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그리움을 저 청유 세월 속에 한 방울 한 방울 모두 떨구려 하오 그대를 사랑하는 일 다만 마음 마음으로 마음으로만
가만히 그대를 가슴에 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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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연인' OST Part.1 - 카이 (Kai) [다만 마음으로만]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되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 10년 만에 사극으로 복귀한 배우 남궁민과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황진영 작가, '검은태양'의 김성용 감독이 의기투합해 명품 대작의 탄생을 예고하며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첫 번째로 공개된 OST '다만 마음으로만'은 드라마 '다모', '킬미, 힐미',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비롯해 60여편 이상의 작품에 감독 및 스탭으로 참여한 음악감독 김수한과 작곡가 조란이 공동 작업한 곡이다. 물흐르는 듯한 피아노 선율을 시작으로 장엄한 스트링 선율과 후반부로 갈수록 절정으로 치닫는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오케스트라 녹음은 헝가리 현지에서 진행했으며 50인조 Budapest Art Orchestra 팀이 연주했다.
'다만 마음으로만'은 남녀 각각의 버전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먼저 공개된 남자 버전에는 크로스오버 뮤지션이자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인 카이가 가창에 참여했다. '댓잎만 흔들려도 / 해적이는 달빛에도 / 떠오르는 그 뒷모습 / 이제 돌아 미소하네' 등 김수한 음악감독이 직접 쓴 서정적인 노랫말에 부드러움과 단단함이 공존하는 카이의 가창이 더해져, 사랑하는 이를 향한 화자의 애틋한 그리움이 극대화되어 긴 여운을 남긴다.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두 번째 OST가 공개되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 10년 만에 사극으로 복귀한 배우 남궁민과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황진영 작가, '검은태양'의 김성용 감독이 의기투합해 명품 대작의 탄생을 예고하며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번째로 공개된 OST '그대에게'는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재즈음반상을 수상한 박근쌀롱의 2집 앨범 중 '집으로'라는 곡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와 반복되는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곡이다.
'그대에게'의 가창에는 가수 겸 배우 연우가 참여했다. 드라마 '금수저',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등 최근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배우로서 돋보이는 활약을 해 온 연우가 이번에는 연우의 '발견'이라 할 만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청아하고 깨끗한 음색으로 말하듯 노래하듯 흐르는 연우의 보컬은 연인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순수하고 아련하게 표현해 내며 듣는 이들에게 여운을 남긴다.
남은 그리움은 저 청유 세월 속에 한 방울 한 방울 모두 떨구려 하오 그대를 사랑하는 일 다만 마음 마음으로만 마음으로만
가만히 그대를 가슴에 숨겨본다
댓잎만 흔들려도 해적이는 달빛에도 떠오르는 그 뒷모습 이제 돌아 미소하네
남은 그리움은 저 청유 세월 속에 한 방울 한 방울 모두 떨구려 하오 그대를 사랑하는 일 다만 마음 마음으로만 마음으로만
가만히 그대를 가슴에 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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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연인' OST Part.3 - 안은진 [다만 마음으로만]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세 번째 OST가 공개되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등 출연진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과 더불어 탄탄한 스토리, 유려한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미, 명품 음악까지 뜨거운 화제 속에 다방면에서 호평받고 있다.
세 번째 OST '다만 마음으로만'은 드라마 '다모', '킬미, 힐미',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비롯해 60여 편 이상의 작품에 감독 및 스탭으로 참여한 음악감독 김수한과 작곡가 조란이 공동 작업한 곡으로, 크로스오버 뮤지션이자 뮤지컬 배우인 카이가 가창한 남자 버전에 이어 공개되는 여자 버전이다.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와 스트링이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흐름을 아우르며, 비엔나 현지에서 녹음한 15인조 스트링 세션이 들려주는 풍부한 현악 선율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번 '다만 마음으로만'의 가창에는 '연인'에서 유길채 역을 맡아 남궁민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주연배우 안은진이 참여했다. '연인'을 비롯해 드라마 '나쁜엄마', '한 사람만',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안은진은, 이번엔 뮤지컬로 다져진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OST 가창에 첫 참여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다만 마음으로만'에서 감정을 절제하며 읊조리듯 담담히 선율 위에 얹어 부르는 안은진의 섬세한 보컬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길채의 애틋한 그리움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극의 흐름과 완전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가만히 그대를 가슴에 숨겨본다'는 가사 마지막 구절은 안은진의 단아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곡의 백미로,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극의 몰입을 배가시킨다.
---- 창가에 내려오는 달빛이 내 맘을 스쳐요 잠들지 못한 밤에 홀로 그대의 이름을 불러요
애달픈 목소리가 그대의 숨결마다 차가운 바람에 날 시려오고
아프게 멀어져 간 그리운 그대 모습 다시 눈물처럼 차오른다
달빛에 그려지는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이별은 망설임도 없이 그리움만 놓고 갔구나
손끝에 부서질까 한숨에 흩어질까 날 품에 안았던 그대의 미소
그리운 추억마다 그대의 나날들이 끝도 없이 내 안에 번진다
달빛에 그려지는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이별은 망설임도 없이 그리움만 놓고 갔구나
나의 밤이 되어준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애달픈 별도 달도 없이 그리움만 두고 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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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연인' OST Part.4 - MIYEON ((G)I-DLE) [달빛에 그려지는]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두 번째 OST가 공개되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 10년 만에 사극으로 복귀한 배우 남궁민과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황진영 작가, '검은태양'의 김성용 감독이 의기투합해 명품 대작의 탄생을 예고하며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네 번째 OST '달빛에 그려지는'은 수려한 현악 반주 위에 해금 연주를 통해 한국음악의 미를 곁들인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다. 익숙한 대중음악 코드 진행 위에 해금을 연주함으로써 국악기의 느낌을 곁들였다.
'달빛에 그려지는'의 가창에는 탄탄하고 유니크한 보이스로 다채로운 음악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 미연이 참여했다. 반복적이고 쉬운 멜로디와 더불어 '달빛에 그려지는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와 같은 시적이고 서정적인 노랫말은, 보컬리스트로서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미연의 섬세한 가창과 어우러져 청자들로 하여금 대중음악 속에서 한국적인 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함께 보던 저 달이 전해주기를 여전히 그댈 연모한다고 바람이 내 볼 어딜 스쳐갈 때면 너도 내 맘과 같을 거라고 믿을게
계절이 몇 번 바뀌어도 손끝에 닿지 못한 우리 서로를 탓하진 않을게
함께 보던 저 달이 전해주기를 여전히 그댈 연모한다고 바람이 내 볼 어딜 스쳐갈 때면 너도 내 맘과 같을 거라고 믿을게
우연을 바라면 언젠가는 우리 인연이라는 걸 믿어보려고 해
함께 보던 저 달이 구름에 가리면 보고파 슬픈 내 맘일 테니 바람이 내 볼 어딜 스쳐갈 때면 연모라 하는 향이 불어올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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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연인' OST Part.5 - 양요섭 [연모]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두 번째 OST가 공개되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 10년 만에 사극으로 복귀한 배우 남궁민과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황진영 작가, '검은태양'의 김성용 감독이 의기투합해 명품 대작의 탄생을 예고하며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다섯 번째 OST '연모(戀慕)'는 섬세한 가창 속에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내는 하이라이트의 메인 보컬,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양요섭이 가창으로 참여한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웅장한 현악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편곡 위에 호소력 짙은 양요섭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장엄하고도 슬픈 분위기를 자아낸다.
'연모(戀慕)'는 '함께 보던 저 달이 전해주기를 / 여전히 그댈 연모한다고'로 시작되는 후렴구와 같이, 사랑하는 이를 향한 화자의 애틋한 그리움을 그려낸다. 이 같은 서정적인 노랫말은 저음과 고음을 오가며 깊은 감정을 담아낸 양요섭의 섬세한 보컬과 조화를 이루며 청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긴다.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여섯 번째 OST가 공개되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연출력, 출연진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 아름다운 영상미, 여기에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 조화로운 음악까지 더해져 'MBC 명품 사극'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섯 번째 OST '나의 별이 돼주오'는 삶의 의미와 뜻이 되어달라 말하는 세레나데로, 정처 없이 고단한 인생이지만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그곳이 어디든 상관없다는 내용을 담아낸 곡이다. 특히 '나의 별이 돼주오 이 삶을 감싸 안는 따스한 그대 품을 내가 어찌 놓을 수 있겠소 / 고단했던 나의 삶에 단 한 줄기 빛이 되어준 그대 곁을 이 생이 닳도록 내가 지킬 테니'로 이어지는 후렴구의 노랫말은 극 중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 애달프고 애틋한 연인의 모습을 자연스레 연상케 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가창에는 위로를 전하는 독보적 음색으로 세대를 초월해 대중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아 온 명품 보컬 김필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김필만의 질감과 색채, 풍부한 감성으로 완성된 '나의 별이 돼주오'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할 것이다.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OST 합본이 공개되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연출력, 출연진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 아름다운 영상미, 여기에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 조화로운 음악까지 더해져 'MBC 명품 사극'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OST 합본에는 (여자)아이들의 유니크한 팔색조 메인보컬 미연의 '달빛에 그려지는'과 하이라이트의 믿고 듣는 메인보컬 양요섭의 '연모(戀慕)'를 비롯해, 크로스오버 뮤지션이자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인 카이 (Kai)와 '연인'에서 유길채 역을 맡아 폭넓은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주연배우 안은진이 각각 남자 버전과 여자 버전으로 가창에 참여한 '다만 마음으로만', 가수 겸 배우 연우의 청아한 음색으로 재해석한 '그대에게', 세대를 초월한 명품 보컬 김필의 '나의 별이 돼주오'까지 6트랙의 기존 가창곡이 수록된다.
또한 드라마 '다모', '킬미, 힐미',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비롯해 60여 편 이상의 작품에 감독 및 스탭으로 참여한 김수한 음악감독이 총괄하여 극 전체의 몰입도를 감각적으로 끌어올린 9트랙의 스코어 음악까지 총 15트랙으로 구성되어 '연인' 파트2를 기다리는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 계절의 시간만큼 꽃씨가 여물은 그 어느 날 밤 말라서 바스러진 봄꽃 되면 그댈 보러 갈 수 있을까 바람에 흩날리는 홀씨 되면 나를 보러 올 수 있나요
그대 내게 오길 바란다면은 너무 아픈 사랑 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라고 바래봅니다 눈물 되지 않기를 그대 내게 오는 길 늦지 않기를
잿빛 하늘로 흩어져 가는 언약이 야속한 그날 서산마루 붉은 해 넘어 비친 고운 얼굴 잊힐 날 있을까 바람에 흩날리는 홀씨 되면 내 님 나도 데려가오
그대 내게 오길 바란다면은 너무 아픈 사랑 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라고 바래봅니다 눈물 되지 않기를 그대 내게 오는 길 늦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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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연인' OST Part.7 - 임재현 [꽃신]
MBC 금토드라마 '연인' OST Part.7 - 임재현 [꽃신]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 파트2의 포문을 여는 일곱 번째 OST가 공개되었다.
'꽃신'은 서정적인 분위기의 발라드곡으로, 올해 봄 많은 사랑을 받은 'Heaven(2023)'의 보컬리스트 임재현이 가창에 참여했다. 임재현 특유의 밀도 높은 보이스가 곡의 전반부를 담담한 분위기로 이끌며,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스트링과 다이내믹한 편곡에 임재현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더해져 청자들에게 더욱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꽃씨', '봄꽃', '홀씨' 등의 가사가 극 중에서도 의미 있는 매개체로 등장하는 '꽃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은유적으로 어우러져 작품 속 장현(남궁민 분)과 길채(안은진 분)의 애틋한 사랑에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 강력한 스토리텔링, 유려한 대사, 섬세하고 힘 있는 연출, 막강한 스케일, 배우들의 압도적 연기력, 여기에 명품 음악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 OST Part.8 - 스트레이 (The Stray) [기다리는 사람]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여덟 번째 OST가 공개되었다.
'기다리는 사람'은 서정적인 분위기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갈수록 고조되는 스트링 및 리듬 세션의 합이 돋보이는 곡이다. 가창에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성적인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스트레이(The Stray)가 참여해, 특유의 진정성 짙은 음색으로 사무치는 그리움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특히 '기다리는 사람'은 '연인'에서 'Afternoon Lady' Ⅰ, Ⅱ, Ⅲ 등 아름답고 다채로운 연주곡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곡가 박진현의 곡으로, 기존 러브테마로 쓰였던 연주곡 'My Dearest'에 편곡과 노랫말을 더했다. '연인'의 음악을 총괄하는 김수한 음악감독이 '모란 꽃신이 달빛 아래 빛나면 가만히 들어봐요 분꽃이 피는 소리 / 그리워, 음 사무치게 바람에 실려오는 청보리 그대 향기' 등 작품 속 여러 상징과 의미를 담은 서정적인 노랫말을 붙여 더욱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 강력한 스토리텔링, 유려한 대사, 섬세하고 힘 있는 연출, 막강한 스케일, 배우들의 압도적 연기력, 여기에 명품 음악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 웃으면 떠오르는 눈 감아도 선명해지는 거부할 수가 없는 생각이 있어 애써 피하려 해도
가져서는 안되는 그런 마음 겁 없이 품에 안아 다치는 마음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 그것만큼은 어쩔 수 없어요
얼어붙은 날들을 나 혼자 걸을 때면 어느새 그대 내 옆에 발을 맞추고 있었죠
가져서는 안되는 그런 마음 겁 없이 품에 안아 다치는 마음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 그것만큼은 어쩔 수 없어요
가지기엔 너무 위험한 마음 차라리 못 본 척 지나갔더라면 서로를 겨눈 이 화살들도 당연하듯 지나칠 텐데요
잠시라도 이 세상의 끝에서 우리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부서지도록 서로를 안고서 온종일 그대 곁에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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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연인' OST Part.9 - 투앤비 (2NB) [가져선 안되는 마음]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아홉 번째 OST가 공개된다.
'가져선 안되는 마음'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 위에 따뜻하게 얹은 스트링 라인이 돋보이는 마이너 발라드 곡으로, '차라리 그댈 몰랐던 그때로', '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별이 끝이 날까' 등 발라드 장르에서 더욱 돋보이는 활약을 해 온 투앤비 (2NB)의 가창이 더해져 극의 감정선을 자극하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가져선 안되는 마음'은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웬디 (WENDY)의 'Goodbye' 등을 작곡한 한경수와 허각의 '듣고 싶던 말' 등을 작곡한 이지연(Kiss Me Joy)이 공동 작곡했으며, '반만'을 부른 가수 진민호가 작사했다. '가져서는 안되는 그런 마음 / 겁 없이 품에 안아 다치는 마음 /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 / 그것만큼은 어쩔 수 없어요'로 이어지는 후렴구의 가사,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힘을 덜어낸 보컬, 따뜻하지만 깊이감 있는 스트링 라인 등 곡을 이루는 요소들의 무게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청자들에게 짙은 인상과 여운을 선사한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 강력한 스토리텔링, 유려한 대사, 섬세하고 힘 있는 연출, 막강한 스케일, 배우들의 압도적 연기력, 여기에 명품 음악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열 번째 OST가 공개된다.
'안녕, 또 안녕'은 사랑했던 연인을 그리워하지만 잊어야 하는 마음을 표현한 팝 발라드 스타일의 곡이다.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Jade (제이드)와 프로듀서 Chealee가 함께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으며, 서정적이고 담백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백아가 보컬로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널 사랑했던 시간 가슴 설레었던 순간 후회하지 않아 안녕, 또 안녕'으로 이어지는 후렴구의 노랫말에 읊조리듯 담담한 백아의 보컬이 어우러져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아련함을 더한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 강력한 스토리텔링, 유려한 대사, 섬세하고 힘 있는 연출, 막강한 스케일, 배우들의 압도적 연기력, 여기에 명품 음악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두 번째 OST 합본이 공개된다.
이번 OST 합본에는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발라드 장르에서 더욱 돋보이는 활약을 해온 투앤비 (2NB)의 '가져선 안되는 마음'과 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성적인 보컬 스트레이(The Stray)의 '기다리는 사람'을 비롯해, 특유의 밀도 높은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여운을 주는 보컬 임재현의 '꽃신', 서정적이고 담백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백아의 '안녕, 또 안녕'까지 4트랙의 기존 가창곡이 수록된다.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준 기존 가창곡들 뿐만 아니라, 바람과 달에게 이루지 못한 슬픈 사랑을 노래한다는 의미를 담은 오리엔탈 발라드 신곡 '풍월가(風月歌)'도 함께 선보인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 위에 오리엔탈 느낌의 편곡과 신진주 (JIN JU)의 동양적인 보컬이 더해져 감성적인 곡으로 완성되었다.
또한 드라마 '다모', '킬미, 힐미',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비롯해 60여 편 이상의 작품에 감독 및 스태프로 참여한 김수한 음악감독이 총괄하여 극 전체의 품격을 한층 더 끌어올린 9트랙의 스코어 음악까지 총 14트랙으로 구성되어 시청자들과 음악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OST 보너스 트랙이 공개되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 강력한 스토리텔링, 유려한 대사, 섬세하고 힘 있는 연출, 막강한 스케일, 배우들의 압도적 연기력, 여기에 명품 음악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이번 OST 보너스 트랙에는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 미연이 가창에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달빛에 그려지는'의 피아노 버전 연주곡이 수록된다. 원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피아노로 재해석함으로써, 살면서 누군가를 애타게 그리워하는 마음을 극중 장현(남궁민 분)과 길채(안은진 분)에 빗대어 표현했다.
또한 드라마 '다모', '킬미, 힐미',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비롯해 60여 편 이상의 작품에 감독 및 스태프로 참여한 김수한 음악감독이 총괄하여 극 전체의 깊이감을 더한 3트랙의 스코어 음악까지 총 4트랙으로 구성되어 드라마의 종영을 앞둔 시청자들과 음악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