カズヨ) |
한국 이름 | 불명 |
성우 | 마에다 아이 / 김현심 |
아코와 분타의 어머니. 포니테일을 하고 있다.
16화의 내용으로는 대학 시절부터 코지를 짝사랑하고 있었으며, 코지의 사랑을 얻기 위해 그의 머리카락을 몰래 얻어서 주술을 해본 덕분에 결혼에 성공해 자식도 낳았다고 한다.
9화의 내용으로는, 어렸을 때 물의 정령을 만나고 정령에게 받은 구슬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2] 사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지어낸 이야기인 것 같지만.....
여담으로 아이를 둘씩이나 낳은 아줌마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미인이다.[3]
1.5. 킷쵸무 / 돌돌이
이름 | 킷쵸무 (きっちょむ) |
한국 이름 | 돌돌이 |
성우 | 히라타 히로아키 / 김율 |
오오조라 가족이 키우고 있는 애완견. 품종은 닥스훈트.
개라서 그런지, 영적인거나 유령, 귀신을 쉽게 찾거나 판별할 수 있다. 그래선지 6화에선 차가 고장난 남성의 어깨에 붙은 귀신을 알아보고 계속 짖어대며 경계했다. 11화에선 집을 지켜주는 코트를 경계하던 가족들과 다르게 경계하지 않고 그 위에 눕는 등 수호신을 알아보고 14화에선 아코가 몸에 있는 얼굴점인 인면귀에게 몸을 빼앗겼을 때 당시 몸을 빼앗은 가짜를 알아보고 계속 짖어대며 경계를 했다.
1.6. 친척들
- 아코의 할아버지
- 아코의 삼촌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 / 김광국. 코지의 남동생으로 턱수염에 장발을 하고 있다.[4] 5화에 등장. 작중 묘사로는 인도를 여행하던 도중에 사망했다고 한다.[5] 아코의 꿈에서 등장했다. 꿈에서 아코에게 자신은 저 세상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형인 아코의 아버지에게 전해달라고 한 뒤, 사라진다. 일회성 출연인데다가 사망했다고 하니 여러모로 안타까운 인물. 그런데 사후 연출이 상당히 훈훈하고 감동적으로 묘사돼서 그렇지, 사실 사망이유는 다윈상 급이다. 혼자서 인도오지에 배낭여행을 떠났다가 초원에서 늑대 무리를 만나 죽을 뻔한 위기를 겪어놓고서는, 그 늑대무리가 멋있어보였다는 이유만으로 별다른 준비도 없이 혼자서 그 야생동물 출몰 위험지역 내의 늑대의 영역에 다시 가는 무모한 짓을 감행하였다가 죽었다. 야생동물을 직접 보고 싶었거든, 야생동물보호시설과 동물원에 찾아가서 보거나 가이드의 안내가 있는 야생동물 관찰 관광을 하는 안전한 루트로 야생동물을 직접 보는 방법으로 보는 방법을 택했어야 하며, 정 혼자서 진짜 야생동물을 관찰하고 싶었다면 최소한 신변을 보호할 수 있고 위기상황에서 도움이 될 만한 도구라도 챙겼어야 했다. 동물원과 야생동물 관찰 관광상품이라는 안전한 방법은 염두에도 안 두고 그 곳이 야생동물이 출몰하는 위험구역임을 알면서도, 고작 야생동물을 보고 싶단 이유만으로 안전을 챙겨줄 가이드나 도구도 없이 혼자서 야생동물 출몰 위험 구역내의 늑대 영역까지 들어간 것은 본인이 죽음을 자초한 것이나 다름없다.
여담으로, 조카인 두리하고는 접점이 없다.
2. 그 외
- 2층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
[1] 18화 애 보는 유령 편에서는 아코가 친모, 레이코가 계모로 나왔다. 친부는 쇼우.[2] 집에 돌아가고 싶어하는 카즈요에게 물의 정령이 구슬을 주었고, 만약 그 구슬을 소중히 다루지 않으면 나는 당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가져가겠다고 했다. 구슬을 깨뜨렸다가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은 분타는 자신이 물의 정령에게 납치당할 거라고 생각하며 겁을 먹지만, 물의 정령으로 보였던 존재는 사실 비를 맞아 엉망이 된 코지였다. 그리고 분타가 깨뜨린 구슬도 가짜였다. 카즈요가 받은 진짜 구슬은 따로 있다.[3] 덕분에 동인물 소재의 제물이 되어버린 사례도 있다.[4] 한 마디로 형이랑 하나도 안 닮았다.[5] 5화가 늑대와 관련된 내용인 것으로 보아, 정황상 늑대에게 죽은 듯하다.[6] 이쪽도 부모 두 분(구인남, 유지미)이 모두 주인공과 동거하고 남동생(구두리)도 존재한다. 하지만 애완동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