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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21-131, F-WWIA A321의 프로토타입 |
A321-200의 칵핏 |
1. 개요
A320 패밀리의 형식 중 하나로 보잉 757과 거의 같은 체급의 항공기. 보잉 757에 비해 연비와 전체적인 운용 효율이 뛰어난 데다, 보잉 737 NG의 최대 파생형인 737-900이 다소 작았던 탓에 757의 총 주문량보다 세 배 가까이 많이 발주되었다. 보잉 757보다 오히려 조금 작아서 중형기와 소형기 사이의 애매한 축에 끼는 기종이다. 국내에서는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구형 엔진이 달린 A321-200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에서 신형 엔진이 달린 A321neo를 운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보잉 737 대신 많이 보이게 될 기종이다.아메리칸 항공이 이 기종, 특히 구형 A321의 최대 운영사이다.#[1]
2. 제원
에어버스 A321 | |||
형식 | A321-100 | A321-200 | |
운항 승무원 | 2 | ||
최대 좌석 수 | 220 | ||
화물 용적 | 51.70 m³ (LD45 컨테이너 x10) | ||
길이 | 44.51 m | ||
폭 | 34.14m | 34.10 m | |
날개면적 | - | 128 m² | |
높이 | 12.1m | 11.76 m | |
동체폭 | 3.70 m | ||
최대 연료 탑재량 | - | 24,050 L (Standard) 30,030 L (Optional) | |
자체 중량 | 49,490kg | 48,500 kg | |
최대 이륙 중량 | 83,001kg | 93,500 kg | |
항속거리 | 3,701km | 5,600 km 5,900 km (With Sharklets) | |
최대 순항 속도 | 마하 0.82(1,005km/h) | ||
엔진 x2 | CFMI | CFM56-5B1 (31,000 lb) | CFM56-5B2 (31,000 lb) |
IAE | IAE Model V2530-A5 (31,600 lb) |
3. 세부기종
3.1. A321-100
에어버스, F-WWIB A321의 두번째 프로토타입[2] |
아시아나항공, HL7703[3] 마지막으로 생산된 A321-100 |
A321의 최초 형식.
1990년 초반에 등장했고 2001년에 단종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생산되었다. 현재는 개선형인 A321-200이 대신 생산되고 있다. A320-100과 A320-200의 차이점은 윙렛의 유무으로 구분할수 있지만 이쪽은 A321-100도 모두 윙팁 펜스가 달려서 출고되었기 때문에 외형으로는 A321-200과 분간이 매우 힘들다.[4] 또한 A321-200에 비해 생산 수량이 적고, 연식이 오래되어 퇴역한 기체들도 아주 많기 때문에 보기가 쉽지 않은 기종 중 하나이다. 국내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1998년[5]부터 2021년까지 운항했었으며, 2021년 9월 HL7703[6]을 끝으로 전 기체가 퇴역해 국내에서 더 이상 볼 수 없다.
3.2. A321-200
중국국제항공, B-6848[7] |
아시아나항공, HL8074 |
에어부산, HL7211 |
델타항공, N129DN 마지막으로 생산된 A321[8] |
런치 커스터머는 모나크 항공. 본래는 A320-500이 될 예정이었으나, 타 세부 기종과 동일하게 끝 자리를 바꾸는 걸로 해서 A321로 결정되었다. 많은 항공사들이 대량 수송 국내선 항로에 사용하고 있다. 협동체기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스펙이 작은 광동체기와 맞먹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기종.
현재 미국 국적사들이 보잉 757과 MD-80, MD-90을 대체하려고 많이 도입하는 중이다. 아직까지 항속거리 문제로 보잉 757의 고유 영역인 대서양 횡단 노선을 넘보지 못하나,[9] LR 모델이 나오면 대서양 횡단 노선도 넘겨 받을 확률이 높다.
2017년 5월 31일 기준으로 1,506대가 생산되었으며, 258대의 잔여 주문량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선 아시아나항공이 12대, 같은 계열사인 에어부산이 8대, 에어서울이 6대를 보유 및 운항하고 있다. 일부 기체는 노후화가 진행중이라 A321neo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대한항공-아시아나와의 합병이 최종승인이 되면서 2026년 이후에는 아시아나 기재는 대한항공으로,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의 기재는 진에어로 각각 넘어가게 될 예정이다.
이란항공이 경제 봉인이 풀리고 나서 처음으로 신형 기체로 주문하여 인도받은 것이 바로 이 기종이다. 타 항공사의 주문 취소분을 구입한 것이며, 2017년 1월 12일에 인도받았다. 2개월 후에는 아비앙카 브라질의 주문 취소분인 A330-243 2대를 인도받았다.
2021년 12월, 델타항공에 인도된 N129DN을 마지막으로 생산이 종료되었고 이후의 A321은 neo형으로만 계속 생산된다.[10]
3.2.1. A321P2F
콴타스, VH-ULD |
첫 A321P2F는 2020년 10월 8일에 콴타스에 인도되었다. 등록번호는 VH-ULD.
3.3. A321neo (A21N)
자세한 내용은 A321neo 문서 참고하십시오.3.3.1. A321LR (A21N)
자세한 내용은 A321neo 문서 참고하십시오.3.3.2. A321XLR (A21N)
자세한 내용은 A321neo 문서 참고하십시오.4. 관련 문서
5. 둘러보기
A321의 형식 | ||
A321-100 | A321-200 | A321neo (LR, XLR) |
[1] 아메리칸 항공은 보잉 737-800의 최대 운용사이기도 하다.[2] 엔진 테스트를 프로토타입 한 대에서 같이 진행하던 A319, A320과 달리 F-WWIA가 IAE V2500을, F-WWIB가 CFM56으로 나눠서 진행했다. A318도 비슷하게 테스트 비행에 두 대의 프로토타입을 동원하였다.[3] 퇴역 후 스크랩 처리되었다.[4] 아시아나항공의 -100과 -200은 3번 도어 앞의 창문 유무(있으면 -100)로 구별할 수 있었지만 이마저도 항공사마다 다르다.[5] HL7588[6] A321-100 최종 생산분이다. 안타깝게도 해당 기체는 2023년에 굿이어 공항에서 스크랩 처리되었다.[7] 원래는 중국국제항공 도장에 중국 국기가 있으나 이 항공기에는 없는데 양안관계 때문이다. 그 이유는 중국과 대만이 서로 상대방의 국기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 그러다보니 주로 투입하는 노선이 대만 노선이다. 물론 중국 국내선과 한국 노선에도 투입되기는 한다. 사진 속 장소도 대한민국의 인천국제공항이다.[8] 정확하게는 구형 엔진을 사용한 기종 한정. neo 출시 이후에는 구분을 위해 A321ceo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에어버스 측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이름은 아니다.[9] 2016년 상반기 기준으로 대서양 횡단 노선 투입 기종 비율이 757 9%, A320+737 1%대다.[10] 여담으로 마지막 기체인 N129DN은 기령 3개월 차인 2022년 2월에 애틀랜타에 착륙중 메인기어 고장으로 인해 그대로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를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