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동일본 오노역 | ||
이와키 방면 요노모리← 4.9 km | 조반선 | 하라노마치 방면 후타바5.8 km → |
다국어 표기 | ||
일본어 | 大野 (おおの) | |
영어 | Ōno | |
주소 | ||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오쿠마마치 시모노가미 오노 248 福島県双葉郡大熊町大字下野上字大野248 | ||
역 운영기관 | ||
조반선 | JR 동일본 | |
개업일 | ||
1904년 11월 22일 | ||
노선거리표 | ||
닛포리 방면 요노모리← 4.9 km | 조반선 오 노 | 이와누마 방면 후타바5.8 km → |
[ruby(大野, ruby=おおの)][ruby(駅, ruby=えき)] / Ōno Station
재개통 하루 전(2020년 3월 13일)의 모습 사진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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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오쿠마마치에 위치한 JR 동일본 조반선의 역이다. 섬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교상역사가 있으며 JR 미토 철도서비스가 역무를 맡고 있다. 조반선 단선구간 중 유일한 교상역이었으나, 2020년 3월 14일에 후타바역, 요노모리역이 교상역사로 재개통되며 더 이상 유일한 교상역은 아니게 되었다.2. 상세
2.1.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전
오노역의 사고 전 모습.원전사고 이전까지는 오쿠마마치의 중심지로서 오쿠마 정청, 오쿠마마치 문화센터, 후타바병원, 오쿠마 우체국이 있는 등 나름 큰 규모의 동네였다.
2.2.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재개통 전까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JR_Oono_sta_011.jpg |
원전 사고 이후 오노역의 모습. (2012년 3월) |
조반선의 역 중 가장 많은 방사능 피해를 입은 곳이다.(9페이지 참고). 2014년 12월 기준으로 시간당 25 μSv 이상의 방사선이 검출되었다.
일반인의 제한된 출입이 가능해진 후타바역과는 달리 이곳은 재개통 전까지는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금지되었었다.
2016년 3월 10일 JR히가시니혼에서 요노모리역과 이 역, 그리고 후타바역의 운행을 2020년 3월까지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사고 후 이 역을 간 사람이 있다.
2020년 3월 14일에 재개통된다.(일본어)
2019년 12월의 모습. 1분 5초부터 나온다.
2020년 1월, 재개통을 위해 시운전하는 모습.
2.3. 재개통
역 주변의 제염작업을 마친 뒤 2020년 3월 14일부터 조반선 전구간이 재개통되며 후타바역, 요노모리역과 함께 열차운행이 재개되었다. 기존의 역사를 리모델링/개축하여 제염작업 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보통열차로 센다이로 가기 위해서는 하라노마치역에서 환승해야 한다. 이와키 방면으로도 거의 모든 보통열차가 이와키까지만 가지만 요일 상관없이 14시 37분에 딱 한번 미토역까지 가는 열차가 있다. 이외에 센다이/시나가와까지 가는 히타치가 하루에 세 번 다닌다.
2011년 3월 11일까지는 후타바역과 본 역 사이가 복선 구간이었다. 현재는 노반만 확보한 채 단선으로 재개통.
3. 여담
우리나라에도 똑같은 한자를 사용하는 역이 있다.한국에서 "오노역"으로 불리는 역 중 유일하게 大자를 쓰는 역이다. 따라서 엄밀히 따지면 오노역보다 오오노역에 가깝다. 나머지는 전부 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