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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4:15:13

오가와 타이치

오가와 타이치
[ruby(小川, ruby=おがわ)][ruby(太一, ruby=たいち)] | Taichi Ogawa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교토 애니메이션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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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션 감독.

2. 경력

2000년대 후반에 교토 애니메이션에 들어가 2007년 CLANNAD의 동화를 그리며 업계에 데뷔했다. 그 후 교토 애니메이션의 동화와 원화를 그리면서 커리어를 쌓고, 2012년 빙과에서 처음으로 콘티와 연출을 맡았으며, 연출가로 데뷔한 뒤로는 계속 교토 애니메이션의 콘티와 연출을 담당하고 있다. 2017년에는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전하고 싶은 멜로디를 통해 감독으로도 데뷔했다.

3. 특징

감성적인 작품을 많이 만드는 교토 애니메이션의 소속 인물들 중에서도 애절한 연출에 특화된 연출가로, 특히 격화된 감정선을 폭발시키는 연출 실력이 특출나다는 평판이 많다. 그가 연출한 에피소드들은 인물들이 감정이 북받쳐 오른 끝에 우는 장면이 많은데, 오열과 소리 없는 울음 모두 실감나게 그려내서 호평을 받는다. 그래서 오가와가 연출한 에피소드는 시청자들도 눈물샘이 폭발했다는 감상이 많다. 역광 묘사도 특징적으로 빛의 반사에 따른 명암을 대비시키는 연출로 감정의 표현을 극대화한다.

울려라! 유포니엄에서는 하즈키의 청춘을 담아낸 1기 OVA와 요로이즈카 미조레, 카사키 노조미 사이의 갈등이 풀리는 2기 4화를 연출해 주목을 받았으며, 바이올렛 에버가든에서는 가장 감동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10화를 맡아 화제를 낳았다. 또 본인이 부감독으로 참여하고 직접 연출한 울려라! 유포니엄 3의 12화에서도 전개에 대한 호불호만 빼면[1] 쿠미코, 레이나, 마유의 감정선이 서로 교차하며 폭발하는 연출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4. 인맥

자주 같이 활동하는 인물로는 이시다테 타이치가 있다.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



[1] 문제가 된 내용 변경은 오가와가 아니라 각본을 맡은 하나다 줏키와 감독 이시하라 타츠야의 결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