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Lyra Dawnbringer | |
한글판 명칭 | 여명을 가져오는 자 리라 | |
마나비용 | {3}{W}{W} | |
유형 | 전설적 생물 — 천사 | |
비행, 선제공격, 생명연결 당신이 조종하는 다른 천사들은 +1/+1을 받고 생명연결을 가진다. | ||
"너는 혼자가 아니다. 혼자였던 적이 없다." | ||
공격력/방어력 | 5/5 | |
수록세트 | 희귀도 | |
도미나리아 | 미식레어 |
그래서 성능 자체는 분명히 좋은 카드인데, 문제는 도미나리아 시점의 스탠다드 환경이 대적색시대라는 것. 백색 기반 비트덱이 힘을 쓰질 못 하고 있고, UW컨트롤에서 피니셔로 쓰자니 이쪽은 '그 자리에 테페리 한 장 더 넣고 말지.' 라는 마인드인데다가 굳이 생물을 쓴다면 더 안정적인 격류의 톱니거신병같은 카드들도 있어서 메인에 들어갈 자리가 없다. 그러다보니 보통은 사이드에나 2장 정도 들어간다. 물론 카드 자체의 성능이 나쁜 건 절대 아니었기 때문에, 코어세트 2019에서 토큰을 만들어내는 저발비 천사인 휘황찬란한 천사[3]가, 라브니카의 길드에서 경계와 공뻥을 주는 정의의 모범, 아우렐리아가 발매되면서 등장한 보로스 엔젤이라는 아키타입에서 채용되고 있다.
얼마 안가 거짓말처럼 보로스 엔젤이 시궁창 가성비로 메타를 이탈하고 나서는(...) 백색 쓰는 컨트롤이 대어그로용 사이드로 1~2장 채용하는 정도. 엘드레인의 왕좌에서 로테이션 아웃됐으며, 대신 코어세트 2021에서 악을 베는 천사가 돌아와서 이 역할을 그대로 하고 있다.
파운데이션에서 재판되었다. 넘어뜨리기가 현역이었던 당시 메타에선 전설적이 괜찮을 수 있지만 지금은 넘어뜨리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므로 전설적 키워드는 패널티가 크기에 악을 베는 천사보단 못하다.
1. 관련 문서
[1] 스탠다드에 돌아다니는 악마는 단 하나, 용은 단 둘 뿐이다.[2] 아티스트는 크리스 란(Chris Rahn). Scars of Mirrodin 이후 Sword of X and Y 시리즈의 아트를 전담하고 있으며(심지어 실버보더 패러디 카드까지!) 분화구발굽 거대괴물이나 도미나리아판 라노워 엘프, 정의의 모범, 아우렐리아와 같은 카드들의 아트를 맡았다.[3] {1}{W}{W} 3/3 비행 천사 생물. 내 턴의 종료단에 그 턴 생명점을 5점 이상 얻었다면 비행을 가진 4/4 천사 생물 토큰을 만든다. 혼자서도 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3}{W}{W}{W}으로 턴종료까지 +2/+2와 생명연결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