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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4:15:02

키리엘/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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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3._223_캐릭터_혁명단_키리엘_각성_리메이크.jpg
제1부대장 키리엘
제 화살은 빗나가지 않아요.
파일:각성 키리엘 변경 프로필.png 키리엘
유형 마법형 소속 루미너스
혁명단
혁명단에서 뛰어난 활 솜씨로 능력을 인정받아, 엘리시아가 여왕이 된 뒤 제1부대장으로 임명되었다.
능력치 레벨 Lv.40 +5 Lv.50 +10
생명력 16676 29615
마법력 5509 9827
방어력 1967 3504
속공 33

1. 개요2. 배경설정 및 스토리3. 게임 내 성능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별의 축제3.1.2. 레굴루스3.1.3. 유성우3.1.4. 각성 - 어둠속의 빛
3.2. 콘텐츠 별 평가3.3.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5. 기타6. 관련 문서

파일:guraudeksrkrtjd.png 루미너스 혁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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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아 키리엘 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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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V
일본 PV

1. 개요

파일:kiriilu.png
세븐나이츠 한국 서버에서 2016년 1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키리엘의 각성. 역시나 예고 없이 추가되었다.[1]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7년 3월 15일에 추가되었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3월 8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견자희 / 나바타메 히토미.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아스드 대륙에서 암살 훈련 도중 사고로 실종된다. 하지만 딸을 잃은 사냥꾼에 의해 구해지고, 활과 별자리를 배우며 함께 생활한다. 파괴의 저주가 퍼지던 날, 사냥꾼은 몬스터들로부터 키리엘을 구하고 죽는다. 때마침 주변에 있던 혁명단에 의해 구출된 키리엘은 그들과 함께하며 몬스터 처치에만 몰두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엘리시아의 사상도 깨닫게 된다. 혁명 후 엘리시아가 왕국군의 지휘관 임명에 대해 고민하자, 아라곤을 찾아 설득하여 왕궁으로 오도록 했다.

사신이라 불렸던 자의 딸로 발리스타자매지간이다. 관계도를 보면 발리스타가 키리엘에게 "언니...?" 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키리엘 쪽이 언니다. 그림자단에서는 훈련 도중에 실종된 키리엘을 사망이라고 처리했으나, 키리엘은 사냥꾼을 만나 목숨을 건지게 되고, 본인을 살려준 사냥꾼은 파괴의 저주가 내리던 날에 본인을 구하려다 죽게 된다. 그리고 만나게 된 것이 루미너스 혁명단이다. 여기까지가 각성 전 스토리. 발리스타와는 키리엘이 출시된지 7년이 지나서 겨우 자매상봉을 하게된다. 스파이크라니아에게 쳐들어가기 임박할 시점의 눈보라의 대지에서 마주쳐 발리스타가 그림자단으로 돌아올 것을 회유하나 키리엘은 과거의 기억을 잃은 것도 있지만 그림자단을 저지해야하는 입장이었기에 이를 거절해 적대하게 된다.

혁명이 일어나 엘리시아여왕이 된 후 뛰어난 활 솜씨를 인정받아 제 1 부대장으로 임명되었고, 엘리시아의 비밀지령으로 파괴의 힘의 근원을 조사 및 회수 혹은 파괴 명령을 받았다. 파괴의 힘에 노출되었을 때 제 2 부대장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길드 던전 오프닝 스토리에서 엘리시아와 함께 등장. 아라곤을 설득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이후 스토리에서는 길드 연합군 선봉대와 함께 몬스터에 당한 모습으로 등장. 이때 아리스가 도착해서 몬스터들을 쓸어버리고 키리엘을 보더니 얼굴 예쁘다고 꼬시기 시작한다. 아리스가 활 쓰는 사람 치고는 손이 곱다며 만지작거리자 정말 질색하는 목소리로 손 좀 놓아달라 말한다. 관계도에서도 아리스가 시간좀 있냐고 작업 걸고 있고 키리엘은 거기에 사적인 연락은 불편하다고 철벽을 치고 있는 상황.

아탈란테 스토리에도 나온다. 키리엘이 아탈란테가 고블린을 패고 있는 모습을 보는데 마치 야만인 같았다고 한다(...). 실력이 뛰어났다고 봤는지 키리엘의 원정대에 스카우트된다.

3. 게임 내 성능

[리부트 이전]
과거 스페셜 영웅 중 두번째 마법형 영웅이자 두번째로 등장한 루미너스 혁명단 소속 영웅이다. 결투장용 영웅으로, 막 등장했을 때는 '마덱용 반사버퍼'였기에 같은 반사 면역 버퍼인 태오와 경쟁하기도 했었다. 속공도 31로 같았기 때문.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태오의 손을 들어주었는데, 그 당시에는 무효화 5회보다는 턴 면역+불사가 좀 더 안정적이었고 태오의 확정치명타 딜을 무시할 수 없었다. 레굴루스가 4인 기절 노관통 1회 공격이라 상당한 트롤짓을 한 것도 있고.. 태오의 자리를 밀어내지는 못 하고 태오와 함께 앞열+뒷열에 반사면역을 주는 식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 때는 속공이 같은 또 다른 버퍼인 각성 루리를 대체하였다. 막기 감소 패시브로 딜 버프 역할을 조금은 해낼수 있고 앞열에도 반사 면역을 준다는 이점이 있었기 때문. 의 리메이크, 각성 유리의 등장으로 마덱이 숨통이 조금씩 트이게 되었음에도 키리엘의 자리는 없었고, 연희의 등장으로 마덱이 대세를 타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키리엘은 리엘이라는 별명을 벗어던지지 못 했다. 막기 감소는 분명 매력적이지만, 키리엘의 스킬이 트롤링을 할 확률이 높은지라...

하지만 리메이크 이후, 속공이 32로 올라갔으며 스킬이 2회 공격/6회 타격이 되고, 아군 전체에게 반사 면역을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로써 키리엘은 절대로 극딜덱 구성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 중의 핵심 영웅이 되었다. 당시 방덱은 주요 멤버로 각성 에반각성 챈슬러를 사용했기 때문에 방덱전에서 키리엘이 죽는 순간 대부분의 멤버들이 다회타격기를 가지고 있는 마덱 특성상 스킬을 쓸때마다 무효화가 술술 갈려나가게 되었다. 당시의 공방덱 싸움은 키리엘을 먼저 죽이냐 못죽이냐 싸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비슷한 역할을 가진 각성 유신이 등장 후 키리엘이 빠지나 싶었지만, 유신은 출시 당시에만 반짝하고 물러났고 키리엘이 압승했다. 반사 방덱이 하락세를 보일 때는 각성 실비아를 키리엘의 자리에 넣는 경우도 생겼지만, 그러면 방덱에서는 잠시 물러났던 각성 챈슬러를 넣는 식으로 견제하였고 결국 다시 키리엘이 사용되었다.

이후 태오가 2차 리메이크를 받으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태오의 상위호환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성능인 키리엘이었으나, 태오의 리메이크 이후 키리엘은 마법형이고 상태이상을 가진 것만 빼면 태오보다 좋은 것이 거의 없게 되었다. 그래도 아군에게 전체 반사면역을 부여하는 영웅 중 결투장에서 쓸만한 영웅은 몇 없었기에 2군으로 밀려났을뿐이라 길드전 밴에 태오가 포함되어있다면 반드시 키리엘을 쓰게 되었다.

태오가 대세가 되고 키리엘이 빠진 후 문제가 생겼는데, 공덱과 방덱이 싸울 때 막기가 너무나도 잘터진다. 공덱의 각성 오를리와 태오는 확정치명타라서 상관없지만 문제는 각성 브란즈&브란셀의 데미지가 현저히 깍인다. 고초월시키고 장비를 풀세팅하면 그나마 나아지지만, 저초월 브브가 난동을 쓸 때에 방덱의 각성 아일린각성 크리스는 이미 감소된 피해가 감소되기 때문에 데미지가 하나도 안아프게 들어오고[2], 나머지 구성원들도 보석과 플레이어 스킬로 찍어놓은 막기가 이상하리 만큼 잘터져서 딜이 간지럽게 들어온다.

그리고 혁명단 전체가 리메이크되었다. 속공은 33, 막기확률 감소는 치확증으로 변경 후 수치가 70%로 상향되었고, 무효화 수도 2회 늘어났으며, 스킬 계수도 상향되었다. 딜은 태오보다 딸리지만, 유틸만큼은 태오보다 위다. 이 때문에 막기방덱은 비상이 걸렸다. 키리엘이 태오한테 밀려나서 막기방덱이 다시 활로를 찾은것인데, 그 키리엘이 상향까지 받고 다시 돌아와서 전부 쓸려나가기 때문. 키리엘은 각성 여포 출시 후 공덱 필수영웅이 되었다. 키리엘의 버프로 여포의 스킬이 치명타가 뜨면 겔리두스의 축복 없이는 방덱은 답이 없는 말이 나올 정도.

2017년 10월 19일에 피해량의 60%증가+아군전체 반사면역+ 빠른 각성게이지 회복량을 가진 각성 델론즈의 리메이크로 자리를 뺏길 위기에 처한 줄 알았으나, 한쪽이 메타를 완전히 가져가지는 않은 채 상위권 결투장을 양분하고 있다. 평타마저도 치명적인 요즘 공덱에 침묵과 기절은 상당한 위상 차이가 있기 때문. 거기다 키리엘은 5인 전체의 무효화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어, 델론즈와 취사선택이 가능한 공동메타 위치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런데 각성 린이 등장하고서 입지가 불안정해졌다. 둘 다 마법형인데다가, 키리엘에게는 아군 치명타 확률 증가밖에 없지만 린에게는 적군 막기 확률 감소뿐만 아니라 받는 피해량 증가까지 있어서 델론즈에게 자리를 내주고있다.

다만 순수 마덱이 나타난다면 다시 들어갈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나왔고, 아니나다를까 연희가 리메이크 되고나서 다시 쓰이기 시작했다. 리메이크된 연희 역시 마법형 3인 조건이 붙어있기 때문인데, 연희+린 고정에 반사면역을 주면서 유틸성도 뛰어난 키리엘을 넣는것이 베스트이기 때문.

그리고 2018년 2월 기준 공마덱에서 델론즈를 완전히 밀어내고 채용되었다. 델론즈의 1인기라는 큰 벽과 치확 70퍼, 유성우의 뛰어난 유틸성으로 공격형 4인 제한이 사라진 각성 카일 공덱에서도 사용되기 때문.

각성 오를리의 리메이크안이 떠서 입지가 불안해졌다. 그보다 최상위권 마덱들은 벌써 각성 키리엘 대신 각성 멜키르를 넣어서 굴리고 있다. 각성 클레미스의 피해 반사는 각성 실베스타에게 반사 무시 보석을 줘서 해결하고 있다.

태오의 각성 후, 극딜덱에서 키리엘을 빼고 태오를 넣으면서 확정 치명타의 힘으로 방덱을 압살하고 있으며 동시에 나온 각성 카구라의 공증폭 100%로 키리엘은 거의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마덱에서는 간간히 쓰이고 있었지만 오를리가 반사 면역을 들고 나와서 극딜 마덱에선 버려졌고, 그나마 상태이상 마덱 기절 및 추가 무효화 부여로 쓰고 있었지만 각성 아탈란테가 나오고선 완전히 고인이 되었다. 아탈란테의 2인 평타는 무시할 게 못 되기 때문.

한때 공덱의 공무원이라 불릴만큼 오랫동안 결장에서 활약했는데, 재임기간으로 따지면 2016년 5월~2016년 11월(태오 2차 리메이크), 2017년 7월(루미너스 혁명단 리메이크)~ 각성 오를리 리메이크와 각성 아탈란테 출시 전까지 상위권에서 근무중이었으며, 재임기간으로 따지면 약 1년이다. 오를리가 리메이크되면서 대체재가 생기긴 했으나 그럼에도 패시브로 주는 치명타 확률 70%와 각성 패시브로 주는 치명타 확률/데미지 60%는 차별점이 있어서 키리엘이 실직하는 일은 없었다.

리부트 이후로도 쓰이질 않자 추가적인 리메이크가 이루어 졌다. 몇몇 스킬의 변경과 스탯의 상향이 있었다.

리메이크 이후 패시브 무효화 5회 및 생존효과 그리고 마법형 영웅의 마법력 25% 증가가 생겼다. 또한 각성기는 마법형 영웅 3턴간 기민함, 적 스킬 쿨 증가 30초, 아군 영웅 3회 무효화가 추가되었다.

2022년 2월, 현재는 각성기 덕분에 길드전 방어덱에 간간히 쓰이는 중이다.
각게증 보석과 각필감 보석을 주고 장신구는 천상 장신구인 도전을 착용하면 보통은 첫 스킬로 각성기가 발동되기 때문에[3] 적군의 딜로스를 최대화시킨다. 각성기만 쓰면 되는지라 장비만 잘 챙겨주면 영혼 강화가 0강이라도 쓸 수 있는건 덤.[4]

따라서 길드전에서 코인방어 목적으로 방어덱에 키리엘을 사용하면 괜찮다. 현재로선 비신각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PVP에서 쓰이는 캐릭.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별의 축제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25EB%2525B3%252584%2525EC%25259D%252598%252520%2525EC%2525B6%252595%2525EC%2525A0%25259C.png 자신에게 피해 무효화 5회를 부여합니다. 아군 마법형 영웅의 마법력을 25% 상승시킵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자신에게 생존 효과 부여
생존 효과란?
권능 효과가 1회 발동되며, 발동 후 자신의 생명력을 공격력 또는 마법력의 100% 만큼 회복합니다.

리메이크로 무효화는 5회로 늘어났고, 아군 치명타 확률 증가는 마법력 상승으로 바뀌었다. 또한 전용 장비는 반사 피해 면역에서 생존 효과로 바뀌었다.

[리부트 이전]
과거 리메이크 전에는 같은 열에만 반사 피해 면역을 부여했으나, 리메이크로 아군 전체에게 반사피해 면역이 부여되게 바뀌었다. 턴 면역이고 무효화고 반사 때문에 반사 방덱 상대로는 생존성이 바닥을 기었던 극딜덱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았으며 반사에만 의존하던 방덱의 덱 구성을 바꿔버린 기념비적인 스킬이다. PvP나 PvE 어디든 상대방이 반사가 있다면 굉장한 효율은 보여주는 스킬이었다.

리메이크 전에는 막기 확률 감소 옵션이 붙었었는데, 키리엘이 있다면 막기 풀 세팅을 하지 않는 이상 막기는 거의 뜨지 않는다. 출시 당시는 결투장 영웅 대부분이 생명력 장비를 착용했으므로 큰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으나 2016년 8월 26일 치명타/막기 패치로 막기 확률을 낮추면 치명타 확률이 올라가는 것으로 바뀌면서 딜 상승에 꽤 기여를 하는 효과가 되었다.

리메이크 후에는 적군의 막확 감소 50%가 아군 전체 치명타 확률 70%로 변경되었다. 세나 치명타/막기 판정 공식[5][6]을 따르면 기존 막기 확률 감소 보단 치명타 확률 증가가 오히려 효율이 더 좋기에[7] 상향이라 볼 수 있다.[8] 피해 무효화도 7회로 상승되었다.

3.1.2. 레굴루스

「어둠을 꿰뚫는 별빛의 화살을!」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25EB%2525A0%252588%2525EA%2525B5%2525B4%2525EB%2525A3%2525A8%2525EC%25258A%2525A4%252528%2525EA%2525B0%252581%252529.gif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25EB%2525A0%252588%2525EA%2525B5%2525B4%2525EB%2525A3%2525A8%2525EC%25258A%2525A4.png

110초 적군 4명에게 마법력의 110%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50% 확률로 대상에게 2턴간 기절 효과를 부여합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50% > 100%

리메이크로 스킬 강화를 해야지만 계수가 110%로 늘어나던게 일반으로 상향되었고, 기존 스킬 강화는 100% 기절 효과로 상향되었다.

[리부트 이전]
과거 4인기에 계수도 낮지 않은 편인데다가 기절 효과가 붙어있으며 리메이크 이후 방어무시가 추가되면서 방덱을 견제하는 주요 스킬이 되었다. 하지만 상태이상 면역이 있다면 기절이 안 먹히는 건 조금 아쉬운 부분. 그래도 적군에게 상태이상 면역이 없고, 아군 키리엘이 고초월이라면 상대에게 위협적인 기술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보진 딜러만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을 경우 보진 딜러 혼자서 캐리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었다.

리메이크를 통해 딜링 상승+확률형 기절이 아닌 확정 기절로 바뀌면서 변수창출이 쉬워졌었다.

3.1.3. 유성우

「사자의 심장이여.」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25EC%25259C%2525A0%2525EC%252584%2525B1%2525EC%25259A%2525B0%252528%2525EA%2525B0%252581%252529.gif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25EC%25259C%2525A0%2525EC%252584%2525B1%2525EC%25259A%2525B0.png

110초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80% 관통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히고 턴제 버프를 2턴 감소시킵니다.

리메이크로 다시 관통이 붙었다. 또한 기존 스킬 강화를 해야 2턴감이 붙었는데 이후 기본으로 탑재되었다.

[리부트 이전]
과거에는 5인 관통에 2턴감이 달린 스킬이었지만 리메이크 후에는 60% 두 번이 90% 두 번으로 상향되었고 턴감도 2턴에서 3턴으로 늘어났다. 전용 장비 3옵션 착용 시 각성 게이지 회복 효과도 추가되었다.

3.1.4. 각성 - 어둠속의 빛

「어둠 속에 빛나는 밤의 성좌여.」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25EC%252596%2525B4%2525EB%252591%2525A0%2525EC%252586%25258D%2525EC%25259D%252598%252520%2525EB%2525B9%25259B.gif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25EC%252596%2525B4%2525EB%252591%2525A0%2525EC%252586%25258D%2525EC%25259D%252598%252520%2525EB%2525B9%25259B.png 적군 전체의 스킬 재사용 시간을 30초 늘립니다.
[2차 효과] 아군 전체에게 피해 무효화 3회를 부여합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아군 마법형 영웅에게 3턴간 기민함 효과를 부여합니다.
각성 게이지 소모량 : 7

리메이크로 크게 상향이 되었는데, 별 의미가 없던 공격 데미지를 늘려주던 버프는 삭제되고, 파이에게 있던 쿨타임 증가가 무려 30초나 생겼다. 또한 스킬 강화시 마법형 영웅 기민함 부여와 각성 게이지가 10에서 7로 줄어든건 덤이다.

[리부트 이전]
과거에는 공마 100% 증폭으로 딜을 뻥튀기 시켰으며, 타격 무효화를 부여하여 면역과 무효화가 사라진 후반에 큰 도움이 되었다. 방덱이 성공적으로 키리엘을 지우지 못할 경우, 키리엘의 각성기에 뻥튀기된 데미지에 녹아버렸다. 방덱의 입장에서는 키리엘과 유리의 각성기는 최대한 빨리 해체해야하는 시한폭탄과도 같았다.

리메이크를 통해 타격 무효화 4번이 피해 무효화 3번으로 변경되었으며 공마 증폭 4번이 3~5인 공격 데미지 상승으로 변경되었다. 요즘 웬만한 결투장 캐릭터는 다 3~5인 공격을 지니고 있어서 효율성은 괜찮지만 공마 증폭이 없어진건 아쉬운 부분이 될지도 모른다.

50레벨 스킬 강화시 무효화가 4회가 되었었다.

파일:각리엘 대기 모션.png

각성기 준비모션은 엘리시아처럼 스프링 모양의 푸른 기운이 키리엘의 주위를 감싸면서 키리엘이 포즈를 취한다.

가끔씩 키리엘 각성기의 마법진과 빛기둥이 사라지고 밑으로 퍼지는 빛만 남는 오류가 걸리기도 한다.

3.2. 콘텐츠 별 평가

모험 -
모험작 스킬이 각각 4인기, 5인기라 쫄작에 쓸 수 있으나 사용시간이 긴 편이라 굳이 쓸 정도는 아니다.
요일 던전 -
공성전 -
길드 던전 -
고대의 흔적 쓰고싶어도 못 쓸 정도는 아니나 자리를 내기 애매하다.
결투장
투기장 -
스마트 모드 -
용병단 -
총평 여러 번의 리메이크를 거치며 다른 영웅들과 반사면역 버퍼 자리를 다툰 정상급 결투장 서포터였으나. 유틸성을 덕지덕지 붙여놓아 패시브부터 일반스킬, 각성기까지 모두 버릴 것이 없는지라 공덱에서의 채용률이 매우 높았지만 파워 인플레에 의해 상위권에서는 자취를 감추었다.

3.3. 추천 장비

무기 속공 2차 리메이크로 속공이 33으로 상향받았다.
방어구 반격제외 자유 -
장신구 축복 / 권능 / 불사 / 신속 키리엘은 주로 극딜덱의 버퍼로 쓰이는 영웅이므로 생존에 도움되는 장신구를 주자.
보석 각게증 / 횟벞감 / 치뎀증 -
전용 장비 마 / 3옵 -
잠재능력 상저 / 뎀증 / 치뎀 상태이상이 걱정된다면 상저를 찍어주고, 딜을 높이겠다면 치뎀, 약뎀, 치확, 약확, 유형별 뎀증 정도가 좋다.

4. 패치 이력

고유 지속 효과
적군 전체의 막기 확률이 50% 감소합니다. 추가적으로 아군 전체에게 반사 피해에 대한 면역이 부여되고, 자신에게 모든 데미지에 대한 무효화 5회가 부여됩니다. (이 효과는 방어무시, 관통효과에도 적용됩니다.)

레굴루스 (재사용 시간 : 90초)
적군 4명에게 마법력의 70%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공격 대상들의 방어력을 무시하며, 매우 높은 확률로 2턴간 공격 대상들에게 기절 효과를 부여합니다.

유성우 (재사용 시간 : 110초)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60%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관통 효과가 적용되고, 공격 대상들의 모든 턴제 버프에 대하여 2턴을 감소시킵니다.

어둠속의 빛 (각성 사용스킬)
아군 전체의 공격력과 마법력이 4회 동안 100% 증폭됩니다. (이 효과는 반격과 속공에도 적용되며, 일반 공격력, 마법력 증가와 중복됩니다.) 추가적으로 모든 데미지에 대한 무효화 4회가 부여되며 타격 횟수 만큼 차감됩니다. (이 효과는 방어무시, 관통효과에도 적용됩니다.)
리메이크안 공개 이후 반응은 두 가지로 나뉘었다. 가뭄의 단비 같은 패치라고 환영하는 측과, 그래도 애매하다, 나와봐야 알겠다고 판단을 보류하는 측. 실제 리메이크가 적용되었을때는 추가적인 스탯상승이 추가되어서 속공이 32가 되었다.

5. 기타

6. 관련 문서


[1] 이 영웅의 추가 예정이 확정된 것은 바로 2016년 1월 28일 새벽 남짓(...) 이름 자체는 1월 25일에 공개되었지만 이름만 공개된 걸로 예고를 했다고 하기에는...[2] 막기가 안터져도 이미 패시브에 감소효과가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이 없는 것.[3] 상대가 공격덱을 선스킬로 설정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은 선타를 쓰기 때문이다. 도전 덕분에 선타 2방을 전부 맞으면 바로 각성기가 켜진다.[4] 물론 영혼 강화를 높여야 상태이상 저항,적용 확률도 오르고 버티기도 잘 버티니 웬만해선 어느 정도 강화를 해주는게 좋다.[5] 치명타와 막기를 따로 계산하는게 아닌, 공격 영웅의 치명타 확률과 피격 영웅의 막기 확률을 비교해서 낮은 쪽의 판정은 발생하지 않지만, 높은 쪽의 판정은 두 확률의 수치의 차만큼의 확률에 따라 발생한다.[6] 단, 확정 치명타/막기가 있을 경우 그쪽을 따른다. 둘 다 존재 할 경우, 둘 다 발생하지 않는다.[7] 동일 수치의 막기 확률 감소와 치명타 확률 증가를 비교해보면 막기 확률 감소는 '막기가 발생하지 않는다' 까지 밖에 안되지만 치명타 확률 증가는 '치명타가 발생할 수 있다' 까지 기대할수 있기 때문.[8] 막기 감소는 디버프라 디버프가 먹히지 않는 콘텐츠에선 쓸모가 없지만, 치확은 아군 버프라 사용처가 훨씬 넓다.[9] 발리스타가 속공이나 반격을 반사캐들에게 넣어서 무효화가 하나하나씩 깎이는 것이 짜증난다면 키리엘을 사용해서 무효화가 깎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10] 미인이라는 설정이 공식화된 것인지 아예 대놓고 작업을 거는 사람이 있다. 다만 남자가 아니라 같은 여자라는게 문제... 키리엘 본인은 이에 대해 상당히 거부감을 느끼는 중.