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최장기 1위6.2. 최장기 Top 106.3. 최장기 Top 406.4. 최장기 차트인6.5. 최다 1위 곡 아티스트6.6. 누적 최장기 1위 아티스트6.7. 자신의 1위 자리를 자신의 다른 곡으로 교체한 가수들6.8. 비영어 싱글 1위6.9. 최장기 1위 앨범6.10. 최장기 차트인 앨범6.11. 최다 1위 앨범 보유 아티스트6.12. 케이팝 아티스트의 기록
빌보드 차트가 좀 더 보수적이고 변화에 둔감하다면, 오피셜 차트는 변화에 민감한 편이다. 빌보드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새로운 음악이 많이 등장하는 편으로 알아두는 것이 좋다. 웹사이트가 생기기 전에는 BBC 라디오에서 차트를 발표하였고, 지금도 BBC Radio 1의 Official Charts on Radio 1을 통해서 발표된다.
대한민국에서는 MBC FM4U배철수의 음악캠프 토요일 코너 'American Top 20' 코너 4부에 소개하며 전주 금요일 차트 5위까지 소개하고 1위곡을 들려준다.
1968년까지는 영국에 공식 음악 차트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다. 물론 다양한 곳에서 발표한 차트들이 있긴 했다. 선두주자는 1952년 11월 14일부터 NME 지에서 발표한 싱글 차트이다. 이윽고 1955년 Record Mirror 신문을 시작으로 많은 경쟁 차트들이 생겨났다. 1956년 7월 28일엔 Melody Maker 차트에서 영국 첫 앨범 차트를 냈다. 이 당시 주요 차트로는 NME 차트, Record Mirror 차트(1955~1962), Melody Maker 차트(1956~), Disc(Disc and Music Echo[1]) 차트(1958~1967), Record Retailer 차트(1960~)이 꼽힌다. 그 중에서도 NME 차트가 가장 인기있었다. 그 후 1969년 2월 BBC, Record Retailer이 BMRB(British Market Research Bureau)에 공식 차트 권한을 위임하여 공식 차트가 생겨났다. 싱글 차트의 경우 60년 2월까지는 NME 차트, 이후 Record Retailer 차트의 기록을, 앨범 차트의 경우 60년 3월 6일까지 Melody Maker 차트, 이후 Record Retailer 차트의 기록을 공식적으로 잇는다.
초기엔 일부 음반 판매점에서 판매된 기록을[2] 우편물로 보내주어[3] 집계를 했는데, 이게 상당히 골치가 아팠다. 판매량 조작에 취약한 방식인 것은 물론이고, 1971년 우체국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파업을 하면서 기록을 모으기가 어려워지자 오토바이까지 이용하여 수집하기도 했다.[4] 이후 시간이 흘러 1980년대에는 기술의 발달로 정보의 수집이 자동화가 되고, 바코드를 이용하는 등 세상의 변화를 물씬 느끼게 해 준다. 이후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여러가지 변화를 꾀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대표적으로는 Official Singles Chart(이하 싱글 차트)가 있는데, 빌보드 핫 100과 마찬가지로 100위 내에서만 차트 순위를 매긴다. 그 중 40위까지는 매주 금요일 BBC 라디오에서 발표, 나머지 60위는 당일 사이트에서 발표한다. 매체에서 UK 차트 어쩌구.. 하면 9할은 이 차트를 말하는 것. 그 외 주요 차트로는 앨범 차트(Album Chart). 앨범의 순위를 매기는 차트이다. 또 오디오 스트리밍 차트(Audio Streaming Chart), 싱글 세일즈 차트(Single Sales Chart), 싱글 다운로드 차트(Single Download Chart), 스코티시 싱글 차트(Scottish Single Charts) 등이 있다.
싱글 차트의 집계 방식은 앨범 판매량, 다운로드 그리고 스트리밍으로 집계를 하고 의외로 라디오 플레이는 집계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한다. 2000년대 이전에는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은 차트에 반영되지 않았다. 왜냐면 그 당시에는 다운로드랑 스트리밍이라는 개념이 당연히 없었기 때문이다. 차트에 들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한 '싱글' 안에 곡이 4개가 넘지 않아야 하며, 총 음원 길이는 25분을 넘지 않아야 하고, 한 곡이라면 15분을 넘어서는 안 된다. 되게 까다롭다는 생각을 하게 될 수 있지만, 애초에 곡이 4개가 넘는 싱글 앨범은 잘 없다. 그리고 길이가 15분이 넘어가는 대곡이 잘 없을 뿐더러 있다고 해도 곡 하나 스트리밍하는데 3~4분짜리 곡을 3~5번 스트리밍하는 시간이 소요되니 차트 순위도 상대적으로 깎일 수밖에...
[1] 1966년 4월 23일에 차트 이름이 이렇게 바뀌었다.[2] 당연히 사람이 기록했다.[3] 공식 차트가 막 출범할 때는 250여곳의 자료를 수집했다. 그리고 공식 차트 이전에는 전화를 통해 전달받았던 경우도 있었다.[4] 때문에 앨범 차트는 2월부터 8주간 Melody Maker 차트의 기록을 대신 공식 기록으로 인정한다.[5] 최장기 연속 1위를 달성한 곡. I Believe는 연속 9주에서 끊겼다.[6] 원래 발매되었을 때는 9주간 1위였으나 프레디 머큐리 사후 차트에 재진입, 5주간 1위를 더 해서 총 14주[7] 미국 빌보드 차트도 40위권 안에는 들어줘야 어느정도 인정받는다.[8] 연속 54주를 기록하여 연속 달성 기록으로는 최장기. 그리고 5일분만 집계된 한 주가 포함되어 있다.[9] 연속 100주를 기록하여 연속 달성 기록으로는 최장기.[10] 아시아 최초[11] 데뷔 후 최단 기간 소요 오피셜 차트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