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스타크래프트)

2.1. 개요2.2. 자원량2.3. 특징 및 변경사항

3.1. 블리자드의 설명3.2. 상세

1. 소개

2.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맵

시즌14 본선 맵

실피드 3	네오 알카노이드	버미어 SE	네메시스	오디세이	알레그로	버터 2

오디세이 Odyssey

맵 정보
타입	고지형 난전맵
사이즈	112 × 128
인원수	2인용
타일셋	정글 (Jungle)
러시거리	33초
맵 제작자	주현서(LatiAs)
본선 전적 누계에 포함된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4
종족별 상대전적
테란 : 저그	0 : 0
저그 : 프로토스	2 : 4
프로토스 : 테란	0 : 0

2.1. 개요

라르고, 알레그로, 버미어 등을 만든 주현서가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4를 위해 만든 맵.

2.2. 자원량

본진 : 9M + 1G
앞마당 : 7M + 1G
뒷마당 : 6M(1200) + 1G(2500)
3시, 9시 가스멀티 : 8M + 1G
4시, 10시 언덕 가스멀티 : 7M + 1G
5시, 11시 가스멀티 : 7M + 1G

2.3. 특징 및 변경사항

뒷마당 입구는 유닛이 통과할 수 없는 문이 가로막고 있으며, 일꾼만이 채취(G) 혹은 반환(C) 명령을 통해 통과 가능하다
뒷마당 일꾼 이동용 미네랄의 자원량은 64이다.
뒷마당에는 바로 자원 채취 건물을 지을 수 없게 하는 중립 포톤캐논이 설치되어 있다[1]
센터와 연결된 뒷마당의 큰 언덕 진입로를 막고 있는 중립건물의 체력은 1500이며 5겹이다
센터의 큰 언덕에서는 모든 건물의 건설이 불가능하다
뒷마당 견제언덕에는 모든 유닛이 내릴 수 있다

▶ 0.8 > 0.85 변경사항
- 뒷마당 문 위치 조정 및 일꾼 이동용 미네랄(64) 추가
- 뒷마당 자원배치 변경
- 뒷마당 미네랄 자원량 1500 → 1200 감소 및 가스량 2000 → 2500 증가
- 뒷마당에 중립 포톤캐논 추가
- 7시 본진 자원채취율 수정
- 언덕 가스 멀티 미네랄 한 덩이를 3,9시 멀티로 이동
- 옵맵 포스 설정 오류 수정
- 기타 지형 및 장식물 수정

▶ 0.85 > 0.90 변경사항
- 본진 미네랄 1덩이 자원량 1500 → 500으로 축소(총 8.5)
- 뒷마당 가스 자원량 2500 → 3000으로 증가
- 센터 언덕 및 3, 9시 능선 건설 가능화(능선은 터렛만 가능)
- 뒷마당 입구 중립건물 신전 5겹을 젤나가 신전 3겹으로 교체 (총 체력 1500 x 5 → 5000 x 3으로 2배 증가)
- 본진 입구 1배럭 1서플로 마린/저글링만 통과 가능한 심시티로 막을 수 있게 수정
- 7시 본진 미네랄 위치 아래로 소폭 이동

▶ 0.90 → 1.0 수정 사항
- 본진 미네랄 1덩이 자원량 500 → 720으로 증가
- 본진 가스 각각 4000 / 1000의 2개로 분리
- 3시, 9시 가스멀티 미네랄 한 덩이 제거

1.0 버전에서 2인용 맵의 밸런스상 가장 큰 문제인 프로토스의 테란전 가스 러시를 막기 위해 본진 가스가 2개로 분리되었는데[2] 추가된 이후로도 아래쪽 가스는 채취율이 한참 떨어진다는 문제로 인해 테란들이 가스 러시를 당하더라도 아래쪽 가스는 무시하고 있다. 오히려 프저전에서 프로토스의 앞마당 드라템 타이밍에 3가스를 통해 엄청나게 쏟아져나오는 템플러 물량에 저그가 힘싸움을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구도만 나오고 있다. 12앞의 리스크가 적은 편이고 미네랄 덩어리가 적으며, 프로토스가 3멀티를 먹으러 나오기 까다로운 지형이라는 것이 위안.

이 맵의 큰 특징인 뒷마당의 경우 후반으로 가서 사원쪽 언덕을 확실히 장악하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사실상 없는 멀티 취급당하는 경우가 많다. 프로토스 대 테란전에서는 대세가 된 속업셔틀과 1팩1스타 이후 드랍십 플레이를 수비하기 어려워 빠르게 확보하는 게임이 거의 없다. 프로토스 대 저그전에서도 프로토스는 초반 히드라 러시로 사원을 깨는 것을 저지할 방법이 없다는 문제로 잘 사용하지 않고, 저그 또한 굳이 미네랄 덩이수가 적은 뒷마당을 다크 드랍 등의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먹어야 할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테란 대 저그전도 테란은 결국 뮤탈리스크로 인해 뒷마당을 먹는 것은 상상하기도 힘들다. 단, 테저전에서의 저그의 경우 어차피 커널이 터지면 뒷마당의 리스크가 거의 사라지므로 순간적으로 본진, 앞마당, 뒷마당까지 4가스를 펌핑하는 모습이 자주 나와 2인용 맵 치고는 저그가 테란전에서 상당히 유리한 맵이라는 것이 중론.

3. 스타크래프트 2 맵

오디세이 Odyssey

맵 정보
영어 명칭	Odyssey
제작자	AVEX
지형 유형	마인호프 Ex3
이용 가능 크기	152x156
인원	2 (11시, 5시)

2017 Season 2, 3, 4 래더 맵.

3.1. 블리자드의 설명

오딧세이 - 래더는 지난 팀리퀴드 지도 제작 경연대회에서 우승작으로 선정된 지도로, 공격적인 플레이나 수비적인 플레이 모두 어울립니다. 또한, 전략적으로 취약한 위치에 있지만 3개의 베스핀 간헐천이 배치되어 있는 확장 기지를 포함해 독특한 자원 배치를 가진 기지가 몇몇 존재합니다.

3.2. 상세

자원량 규제가 완화되며 풍부한 미네랄 지대(꿀광)에는 가스가 하나만 존재하며, 6시, 12시에 광물이 10덩이가 있는 멀티 바로 옆에는 광물이 5덩이지만 가스가 3개 존재하는 멀티가 있는 각 지역마다 자원량이 다른 맵이다.

게임 양상을 보면 저그나 프로토스가 꿀광을 바로 가져가는 모습[3]은 자주 나오나, 3가스 멀티를 가져가는 양상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꿀광 멀티의 특징상 광물이 빨리 떨어지는 데다 가스가 하나뿐이고, 그 다음 멀티들은 광물이 모자라기 때문에 광물만 빠르게 채취하고 반대쪽 12시/6시 쪽으로 멀티를 이어가기도 한다.

[1] 자원 채취 건물을 바로 못 짓게 미네랄 덩이가 아닌 중립 건물을 선택했다가 밸런스가 심하게 꼬인 경우로 이너코븐이 있다. 실제로 시즌9 시작 직전까지도 메인루트에 웹 도배or2겹 감옥+일꾼 넘기기용 미네랄과 더불어 육상 중립 멀티 세 곳에 건설 방해 수단으로 디텍팅 수단 없음 못 깨는 트랩or저그만 바로 필 수 있는 중립 성큰이냐로 밸런스 토론을 벌일 정도였기에 건물 크기도 같고, 테크 요구도 없고 모든 종족이 다 바로 못 피게 할수있는 캐논을 중립건물로 깐 듯 하다.[2] 의도는 다르지만 4인용 맵인 옵티마이저에서 이와 같은 배치가 사용된 적이 있다.[3] 특히 저그의 경우 점막을 빠르게 늘려 본진과 꿀광 사이의 먼 거리를 기동력으로 커버할 수 있어 동족전이 아닌 경우 자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