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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20 17:11:59

염옥(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1)

파일:attachment/염옥(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1)/hellfire.jpg

炎獄 / Hellfire
어두운 연기에 덮인 호텔. 화염은 인간의 무능함을 비웃으며,
이형의 야수가 되어 덮친다. 헤쳐나가지 못한다면 죽음만이 있을 뿐....
부디 한줄기의 용기와 행운을 주소서.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의 등장 시나리오
소굴(The hive) 염옥(Hellfire) 결의(Decisions, decisions)

1. 개요
1.1. 시나리오 기믹1.2. 기타

1. 개요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의 네번째 시나리오. 세번째 시나리오인 소굴까지는 탈출로가 명확한데다 방 수도 적당해서 길 찾기가 쉬웠지만, 염옥부터는 방 수가 미친듯이 많아져서 뺑이 칠 확률이 99%다.
무대는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에 나온 애플인 호텔(Hotel Apple Inn). 사실 첫 시나리오인 발생에서도 볼 수 있지만 들어갈 순 없다. 좀비에게 쫓기던 생존자들이 호텔 안으로 피신했지만 호텔 내부도 그닥 밖과 상황이 다르진 않다.

보일러 고장으로 호텔 전체에 화재가 일어나 몇몇 곳은 통행불가에 맵 전체에 연기가 차올라 있다. 게다가 호텔이라서 방은 엄청나게 많고 키 아이템이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맵을 외우지 않으면 플레이 타임이 몇 배로 늘어나는 고생을 하게 될 것이다.

플레이와는 관계가 없지만 당시 경찰만이 아닌 소방관들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이었음을 엿볼 수 있다.

1.1. 시나리오 기믹

1.2. 기타

시나리오 초반에 죽는 소방대원인 렌과 체리는 그들의 ID태그를 소지한채 클리어하면 추가 컷씬과 함깨 보너스 점수를 준다.
또한 각 방에 숨겨진 퍼즐을 풀려면 이방 저방 돌아다니면서 검사 할 필요가 있다. 공략을 보지 않는다면 꽤 골치아픈 여정이 될 것이다.
마지막 보스전은 호텔 카운터에서 펼쳐진다.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에서 에이다가 정문으로 들어간 것과는 다소 상이하다.
여성형 릭커를 쓰러트리고 밖으로 나가면 클리어인데, 아마도 '발생'에서 애플인 정면을 비춘것은 이때의 시간대가 비슷한 모양이다.
여기서 한가지 팁이 있는데, 최종 보스인 여성 릭커는 버그로 쉽게 잡는 방법이 있다. 2층에 올라가서 그 릭커가 위치한 환풍구의 근처를 총기류로 공격하면 그대로 공격이 먹힌다(...). 사실 동료에게 유산탄이 든 그레네이드 런쳐만 주면 삭제된다

* 관련 사이트(한글 플레이)
· https://youtu.be/AMLEsANRH9I
· https://youtu.be/MRKIg2wMKk4


[1] 다만 2/3층의 복도 중간에 옳겨붙어 길을 끊어놨다. 빙빙 돌아가게 만드는 주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