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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20 17:12:13

결의(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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決意 / Decisions, Decisions
거리에 머무는 붕괴의 발소리. 앞을 막아서는 칠흑의 절망.
운명의 갈림길에서, 헤매이고 있을 여유는 없다.
새벽과 함께 찾아오는 것은 희망인가, 종언인가?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의 등장 시나리오
염옥(Hellfire) 결의(Decisions, decisions)

1. 개요
1.1. 시나리오 기믹1.2. 멀티 플레이 기믹1.3. 기타

1. 개요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의 마지막 시나리오. 시나리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탈출을 감행하는 플레이어 일행의 필사적인 각오가 필요하다. 시나리오 영하에서 나온 G-뮤턴트에 이어, 타이런트의 프로토타입인 타나토스[1]가 등장한다.
무대는 라쿤대학교[2]. 죠지로 플레이 할 경우 전용 이벤트[3]를 볼 수 있다.

대학이라곤 하지만 거의 바이오하자드바이오하자드 제로에 나온 아크레이 산장과 흡사하게 생겼다. 이곳의 설계자도 그 조지 트레버인 모양. 곳곳에 퍼즐이 숨겨져 있어서 유저를 골때리게 만든다.
이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인물인 '그렉 뮐러'는 사실 아웃브레이크 세계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

1.1. 시나리오 기믹

1.2. 멀티 플레이 기믹

1.3. 기타

죠지는 메인 캐릭터에 속하므로 플레이어가 선택하지 않아도 AIPC로 등장하나, 지하 2층으로 향하는 맨홀 옆에 쓰러져 있다. 말을 걸면 플레이어에게 난이도에 따라 회복제나 항 바이러스 제, 구급 스프레이를 준 뒤 사망한다.

요코로 할 경우에는 그렉과의 특수 이벤트가 나온다. 메인 캐릭터가 죠지임에도 불구하고 전용 이벤트가 나오는 특이한 경우. 이런 점으로 미루어볼때 요코와 그렉은 상당히 스토리가 얽힌 인물이다.

게임을 수월하게 진행하고 싶다면 케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맵 곳곳에서 강력한 .45 ACP 탄을 많이 얻을 수 있고 캐릭터 자체도 튼튼하고 달리기도 빨라 빠른 속도로 진행 할 수 있다.

굿엔딩을 보려면 데이라이트를 사용해서 모든 바이러스 제거를 한 뒤 데이라이트를 아이템창에 소지한 채로 타나토스를 물리쳐야 한다.

* 관련 사이트(한글 플레이)
· https://youtu.be/53CcDfj1Pmo
· https://youtu.be/CwGSy8EeiBw
· 배드엔딩중 하나 케빈 간지..
케빈 짐외 케빈 마크, 알리샤 죠지, 요코 알리샤가 나오는 영상및 기타 베드엔딩 컷신 모음도 찾아보면 나온다


[1] 본편의 타이런트들에 비해 완성도가 낮아서 행동이나 능력치도 조금 떨어진다. 날붙이에 취약한건지 나이프 데미지도 5배나 높게 들어간다.[2] 1.5 버전에서 여주인공으로 내정 되었으나 1.5가 폐기되면서 짤린 엘자 워커가 이 대학교 학생이라는 설정이 있었다.[3] 라쿤 대학의 직원이자 죠지의 친구인 '피터 젠킨스'가 그에게 편지를 보낸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4] 단 이 조차창에서 타나토스를 거의 노데미지로 잡을수 있는데 조차창의 무기로 부수는 잠긴 로커 밑으로 가면 액션키로 내려가고 올라가는 낮은 구덩이가 나온다. 그리고 이 내려가고 올라갈때 나오는 무적판정을 이용해서 타나토스의 점프 내려찍기 공격을 피하고 구덩이 안에서 칼질로 타나토스를 때려잡으면 된다. 타나토스가 점프하면 다시 올라가서 좀 떨어졌다가 다시 점프하면 내려가서 다시 나이프로 공격 반복하면 무기 소모 없이 그냥 때려잡을수 있다! 단 이 경우 3차전에서 무기가 부실해질수 있으니 주의하고 굿 엔딩을 노릴려고 하면 데이라이트를 2개 가지고 나이프질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