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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3 11:42:29

역전세계의 렌탈남친

역전세계의 렌탈남친
파일:리에나.png
장르 현대 판타지, 헌터, 남녀역전,
빙의, 집착, 일상, 하렘
작가 쓰고읽고생각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2. 05. 05. ~ 연재 중단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4.2. 한국
4.2.1. 일성 그룹4.2.2. 실버 렌탈남친4.2.3. 89회사4.2.4. 기타 인물
5. 설정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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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남녀역전 하렘물 웹소설. 작가는 쓰고읽고생각.

2. 줄거리

고객들이 나에게 집착한다.
먹고살기 위해 렌탈남친이 된 주인공 설요한과 그를 렌탈하면서 엮이게 된 여자들의 집착을 통해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2년 5월 5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하지만 3달도 되지 않은 7월 27일, 76화가 올라온 이후로 아무 공지 없이 연재가 중단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역

4.2. 한국

4.2.1. 일성 그룹

4.2.2. 실버 렌탈남친

4.2.3. 89회사

4.2.4. 기타 인물

5. 설정

6. 기타



[1] 작중 묘사로 보면 기본적인 외형은 국제급 아이돌에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만나기도 힘든 상위 5% 정도는 되는 외모의 미남이라고 한다.[2] 설요한에게 가진 호감이 클수록, 본인의 정신력이 약할수록, 설요한(및 그에게 매료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적을수록 가속화된다. 각각 각자의 사유로 가족을 가지는데 동경을 가지던 최유리와 레드는 기본적으로 높은 정신력과 강함에 비해 쉽게 매료되었고, 아세이라는 이름의 신병은 만나고 악수한 것만으로 집착증세가 돋을 정도로 악화되었지만, 은 사장은 상술한대로 오랫동안 봐왔기에 중첩량이 크진 않아도 소모되지도 않았는데도 정신력으로 버텼고 김 실장은 객관적으로 큰 호감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만나고 싶다.' 정도로 그쳤다.[3] 레드라는 이름은 예명이며 본명은 불명이다.[4] 만약 부자였다면 비싼 영약을 먹여 해결할 수 있었겠지만 최유리의 부모님은 평범한 서민 집안이었기 때문에 그런 수단이 불가능했다.[5] 원래라면 처음부터 협회에서 다뤘어야 했으나 일성이 대외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어떻게든 내부에서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유예를 받아냈다고 한다. 그러나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 탓에 받아낸 기간이 다 지나도록 흔적만 좇는게 고작이던 상황에서 마침 그 당일에 협회장에게 찾아온게 최유리였던 것.[6] A급 중에서도 최상위권이었는지 최유리도 은퇴한 그녀를 선배라며 깍듯이 모시고 있으며 과거 함께 작전을 했을 때도 당시부터 S급이던 본인보다 더 활약했다며 설요한 앞에서도 극찬을 했다.[7] 당장 같은 A급인 레드, S급인 최유리마저 그에게 잠시 노출된 정도로도 흑심을 드러내기 시작할 정도였으나 은 사장은 설요한이 우연히 그녀의 혼잣말을 듣기 전까진 은 사장이 블랙홀에 걸렸을거란 생각 자체를 못했을 정도였다.[8] 출신이었단 점에서 따온 예명이며 본명은 불명.[9] 고객은 '아이돌' 출신이었단 글을 보고 그만큼 사교적이고 적극적일거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정작 아돌 본인은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었던지라 불만족스러워했던 고객이 많았고 아돌 본인도 이런 탓에 마음고생이 컸던 것.[10] 설명부터 초식계라고 써놓다보니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보다는 초식계를 원하던 육식녀가 더 자주 오게 되었다고 하며, 원나잇 요청을 거절해도 이런 육식계 여성은 그만큼 저 정도 거절은 웃어넘기거나 거절당한만큼 더 호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았던 것도 플러스 요소였다고 한다.[11] 레드가 대놓고 쌍욕으로 응수한 것과 달리 투에 찌의 경우 자기 사진과 이름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설요한은 착하다.' 정도의 언급만 했지만, 실명과 얼굴공개까지 한 글에서 작성자를 욕해버리면 그대로 명예훼손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욕하고 법정공방하던지, 알아서 짜지던지 선택해라.라는 극단적 이지선다를 보여준 것. 상술한 글에선 이름은 안 밝혔던걸 보면 다른 댓글이 언급했듯 고의성이 다분한게 맞다.[12]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곽두영에게는 설요한을 손봐줄 업자 고용비라며, 단골들에게는 멀쩡하게 시골에 살아계시던 아버지까지 죽었다고 입을 털면서 어떻게든 한푼이라도 더 긁어냈다고 한다.[13] 계속 망하다가 최후의 도박에서 역배를 거하게 터트려 대박을 냈지만 도박 사이트 운영진이 지대철의 계정을 밴때리면서 출금하지 못하게 되어 버렸다. 급하게 돈을 벌겠다고 해외 불법 사이트까지 들어갔던 탓에 법적 보호도 못 받고 생돈만 날린 것.[14] 심지어 이때 설요한은 무심코 당근마켓을 떠올리고 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접속했다. 타이밍도 상황도 운이 나빴던 셈.[15] 곽두영은 본인도 예전에 비해선 크게 성장해 손님도 많아졌다며 자랑했으나 이는 모두 설요한이 유명해지면서 '설요한이 안 되면 다른 애라도 한 번 건드려볼까.'하는 일종의 낙수효과 영향이 컸다. 심지어 이들은 몰랐지만 은 사장은 이 당시에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친구에게 설요한을 피팅모델로 일일 알바로 보내줘 호황시키게 만든 덕분에 지인들에게 어깨에 힘 좀 줄 수 있게 되던 시기였고 그를 빼고 봐도 설요한 덕에 얻은 이점이 많아서 그를 떠올리며 한창 기뻐하던 때였다. 야구 구단으로 비유하면 어느 구단의 2군 중 한 명이 특출나게 이름을 떨친데다가 언론까지 제대로 타면서 해당 구단의 2군 자체가 제대로 이름값 떨치던 시기에 그냥저냥 2군 주전으로 돌던 다른 선수가 '이젠 저놈 필요없으니 저놈 자르고 우리끼리 해먹자.'라고 구단주에게 지껄인 셈.[16] 이조차 원래 설요한을 영입하려던 김 실장이 설요한 영입에 실패하자 '이대로 가면 아까우니까 적당해보이는 다른 애라도 하나 건져볼까?'라는 생각으로 곽두영을 고른 것이었다. 즉 본인은 몰랐지만 이것까지 전부 설요한의 영향이 컸던 것. 심지어 단골이 많다고 구라를 친 것까지 들켰는지 직접 스카웃돼서 들어온 이후론 회사에서 딱히 대우개선도 안해줬는지 후술하듯 나쁜 의미로 막내 취급을 받고 있었다.[17] 상식적으로 다른 회사에 스카웃을 받았다며 면전에 사직서를 던지고 튄 직원을 받아주는 회사는 어지간해선 없다. 그런 상황을 만들만한 건덕지라도 있으면 몰랐겠으나 곽두영은 실버 입장에서도 굳이 과거의 수치를 잊어가며 챙겨올만한 그런 특별한 존재도 아니었다.[18] 원래 백 명을 스카웃할 예정이였으나 설요한이 1번 자리를 거절하면서 후순위가 한 계단씩 올라간 덕에 예정대로였다면 제의를 받지 못했을 곽두영이 막차를 탄 것이다.[19] 첫 번째는 하꼬 위튜버를 영입한 것, 두 번째는 직원 중 한 명을 설요한의 짝퉁 일명 '짭요한'으로 만든 것. 전자는 무리하게 인기를 벌려고 짜고치는 영상을 찍었다가 악질 렉카에게 제대로 물린 탓에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해고시켜버렸고 후자는 그래도 어느 정도 인지도를 얻고 있었으나 점점 오만해지다가 결국 음주운전+설요한 사칭+최유리 이름값 도용으로 핵폭탄을 터트려버렸다.[20] 다만 성형에도 한계가 있다보니 '설요한을 잘 안 본 사람이 보면 닮은 느낌 좀 난다.'하는 정도라는 듯. 거기에 기본적으로 얼굴형이 대두형이라서 설요한을 자주 본 사람이나 설요한 본인은 '밤에 라면 실컷먹고 퉁퉁 부은 못생긴 설요한' 정도의 느낌이라고 평했다.[21] 그의 상사끼리 한 얘기를 보면 집안이 꽤 잘 산다고 한다.[22] 일반적인 상황이면 아무리 그래도 과잉진압으로 레드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었지만 아세이가 상술한대로 탈영병이라는 점과 설요한이 노려졌다는 것 등이 입증되면서 그냥 참고인으로 몇번 불려간게 끝이었다고 한다.[23] 일성으로 들어오면서 한국으로 귀화했다고 한다.[24]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고객측에서 렌탈남친에게 강압적으로 요구하지 않는다.'라는 사회적인 룰이고 어쨌든 양자가 동의하면 그것까진 막지 않는다는 듯. 대신 그만큼 여러 여자에게 노출되는 렌탈남친의 특성상 한 번 이게 잘못 알려졌다간 사회적으로 매장하기 좋은지라 렌탈남친 입장에서도 성행위까지 가는건 배수진을 치는거나 다름없다. 당장 설요한의 직장선배도 발설 금지를 조건으로 원나잇을 했는데 바로 다음날에 시크릿에 실명과 원나잇을 가졌다는게 다 까발려져서 끝없이 압박받다가 이에 지쳐서 스스로 렌탈남친 자체에 회의감을 느끼고 사직서를 냈을 정도.[25] 은 사장의 말에 의하면 제주도 편 이전의 설요한 정도만 하더라도 어지간한 영세 아이돌보다는 훨씬 인기있다고 한다.[26] 당장 작중에서도 지방에서 일어난 로드급 한 명을 처리하려다가 B급 수십 명이 몰살당했고 레드를 포함한 본부의 본대가 덤벼들었을 때도 사망자가 상당수 있었다고 언급된다. 이런 사건이 자주 벌어지는건 아니지만 반대로 아예 안 벌어지는 것도 아니니 결국 년 단위로 볼 때 희생자가, 그것도 능력있는 희생자가 다수 나오는 것.[27] 작중에서도 이런 공장제 아이에 대해 찬반여론이 강하지만 현실적으로 따질 때 전력이 부족해 마물들에게 멸망당하는 것보다는 낫다.라는 의견이 절대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서 공장제 아이 철폐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적다. 이는 반대파도 인정하고 있으며 단순히 철폐시키기 보단 지나치게 냉혹한 성장과정을 어떻게든 인간적으로 개선해줬으면 한다는 내용이 많다.[28] '공장제'라는 악명이 붙은 것도 이런 탄생과정부터 후술할 양육과정까지 마치 팔려나가는 닭이나 장난감이나 다름없는 '생산'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29] 실제로 레드는 렌탈남친 게시판에 올라오는 설요한의 사진을 통해 그를 추적해 스토킹한 적도 다수 있었다. 다만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특성상 저렇게나마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정보보다는 근거없는 음해나 루머, 키배등이 자주 벌어지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