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BE0D><colcolor=#670000> 고려 명종의 부마 고려 희종의 장인 영인후 왕진 | 寧仁侯 王稹 | |
시호 | 숙의(肅懿) |
작위 | 영인후(寧仁侯) |
본관 | 개성 왕씨 |
휘 | 진(稹) |
부모 | 부친 신안후 왕성 모친 창락궁주(昌樂宮主) 왕씨[1] |
형제자매 | |
배우자 | 연희궁주 왕씨[2] |
자녀 | 1남 1녀 아들 - 회안공 왕정 딸 - 성평왕후 임씨 |
생몰연도 | ? ~ 1220년(고종 7년) 10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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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려의 왕족.이름은 왕진(王稹), 작위는 영인후(寧仁侯)이다.
2. 생애
신안후 왕성의 아들로 계성후 왕원의 동생이다. 영인후 왕진은 용의(容儀)가 잘생겼으며, 1179년 명종의 딸 연희궁주(延禧宮主)에게 장가들어 영인후(寧仁侯)로 봉해졌다. 글과 학문을 좋아했는데 특히 석가와 노자에 관심을 가졌고 평소 선행에 힘썼다고 한다.1208년에 희종이 주최한 잔치에 덕양후 왕서(德陽侯 王恕), 시흥백 왕진(始興伯 王璡), 시중(侍中) 최충헌(崔忠獻) 등과 함께 참석하여 격구를 관람하였다. 고종 7년인 1220년에 사망해 고종으로부터 숙의(肅懿)의 시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