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번 エースバーン | Cinderace | ||
몬스터볼 | 몬스터볼 | |
타입 | | |
성우 | 하야시바라 메구미[1] | |
장예나 | ||
케이시 몬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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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고우의 에이스번.2. 특징
고우의 첫 번째 마스코트 포켓몬이자 배틀 에이스다.발차기가 주특기이며, 동료애가 강하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다. 그런 성격 때문인지 배틀에 관심이 많은 편. 6화에서 콘팡과 스라크를 잡을 때 배틀을 하고 싶다고 어필했고, 12화에서는 단델과 목호의 배틀을 보고 흥분하기도 했다. 그러나 주인인 고우의 배틀 실력이 미숙한데다 포켓몬 포획의 비중이 커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하는 장면이 적다. 기껏해야 로켓단 삼인방이 나타났을 때 배틀하는 것이 대부분. [2]
아직까진 성별은 불명. 잡지 인터뷰에서 캐릭터 디자인 담당인 야스다 슈헤이는 의지가 되는 형님(아니키) 캐릭터라고 언급했다. #
자신의 딴에는 최대한 존재감을 발산하려고 하는데 의외로 존재감이 옅은 모양이다.[3]
17화에서 래비풋으로 진화하여 가장 빨리 진화한 스타팅 포켓몬으로 등극하였다.
래비풋으로 진화한 후에는 성격이 역변해 애교넘치고 귀여웠던 염버니 때와 달리 과묵해지고 차가워졌다.[4] 오리지널편 지우의 리자드를 떠오르게 만들 대목이지만 18화에서 고우가 무사히 깨비참을 잡아서 체육관에 뛰어왔거나, 래비풋이 피카츄와 라이츄의 대결을 보고 내심 응원하는 모습을 보면 지우의 리자드처럼 반항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지우의 이상해씨나 지우의 주리비얀을 연상시키는 사춘기 타입으로 보인다. 염버니 때도 고우가 지시를 내리기도 전에 먼저 움직이는 성급한 모습을 보였는데 래비풋으로 진화 후 행동만 시크해졌을 뿐, 오히려 성급한 행적이 더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남을 챙겨주는 의리는 여전히 있는 성격이라는게 22화에서 드러났으며, 웃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주인 따라 같이 망가지기도 한다. 45화에서 올리브와의 배틀 중 에이스번으로 진화하며 다소 츤데레스러웠던 래비풋 시절과 달리 애교 많던 염버니 시절에 가까운 성격으로 돌아왔다.
최종진화 후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다. 아예 안 나오는 에피소드도 꽤 있다.
3. 행적
- 4화에서 훔처우들과 함께 지우의 가방을 훔치는 소동을 일으키며 첫 등장한다. 그러다 고우가 자신의 발차기를 칭찬하며 격려해주고, 점장한테 혼날 뻔한 걸 고우가 감싸줘서 고우한테 마음을 열게 된다. 이를 눈치챈 훔처우들이 염버니를 지우와 고우가 탄 기차에 태워서 배웅하게 된다.[5] 문제는 이것만으로 끝났으면 그냥 풋풋한 미담(?)이었을텐데...
- 5화 기차 안에서 식사 중인 고우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눈에 띄려 했지만 눈치 채지 못해 심통이 난다. 그러다 옆에 있던 오랭열매를 한입 먹고도 분이 안풀리는지 먹던 오랭열매를 발로 차버리는데[6] 하필 웨이터가 맞아서 사고를 치고만다. 꾸벅 존 사이에 지우와 고우가 와일드에리어역에 내린 것을 눈치채지 못한 채로 기차가 발차해버리고 만다. 터널을 지나자마자[7] 화장실 창문을 통해 기차에서 탈출, 터널을 역으로 거슬러서 와일드에리어역을 향해 돌아가다가 갖은 고생을 다 한 끝에, 잠만보를 관찰중이던 고우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고우는 자신이 처음으로 잡을 포켓몬은 뮤라면서 염버니를 거절하는데 그 직후, 잠만보가 거다이맥스를 해 버리고, 그대로 열차 선로를 깔아뭉개버린 탓에 잠만보를 어떻게든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서 잠만보의 배의 나무에 있는 엄청나게 거대한 자뭉열매를 떨어트리는 작전을 쓰기로 했는데 하필이면 이 열매가 떨어져서 굴러가는 도중에 잠만보의 가슴팍에 나 있는 수풀에 걸리고 만다. 이걸 어떻게든 하기 위해서 고우가 열매를 밀어내는데, 자신을 도와서 열매를 밀고 있는 염버니를 보다가 발의 열로 불이 일어나는 것을 본 고우가 바로 전화에서 염버니가 사용했던 기술인 두번차기를 떠올리고 지시, 두번차기를 적중시켜 열매를 잠만보의 입으로 날려보내는데 성공하지만, 염버니도 같이 입에 들어가고 만다. 다행히 열매를 먹은 직후 거다이맥스가 풀려서 염버니를 구해낼 수 있었지만 염버니는 자신이 고우의 포켓몬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에 터덜터덜 돌아가려는 찰나, 고우가 마음을 바꿔먹고 처음으로 잡을 포켓몬을 염버니로 하겠다고 하여 고우의 포켓몬이 된다. [8] 마지막에 고우와 함께 사쿠라기 연구소로 오는데 피카츄와 멍파치가 자기들끼리만 놀자 투정부리며 고우한테 어리광을 부린다.
- 7화에서는 고우, 채하루, 채박사, 고우의 다른 포켓몬들과 같이 사쿠라기 파크에서 마임맨을 따라 쿵푸 체조를 하던 중 고우가 무리 안해도 된다고 말하자 바로 체조를 그만두고 논다. 놀던 중 실수로 단데기를 걷어차버리고 자신이 실수로 차버린 단데기가 바위에 부딧치자 놀란다. 이후 호연지방에서 고우와 함께 포복자세로 테일로를 쫒아가던 중 숲에서 쉬고 있는 그라에나한테 부딪치고, 이 때 그라에나의 털을 뽑아 그라에나를 화나게 한다. 이후 자신의 트레이너인 고우를 호우지가 바보 취급하자 발로 걷어차려 하지만 낌새를 느낀 그라에나의 위협에 쫄아서 애꿎은 지우를 걷어차고 모른 척한다. 어지간해선 화를 잘 안 내는 피카츄가 단단히 화가 나서 10만볼트를 날렸을 정도.[9] 배틀프런티어 호우지와의 배틀에 2번 주자로 자신만만하게 나갔으나 연속콤보에 털린다. 이후 지우가 고우에게 개무소가 진화할 것 같다고 거짓말을 하자 또 지우를 걷어찬다.
- 8화에서는 선단시티 항구에서 고우가 타만타를 잡는데 도움을 주고 로켓단이 선단시티 유빙 레이스에 난힙했을 때 로이가 꺼낸 툰베어에게 두번차기를 먹여 저지하는 등 짤막하게나마 활약을 한다.
- 10화에서는 초반에 배 위에서 열심히 발차기 연습을 하는 것과 버려저있던 미뇽의 허물을 발견해 지우와 고우가 미뇽이 허물 벗는 장면을 보게해준 것 외에는 비중이 거의 없다.
- 11화에서는 팬텀이 사이코키네시스로 물건들을 움직이자 이를 발로 차서 고우가 다치지 않게 지켜주고 멍파치가 팬텀의 냉동펀치에 당해 얼어버리자 불꽃으로 이를 녹여주는[10] 등 짥고 굵게 활약한다.
- 12화에서는 목호와 단델의 경기가 주요 내용이라 활약이 없었지만 배틀을 하고 싶어하는듯한 묘사가 나왔다.
- 14화에서는 지우의 피카츄가 리조트데저트의 모래 때문에 발바닥이 너무 뜨거워 놀라자, 여유롭게 사막 안으로 걸어들어갔지만 마찬가지로 얼마 못가고 발바닥이 너무 뜨거워 뛰어오른다. 유적 입구로 들어가던 중 실수로 깜눈크의 꼬리를 밟게 되자만 고우의 지시대로 두번차기를 써서 깜눈크를 쓰러트린다. 함정 문양을 건드리려다 지우와 고우에게 저지당하고 고스트 타입인 데스니칸을 상대로 두번차기를 쓰다 실패하는 등 뻘짓을 한다. 골루그의 레이드 배틀에 참가했을 때도 고우의 지시가 떨어지기도 전에 골루그에게 두번차기를 했으나, 격투타입 기술인 두번차기는 고스트 타입인 골루그에게 통하지 않았고 고우가 설명해줬음에도 오기를 부리며 공격하다 도리어 골루그에게 반격당해 쓰러진다.
- 17화에서는 처음으로 불꽃타입 기술을 시도하게 되는데, 형태고 위력이고 모두 형편없어서 근처에 있던 불비달마에게 놀림을 당한다. 이것 때문에 고우에게 같이 연습하자고 부탁했지만 고우가 이걸 받아들이지 않자 갈등이 나버렸다..[11] 해당 회차 제목 때문에 블레이즈킥으로 추측되었으나, 실제로는 불꽃세례였다.[12] 로켓단 삼인방과 배틀할 때 고우의 지시를 무시하고 불꽃타입 기술로 반격하려다 역관광당하고, 후에 로켓단 삼인방의 깨물부기와 시합에서 래비풋으로 진화하게 된다. 로켓단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고우는 염버니의 진화에 기뻐하여 평소하던 하이파이브를 하려고 했지만, 래비풋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버린다.
- 18화에서는 연구소 사물에 등대고 팔짱을 낀 모습으로 등장. 포켓몬 월드 챔피언쉽에 대한 얘기를 듣자 반응을 보였다. 지난화와는 달리 고우랑 적극적으로 동행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고우가 깨비참을 잡겠다고 방향을 틀자 바로 앞서서 쫒아갔다. 정작 고우는 래비풋의 행동에 성급하게 달려갔지만. 이후 체육관에 올때는 지우의 시합을 지켜보았는데, 지우가 승리한 것을 보고 슬며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피카츄 앞에서는 여전히 쿨한 척을 하였다.
- 19화에서는 로켓단 삼인방과 조우했을 때 고우가 지시하기 전에 멋대로 불꽃세례 공격을 했으나 로켓단의 마자용에게 막힌다.
- 22화의 제목으로는 방생하는 것인지 진화하는 것인지 불명이었으나, 고우와 래비풋의 갈등이 제대로 터져버린 에피소드. 고우가 뒤늦게 후회 했을 때는 이미 열차가 고우와 지우를 태운 채로 떠났으나,[13] 다행히도 래비풋은 스스로 미리 지우와 고우가 탔던 열차에 타고 있었는데 이때 고우의 표정을 보고 래비풋이 고우에게 사과를 건네준다. 마지막에 래비풋이 고우에게 줬던 사과를 자신이 먹고 고우 앞에서 미소를 보이자 고우가 감격하며 래비풋을 품에 안고 고우와 래비풋이 사진을 찍는 것으로 훈훈하게 끝이 난다.
선행공개된 스토리에서 고우와 래비풋이 빗속에서 함께 싸우는 장면이 있어 새로운 기술을 익힐 것으로 보였으나, 이건 23화 에피소드의 내용이었다. 예고편에서 나온 푸른 빛은 카스쿤이 진화하는 빛이었기 때문에 달랐다.
- 23화에서는 고우와 함께 포켓몬들을 케어했으며, 진화하려는 카스쿤들을 골루그가 지키려다가 가슴의 밴드가 빠져 폭주하게 됐을 때 피카츄와 함께 골루그의 주의를 끌었다.
- 24화에서는 고우가 잉어킹과 콘치 잡는것을 보고 로켓단한테 잡힌 포켓몬 구출하는것을 도와주는것 외에 딱히 분량이 없다.
- 25화에서는 칼로스 지방에서 고우가 포켓몬 잡는것을 도와주다가 콘콤부르 할아버지랑 고우와 함께 지우와 코르니의 대결을 보는것 외엔 큰 활약이 없다.
- 26화의 A파트에서는 살찐 잉어킹을 대회에 내보내기 위해 특훈하는 고우를 보고 못마땅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대회에 나갔을 때는 내내 얼굴이 썩어있는 표정이였다. B파트에서는 지우, 고우의 머리에 붙은 셀러를 두번차기로 걷어내주지만, 본인도 셀러에게 물려버린다(..)
- 27화에서는 거의 그림자 수준으로 이렇다할 분량이 없었지만, 소니아가 래비풋의 귀를 만졌을때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보인다.
- 28화에서는 로켓단에게 불꽃세례를 날리는 아주 작은 활약을 했다. 덧붙여서 울머기의 최루 효과 때문에 눈물을 보이는데 처음에는 일부로 안보여주다가 뒤로 가면 우는 모습이 제대로 나온다.
- 29화에서는 울머기를 찾다가 울머기의 눈물에 의해 눈물을 흘렸다.
- 30화에서는 여전히 길게 쓸만한 분량이 없다. 벽에 기대있는 모습으로 짧게나마 등장함으로 생존 여부는 확인.
- 31화에서는 피카츄를 잡고 머리와 뺨 등을 만지는 아이들을 위협하고, 이에 겁먹은 아이들이 도망가버린다. 아이들은 피카츄를 귀여워해서 한 행동이지만 래비풋에겐 피카츄를 곤란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인 듯.
- 34화에서는 채두와 지우의 배틀 중에 간간히 모습을 비췄다.
- 36화에서는 의외의 주역이 되었다. 지우와 고우 일행과 함께 호연지방의 보라시티에서 발생한 모래바람의 진상을 조사하러 간다. 중간에 야생 비브라바가 고우가 던진 볼을 튕겨내자 튕겨진 볼을 차내 비브라바에게 명중시켜 잡게 하는 활약을 했다. 후반부의 야생 플라이곤과의 대결에선 선두로 나서다가 공격을 받고 울려는 울머기를 대신하여 출전, 고우의 지시에 따라 정신을 가다듬는 것으로 플라이곤의 구멍파기를 모조리 피하고 불꽃세례를 계속 사용하여 반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플라이곤이 전부 피하고 용성군을 연속으로 사용하자 그걸 어느 정도 피하다가 고우의 지시에 따라 용성군의 암석들을 발판 삼아 플라이곤에게 접근하여[14] 그 암석들 중 하나를 발로 차 수많은 불꽃세례를 날려 적중시켜 쓰러뜨린다. 사실상 플라이곤을 잡게 한 최대 공신으로, 여러모로 래비풋과 고우의 성장을 보여준 화였다.
- 38화에선 고우와 같이 회색시티의 화석채굴장에 가서 화석 캐기에 참여한다. 다만 해질녘에 되었을 쯤엔 지쳐서인지 돌로 재기차기를 하고 있었다. 이후 복원되다가 로켓단에 의해 탈출한 프테라를 상대로 선두로 참전. 두번차기를 쓰려다가 빠르게 날라온 스톤샤워를 맞고 기절했다. 36화의 행적에 비해선 여러모로 아쉽긴 하지만 스톤샤워가 구멍파기에 비해 피하기 쉬운 편이 아니긴 했고 프테라의 상성과 기동성이 우위였는지라 어쩔 수 없었긴 했다.
- 40화에서는 무인발전소 내 썬더와의 배틀에서 1선으로 참여한다. 초반부터 썬더의 10만볼트를 한번 맞고 시작하고, 이내 두반치기로 응수하려 하나 썬더는 재빠르게 피해 옥상으로 날아간다. 이후 옥상에서 플라이곤을 타고 두번차기를 시도하지만 10만볼트를 또 맞는데, 꿋꿋히 버텨내며 더 싸울 의지를 고우에게 내비친다.[16] 결국 36화에서의 야생 플라이곤와의 전투처럼 고우의 플라이곤이 쏘아올린 용성군을 타고 썬더에게 접근하고, 두번차기의 실패를 회상하며 더 강력한 공격을 먹이기 위해 신 기술인 블레이즈킥을 익혀 내질러 썬더를 추락시킨다. 고우의 썬더 포획은 실패했지만[17] 래비풋의 성장이 한 단계 더 나아갔음을 보여주었다.
- 43화에서는 올리브의 지시로 소니아와 고우를 미행한 남자의 거다이맥스 더스트나와 대결, 고우가 소니아에게서 받은 다이맥스 밴드로 첫 번째 다이맥스 배틀을 한다. 다이맥스 배틀이 아직 익숙지 않은 탓에 더스트나의 거다이악취를 피하다가 넘어지면서 유적을 무너뜨리는데, 그 뒤에 검과 방패의 조각상이 드러난다.
- 44화에서는 올리브 부하 포켓몬을 쓰러트린뒤 고우랑 같이 지우에게 합류하려고 하나 올리브가 가로막아 올리브의 밀로틱과 싸우게 된다.
- 45화에서는 밀로틱과의 대결에서 불꽃기술이 안 먹혀 잠시 밀렸었지만 그럼에도 불꽃기술로 이기고 싶어하는 마음을 고우가 존중해줘서 다른 전술을 지시했고 이 전술이 성공하자 17화때처럼 온몸이 푸른빛으로 둘러싸여 에이스번으로 진화하였다. 그리고 전용기인 화염볼로 밀로틱을 관광태운뒤 염버니 시절때처럼 애교넘치던 모습으로 돌아와 고우와 예전에 자주했던 하이터치를[18] 해주고 꼭 안아줬다.[19]
- 48화에서는 루카리오와 함께 피카츄를 찾으러 갔다. 그러다가 로켓단의 접착제 공격에 팔이 붙어서 루카리오와 함께 행동하게 되는데, 루카리오와 여러차례 의견이 안맞아 다퉜다.[20] 이후 로켓단의 던지미와 타격귀에게 공격을 당하던 중 방법을 알아내서 무찌른다. 돌아와서 피카츄가 사라졌다며 지우와 고우한테 말하려 하지만 피카츄는 이미 그곳에 있었고, 루카리오와 에이스번이 찾으러 간 피카츄는 로봇 피카츄였다. 지친 에이스번에게 고우가 빵을 주는데 입에 조금 묻힌것을 루카리오가 닦아준다. 그리고 에이스번이 쑥스러워하며 빵을 건네다가 루카리오의 얼굴에 묻혀서 둘은 또 다툰다.
- 49화에서는 울머기가 포켓몬 놀이터가 너무 낯선 장소라는 이유로 울자 고우의 명령으로 울머기를 달랜다.
이때 나오자마자 울머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면서 고우한테 '날 두고 가면 어떡하니' 란 표정을 짓는다...귀엽다
- 55화에서는 지우와 고우가 하루를 찾던 중 포플러가 내는 문제를 틀려서 벌칙으로 핑크색 옷을 입는데 지우, 고우, 피카츄와 달리 핑크색 옷을 입고 좋아한다.
- 68화에서는 파이어에게 화염볼 공격을 하지만 파이어가 에이스번의 화염볼을 가볍게 피하고 에어슬래시로 반격 한다. 다행이도 파이어의 공격이 에에스번에게 닿기 전에 지우의 피카츄와 오바람의 에레키블이 먼저 파이어를 공격해 저지한다.
- 124화에서는 지우가 절친인 루카리오를 내보내자 그를 응원하기 위해 몬스터볼에서 튀어 나와 루카리오를 응원한다.
4. 사용 기술
두번차기 / 전광석화 /[1] 로사와 중복[2] 흔히 있을 법한 주인공과의 대전도 고우의 에이스번이 아닌 단델의 에이스번과 치러진다.[3] 그나마 지우는 기차에 있을 때 기척을 느끼긴 했으나 기분 탓으로 넘겼다.[4] 덤으로 래비풋으로 진화 후 공격 연출이며 태도며 이나즈마 일레븐의 고엔지 슈야 느낌이 난다는 평이 많다. 포켓몬과 이나즈마 일레븐 두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회사도 같아서 연출이 비슷한 느낌을 받게된다, 심지어 현재 포켓몬스터 W의 감독 토미야스 다이키가 원래 이나즈마 일레븐의 네임드 제작진이였다.[5] 이 때 떠나는 염버니를 걱정시키지 않기 위해서인지 셋이서 연계하며 바닥에 떨어진 빈 깡통을 쓰레기통에 골인시키는 것을 해냈다.[6] 혹은 돌을 차서 시선을 끌었던 것처럼 고우에게 자신을 알리려고 찬 것일지도 모른다.[7] 빠져나오려고 했는데, 그 순간 터널에 돌입해서 탈출 실패였다.[8] 다만, 처음에 몬스터볼을 커브볼로 던졌지만, 화려하게 빗나가자 염버니가 스스로 볼을 걷어내고 헤딩을 해서 들어가고, 고우가 이래도 되냐고 찝찝해하는게 포인트.[9] 이때 피카츄는 염버니에게 10만볼트를 날렸는데 염버니는 피하고 지우가 맞았다..[10] 그런데 이 녹이는 방법이 특이한게 염버니 자신이 빨리 달리면 발바닥에서 고온이 나온다는 점을 이용해 얼어버린 멍파치 위에서 달리는 것처럼 다리를 빠르게 놀려서 그 열로 얼어붙었던 멍파치를 해동시킨다. 물론 녹이긴 했지만 멍파치가 그 열에 의해 데인다.[11] 근데 여기서 염버니가 사상최초로 고우와 의견차이로 갈라져버려서 고우의 엉덩이를 발로 차버리는 장면이 나왔다[12] 그런데 연출은 화염볼에 더 가깝다.[13] 재밌게도 이때 과거회상을 통해 염버니의 모습이 나왔다[14] 참고로 이 전법은 과거 포켓몬스터 XY에서 지우와 피카츄가 자크로의 티고라스가 사용한 용성군에 대응하여 쓴 전법이다. 물론 고우가 그걸 들은 묘사는 여태껏 없었기에 고우가 직접 자력으로 떠올린 전략은 맞다.[15] 그러나 키아웨의 알로라 탕구리덕에 기절은 하지 않았다[16] 같이 싸워줬던 플라이곤은 물론 고우와 같이 썬더와의 전투에서 참여한 지우와 로켓단 삼인방의 포켓몬들과 비교하면 래비풋은 전기에 유일하게 상성 상 반감 없이 1배로 받으며 아예 3번이나 정통으로 맞은 상태였다. 래비풋의 강한 정신력이 드러나는 부분.[17] 포획 2차 시도가 실패한 뒤 썬더가 먹구름을 불러내고 번개를 여기저기 쏘아대는데 이를 본 야생 전기타입 포켓몬들이 번개를 받으려고 모인 것이었으며 래비풋과 플라이곤이 지친 것을 보고 고우가 포기한다.[18] 키가 커진만큼 점프가 아닌 물구나무를 서서 한다.[19] 17화때 염버니시절에 고우가 불꽃기술 연마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다가 래비풋으로 진화 한뒤에 한동안 사이가 서먹해 졌던때와 비교해 보면 꽤 의미있는 연출이다.[20] 처음에도 루카리오와 성격 차이로 몇 번 다투는 장면이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