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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Eesti Nõukogude Sotsialistlik Vabariik Эстонская Советская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Eston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 ||
국기 | 국장 | |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Kõigi maade proletaarsed, ühinege! | ||
1940.8.6~1991.8.20[1] | ||
성립 이전 | 해체 이후 | |
에스토니아 제1공화국 | 에스토니아 제2공화국 | |
국가 | 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가 | |
위치 | 북유럽 | |
수도 | 탈린 | |
경제 체제 | 공산주의(1945~1990)->자본주의(1990~1991) | |
국가원수 | 서기장->대통령 | |
언어 | 에스토니아어, 러시아어 | |
민족 | 에스토니아인, 러시아인 | |
종교 | 국가 무신론->국교 없음 | |
통화 | 소련 루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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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40년[2] 이후 소련의 구성 공화국이었으며, 소비에트 연방의 구성 공화국 중 면적이 3번째로 작았고[3] 인구는 가장 적었다. 수도는 탈린.2. 국기
1940년 ~ 1953년 | 1953년 ~ 1990년 | 1990년 ~ 1991년 |
3. 역사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인 1940년 7월 21일, 독립국이었던 에스토니아 제1공화국에서 소비에트 연방 편입을 위한 선거를 치러 8월 9일 '자발적으로' 소련에 합병되었다. 물론 "형식"만 그럴 뿐, 선거 전에 이미 소련군이 에스토니아를 점령하고 있었고 선거도 요식행위에 불과하였다.독일군이 1941년 8월 28일에 점령해 유명무실해졌다가, 1944년 9월에 소비에트 연방이 다시 점령하였다. 소련의 재점령 이후에 러시아인들이 많이 살던 지역 일부(이반고로드, 페초리 지역)를 러시아에게 내주었고, 이후에 낮은 인구증가율[4]과 에스토니아 공업발달을 위한 인력 수급을 이유로 상당수 러시아인들이 에스토니아로 이주해오기도 했다. 에스토니아인은 1934년에 88% 비중이었으나, 1989년에는 62%로 낮아졌다.
재점령 이후에는 농장의 국유화와 과도한 세금, 강제이주에 반발하여 에스토니아인들이 다른 발트 3국들과 마찬가지로 게릴라전을 펼폈으나, 대다수는 죽거나 1949년 대규모 강제 이주 이후 항복했으며, 1953년 이후까지도 저항을 계속 하던 이들도 1956년 헝가리 봉기마저 실패하자 절망해 자진해산했다.
1960년대 후반부터 핀란드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핀란드 회사와 협업해 호텔을 세웠으며 1981년엔 에스토니아어 수업을 학교에 도입했고 에스토니아어 유치원도 설립되었다.
그러다가 1980년대 후반 인광석 전쟁을 계기로 독립운동이 세를 얻기 시작했고, 노래 혁명 이후에는 1991년에 소련에서 탈퇴하여[5] 독립을 달성했다.
현 에스토니아 정부는 소비에트 연방과의 합병 전에 있었던 독립 에스토니아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을 소비에트 연방에 의한 불법 점령으로 세워진 괴뢰정부로 간주하고 있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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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0년 3월 29일 에스토니아 공화국으로 국호 변경.[2] 1941~44년에는 나치 점령으로 명목상[3] 1번째는 아르메니아 SSR, 2번째는 몰도바 SSR이다.[4] 에스토니아는 전간기 독립국이던 시절에도 인구증가율이 낮았던데다가 1950년대 베이비붐 시기에도 인구 자연증가율이 0.5~0.6% 수준에 머물렀고 그나마 1950년대 후반에 베이비붐 효과가 소멸한 이후에 자연인구증가율이 0.3%대로 떨어졌다. 이런 판이니 노동력이 부족했고 소련 당국에서 노동력 부족문제를 해결하는 김에 동화하려는 목적을 겸해서 러시아인들을 에스토니아로 이주시킨 것이다.[5] 다른 발트 3국과 달리 8월 쿠데타 때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