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로키 소스케 王泥喜 奏介 / Jove Justice | |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 역전의 대혁명 |
사망년도 | 2005년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음악가 |
가족 | 아내 아루마지키 유우미 아들 오도로키 호스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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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오도로키 호스케의 친아버지.[1]
역전재판 4에서는 언급만 된다. 같은 공연에서 만난 아루마지키 유우미와 만나 결혼하였으며, 이후 일본을 떠났다가 사고사 당했다고 한다. 위의 사진을 제시하면 들을 수 있는 드루크의 언급에 따르면 생전에는 활발한 성격의 호남자였다고 한다. 앞머리가 뻗친 모양과 눈썹이 아들과 비슷한데, 작중에서도 드루크가 오도로키가 성장한 모습이 소스케를 닮았다고 한다.
이후 역전재판 6에서 사망 경위가 언급된다. 본래 세계를 떠돌며 유랑악단 일을 하는 음악가였으나 쿠라인 왕국에서 화재에 휘말려 사망하였다.
그리고 그 내막은 23년 전 쿠라인 왕국에서 벌어진 아마라 여왕의 암살 사건에 휘말려 사망한 피해자. 사고사로 알려졌으나 실은 살해당한 것이었다. 당시 갓난아기였던 아들 호스케를 안은 채 불길에서 빠져나오려다가 진범에게 뒤를 공격당해 죽었다.
호스케가 갓난아기였을 때 사망했기 때문에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드루크가 호스케에게 건네준 사진이 중요한 증거가 되어 역전의 대혁명 최후반부에 아니마의 비전을 통해 아마라 여왕 암살 사건의 진범을 밝혀내는 계기가 된다.
안타깝게도 아들인 호스케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아예 없어서 정작 친아버지라는 존재에 대해 별 감흥이 없다. 그래서 사진을 받고 설명을 들어도 자기 아버지라는 실감을 느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