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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이리 에반
너와 나의 차이를 보여주마.
난 지지않아, 카린을 위해서![1]
에반 | ||||
유형 | 방어형 | 소속 | 하얀 이리 | |
파괴의 저주가 세상에 퍼지고 1년, 행방불명이던 에반이 다시 세상에 등장하였다. 그러나 그의 모습은 1년전과 너무나 달라져 있었다. |
능력치 | 레벨 | Lv.30 +5 | Lv.50 +10 |
생명력 | 2620 | 8239 | |
공격력 | 534 | 1989 | |
방어력 | 533 | 1878 | |
속공 | 20 |
하얀 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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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 유리 | 리나 | 소이 | 풍연 |
1. 개요
2015년 7월 23일 업데이트로 각성이 추가되며 카린, 아리엘, 스니퍼와 함께 등장한 에반의 각성 영웅. 성우는 유준호(인게임), 최승훈(시나리오).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이번에는 반드시 너를 지켜줄게. 조금만 기다려.
난 카린을 구한다. 방해하지마![2]
세븐나이츠의 주인공.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카린을 희생하려는 세븐나이츠들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스파이크에게 얼려진 에반을 스승이 데리고 간 뒤 1년 동안 가르침을 받은 뒤 다시 세상에 등장하였다.[3] '하얀 이리'라는 단체에 소속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공개된 관계도 상으로는 에반 외에 4명의 구성원이 더 있다.
델론즈가 데려간 카린을 사이에 두고 세븐나이츠와 적대하고 있으며 파괴신의 부활을 위해 카린을 제물로 쓰려는 다크나이츠와 파괴신의 부활을 막기 위해 카린을 제거하려는 세븐나이츠[4]와는 달리 에반은 동료이자 여친인 카린을 구하려 하고 있다.
조직인 하얀 이리 창설 여부에 대해서는 에반이 구심점인 게 불분명했으나 세븐나이츠 공식 세계관을 소개해주는 유튜브 영상에서 에반이 창설한 조직이라고 못 박았다. 단 하얀 이리는 에반이 시조임은 맞지만, 리더는 아니고 그냥 다 함께 동등한 동료의 입장에서 서로를 돕는 것으로 추정된다.
3. 게임 내 성능
과거 결투장 영웅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입지가 줄어들었다.인게임에서의 각성 에반은 단단하고 팀 전체 보호에도 뛰어난, 그야말로 '방어형'이라는 컨셉에 대단히 충실한 영웅으로, 출시 직후 결투장에서는 뛰어난 성능으로 루디를 완전히 대체하였었고 스파이크에 버금가는 높은 채용률을 보여주었으나 세라와 발리스타의 추가로 그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하더니[5] 방어력이 가장 높은 영웅의 체력을 1로 만들어버리는 각성 리의 등장으로 에반의 입지는 무너져 버렸었다. 각성 리가 스킬을 쓰면 대부분 에반을 저격[6]하였고, 무효화와 면역이 없는 에반은 바로 죽게 되는 것. 그래도 방덱에서 어찌어찌 사용되었지만 루디의 리메이크로 다시 형세가 역전되어 자리를 빼앗긴 데다, 한술 더 떠서 발키리가 아예 패시브로 반사를 들고나와서 더는 쓰기 힘든 상태가 돼 버렸었다.
이후 리메이크가 되어 공격기에 관통과 최대 생명력 비례 피해, 반사, 기본 공격 시 확정 치명타가 생겨 상대의 공격을 받아내면서 데미지를 주는 딜탱이 됐다. 스탯도 변경되었는데, 체력이 패시브 삭제로 줄어든 대신 46렙 +10강 기준 공격력이 200, 방어력이 100 정도 올라갔다. 또한, 속공이 5 올라간 20이 되어 루디보다 1 높은 속공을 가지게 되었다. 꽤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는데, 우선 초월하기 매우 쉬우면서 탱킹도 크게 상승했을 뿐 아니라 딜링 능력이 방어형답지 않게 매우 위협적이어서 단단하기만 할 뿐 정작 위협은 별로 되지 않는 루디와는 다른 입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거의 모든 방덱에서 루디를 빼고 각성 에반을 넣었다.
다만 과거 루디의 방어준비와 마찬가지로 속칭 균방트롤이라고 불리는 문제점이 가장 크게 지적되었다. 하지만 당장 대체제가 없는 시점엔 방준보다는 낫다는 식으로 계속 채용되는가 싶었지만 블리치 콜라보 캐릭인 각성 우르키오라가 에반 대신 투입되고 이후 라이언 방덱조합으로 천상계에 등장하고 있다. 우르키오라가 콜라보 유닛 출신이라서 고초월 같은 접근성이 떨어져서 에반의 채용률이 우세한 듯 싶었지만 우르키오라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자 콜라보 영웅들의 입수 난이도를 낮추었고 그 결과 우르키오라나 이치고 둘중 하나는 최소 32를 찍을수 있게 된데다가 우르키오라는 에반과는 달리 트롤링 스킬이 없기 때문에 점점 에반을 빼는 추세로 가고있다.
현재는 태오로 우르키오라의 반사면역이 대체가 가능하게 됨과 동시에 딜러로까지 들어가자 다시 에반이 들어가지 않을까 했지만 요즘 방덱이라 불리던 덱들은 우르키오라와 에반을 비롯한 방버퍼 자체가 점점 빠지고 있는 추세라 슬슬 결투장에서는 물러날 조짐이 보이고 있다. 더군다나 2016년 12월 8일 패치로 나타가 각성을 하게 되면서 에반은 방덱에서 쓰기 난감해졌다. 2인 저격 관통기[7]와 5인 2턴감 진형 변경을 통해 뒷열 영웅을 앞으로 끌어올 포텐셜이 있는 나타가 에반의 유틸성보다 아득히 위에 서 버려, 요즘 방덱에서는 에반 대신 나타가 들어가는 추세이며, 에반 나타 우르키를 비교하여 분석하는 글이 갱신중이다. 다만, 방덱이라는 덱의 근본이 변한 지금은 오히려 방어버프형 영웅들이 빠지는 추세가 많아져서 이 분석도 의미가 없어진 상황. 현재는 결투장에는 나타가 그나마 제일 자주보이는 추세이다.
하지만 끈질긴 생존력만큼은 탱커로 쓰이는 영웅 사이에선 매우 독보적인데, 즉사를 제외한 죽격이나 강자사냥같은 강력한 스킬을 맞아도 죽지 않는 에반을 보면 스킬이 아까워질 수 밖에 없다. 그런 뒤에 에반 혼자 살아남아 반사와 피흡으로 혼자 다 이길 때도 적잖이 있는데, 가장 극단적인 묘사로는 분신이 전부 소환된 각성 손오공도 때려잡는 면모를 보여준다. 오히려 영웅의 무기나 초월이 덜된 하위 티어에서는 패시브+흡혈+균방으로 나타 이상의 효율을 낼 수 있다. 다만 중위권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에반의 생존력을 오히려 씹어먹어버리는 어마무시한 극딜과 에반 본인의 트롤 스킬셋으로 인해 오래 사용하기엔 어렵다.[8]
결국 에반의 현 일자리는 공성전에서 도발 탱커로 쓰이는 것이 전부인 상황. 물론 후술하는 평가를 보면 알겠지만, 쉬움 공성용으로는 아예 필요가 없고, 보통 공성은 사용이 제한적이며, 어려움 공성에서나[9] 겨우 빛을 발하는 수준이다.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의지
아군 전체의 방어력이 50% 상승합니다. 추가적으로 기본공격시 치명타가 적용되며, 자신에게 모든 피해에 대한 데미지감소 50%효과가 부여되고 감소된 만큼의 피해를 되돌려줍니다. (되돌려주는 피해는 자신의 최대 공격력 수치를 넘지 못합니다.) |
이전에는 체력 2000 상승이었으나, 리메이크로 인해 패시브가 거의 완전히 뜯어고쳐진 수준으로 변화했다. 방증이 루디보다 10% 낮은 관계로 루디보다는 덜 단단하나, 기본공격 치명타에 원래 액티브 스킬 균형의 방패에 달려있던 반사와 피해량 감소 60%가 패시브가 되어, 에반은 공격적인 탱커, 이른바 딜탱이 되어 루디와 차별점이 생기게 되었다. 다만 현재 결투장 메타에서 반사를 무효화시키는 영웅들이 많이 추가되어 반사 패시브는 예전에 제이브가 미쳐 날뛰었을 때만큼은 효과를 못 보게 되었다. 하지만 아군에게 반사 피해 면역을 부여하는 태오, 각성 키리엘, 각성 유신 등을 제거하고 나면 승리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귀찮은 상대는 자신에게만 반사면역을 부여하는 영웅인데,
요던 월요 지옥난이도에 등장하는 에반은 이 패시브를 가지고 있지 않다.
3.1.2. 연속 공격
쿨 타 임 | 90초 | 적군 1명에게 공격력의 15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30%만큼 추가 피해를 입히고, 관통 효과가 적용되며 피해량의 100%를 흡혈합니다. 전용장비 3옵션 : 모든 턴제 버프에 대해 3턴을 감소시킵니다.[10] |
개편 이전에는 계수가 230%로 세븐나이츠나 사황급 영웅들의 단일기와 동급이였고 현재는 300%로 더 높으며, 흡혈량이 무려 100%이다. 적에게 이 스킬로 준 피해만큼 고스란히 회복한다는 말. 이런 괴물 같은 흡혈량으로 에반의 끈질긴 탱킹에 적잖이 기여하는 스킬이다.
리메이크 전에는 루디의 턴 감소처럼 유틸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순한 딜링 스킬이기 때문에 무효화가 판치는 결투장에서는 스킬 1회만 낭비하는 몹쓸 스킬이 되는 경우가 허다했지만, 리메이크 이후엔 모두가 염원하던 관통과 다수 타격이 적용되었다. 에반이 쓰이는 방덱이라면 다수타격이 꽤 많은 편인데 챈슬러와 크리스, 카르마 등이 상대의 무효화를 꽤 벗겨낸 상태에서 사용하면 높은 계수, 관통, 그리고 생명력의 30% 추가피해까지 더해져 꽤 좋은 무효화가 없거나 턴 면역인 영웅을 상대할시엔 공격겸 생존기가 된다. 기절이 사라졌지만 상태이상 반사에 취약하던 과거를 생각한다면 좋아진 셈이다.
한때 미리보기를 하면 타격횟수 무효화 12회, 무효화 3회를 차감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는 오류였으며 이후에 수정되어 타격횟수 무효화 8회, 무효화 2회를 정상적으로 차감한다.
3.1.3. 균형의 방패
쿨 타 임 | 120초 | 자신에게 4턴간 보호막을 3000만큼 부여합니다. 추가적으로 모든 상태이상 효과에 대하여 1회 반사가 적용되고 자신을 공격하게 합니다. |
리메이크 이전에는 피해량 감소는 50%로 6성 버전과 차이가 없지만, 과거 계획되었다가 일부 유저들의 반대로 무산된 도발이 추가되었는데 이로 인해 언제나 루디의 그늘 아래 있던 에반에게 드디어 루디와의 차별점과 우월점이 생겼다.에반이 각성 레이드에서 도발탱커의 자리를 침범할 수 있게 만들어준 스킬이기도 하다. 아군 보호+자체 탱킹을 갖춘 스킬.
2016년 4월 7일 리메이크로 패시브와 효과가 바뀌었다. 패시브에 있던 추가 체력 2000이 균형의 방패에서 보호막 3000이 되었고, 균형의 방패에 달려있던 반사와 피해량 감소 50%는 패시브로 가게 되었다, 그리고 깨알 같은 상태이상 반사 1회가 추가되었는데 도발과 함께하여 에반의 탱킹에 상당히 많은 이바지를 하게 되었다. 경우에 따라서 델론즈의 죽격을 버텨낼 수 있다!
자동 스킬 시전 상태에서 도발 / 상태이상 반사 효과가 사라리지 않았을 경우 보호막이 사라졌어도 재시전하지 않는다. 상대 각성 챈슬러가 해당 버프들을 바로바로 풀어주는 방덱 상대로는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으나, 적의 딜링에 의해 보호막이 사라졌는데 도발이 남아서 보호막을 갱신하지 않는 점은 거슬리는 부분.
다만, 최근 들어 스킬 우선도의 영향으로 오히려 최상위권에서는 과거 루디의 방어 준비와 마찬가지로 아군의 공격 스킬을 지연시키는 방덱판 쌍창이라고 할만큼 트롤링 스킬로 취급받으며 최상위권 결투장에서는 에반을 보기 힘들게 만든 요소가 되었다. 물론 중,하위 티어에서 1:1이나 1:2정도의 소수 싸움전이 된다면 역전의 발판이 되어주는 경우가 매우 많기에 이만한 기술이 없다.
3.1.4. 각성 - 복수의 날개
적군 전체에게 200% 물리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2000만큼의 고정 피해를 입히고,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1000 만큼 회복 시킵니다. |
리메이크 이전엔 최초의 고정 피해 스킬이며, 방어력이나 데미지 감소 등을 무시하고 어떤 적에게든 2000 고정으로 대미지가 들어간다. 하지만 체력돼지들이 등장하는 후반부 모험, 무탑, 공성, 레이드 등에서는 별 의미가 없다. 체력 보정을 받는 결장에선 2000이 큰 수치지만 이게 관통이 없는 광역기라 5인기 면역이나 피해 면역에 그냥 막힌다. 이렇게 아쉬운 성능과 에반 뒤로 쏟아져 나온 고정 피해 스킬들[15]때문에 1년 동안 대체 뭘 했냐? 며 비웃음거리가 되곤 했던 각성기였다.
리메이크 후에도 계수가 붙은 것 빼고는 큰 차이가 없으나, 방덱 메타였던 시절 각성 룩의 5인기 면역이나 고정 데미지 감소에 너무나 쉽게 막히던 안습함을 떨쳐버리고 공덱 메타 하에서 무효화에만 의존하는 공덱을 다른 광역기들로 싹 쓸어버리고 복수의 날개를 꽂아넣어서 그대로 박살을 내는 광경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자체적인 공격력이 상승하면서 에반이 장비와 초월이 어느 정도 높게 돼 있다면 고정뎀보다 계수 쪽이 더욱 높은 딜을 선사할 수 있다.
생명력 1000 회복은 크리스의 어둠의 속삭임, 에이스의 패시브 효과인 모든 회복량 80% 감소에 의해 감소되지 않는다.
참고로 일부 기종에서는 결투장에서 복수의 날개를 쓸 때 게임이 멈춰 버리니 주의하자.
요던 월요 지옥 난이도에서는 데미지 15000+관통 효과로 바뀐다.
에반의 전용장비가 해당 스킬 사용시 나오는 검이다[16]
각성기 준비모션은 몸에 노란 스파크가 생기며 검을 치켜드는데 검에 푸른색의 기운이 감돈다.[17]
3.2. 컨텐츠 별 평가
모험 | 상대적으로 퍼펙트 클리어가 힘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각성 에반의 공격적인 운용 덕분에 가능해지는 상황도 적잖게 나온다. 다만 그런 경우가 자주 있는 것은 아니니 모험을 위해서는 에반을 각성시키기에는 조각이 아깝다. |
쫄/장비작 | 도발로 8-3 영지등 광역 스킬이 없는 몹이 나오는 곳에서 안정적인 쫄작이 가능하다만, 시간만 질질 끄는 셈이니 그만두자. |
요일 던전 (극악) | 극악요던 몹들은 능력치가 꽤 높기에 저렙 에반으로 도발탱킹을 시도하면 에반이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3라운드 내내 에반을 살릴 정도로 덱 육성이 되어있다면 굳이 에반을 넣어서 도발 탱킹 같은 것을 하지 않아도 극악 클리어는 쉽게 한다. |
요일 던전 (지옥) | 각성 스니퍼 클로에 조합이 등장한 후 쓰일 일이 없다. 아군 보호도 헬레니아가 더 안정적이다. |
공성전 | 생존보다 극딜이 중요한 쉬움에서는 필요 없고, 보통공성은 수요일에 메이와 조합한 염화반사덱으로 쓰인다. 어려움 공성에서는 각성 헬레니아를 넣은 후 각성 카린[18]과 각성 에반[19] 중 하나를 투입하게 된다. |
결투장 | 낮은 티어에서는 그런대로 보인다만 중위권만 올라가도 거의 멸종한 상태. |
무한의 탑 | 고층에서 버티기 전략에는 좋다. 크리스+각성 카린+각성 에반 조합은 중후반에 상당히 유용한 조합. 이 조합은 의외로 120층 이후에도 먹히는데, 다만 권호가 있는 층(123,127층)에서는 상당히 고전한다. 물론 이전과 달리 바뀐 패시브 덕분에 균형의 방패가 안 켜져도 생존성이 강화된 것은 덤. |
심연의 탑 | 아군 방증과 도발, 깨알 딜링, 각성기를 통한 한 번의 힐링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레이드 | 고렙, 각성용 상대 시 생존성 향상을 위해 투입은 가능했지만 각성 헬레니아가 훨씬 좋다.[20] 넣겠다면 벨리카나 에스파다 자리에 대신 넣는게 적당하나 화상패치 후 레이드는 실직이라는 의견이 대세다. |
보스전 | 반사로 딜을 할 순 있지만 쓰진 말자. |
총평 | 과거에는 다양한 컨텐츠에 쓰이던 접근성 좋은 영웅으로 평가받았으나 상위 대체제들이 하나하나 자리를 차지하면서 현재는 어려움 공성전, 심탑으로 입지가 줄어들었다. 어려움 공성, 심탑은 어느 정도 기반이 갖춰진 유저들의 컨텐츠니 초보들이 각성하기에는 그리 적합하지 않다. |
3.3. 추천 장비
무기 | 속속 / 약약 | 각성 레이드나 결투장에서는 속공+속공 장비 세팅은 필수다. 이전에는 연속 공격의 흡혈량을 늘리느라 치명타 세팅을 한 적이 있어 게임상에서는 추천 장비가 치명타 확률인데 어차피 평타가 무조건 치명타고 연속 공격은 치명 안 터져도 세서 치확을 낄 이유가 없다. |
방어구 | 생생or반반 | 오래 버티는데 최적화된 영웅이니 생명력 세팅이 최고다. 그외에 공성전에서 축복을 사용할시엔 반반을 사용하는 편 |
장신구 | 불사or축복 | 부활 직후 스킬을 둘 중 하나라도 쓰면 잡초 같은 생존성을 발휘하면서 승부 굳히는데 더없이 좋기 때문에 불사 우선순위가 높다. 공성전 어려움에 채용할시엔 반사뎀감이 그대로 계산되기 때문에 축복이 베스트 |
보석 | 흡혈, 치뎀증, 기뎀증 | 기본공격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은 선택. 사황보석인 기뎀증이 없다면 막기나 피해량 증가정도가 적절하다. 어려움 공성용이라면 약점 공격이나 반격도 괜찮다. |
4. 패치 이력
2016년 3월 18일 개발자 노트에 리메이크안이 공개되었다.고유 지속 효과
아군 전체의 방어력이 50% 상승합니다. 추가적으로 기본 공격 시 치명타가 적용되고, 자신에게 모든 피해에 대한 데미지 감소 50% 효과가 부여되며, 감소된 만큼의 피해를 되돌려줍니다. (반사 피해는 자신의 최대 공격력 수치를 넘지 못합니다.)
연속 공격 (재사용 시간 : 90초)
적군 1명에게 공격력의 15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30% 만큼 추가 피해를 입히고, 관통 효과가 적용되며 피해량의 100%를 흡혈합니다.
균형의 방패 (재사용 시간 : 120초 )
자신에게 4턴간 보호막을 3000 만큼 부여합니다. 추가적으로 모든 상태이상 효과에 대하여 1회 반사가 적용되고, 자신을 공격하게 합니다.
복수의 날개 (각성 사용스킬)
적군 전체에게 2000 만큼의 고정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30% 만큼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1000 만큼 회복 시킵니다.
추가 변경 사항
기존 스탯 소폭 상승 및 속공 상승
패시브에 생명력 증가가 사라진 대신 반사가 생겨 탱킹이 굉장히 상승하였다. 반사는 관통을 무시하는, 세븐나이츠 최고의 생존 패시브라 할 수 있다.[21] 그리고 연속 공격은 계수가 300%로 증가, 2회 공격이 되었으며 최대 생명력 비례 피해에 관통효과까지 달려 굉장히 공격적이게 되었다. 카일의 패시브에 허무하게 사라지던 균형의 방패는 보호막으로 변경되어 이벞제에 사라지지 않게 되었고, 상태이상 반사까지 생겼다. 하지만 각성기는 생명력 비례피해만 추가되었을 뿐, 그다지 큰 상향은 없다. 기본 속공의 상승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각성 에반은 컨셉을 루디와 다르게 공격적인 딜탱으로 잡은 듯 하다. 아군 전체의 방어력이 50% 상승합니다. 추가적으로 기본 공격 시 치명타가 적용되고, 자신에게 모든 피해에 대한 데미지 감소 50% 효과가 부여되며, 감소된 만큼의 피해를 되돌려줍니다. (반사 피해는 자신의 최대 공격력 수치를 넘지 못합니다.)
연속 공격 (재사용 시간 : 90초)
적군 1명에게 공격력의 15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30% 만큼 추가 피해를 입히고, 관통 효과가 적용되며 피해량의 100%를 흡혈합니다.
균형의 방패 (재사용 시간 : 120초 )
자신에게 4턴간 보호막을 3000 만큼 부여합니다. 추가적으로 모든 상태이상 효과에 대하여 1회 반사가 적용되고, 자신을 공격하게 합니다.
복수의 날개 (각성 사용스킬)
적군 전체에게 2000 만큼의 고정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30% 만큼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1000 만큼 회복 시킵니다.
추가 변경 사항
기존 스탯 소폭 상승 및 속공 상승
리메이크안에 대한 평가는 의견이 분분하다. 에반 본인은 단단하지만 어찌되었든 루디만큼 단단하지는 않으며, 팀 방증이 10% 낮은 것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방덱 전체가 약해질 수 있으며, 턴감이 없는 것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관통과 확정치명타 등으로 공격적인 스킬셋을 보유하게 된 것도 장점. 하지만 방어형의 공격력에는 한계가 있고 공덱에 무효화가 많아서 실제로 딜을 넣을 수 있는지는 미지수. 스텟 소폭 상승도 얼마나 상승이냐가 중요한데 소폭이라는 것을 보면 지금 루디의 방어력만큼 상승하지 못할 가능성도 크고, 딜탱이 되려면 공격력도 중요하니 스텟의 상승량도 무시하기 어렵다. 아무리 속공이 상관없는 방덱이라지만 세븐나이츠 현메타를 5글자로 요약한게 속공나이츠다. 결론은 나와봐야 알 듯 하다. 그래도 확실한건 예전보단 엄청 좋아졌다는 것. 라는 의견들이 나왔었다.
2016년 4월 7일 이 리메이크안은 각성기를 제외하고 변경없이 적용되었다. 각성기의 경우에는 30% 추가 피해를 입히는게 공격력의 200% 피해를 입히는걸로 바뀌었다.
리메이크 이후 각성 에반은 간략하게 요약해서 방어형보다는 만능형에 가까운 딜탱.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던 기존 각성 에반의 딜링 능력보다 훨씬 뛰어난 화력을 보유하였으며 이걸 바탕으로 방어형인데도 불구하고 상대가 저초월이면 연속공격으로 그대로 삭제시켜버리는 것도 가능해졌다.
5. 기타
1년 전과 너무나 달라져 있다는 설명이 있는데 실제로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1년간 길어진 머리를 묶어서 생긴 꽁지머리가 포인트.사망시 대사가 있다. 사망시 "카린..." 이라는 대사를 외치며 앞으로 쓰러져서 죽는다.
각성기를 쓸 때 까마귀가 날아드는 모션으로 인해 에반이 행방불명된 1년 동안 태오와 무슨 관계를 맺은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었다. 태오의 흑익만월참에도 까마귀가 날아가는 모션이 있고, 태오가 소속된 단체가 바로 '나이트 크로우'이기도 하고 각성기를 쓸 때 바닥에 나타나는 문양이 태오의 망토문양과 동일하였기 때문. 태오의 흑익만월참 대사인 "차이를 느껴라"와 에반의 스탠딩 대사에서 "너와 나의 차이를 보여주마" 에서 둘다 차이를 운운하는 것도 일종의 복선이 아닐까하며 사람들은 스파이크에게 얼려진 에반이 태오나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에게 구해지고 1년 간 수련을 한 끝에 '하얀 이리'를 만든게 아닐까 하고 추측하였고 시나리오 9가 나오면서 유저들의 추측이 맞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각성 에반에게 코스튬을 입히면 대사 및 효과음은 각성 에반인데 스탠딩 모션은 일반 에반의 스탠딩 모션이 나온다. 사실 이 오류는 카린, 리, 니아같은 각성과 각성 이전의 모델링을 수정한 영웅들의 공통 사항이지만, 니아와 리는 각성 전용 코스튬을 내어서 문제를 어느정도 넘겼고 카린은 일부분의 위화감을 제외하면 그리 심각하진 않는데, 에반은 진지한 대사와 깨방정 모션이 맞지 않아 남들보다 더 신경 쓰인다.
각성 게이지가 풀로 찬 상태에선 검이 푸르게 빛난다. 다만 코스튬을 입지 않으면 원래 칼이 파란색이라서 잘 안보인다.
버그 2개를 겸비했다.
(옆으로 돌려서 보면 방패가 종잇장이다.)
상당히 암울했던 주인공이다. 오랫동안 하얀 이리의 다른 일원이 추가되지 않아서 알고보면 외인조직인데 사기치는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지만 하얀 이리의 인원들이 유리와 아이사 대륙의 여성 영웅들로 추가되고 있다.
하얀 이리에 동료들도 많아졌고 다시 결투장에서 자주 쓰이는 영웅으로 돌아온 지금 암울하다는 말은 전부 옛말. 오히려 1년 동안 수련 안하고 여자나 만나고 다녔다는 등의 조롱이 많아졌다.
주인공인데도 팬아트나 인기는 적은 편. 사실 에반이 명목상 주인공이지만, 넷마블은 대외적으로는 세븐나이츠를 사실상 주인공으로 밀어주고 있다. 타 게임 콜라보에서도 세븐나이츠들이 나오고, 피규어 역시 주인공 에반이 아니라, 세븐나이츠를 발매하였다. 심지어 세븐나이츠를 안하는 사람들은 세븐나이츠들이 이 게임의 주인공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 정도. 그만큼 인지도가 적다. 동정론이 많아서 인기가 많은 줄 알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엄연히 동정과 인기는 다르다. 심지어 13영지에서 보스로 등장하였다. 이쯤되면 주인공이 맞나 의심스러울 지경.
신 영지인 천상의 계단에서 보스로 등장하는데, 쉬움 난이도에서도 단단한 딜탱으로 골때리게 한다. 거기다가 같이 등장하는 각성 동료들도 만만치 않은 상대인데다가 저초월 영웅들로 데리고 가면 그 놈의 따뜻한 울림과 유리의 방깎 때문에 저초월 영웅들이 픽픽 쓰러진다! 고초월도 웬만한 생명력으로 버티기 힘드니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깨알같은 설정펑크가 있는데, 각성스킬을 쓸 땐 파괴의 검이라고 부르는데 전용장비 이름은 복수의 검이다.
6. 코스튬
6.1. 죽음의 신사
헬로! 할로윈3 코스튬 | |
판매기간 | 2016년 10월 27일 ~ 2016년 11월 10일 |
가격 | 200루비/10토파즈 |
능력치 | Lv.4 |
빅토리아 풍의 언데드 컨셉 코스튬. 어깨와 검의 톱니바퀴 장식이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죽음의 신사 이전까지 공개된 에반의 코스튬은 모두 각성이 아닌 6성 캐릭터의 모션이 적용되어 각성을 했음에도 뒤로 텀블링을 하는 모션 때문에 너와 나의 차이를 보여주마. 라는 포스 있는 대사에 비해 행동이 경망스럽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죽음의 신사 코스튬은 분위기부터 남다른데다가 각성 모션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어 호응이 약간 더 많은 편이다.
도쿄구울의 카네키 켄 느낌도 난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
[1] 일본 세븐나이츠 스탠딩 대사[2] 시즌2 관계도에서 루디에게 하는 말.[3] 물론 표면적으론 행방불명이다.[4] 제이브는 튜토리얼에 등장하지 않았는데, 루디와 제이브가 서로를 좋은 동료라고 생각하는 거로 보아 루디의 계획을 무조건 반대한 건 아닌듯하다.[5] 발리스타의 고정피해가 에반에게 큰 타격을 주었으나, 에반의 체력 역시 만만치 않게 높았으므로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았다.[6] 일부러 에반의 방어력을 팀 2~3위로 낮추면 해결되지만, 팀을 지키고 다른 팀원들을 대신하여 시간을 끌고 죽어야 하는 탱커인 에반에게는 너무 비효율적이다.[7] 방어력 기준 2인 저격.[8] 이를 버프기 자체의 트롤링문제라기 보다는 최근 결장메타가 방덱마저 강력한 딜로 승부를 보는 이른바 죽창메타와 그 죽창메타가 올라가는 속도에 생존쪽이 따라잡지를 못한다는게 문제다. 방버프를 걸면 글로벌쿨타임으로 오히려 상대에게 공격턴을 넘겨주는 꼴이 되고 그 방버프마저 뚫어버리는 죽창데미지가 들어오는게 문제가 되는것이다. 현재 방덱이라 불리는 덱은 사실상 생존성보다는 유틸성으로 버티고있는 실정이다.[9] 이마저도 스킬 옵션 전용장비가 필수인데다가 겔리두스의 축복이 있어야 제대로 써먹기가 가능하다.[10] pvp보다는 pve, 특히 월요 어려움 공성에서 루디의 방어준비를 해제하는데 유용하지만, 반대로 다른요일에서는 어공용 약약세팅을 해놔도 앞줄 챈슬러와 룩의 버프때문에 약공수치가 몇이든 앞줄에 박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11] 검을 치켜 들었을 때 '파괴의 검이여', 상대를 베어넘긴 후 피가 튀는 이펙트에서 '갈라져라!' 라고 하나, 2배속으로 하면 스킬 이펙트 소리에 묻혀 처음에 말하는 부분이 잘 안들린다.[12] 참고로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복수의 검이여, 모든 적을 먹어치워라!라고 한다. 작은 차이이지만 세븐나이츠에서 파괴라는 단어는 파괴의 힘과 관련이 높기때문에 스토리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일 가능성도 적지않다.[13] 까마귀뿐만 아니라 각성기를 쓸 때 땅에 깔리는 무늬를 살펴보면 6성 태오의 망토 밑단 무늬와 완벽하게 같다.[스포일러] 본섭인일본 세븐나이츠에서 각성 전 상태인 시즌1에서 황실 친위대와의 대결 중 카린이 제이크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자 무의식적으로 카린을 친위대로부터 지키기 위해 쓴 기술이다. 기술 사용 직후 팔이 검게 물들며 고통을느꼈었다. 지금은 팔 뿐만아니라 온몸이 검게 물드는 모습을 띄고있다.[15] 각성 엘리시아는 3000의 고정 피해에다 4인 20초 쿨증 효과가 있는 일반 스킬을, 각성 루리는 3000의 관통 고정 피해를 주는 일반 스킬을 보유했다. 또 세라는 2000 고정 피해 일반 스킬, 각성 발리스타는 패시브로 2000 관통 고뎀을 들고 나왔다. 거기다 같은 방덱 영웅인 각성 챈슬러의 각성 스킬은 3인에 3턴감이 붙어 있는, 유틸성 면에서 상위호환 성격을 갖고 있다.[16] 반면에 전용장비는 파괴의 검이 아닌 복수의 검이라 칭하고있는데 일본 세븐나이츠에선 에반이 각성 스킬 사용시 "복수의 검이여, 모든적을 먹어치워라!" 라고 하기떄문에 복수의 검이 올바른 명칭은 맞다.[17] 참고로 이 이펙트는 영구적인것으로 일단 각성게이지가 줄지만 않으면 죽어도 유지된다.[18] 단일부활, 단일해제+힐, 광역 부활[19] 도발+반사딜 추가, 방증[20] 에반에게 방증 50%가 붙어 있다고는 하나 5인기 80% 감소와 비교할 수 없다.[21] 생존성 자체는 확정막기보다 살짝 떨어지지만, 반사를 통한 무효화 벗기기가 가능하니 일장일단이 있다. 생존성도 그리 크게 밀리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