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에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아날로그 텔레비전 브랜드이다. 이후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출시되었다.
이 모델은 삼성전자의 TV 모델 중 최초로 음성다중-스테레오 방송[1] 대비형으로 선보였으며 그 때문에 스테레오 스피커와 트위터(!)가 양쪽으로 배치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음성다중 방송 실시를 앞두고 이미 구입한 이용자를 위해 음성다중 모듈을 서비스기사가 설치해주기도 했다. 음성다중 방송 이후 출시된 모델은 기본적으로 음성다중 모듈이 장착되었다.
이후 1985년에 엑설런트 V 1987년에 엑설런트 V2, 1989년에 엑설런트 맥스, 1988년에 엑설런트 TOP를 출시하였다. 1992년 액설런트 시네마 TV를 끝으로 이 시리즈는 단종되었다. 이후 퀄리티를 높인 '명품'이란 이름의 TV가 등장했다.
액설런트 V는 반도체기술이 업그레이드되었고, 액설런트 V2는 CB브라운관을 채용했으며, 액설런트 맥스는 서라운드 입체음향과 25/29인치 대형 브라운관, 액설런트 탑은 더블스크린[2], 액설런트 시네마 TV는 영화관 수준의 화질과 음질을 강조했다.
시판 당시 경쟁모델로 금성사(현 LG전자)의 금성 미라클, 대우전자의 수퍼비전이 있다.
이 시기부터 CATV[3]B와 컴포넌트 단자가 지원이 되어 케이블 방송을 시청하거나 지상파 디지털 방송 셋탑박스가 있다면 이 TV로 디지털 방송 시청이 2023년 지금도 가능하고 VCR/DVD 셋탑박스나 게이밍 콘솔 연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