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바실레우스 Eobasileus | |
학명 | Eobasileus cornutus Cope, 1872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강 | 포유강 Mammalia |
목 | †공각목 Dinocerata |
과 | †우인타테리움과 Uintatheriidae |
아과 | †우인타테리움아과 Uintatheriinae |
속 | †에오바실레우스속 Eobasileus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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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오세 북아메리카에 서식했던 공각목 포유류의 일종. 속명의 뜻은 '새벽의 뿔이 있는 왕'.2. 상세
키 약 2.1m, 무게 약 2.5t으로 추정되는 가장 큰 공각목 포유류다. 두개골에 6개의 뭉툭한 뿔이 있었다[1]. 아래턱에 뼈의 돌출부에 의해 가려진 2개의 엄니를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뼈전쟁을 일으킨 화석으로 엘라스모사우루스라 알고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정확히는 뼈전쟁의 방아쇠역할을 한게 엘라스모사우루스인거지 사실뼈전쟁의 점화를 붙인건 바로 에오바실레우스기 때문 이화석이 발견이후 마시가 발견자인 코프의 연구는 의심부터해야한다는 비난성논문을 싣게되는데 근데 그 의심받은 이유가 참 황당한게 이당시에오바실레우스가 발견된 장소가 와이오밍이었기 때문. 왜냐면 이 당시 마시는 자신이 미국 고생물학의 독보적 넘버원이 되려는 야심으로 어디에 화석이 나왔다하면 거길 누구보다 먼저 찾아가거나 사람들을 동원해서 사업으로 치면 독과점짓을 참많이 벌리는데 이런 마시의 행보에 사사건건 부딫히고 경쟁한게 코프였고 이화석에 대한 논문을 기점으로 둘사이의 과다경쟁의 결과가 바로 뼈전쟁이다.3. 관련 문서
[1] 이 뿔은 기린처럼 뼈로 된 돌기로 덮였는지 아니면 코뿔소의 뿔처럼 케라틴으로 덮여 있는지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